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대덕구 제2선거구)이 20일 열린 대전시의회 제285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수소트램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송활섭 의원은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서는 수소 연료가 충분히 공급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대전시는 현대로템과 협력해 금고동 쓰레기매립장의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 생산을 추진 중이다. 송 의원은 “수소트램은 전차선 없이 운행되어 건설비용 절감 효과가 크지만, 안정적인 수소 공급과 유지관리비 문제 해결이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현대로템이 제안한 1kg당 4,300원대, 30년 장기 공급 방안은 대중교통 경제성 측면에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송 의원은 “규제 개선과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전담 TF팀 구성과 다양한 수소 생산 방식 도입을 통한 공급 안정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환경부가 올해도 바이오가스 기반 수소 생산 사업에 260억 원을 지원하는 만큼, 송 의원은 “대전시도 국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1)이 20일 열린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친환경 파크골프장의 조속한 추가 조성을 촉구했다. 우리나라는 2024년 기준, 노인인구비율이 전체 인구의 20%에 도달해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고, 대전시의 노인인구비율은 18%를 넘어섰다. 장·노년층의 증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에 대한 관심을 높였고, 저렴한 비용과 간단한 규칙 등 진입장벽이 낮은 파크골프에 대한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현재 대전시에는 6개의 파크골프장이 운영중에 있으며, 2027년까지 기존의 갑천 파크골프장 리뉴얼 사업을 포함하여 총 3개의 파크골프장 조성이 예정되어 있지만, 급증하고 있는 파크골프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추가 조성이 필요한 상황이다. 박종선 의원은 파크골프시설 부족에 따른 시민들의 이용 불편을 호소하며, 파크골프장의 조속한 추가 조성을 위해 2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첫째, 유등천과 갑천의 친수지구를 활용한 파크골프장 조성을 제안했다. 친수거점지구 중에 침수 피해가 적고, 넓은 면적을 갖춘 부지를 찾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국민의힘 김진오 의원(서구 제1선거구)은 20일 열린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1층에 우선 배치해야 한다고 설동호 교육감에게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5분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발생한 초등학생 사망 사건을 언급하며 “당시 돌봄교실이 2층에 위치해 아이가 이동하는 동선상 사각지대가 발생했고, 이는 돌봄교실을 1층에 배치해야 하는 현실적 필요성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사고 이후 몇몇 학교에서 귀가 동의서를 통해 학교의 책임을 돌리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이러한 서류상 절차보다는 현실적이고 근본적인 안전 대책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현행 대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교육부가 이미 초등돌봄교실의 1층 배치를 권고하고 있었지만, 대전 지역에서는 이 원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실제로 김 의원이 확보한 대전시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관내 140개 초등학교 중 돌봄교실이 1층에만 배치된 학교는 38개교로 27.1%에 불과했으며, 돌봄교실 전체 443실 중 1층에 배치된 돌봄교실은 174실로 39.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 3)은 20일, 10시에 개최된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자치경찰제도 정립 및 '경찰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정명국 의원은 건의안 제안설명에서 “2021년 시ㆍ도 단위의 자치경찰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됐고, 2024년 4월부터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되어 5년차에 들어서고 있지만, 이 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체감과 이해를 기대하기는 여전히 어렵다”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그 이유로, 현재의 자치경찰제도가 경찰 신분은 국가경찰로 그대로 두면서, 본래 해오던 경찰사무를 형식적으로 국가경찰사무/자치경찰사무로 구분한 일원제형, 즉 불완전한 자치경찰제도를 성급히 시행함으로써 본래의 목적과 취지대로 제도 운영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자치경찰제도는 중앙에서 통제하고 전국적으로 표준화된 경찰사무가 아닌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고 지역사회와 유기적으로 연계된 지역밀착형 치안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려는 목적에서 도입됐으며 지방분권을 실현하는 방향으로 오랜 기간 논의되어 왔다. 정명국 의원은 자치경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가 20일 제28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8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안 21건, 시장 제출안 18건, 교육감 제출안 6건 등 총 4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을 진행하는 등 집행부 현안 사업을 점검하게 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명국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자치경찰제도 정립 및 '경찰법' 개정 촉구 건의안’이 의결됐다. 이번에 의결된 건의안은 자치경찰제도의 취지를 살려 '112치안종합상황실'의 자치경찰 사무 이관을 추진하고 실질적인 조직 구성을 위한 인력 및 예산 확보를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대전시와 시교육청의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해 박종선, 이재경, 송활섭 의원을 포함한 세무사, 회계사 등 민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결산검사위원이 선임됐다. 이번 선임된 위원들은 4월 4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결산검사를 통해 시와 교육청 재정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 등을 검사하게 된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덕구의회 주민조례가 정부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대덕구 공동주택 노동자 인권 증진 및 고용안정에 관한 조례’가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조례청구제도(주민조례) 우수사례에 선정된 것이다. 이 주민조례는 공동주택 노동자 인권 보호‧고용 안정 확대가 골자로, 공동주택 사용자와 노동자 간 상생을 통해 건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앞서 2022년 4월 주민조례를 위한 청구 절차가 시작돼 조례 내용과 청구 요건 등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이어 같은 해 11월 구의회는 의장 명의로 대표발의한 주민조례안을 원안대로 만장일치 의결했다. 특히 이 주민조례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2022년) 뒤 이뤄진 대전기초의회 최초 사례로 주목받았다. 주민조례는 연서(서명) 등 요건을 갖춰 조례 제정 또는 폐지를 청구할 수 있는 제도다.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전에는 집행기관에서 접수해 검토 뒤 단체장 명의로 의회에 안건을 제출해 왔다. 주민조례 시행 뒤 현재까지 공동주택 노동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에어컨 설치가 지역 5개 아파트에서 완료된 것으로 파악된다. 이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금선 의원(유성구4, 국민의힘)은 19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AI 시대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미디어 환경의 급속한 변화와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 속에서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의 중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이금선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와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가짜뉴스 확산과 알고리즘의 편향성, 정보 검증 능력 강화 등 AI 시대의 핵심 미디어리터러시 이슈들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주제 발표를 한 박영찬 DACL연구소 대표는 “AI가 생성한 조작된 정보는 우리 주변에서 마치 사실인 것처럼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다”며, “정보의 사실 관계를 가려낼 수 있는 지적 면역력을 기르기 위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과 정책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김미경 스토리텔링연구소 소장, 김미영 충남미디어리터러시센터장, 장영래 목원대 산학연 미디어리터러시융합연구소 자문위원, 노상근 안중근장군전주기념관 관장, 이삭빛 노스웨스트 사마르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9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그동안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온 의용소방대 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과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의용소방대 활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주요내빈 축사, 비전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1,164명의 대전시 의용소방대원들은 그동안 화재, 산불, 풍수해 등 각종 소방 현장과 재난·재해 현장에서 소방업무를 묵묵히 지원해 오셨고, 이분들의 노고와 헌신은 시민들에게 항상 기억될 것”이라며, “대전시의회는 그동안 의용소방대의 여건 신장을 위해 의용소방대 설치·운용 조례, 장학금 조례 개정 등 제도 개선에 힘써왔고, 앞으로도 안전한 도시 대전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을 꼼꼼히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의원(국민의힘·유성구4)은 17일 구즉동 주민공동이용시설과 제2매립장 및 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등 환경관련시설의 건립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이 날 이금선 의원은 지역 주민 및 시청 관계공무원과 함께 각 사업별 공사 현장을 살펴보며 추진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전반적으로 공사 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금선 의원은 구즉동 주민공동이용시설 점검을 통해 “구즉동에 우리 시 매립장, 하수처리장 등 주요 광역폐기물처리시설이 집중되어있는 만큼, 인근 주민들을 위한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주민복지수요가 충분히 충족될 수 있도록 시설 내 공간 조성에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시설 건립과 연계한 도로 등 인프라 확충 또한 적극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제2매립장 조성사업 현장에서는 악취 등 주민 불편이 없도록 첨단 누출감지시스템을 차질없이 구축함과 동시에, 1매립장 운영현황과 연계한 단계별 공사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 현장점검을 통해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8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 개소식에 참석해 벤처·창업기업의 성장잠재력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고 글로벌 진출을 뒷받침할 본부의 본격적 활동을 축하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과 대학총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선포식,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은 1973년 대덕연구개발단지 건설로 제1의 과학도시를 자리매김한 이후, 상장기업 65개, 산단 535만 평 조성, 벤처투자액 4,263억 원, 전국 최초 대전투자금융 출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기술창업 최적지”라며, “대전시의회는 그동안 대전시의 창업지원 정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창업 촉진 및 청년창업 지원 조례 등 제도개선에 앞장서 왔고, 앞으로도 대전이 글로벌 창업·기업도시, 경제과학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제285회 임시회를 열고 제·개정 조례안 등 38건의 안건 심의와 5분자유발언, 시정질문 등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회기에는 제·개정 조례안 26건, 건의안 3건, 동의안 6건, 의견청취 2건 등 총 38개의 안건을 심의하고,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의 2024회계연도 결산을 위한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전광역시 지역언론 발전 지원 조례안 △대전광역시 노인 개인위생관리 지원 조례안 △대전광역시 과학기술인 예우 및 지원 조례안 △대전광역시 에너지 복지 조례안 △대전광역시 교통취약지역 공공형택시 운영 및 지원 조례안 △대전광역시 점자문화 진흥 조례안 △대전광역시 고령친화 스마트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안 △대전광역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포함돼 있다. 20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회기 운영을 위한 제반 안건을 의결하고 ‘미용업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현장 실무 인증제 도입 촉구 건의안’과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자치경찰제도 정립 및 '경찰법' 개정 촉구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7일 유성구 구즉동 주민공동이용시설, 금고동 제2매립장 및 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주요 환경 및 주민 편의 시설 조성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포함한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시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 했다. 첫 현장 방문지는 폐기물 처리시설이 집중된 구즉동 주민들의 복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조성 중인 주민공동이용시설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조원휘 의장은 “주민공동이용시설은 주변 환경시설로 불편을 겪는 지역 주민을 배려하기 위한 보상적 성격의 시설인 만큼, 신속한 건립도 중요하지만 향후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 및 유지관리에 대한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고동 제2매립장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원휘 의장은 “제2매립장 건립으로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지만 매립장 운영으로 주거환경 악화와 지역 이미지 저하에 대한 주민 우려도 상존하고 있다”며, “매립장 주변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현황과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기존 행정복지센터 기능에 작은 도서관, 다목적실, 프로그램실 등 생활문화센터가 포함된 복합문화공간으로 4월 중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복합커뮤니티센터 사업이 주민들의 문화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향후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관계자로부터 운영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개선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석연 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이 이제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단순한 행정서비스 시설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여성용 부의장이 유성구 방동4통 주민들로부터 지역 발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여식은 지난 14일 ‘방동4통 경로당 개소식’에서 진행됐으며, 방동4통 주민일동은 여성용 부의장이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왔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여성용 부의장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방동4통 경로당 신축사업이 주민들의 쉼터이자 새로운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여성용 부의장은 “노후화된 경로당으로 인해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는데 이렇게 성공적으로 사업이 마무리되어 지역구 의원으로서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오는 21일 날 열리는 제265회 임시회에서 12건의 의원발의 안건을 검토·심의할 예정이다. 상임위별로 보면 의회운영위원회는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석환 의원) 등 1건, 행정자치위원회는 △대전광역시 중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정수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공용차량의 공유 이용에 관한 조례안(류수열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진로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오한숙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필수업무 지정 및 종사자 보호·지원 조례안(김석환 의원) 등 4건을 심의한다. 사회도시위원회는 △대전광역시 중구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학대 예방 및 피해자보호에 관한 조례안(유은희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안형진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주차장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형진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김선옥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지적재조사추진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김옥향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보건소 수가 조례 일부개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