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고성군과 (재)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은 지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고성 송학동 고분군 일원에서'가야고분군 월간 행사 프로그램'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2025년 세계유산 홍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성군의 대표 축제인 제48회 소가야문화제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 확산과 지역민 참여 확대를 목표로 했다. 행사 기간 운영된 홍보부스에서는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소개하는 전시와 홍보물 배부, 설문조사가 진행됐다. 또한, 송학동고분군을 모티브로 제작 한 가야 연날리기, 퓨전국악 콘서트 등 지역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국가 무형유산 고성농요보존회(회장 신명균)와 함께 진행한 가야 연날리기는 2일 만에 준비한 연 400여 개가 모두 소진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상근 군수는 “고성군의 대표 축제인 소가야 문화제와 연계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고성군은 세계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고성군은 10월 10일, 제20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책둠벙 도서관(힐링공원 내 어린이 도서관) 앞에서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산부 및 예비부모 1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정보를 나누고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장에서는 △임산부 체험복 착용 △즉석 사진 남기기 △영유아 동행 가족 기념 풍선 증정 △건강 체크(빈혈, 혈압,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상담)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안내 및 현장 등록 △임신, 출산, 육아, 난임 등 모자보건사업 관련 종합 상담 △임산부 영유아 구강 관리 교육 및 구강 용품 증정 △임산부 배려를 위한 행동 수칙 안내 및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임산부 친화 물품으로 구성된 기념 꾸러미(천가방, 소독티슈 등)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임산부의 날 행사를 통해 임신과 출산의 가치가 사회 전반에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임산부가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보건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 보건소는 생애초기 건강관리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재)고성문화관광재단은 고성 DMO(지역관광추진조직) 사업의 대표 기획사업인'공룡나라 유니버스'팝업 홍보관을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40일간 경남 고성군 당항포관광지에서 열리는 2025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기간 동안 운영한다. 이번 홍보 전시부스는 ‘공룡나라 유니버스’ 사업을 통해 개발된 다양한 굿즈 디자인과 공룡 테마 F·B메뉴를 관광객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팝업 홍보관의 형태로 꾸며졌다. 관광객들은 현장에서 직접 고성만의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으며, 단순한 전시를 넘어 지역 자원과 공룡 테마를 결합한 새로운 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경험하게 된다. 재단은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고성의 문화·관광 산업이 가진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알리고, 관광객들이 고성의 매력을 일상 여행 속에서 체험하도록 이끌 계획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인 굿즈 디자인과 레시피는 차후 일반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자들이 고성DMO의 자원을 활용해 2차 상품 개발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부스는 일회성 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고성군은 오는 10월 15일부터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국가 인플루엔자 접종의 무료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이며, 코로나19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의 입원·입소자다. 인플루엔자 백신과 코로나19 백신은 양쪽 팔에 각각 접종하는 방식으로 동시 접종이 가능하다. 국가 지원 대상자는 전국 위탁의료기관 및 관내 읍·면 보건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군은 국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군민인 14~18세 청소년, 60~64세 중장년층, 19~59세 이하의 사회적 배려 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등)에 대해서도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해당 대상자들은 고성군 내 위탁의료기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접종할 수 있다. 접종이 가능한 위탁의료기관 목록은 고성군청 홈페이지와 공식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가 무료 접종 대상자의 경우에는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고성군은 10월 2일부터 13일까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노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독거노인 자립 및 사회관계 형성 프로그램 ‘혼자라도 좋은 일상레시피’ 참여자를 모집한다. ‘혼자라도 좋은 일상레시피’ 프로그램은 정서적 안정, 사회적 관계 형성 및 자립 역량 강화를 통해 독거 노인의 건강한 일생생활 도모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주 수요일 △공예체험 △천연아로마체험 △요리교실 △신체활동 △미술심리(만다라) △디지털 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10월 15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8회기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고성군에 거주하는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종합사회복지관 분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고성군 공식 밴드,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안내를 확인 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고성군은 10월 2일 고성군 전통시장 일원에서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외숙) 회원 10여 명과 함께 ‘성평등의 기본! 명절은 함께! 서로 존중할 때 풍성한 명절이 됩니다’라는 주제로 군민 대상 양성평등 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맞이 장보기 행사와 연계하여, 성평등에 대한 인식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양성평등 인식개선 홍보물(장바구니)을 배부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평등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앞으로도 고성군은 양성평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권익 신장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양성평등 캠페인 △고성군여성한마음체육대회 개최 △사회복지시설 떡국 나눔 △마동호 줍깅 △엑스포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고성군가족센터는 지역 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베트남 셰프와 함께하는 베트남 맛 요리교실'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노년층 다문화 이해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여성 셰프와 함께 베트남 전통 요리를 배우며 자연스럽게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베트남 셰프와 함께하는 베트남 맛 요리교실'은 관내 쌀국수 전문점을 운영 중인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이 수업을 진행하며, 반쎄오, 월남쌈, 반미 등 대표적인 베트남 요리를 함께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신선한 채소 위주의 재료로 건강한 식단을 지향하며, 어르신들의 입맛에 맞춘 쉬운 조리법으로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참여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고성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이며,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기간은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고성군가족센터를 직접 방문(고성읍 동외로 170-1)하거나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10월 21일부터 11월 4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고성군장난감도서관(고성군어린이집연합회) 유아발레콩쿨반은 지난 9월 28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74회 개천예술제 전국무용경연대회 유치부 발레군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역사와 전통의 개천예술제 전국무용대회에서 고성군장난감도서관 유아발레 콩쿨반 김세아, 김현서, 명주연, 천지윤 4명의 유아들이 ‘발레리나의 하루'에 맞춰 전문적인 발레를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군 단위 지역 및 장난감도서관으로는 2024년에 이어 무용 부분 대회에 참가하여 최초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경남형장난감도서관의 프로그램의 질적 전문성을 증명하고 문화소외지역 영유아의 문화 예술성 자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대회에 참가한 학부모는 “발레나 무용 등 전문성을 지닌 문화센터가 없고, 인구소멸위기의 고성군에서 발레라는 문화생활을 할 수 있게 지원해 준 고성군장난감도서관 담당자분과 재능기부로 멋진 작품을 만들어주신 박혜경 발레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과 부모들도 새로운 경험을 통해 발레의 전문성과 예술성에 대해 깊이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재외고성향우회 연합회(회장 이재희)는 10월 3일 고성청년센터 1층 다모아홀에서 ‘2025년 재외고성향우회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전국 각지의 향우회장 및 사무국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2025년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방문과 함께 열린 이번 정기총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출향인들이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정담을 나누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수입‧지출 결산 △2026년도 사업계획안 심의 △고성군 주요 협조사항 및 홍보 안내 등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찾아주신 향우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와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기총회 이후에는 약 300여 명의 향우회원들이 출향인 민속경기 행사장을 찾아 고향의 정을 나누며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재외고성향우회 연합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금 510만 원을 전달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이재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전국 2025 진주 차식(茶食) 경연대회’가 차문화 수도 진주에서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주시청 2층에서 개최된다. 진주시가 후원하고 진주연합차인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사전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팀으로 선정된 40개 팀이 만든 다식(茶食) 80여 점에 대한 본선 심사가 이루어진다. 대상(진주시장상) 1팀에는 상금 100만 원, 금상(진주연합차인회장상) 2팀에는 상금 각 50만 원, 은상(진주연합차인회장상) 4팀에는 각 3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에는 ▲음악공연 ▲2022년 ~ 2024년도 대상 수상 다식(茶食)전 ▲단원 소목장 소품전 ▲신구 서화가 다완 그림전 ▲진주문고 차문화 도서전 ▲차인회 무료 나눔 차회 ▲차생활 용품 부스 등의 부속 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심사 종료 후에는 차식 관람 및 일부 시식도 가능하다. 지난해 경연대회 관계자는 “심사 과정에서 경연 참가자의 노력이 작품마다 엿보였으며 기존 다식을 재해석한 창의적인 작품이 많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우수 공연예술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오디션형 공연 프로그램 ‘경남 원픽 아티스트’의 결선 무대를 10월 11일 오후 5시, 창원KBS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음악(서양․대중), 국악, 연예, 무용(대중)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역 축제와 연계한 동・서부권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총 10개 팀이 최고팀 자리를 놓고 경연을 펼친다. 결선에는 서부권과 동부권 예선을 통해 각각 5개 팀씩 총 10개 팀이 진출했다. 서부권 예선(함양산삼축제 연계)에서는 합천의 합천전통음악연구회, 진주의 벨라루체와 경상오페라단, 함양의 기타살롱, 하동의 불나비퓨전장구가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동부권 예선(양산삽량문화축전 연계)에서는 창원의 경남첼리스타앙상블과 경남관현악단 휴, 거제의 거제나르샤, 밀양의 미리벌하모니카오케스트라, 양산의 국악예술단 풍이 결선 무대에 오르게 됐다. 결선 무대는 도민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연예술 전문가의 심사 결과와 더불어, 공연 당일 관객평가단의 점수를 합산해 공정하게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상남도는 10일 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에서 UN이 정한 ‘세계 손 씻기의 날(10월15일)’을 기념하고, 도민의 건강 보호와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하는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법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도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을 함께 안내했으며, 특히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부스를 마련해 도민들의 참여도와 관심도를 높였다. 주요 홍보내용은 ▵생활 속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 ▵진드기 예방 옷차림 및 기피제 사용법 등으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 등을 중심으로 홍보했다. 또한, 참여자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해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냈다. 경남도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 큰 예방 효과로 이어진다”면서,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감염병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도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상남도는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한 ‘2025년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에서 대상(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경남은 지난해 열린 제1회 대회에 이어 올해 제2회 대회까지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며 전국 최우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는 항․포구․해변 등에 방치된 폐어구(자망, 통발, 로프 등)를 집중 수거해 해양환경을 개선하고 어업인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전국 46개 팀이 참여했으며, 경남에서는 12개 팀이 출전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통영 연대․연명․선촌․염호어촌계, 거제 화도어촌계 연합)가 대상과 함께 상금 700만 원을 받았다. 대상 이외에도 △사천시 비토어촌계가 우수상(상금 300만 원)을, △고성군 ‘경남 고성군 폐어구 경진대회팀’(고성군 가리비양식 자율관리어업공동체, 패류수하식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연합)이 장려상(상금 200만 원)을, △사천시 ‘삼천포연안어선 자율관리공동체’, △남해군 ‘대지포 자율관리공동체’가 각각 특별상(상금 100만 원)을 받아, 총 5개 단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창원특례시는 환경부에서 주관한 ‘2025년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 사례’ 기초지자체 부문 1등으로 환경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76개 지자체에서 제출한 탄소중립 우수사례에 대하여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평가 선정한 것으로 창원시는 기초지자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환경부는 창원시를 비롯한 기초 4개소(창원, 광주 남구, 속초, 서울 서초), 광역 2개소(경기, 대구), 기업 1개소(한국남부발전) 등 7개소를 2025 탄소중립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창원시는 영남권 유일 수상 지자체로, 기업, 시민 등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으로 실효성 있고 독특한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창원시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 민관협력(중소기업 에너지 컨설팅 및 시설개선 지원/ 수출 중소기업 탄소규제 대응 컨설팅/ 태그리스 및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 운영/ 소규모 분산형 연료전지 발전 등) ▲ 시민참여(기후행동 재테크(경남은행 협약)/ 그린리더 시민 실천운동/탄소중립 교육 확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창원특례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돝섬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피크닉과 교육형 탐험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돝섬 가을 피크닉 행사(부제 : 렉키의 수상한 피크닉)’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의 B2G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돝섬 잔디광장에 마련된 ▲팝업 포토존 ▲피크닉 세트 대여 ▲폴라로이드 촬영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나침반을 이용해 곳곳에 숨어있는 QR코드를 찾아 돝섬을 누비며 미션 완주시간을 기록하는 교육형 콘텐츠에 참여할 수 있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돝섬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창원의 대표 관광명소”라며, “이번 행사는 가을의 정취 속에서 피크닉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돝섬은 복을 드리는 ‘황금 돼지섬’으로도 불리며,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해안변 둘레길(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