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재)인천동구장학재단은 동구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2025년도 상반기 배움나래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배움나래 장학생 사업은 동구 관내 고등학생들이 숙박형 현장 체험 학습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교육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한다. 신청접수는 6월 30일~7월 11일까지이며 관내 학교 재학생은 학교 일괄 신청 및 접수, 관외 학교 재학생은 인천동구장학재단으로 개별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건은 서류심사 후 장학생 선발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하여 1인당 최대 20만원 이내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1인당 장학금 지원 금액은 개인별 수학여행 경비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며, 타기관 및 단체에서 지원받은 금액을 우선 차감 후 발생하는 자부담금을 지원한다. 자격요건은 공고일(6월20일) 기준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가 동구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 중 수학여행 경비 신청자이다. 김찬진 이사장은 “인천동구장학재단은 동구의 보편적 교육 복지 증진 및 미래의 지역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동구는 안전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상 속에서 재난·재해 발생 시 대응이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실습 중심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생활 속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 관내 복지관, 어린이집, 초등학교, 장애인 및 다문화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전문 자격을 갖춘 안전 강사가 해당 시설을 직접 방문해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낙상 예방, 보이스피싱 대응 등 실생활에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화재, 풍수해, 지진 등 복합 재난 상황에 대비한 종합형 안전교육도 함께 이뤄지며, 교육 대상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시청각 자료 및 체험형 장비도 적극 활용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생활환경이 열악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경우, 재난 발생 시 더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구에서 먼저 찾아가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안전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도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개인정보 침해 및 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업무 전반 개인정보 안전 관리 ▲사이버 보안 위협에 능동 대응 및 역량 강화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개정 내용 및 실무 적용 방안 ▲인공지능(AI) 서비스에서의 개인정보 ▲일상 업무 속 개인정보 관련 사례 ▲개인정보보호 처리 단계별 유의사항 ▲정보보안의 중요성과 보안관리 준수사항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AI 기술의 확산과 함께 새롭게 대두되는 개인정보 이슈를 다루고 정보를 처리하며,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관련 법령과 내부 지침을 준수하는 업무 습관을 확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 활동을 통해 안전한 행정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동구가 국가보훈부로부터 ‘참전유공자 예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현재 정부는 65세 이상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에게 월 45만 원의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관련 조례에 따라 참전 수당을 추가 지급하고 있다. 이에 지역별로 참전수당 지급액의 차이가 컸다. 국가보훈부에서는 상향평준화를 유도하고자 지난 2023년 10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며 수당 상향을 권고했다. 국가보훈부는 최근 이 가이드라인 이행에 적극 동참한 동구 등 20곳의 지자체를 ‘참전유공자 예우 우수기관’으로 선정하며 포상·격려했다. 동구는 구 자체 예산으로 기존 월 6만원을 지급하던 참전명예수당을 2024년부터 월 10만원으로 인상했고 배우자 수당을 신설하여 지급하는 등 참전유공자·보훈 가족 지원을 확대했다. 또한 국가유공자를 위한 우선 주차구역 설치 의무화 규정을 신설하고, 국가유공자 공공시설 이용 요금 감면 등 보훈 가족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물포구 출범을 1년여 앞둔 가운데, 인천 중·동구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와 동구는 지난 6월 17~18일 중·동구 일대에서 ‘제물포구 주민소통단 도보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도보 투어는 제물포구의 성공적인 출범과 주민 화합을 위해, 중구와 동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양 구의 제물포구 주민소통단 단원들과 구청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제물포구 주민소통단’은 제물포구 출범 과정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주민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원활한 행정 체제 개편을 추진하고자 인천 중구와 인천 동구에서 구성한 민관 소통 창구다. 이번 도보투어 참여 주민들은 중·동구 지역의 대표 문화 관광지를 탐방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17일에는 ‘도보투어 동구편’으로 헌책방거리~스페이스빔~창영초등학교 구 교사 등 배다리 인근 지역을, 18일에는 ‘도보투어 중구편’으로 제물포구락부~인천시민애집~아트플랫폼 등 중구청 인근 지역을 함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 은 6월 23일부터 독서문화 활성화와 자율적인 독서 공동체 육성을 위한‘독서동아리 리더양성 2기’ 참가자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독서동아리 운영을 희망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리더십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8주 동안 ▲독서리더 역량 강화 교육 ▲토론기획 실습 ▲동아리 운영 노하우 등을 통해 기획력과 소통 능력을 종합적으로 배우게 된다. 활동 결과는 한 권의 책으로 엮어 향후 독서리더를 희망하는 사람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7월 25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참여 신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독서문화를 선도할 리더를 양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이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5월 28일부터 6월 18일까지 관내 교육복지사 미배치 학교를 대상으로 취약계층 학생들의 심리·정서 안정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내 마음 꽃과 같이’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이 원예활동을 통해 자아 이해와 긍정적 자아상 형성, 대인관계 기술 등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총 4회기로 ▲식물 식재 ▲꽃다발 제작·선물하기 ▲드라이플라워 만들기 등 다양한 원예치료 활동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식물을 가꾸며 정서적 안정감을 얻고, 또래와의 협업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도 기를 수 있었다. 참가 학생들은 “식물을 돌보며 나도 잘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 “마음이 편안해졌다”는 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프래그램을 신청한 한 교사는 “학생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학교생활에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며 “가장 만족도가 높은 활동이었다”고 밝혔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복지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서희학교 방화셔터 교체 설계용역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계는 기존 방화셔터 하부 단차로 인한 위험 요소를 해소해 장애학생의 접근성과 안전한 피난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설계 과정에서는 방화셔터 하부 단차를 제거하고, 자동 개폐 시스템과 연동해 모든 학생의 피난 안전성을 높였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모든 학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폭력 안심 거울, 다시 봄’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으로,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고 ‘방어자, 보호자’로 성장하며 건강한 또래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안심 거울’은 학생들이 자주 찾는 공간에 설치되며, ‘#침묵하면 가해자 #말하면 히어로’, ‘#먼 훗날 학폭 미투, 당신의 미래를 망치겠습니까?’ 등 예방 문구와 함께 학교전담경찰관과 직접 연결되는 학교폭력 상담·신고 QR코드를 부착했다. 해당 문구는 학생 공모로 선정돼, 학생들의 공감과 자발적 참여를 이끌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거울을 활용한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캠페인을 연계해 ‘거울 속 나에게 쓰는 편지’, ‘친구에게 긍정적인 말 전하기’ 등 실천 중심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한 중학생은 “거울 문구를 읽으며 내 말과 행동을 되돌아보게 된다”며 “나를 소중히 여기는 만큼 친구도 소중히 대해야겠다고 느낀다”고 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인권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와 인권 침해 예방을 목적으로 성인권교육 전문가와 교육활동보호교육 전문가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성인지 감수성 함양을 위한 성인권교육 4회기와 개인과 타인의 경계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교육활동 보호교육 8회기로, 학생의 발달 단계와 특성을 고려해 소그룹 또는 개별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특히 성인권교육은 특수학급을 중심으로 실시하되, 필요시 개별 교육도 병행해 학생들의 다양한 인권 요구에 세심하게 대응하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자기 권리를 인식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며, 교사와 학생 간 상호 존중 문화를 형성하는 데도 중점을 두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장애학생의 인권은 반드시 보호받아야 할 가치”라며 “앞으로도 학생의 특성과 필요를 반영한 현장 중심 인권교육을 통해 포용적인 학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이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학교혁신 주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5 학교혁신 주체별 역량 강화 연수 및 네트워크’를 운영했다. ‘디지털과 감성이 만나는 교육, 혁신의 시작’이라는 부제 아래 진행된 이번 연수는 학교혁신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협력적인 교육 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상반기에는 교사를 대상으로, 하반기에는 관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된 상반기 교사 대상 연수는 ‘결대로자람’ 및 ‘우리학교’ 담당 교사, 그리고 교내 전문적학습공동체 리더 교사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디지털과 예술 활동을 융합한 체험형 방식으로 미래 교육에서의 혁신 의미와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와 더불어 학교 간 네트워크 및 상호 컨설팅도 활발히 이루어져,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지지 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 주체 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학교혁신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운영하는 초․중․고 교육복지사 38명을 대상으로 ‘사진 치료 기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정서적‧심리적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사진을 활용한 심리치료 기법을 주제로, 참가자들은 사진을 활용해 내면을 표현하고 정서를 이해하는 과정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체험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육복지사는 “학생들과의 소통에 새로운 접근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적용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복지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연수를 지속 운영해 학생 지원 체계를 더욱 내실 있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7일 그랜드오스티엄에서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부모회 및 학교운영위원회 네트워크 회원 2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동부 학부모 네트워크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과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를 통해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교육자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총회는 ▲인천 교육정책 설명 ▲학부모 특강 ▲지구별 대표 선출 및 2025년 활동 안내 등으로 구성됐으며, 자유토론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총회를 계기로 지역 학부모 리더 간 소통과 협력 체계를 강화해, 학교와 지역사회 간 신뢰 기반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2026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학교주관구매를 위한 지원단 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시교육청은 관내 중‧고등학교(각종학교, 특수학교, 학력인정학교 포함) 신입생에게 현물 형태로 교복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교복 구매는 학교주관구매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교원, 교육행정직,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학교주관구매 지원단은 교복 구매 전반에 대한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안정적인 업무 추진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단은 ▲‘교복구매운영요령’ 검토 및 보완 ▲입찰 관련 서류 예시안 정비 ▲민원 발생 학교 대상 컨설팅 등을 주요 활동으로 하며, 현재까지 두 차례 협의회를 진행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원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복 구매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98학급, 1,17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콘텐츠 활용 VR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VR 기반 미래 유망 직무 체험’과 ‘AI 콘텐츠를 활용한 진로 탐색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참여와 이해를 높이고 있다. VR 체험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플랫폼을 활용해 자율주행자동차, 패션·뷰티, 바이오 등 다양한 직무를 가상현실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앱을 활용해 실감 나게 미래 직업 세계를 탐색한다. 또한, AI 콘텐츠 기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진로 AI 적성검사, 희망 직업 및 직무 탐색, 진로·진학 정보 등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의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하여 희망 직업과 직무를 탐색하고, 마인드맵 형식으로 자신의 진로를 정리하는 자기 주도적 활동도 경험하게 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 중심 진로교육의 우수 사례로, 올해 더 많은 학교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VR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