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5월 12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10회에 걸쳐 농업인 평생교육 ‘온라인 마케팅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높여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부가가치 향상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농산업 온라인 마케팅 성공 전략 및 경영혁신 ▲스마트스토어 입점하기 ▲수익형 블로그 만들기 ▲유튜브 쇼츠 마케팅 등 실전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광식 군 기술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온라인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교육취약지역인 평창군이 지역 내‘함께 교육’ 문화를 확산하고 교육 분야 인적 자원 확보가 어려운 농촌 지역 교육 한계를 극복하고자 청소년 학습지도가 가능한‘공무원을 중심으로 학습 멘토단(플래너)’를 12일부터 시범으로 운영한다. 군은 공무원 임용 전 교육학과나 사범대학을 졸업했거나, 관련 학습활동 경험이 있는 직원이 지역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학습 멘토단을 구성했으며, 멘티는 온라인 공공 학습 플랫폼인‘평창런’참여자 중 중학생을 대상으로 모집·선발했다고 밝혔다. 학습 멘토단은 지역 학생들의 학습 플래너로 온라인 교육 강의 진도관리, 학습 계획 수립, 학습법, 학습 문의 상담 등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운영 방식은 기본 2명의 멘티를 대상으로 4개월간 주 1회 1시간 이내로 학부모와 협의를 통해 화상 서비스를 이용한 온라인 학습과 공공장소를 활용한 오프라인 학습 중 선택해 각 멘티의 특성과 학습환경을 고려해 진행된다. 군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운영상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화천군이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하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도어벨과 화과자 만들기 등 창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상은 8세 이상 청소년이 포함된 화천군민 가족 50팀으로, 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역시 오는 24일 ‘벚꽃 모나카 만들기’행사와 31일 ‘가족사진 퍼즐 만들기’이벤트를 개최한다. 각 행사별 모집인원은 8세 이상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10팀으로, 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오는 31일 ‘2025 초등역사문화탐방’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참여 학생들은 전문 역사 강사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의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하게 된다. 대상은 화천지역 초등 3~6학년 학생 20명으로,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이에 앞서 화천 청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인제군은 이달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는 청년근로자의 경제적 자립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기업의 고용 안정과 직원 장기근속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자가 3년간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면 기업에서 5만 원, 강원특별자치도‧인제군이 5만 원씩 총 1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 근로자가 3년간 저축을 유지하고 만기해지하는 경우 저축액의 2배인 720만 원을 수령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기준 인제군에 거주하면서 도내에 위치한 중소기업 근무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의 18세~45세의 청년이다. 신청 기간은 5월 23일까지로, 기업이 먼저 신청한 뒤 심사‧등록이 완료되면 근로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인제군청 경제산업과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의 자립기반 조성과 기업의 고용안정을 위한 본 사업에 관내 기업 및 근로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인제 기룡산에서 흙내음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은 길이 펼쳐진다. 인제군은 자연 속 걷기를 통해 주민 건강을 증진하고 심신을 치유할 수 있도록 기룡산 일원에 맨발길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땅과 교감하며 걷는 맨발걷기는 발의 신경과 림프를 자극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발 근육을 강화해 자세, 평형, 운동방향 등 고유 감각을 기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숲속에서의 산책 등 힐링을 통해 심리적 안정 효과를 낼 수 있어 현재 웰빙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군은 이달부터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인제읍 상동리 산 15-1 일원에 1.34km에 달하는 맨발길 조성에 나선다. 또 맨발길의 시작점과 종점에 개인위생을 위한 에어건, 중간 진출입로 지점에 세족대를 설치해 이용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맨발길이 조성되는 기룡산은 명산으로 손꼽히며 전망대를 비롯해 하늘지붕 소나무 박물관, 체육‧휴게시설, 샘터 등이 등산로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지역주민을 비롯해 트래킹 애호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맨발길이 조성되는 구간은 울창한 산림과 쾌적한 자연환경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사북남·녀자율방범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북읍행정복지센터와 정선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북남·녀자율방범대는 5월 12일 사북읍 사북4리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대상 가구는 사북읍 맞춤형복지팀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으며, 방범대원 15명이 참여해 정성을 더했다. 사북남·녀자율방범대는 매년 성금 기탁과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문용택 사북읍장은 “사북남·녀자율방범대의 꾸준한 봉사 덕분에 우리 지역의 주거 취약가구가 더욱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 지역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은 지방세 체납자의 납부 편의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지방세 체납안내문을 카카오 알림톡 모바일 전자문서로 발송한다고 밝혔다. 군은 5월 12일 개인 지방세 체납자 3,953명을 대상으로 총 13,053건, 체납액 11억 8,300만 원에 해당하는 체납고지서를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발송했다. 카카오톡 사용자라면 별도의 신청 없이 본인 인증만으로 고지서 열람이 가능하며, 별도 앱 설치 없이 위택스와 연계하여 간편 납부까지 한 번(One-Stop)에 처리할 수 있어 더욱 실효성 있는 체납 관리가 가능하다. 이번 전자고지 서비스는 본인 명의 휴대전화로 발송되며, 암호화된 주민등록번호를 통해 명의자 본인에게만 발송 및 열람이 가능해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도 안전하다. 특히 전자문서 발송은 거주불명자 등 종이고지서 송달이 어려운 납세자에게 체납 사실을 신속하게 안내할 수 있어 소액 체납 징수와 고지서 미송달에 따른 징수 누락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종이고지서 인쇄 및 우편 발송에 소요되는 예산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안명일 세무과장은“카카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은 5월 16일부터 2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고한구공탄시장 일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인 ‘댕댕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랜드가 추진하는 ‘2025 댕댕트레킹’과 연계해 기획됐으며, 고한구공탄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즐길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댕댕이 콘테스트’는 ▲댕댕이 사진 콘테스트 ▲댕댕이 견생네컷 ▲댕댕이 식당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금요일(5월 16일·23일)은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토요일(5월 17일·24일)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댕댕이 사진 콘테스트’는 현장 접수 후 시장 곳곳을 배경으로 반려견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즉석 인화해 심사하며, 선착순 200팀씩 총 800팀이 참여할 수 있다. 우수작에는 소정의 시상이 이뤄지며,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댕댕이 견생네컷’ 프로그램은 시장에서 1만 원 이상 물품을 구매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즉석 네컷 촬영 기회를 제공하며, 하루 선착순 150팀씩 총 6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은 군민과 관광객의 다양한 문의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응답하기 위해 운영 중인 콜센터가 누적 상담 10만 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9년 8월 문을 연 정선군 콜센터는 군정 전반에 대한 안내와 민원 상담을 한 번의 전화로 처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군민의 행정 만족도를 높이는 소통 창구로 자리 잡았다. 현재 4명의 상담원이 근무 중인 콜센터는 99.8%의 높은 응답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매년 3만 건 이상의 민원 상담을 처리해왔다. 연도별 상담 건수는 2022년 39,685건, 2023년 32,453건, 2024년 30,180건으로, 최근 3년 동안 총 10만 건 이상의 상담을 기록했다. 정선군 콜센터는 단순한 전화 안내를 넘어서, 전화 상담이 필요한 군민이 어디로 전화해야 할지 모를 때나 담당 공무원이 통화 중이거나 부재중일 때, 또는 전화 연결이 끊어진 경우에도 민원 처리가 끊기지 않도록 군정 정보, 민원 서류 처리 방법, 관계 기관 업무 등에 대해 직접 안내하고 있다. 또한, 담당 공무원과의 통화를 원하는 경우에는 상담원이 민원을 간략히 전달한 뒤 전화를 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어린이도서관은 2025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7일부터 5월 25일까지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독서문화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도서관 이용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우카탕카 코미니 마술·마임쇼', '캐리커처 속 우리 가족 멋짐 주의보!', 풍선 배부, 입체 카네이션 리스 만들기 등이 있다. 특히, '우카탕카 코미디 마술·마임쇼'는 5월 17일 오후 2시에 홍천복합문화센터 강당에서 공연이 진행될 예정으로 관객이 직접 무대에 나와 공연을 함께 만들어가며,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캐리커처 속 가족 멋짐 주의보!' 또한 같은 날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총 10팀 가족의 개성을 유쾌하게 표현하는 체험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은 홍천어린이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양육자와 어린이 가족이 함께 도서관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며 홍천어린이도서관이 가족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6학년 대상으로 기초 과학원리 이해증진과 체계적인 과학체험 프로그램 제공 및 과학 인재 발굴을 위해 2025년 상반기 토요과학 교실을 운영한다. 신청 기간은 5월 12일부터 30일까지이며, 1순위는 참여 경험이 없는 학생, 2순위는 전년도 참여한 학생, 3순위는 정원 미달 시 선정되지 않은 학생 중에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홍천군 평생교육” 포털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홍천군청 경제진흥국 경제진흥과 과학산업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이번 토요 과학 교실은 6월부터 7월까지 매주 토요일 4회(14일, 21일, 29일, 7월 5일) 오전 10시~12시(2시간)까지 홍천생명건강과학관 1층에서 생활과학 이론 및 실습 등이 진행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은 5월 28일까지 홍천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방지를 위해 일제 단속에 나선다. 이번 부정 유통 일제 단속은 부정 수취 및 불법 환전, 제한업종, 결제 거부, 현금과 차별 대우 등을 위반하는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을 통하여 사전에 부정 유통이 의심되는 거래를 추출하여 집중단속을 한다. 단속에 적발된 가맹점은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계도, 가맹점 등록 취소,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적·재정적 처분이 내려지며 위반행위의 심각 정도에 따라 수사 의뢰도 이뤄질 수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부정 유통 일제 단속이 홍천사랑상품권의 유통 질서 확립 및 신뢰성을 구축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천사랑상품권 부정 유통이 의심될 때 군청 경제진흥과 경제정책팀으로 신고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은 총 8,757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군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본예산 7,943억 원보다 814억 원(10.25%)이 증액된 규모이다. 이번 추경예산은 통합재정안정화 기금, 본예산 편성 이후 교부된 국도비보조금, 순세계잉여금 등의 세입을 활용해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우리군은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및 민생안정에 592억 원을 투자했고, 농업농촌 강화 80억 원 및 법정 필수경비 등에 95억 원을 편성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는 SOC 인프라 개선 및 확충, 관광 활성화 사업 등이 편성됐다. SOC 인프라 개선 및 확충에 181억 원이 투자된다. 도로 및 하천정비 사업에 142억 원, 교량 사업에 25억 원이 투입되어 지역 건설업체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관광사업에는 116억 원이 투입된다. 관내 관광자원시설(경관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묵호동 내 ‘묵호동통장협의회’를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했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돕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앞장서는 단체로, 현재 관내 학교 및 복지관 등 11곳이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되어 있다. 이번에 지정된 ‘묵호동통장협의회’는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 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치매 예방 캠페인 및 지역 사회 내 치매 환자 발굴 및 지원 활동을 수행하며,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 조기 검진 연계, 배회 어르신 발견 신고, 치매 자원봉사 활동, 치매 인식 개선 홍보 등 다양한 치매 극복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혜정 보건정책과장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사회적 편견을 없애기 위해 치매 극복 선도단체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며 “치매 환자와 지역 사회가 자연스럽게 어울려 사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문화관광재단이 지난 5월 10일 동해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동해 유스 스토리텔러 양성과정’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원문화재단의 ‘2025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동해 유스 스토리텔러 양성과정’은 동해문화관광재단과 동해시청소년수련관이 함께 운영하는 청소년 문화해설사 양성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동해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는 기회를 마련하고, 향후 문화 및 관광 홍보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자 기획했다. ‘동해 유스 스토리텔러 양성과정’은 5월부터 9월까지 사전에 선발한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 나만의 동해 이야기를 발굴해보는 시나리오 창작 ▲ 전문가에게 배우는 스피치 교육 ▲ 선진사례 견학 ▲ 동해시티투어버스 문화해설 실습 ▲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해설 실습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교육을 받은 청소년들은 향후 동해시를 안내하는 청소년 문화해설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연수 동해문화관광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