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여주시는 6월 18일 주요 부서 및 읍·면·동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으로 '풍수해 대비 추진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재해 예방 대책에 대한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29일 '여름철 자연재난 추진대책 점검회의'에서 계획된 주요 사항에 대한 실제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장마기간 돌입 전 여주시 풍수해 대비 현황에 대한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농정과 등 9개 주요부서의 추진상황 점검에 이어 읍·면·동별 추진상황 보고 후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강조된 과거 재해 발생지의 재피해 예방, 신속한 통제와 주민대피를 통한 인명보호 조치를 바탕으로 여주시는 행정안전부의 정책 기조에 맞춰 우기대비 시설물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인명피해 우려지역 43개소를 지정·관리하는 한편 주요 하천 진입로 110개소에 진입 차단시설을 설치하고, 마을순찰대를 구성하여 선제적 대피를 통한 인명피해예방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조정아 부시장은 “본격 장마기간 돌입에 따라 소관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을 통해 위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호평동 시민시장 자문위원회에서 주최한 정기회의가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창단을 시작으로 활동을 본격화한 자문위의 첫 정기회의로, 호평동의 발전 방향을 논하고, 지역 내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호평동 기관·사회 단체장 및 자문위원 등 47명이 참석해 자문안건에 대해 토의하고, 호평동 발전 방안 논의했다. 특히, 자문위는 자체 회의를 통한 도출된 안건으로 늘을중앙공원 광장 확대, 호만천 정비, 구석기역사 공원 활용방안 마련 등 호평동 발전 심의 안건을 제안했다. 정명국 자문위원장은 “첫 정기회의인 만큼 참석한 위원들의 호평동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어느 때보다 뜨겁게 느껴졌다”며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공유하고, 주민 중심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호평동민들의 바람이 현실이 되고 정약용 선생의 상상을 깨우는 슈퍼 성장 남양주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민시장 자문위원들께서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안양시가 전남 무안군에서 추진하는 ‘무안 양파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동참해 지역 농산물 이용 확대와 양파 수급 안정에 힘을 보탰다. 시는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양파 공동구매를 추진했으며, 총 300여명이 참여해 무안에서 생산된 양파 약 10.7톤(1,084만원 상당)을 구매했다. 최근 수입산 물량 급증과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감소 등으로 양파 가격의 하락추세가 이어져 어려움을 겪는 생산 농가를 돕기 위해 안양시 공무원 등이 한마음으로 이번 운동에 동참했다. 시는 19일 오전 9시부터 안양시청 본관 1층 현관 앞에서 구매한 양파를 배부했다. 이 자리에 이승훈 무안군 서울사무소장이 참석해 양 지자체 간 협력에 의미를 더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소비촉진 운동 동참으로 생산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산물 소비 확대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가평군 가평읍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가평읍체육회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열린 경기도체육대회에서 부녀회가 운영한 판매 부스의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기탁된 성금은 오는 7월 1일 가평읍민의 날 행사에서 주민들을 위한 경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가평읍체육회는 이를 통해 행사에 참여하는 읍민들이 보다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고광희 회장은 “체육대회를 통해 얻은 수익을 주민들에게 다시 돌려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권태혁 회장은 “기쁨을 나누는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리며, 읍민의 날 행사를 더욱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고성군 송지호해변에서 ‘빛이 나는 비치 캠프’를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관내 청소년 24명과 청소년지도자 5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서핑 강습, 요가 체험, 해변 환경정화 활동인 비치 클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도전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중 한 청소년은 “파도를 가르며 계속 넘어지다가 결국 서핑에 성공했을 때의 짜릿함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며 “도전하는 과정에서 용기와 끈기를 배울 수 있어 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가평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75년 전 호국선열들의 자유 수호의 역사, 가평체육관에서 만나보세요!” 가평군은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오는 25일 가평체육관에서 군민 참여형 기념행사가 열린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가평군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전쟁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식전 행사로 오전 10시 20분부터 소리향밴드, 석화, 가평신바람고고장구단의 공연이 열린다. 부대행사로는 △6‧25전쟁 당시 음식 체험존 △전쟁 사진 전시 △K9 자주포, K1A2 전차, K21 장갑차 등의 K-방산 무기 전시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홍보 등 다양한 체험형 행사가 마련된다. 이어 본행사에서는 공식 기념식과 함께 유공자 포상이 이뤄지고, 예술단체의 식후 음악공연도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정오부터는 참전유공자와 유족, 참석자들을 위해 따뜻한 식사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부터 참전유공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안보의식을 공유하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가평군은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8일 군청 구내식당에서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김치 섭취로 인한 식중독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식중독 인지부터 원인 규명, 사후조치까지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진행했다. 훈련에는 허가민원과 식품지도팀과 보건정책과 감염병대응팀 등 실무 인력이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환자 가검물 및 조리기구, 보존식 등의 검체 채취 시연이 이뤄졌다. 또한 식중독 발생 단계별 대응 매뉴얼 숙지와 개선사항 논의를 통해 실무역량을 점검했다. 세부 절차는 △식중독 발생 인지 및 신속 보고 체계 점검 △유관부서 합동 대책회의 소집 △환경 및 인체 검체 채취 △오염원 확인 및 사후 조치 △유증상자에 대한 모니터링 순으로 진행됐다. 이호진 허가민원과장은 “이번 모의훈련은 실제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가평군은 ‘가평군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지난 12일부터 24일까지 6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난 3월 가평군이 접경지역으로 공식 지정됨에 따라, 향후 2050년까지의 중‧장기 지역발전 전략 수립에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는 각 읍면 이장, 주요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12일 상면을 시작으로 북면, 청평면, 가평읍, 설악면, 조종면 순으로 진행중에 있다. 설명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인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가 타 시군 사례와 주요 제안 사업, 추진 배경 등을 소개하고, 이어진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특히 지역별 설명회에서는 정주여건 개선 및 군의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활발히 제시되고 있다. 군은 주민의 목소리를 최대한 계획에 반영해 실행력 있는 종합계획으로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러한 주민의견 수렴과 더불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비전‧슬로건 및 정책제안 공모전’과 가평군민 대상 설문조사도 함께 추진하고 있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하남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1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여름철 장마에 대비한 관계부서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안전환경국장을 비롯해 안전정책과, 지역경제과, 건축과, 주택과, 건설과, 도로관리과, 공원녹지과, 식품위생농업과, 상수도과, 하수도과 등 관계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집중 점검사항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빗물받이 및 맨홀 정비 △하수관 및 배수로 준설 △인명피해 우려지역 집중 관리 △24시간 상시 모니터링 실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등 호우 대비 주요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을 구체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상습 침수지역 및 지하차도 인근 등 재해 우려 지역에 대해 빗물받이와 우수맨홀에 대한 사전 정비를 실시하여, 집중호우에도 견딜 수 있는 안정적인 배수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불편을 사전에 해소할 방침이다. 또한 급경사지, 하천변, 지하차도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지정·관리하고, 사전 점검 및 예찰활동을 강화해 위험요소 발견 시 즉시 안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재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하남시는 지난 6월 18일 미사역 일대에서 관외 택시의 사업구역 위반 및 택시운수종사자의 준수사항 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서울 등 인접 지역의 택시들이 하남시 내에서 허가받지 않은 구역에 장시간 정차하거나 불법 영업을 반복한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추진됐다. 단속에는 교통정책과 단속반과 차량등록과가 협업해 이동형 단속 차량과 고정형 CCTV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 단속의 실효성을 높였다. 단속 대상은 서울 등 외부 지역 택시로, 하남시 관내에서 장시간 불법 정차하거나 승객을 태우기 위해 대기하는 행위 등이 포함됐다. 사업구역을 위반한 택시는 적발 횟수에 따라 최대 160만 원의 과징금이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관외 택시의 무분별한 유입으로 인해 관내 택시 기사들과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으며, 이는 택시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저해하는 문제”라며, “관내 기사들의 영업권을 보호하고, 승차거부나 부당요금 등 불법행위도 함께 점검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택시 부족 문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하남시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방역활동을 본격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방역은 2월부터 11월 초까지 진행되며, 특히 5월부터 10월까지는 ‘하절기 집중 방역활동 기간’으로 지정해 운영된다. 이 기간에 시는 주택가 골목, 하수구, 공중화장실, 풀숲 등 위생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공간에 모기와 해충 방역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역에는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 150명이 참여해 친환경 분무 소독, 연무 방역, 방역 홍보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시민 이용이 많은 덕풍천, 벌말천, 미사호수공원과 주거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박강용 하남시 보건소장은 “기온 상승과 기후 변화로 모기 등 해충의 활동 시기가 앞당겨지고 감염병 위험도 높아지는 상황에서, 민과 관이 함께하는 자율방역 활동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포충기와 기피제 분사기 확대 등 친환경 방역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하남시는 18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2025 하남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각 동 주민자치센터의 대표 강좌를 무대에서 직접 선보이는 경연 형식으로 진행돼, 시민 참여형 생활문화 자치의 생동감을 그대로 담아냈다.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남창수 하남시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13개 동 선수단과 응원단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연에는 ▲노래교실 ▲색소폰 ▲난타 ▲다이어트 댄스 ▲단요가 ▲라인댄스 ▲벨리댄스 ▲한국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강좌가 올랐다. 수강생들은 전문 공연에 버금가는 높은 완성도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지난해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미사1동 ‘고고장구팀’은 열정적인 축하공연을 펼쳐 열기를 더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하남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돼,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도 온라인으로 함께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올해 대회는 경기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의 운영방식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6월 17일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가 지역 내 독거노인을 위해 직접 담근 장아찌 35통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아찌 나눔은 지난 11일 반찬 나눔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여름철 입맛을 돋우고 보관이 용이한 장아찌는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느끼는 노인들의 식생활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경 회장은 “최근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어르신들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계실 것 같아 부녀회원들과 함께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의 식사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경 동장은 “반찬 나눔에 이어 더운 날씨 속에서도 다시 한번 정성 어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부녀회의 세심한 정성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6월 14일 개최된 신곡1동 청룡축제 현장에서 ‘하절기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펼치며 지역 주민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과 기후위기에 취약한 복지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곡1동 주민 봉사모임인 ‘희망넝쿨단’ 단원 10명이 참여해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위기가구 발굴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관심과 제보를 독려했다. 특히 독거노인, 한부모, 중증장애인 등 고위험군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위기 징후 발견 시 주민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안내했다. 서경숙 동장은 “주민들의 작은 관심이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며 “체계적인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6월 17일 고령층의 디지털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고령층 주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신분증 발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설치 ▲본인 인증 절차 ▲실제 활용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노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단계별 실습을 포함해 진행했다. 특히 강의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노인은 “스마트폰으로 신분증을 발급받는 게 어렵게 느껴졌지만, 오늘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쉽고 유용했다”며 “앞으로 병원이나 주민센터를 이용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권종원 동장은 “디지털 소외 없이 누구나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