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도권 최대 재래어항인 인천 소래포구에서 생태‧역사‧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26~28일 사흘간 소래포구 해오름광장 일원에서 제25회 소래포구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소래포구의 역사와 전통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대한민국 대표 해양생태축제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축제 기간 메인무대에서는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연이어 펼쳐진다. 첫날은 ‘소래포구 수산물 음식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남동구립 풍물단·여성합창단 공연’이 이어지며, 개막식에는 만능 트롯돌 박서진과 국악인 전영랑 등의 축하공연과 환상적인 ‘소래바다 오프닝 드론쇼’가 이어진다. 둘째 날에는 관광객이 직접 참가하는 ‘열린 노래자랑’과 ‘수산물 경매·레크리에이션’, 해양환경 보전을 주제로 한 ‘어린이 인형극’이 진행된다. 청소년과 청년층을 겨냥한 ‘소래 K-팝 댄스 나이트’와 ‘DJ 힙합 콘서트’도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마지막 날에는 남동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남동 예술인 콘서트’와 ‘인천시티발레단 발레 공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회장 박규홍)는 9월 7일 중구 하나개유원지와 을왕리 해변 일원에서 열린 제4회 ‘아이플러스(i+) 이어드림’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 지역 직장인 미혼남녀 60명(남녀 각 30명)이 참가했으며, 총 797명이 신청해 13.2: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조별 버스 이동을 시작으로 바다와 노을, 시원한 해변 바람 속에서 ▲레크리에이션 ▲연애코칭 ▲카페 대화 ▲1:1 순환 대화 ▲해변 및 바닷길 산책 ▲커플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새로운 인연을 쌓았다. 행사 결과 총 30커플 중 17커플이 탄생해 57%의 매칭률을 기록하며, 청년들의 건강한 만남을 지원하는 자리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개방적인 야외 분위기 속에서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아이플러스(i+) 이어드림’은 지금까지 총 4회 동안 누적 신청자 3,857명, 참가자 360명을 기록했으며, 평균 경쟁률은 10.7:1이다. 이 가운데 180쌍 중 101커플이 성사돼 전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문지현, 이하 ‘서특단’)은 8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최근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헌혈 인구 감소와 질병·중증질환자 증가에 따른 혈액 수요 확대, 그로 인한 혈액 보유량 감소 상황에서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으로부터 헌혈버스 1대를 지원받았으며, 서특단 청사 및 인천해경 전용부두에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문지현 서특단장은 “이번 헌혈 행사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고,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며 더욱 특별하게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역 상상플랫폼을 비롯한 권역별 행사장에서 열린 ‘2025 인천 웰메디 페스타’가 약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이래로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FOREST, for rest(휴식의 숲)’ 을 주제로 시민과 국내ㆍ외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생활형 웰니스 축제로, 예년보다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올해는 기존의 전시회 내 홍보관 운영에서 벗어나 단독 행사로 확대해 규모를 키웠으며 강화·송도·영종 등 권역별로 특별 야외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여 열기를 더했다. 메인 행사장인 인천역 상상플랫폼에서는 ▲빵느의 힐링 스트레칭 ▲비타민신지니의 리프레시 필라테스 ▲남지현의 K-바레 등 피트니스 세션과 ▲이혈·오행 테라피, 퍼스널컬러 진단 등 체험존이 운영됐다. 또 웰니스 피트니스 예약 플랫폼 ‘오붓’과 협업한 홍보관도 설치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권역별 프로그램도 인기를 모았다. 9월 4일 강화 고려궁지에서는 잠시섬 빌리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9월 8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인천 철도 혁명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의원 맹성규(남동구갑), 김교흥(서구갑), 배준영(중구강화옹진군), 정일영(연수을), 이용우(서구을), 모경종(서구병) 인천 지역구 의원들과 인천광역시,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교통연구원, 인천연구원 등이 참석하여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확정·고시를 앞두고, 인천 철도망 확충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토론 주제는 ▲인천발 KTX 인천공항 연장 ▲GTX-D·E노선 ▲대장홍대선 청라 연장 ▲경인전철 지하화 추진과 같은 인천 시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다. 인천시는 철도망 확충이 단순한 지역 사업을 넘어 글로벌 접근성과 전국적 교통망 연결을 위한 국가 전략 과제임을 강조했다. 지역 국회의원들은 “인천 철도망 확충은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인천이 관광·물류·콘텐츠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필요성에 한 목소리를 냈다. &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연수구 송도5동 주민자치회(회장 채한진)는 지난 6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캠페인 ‘쓰담쓰담 송도5동 줍깅’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쓰레기를 담으며 마음까지 따뜻하게 한다’를 주제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으로 기획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원, 공무원,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송도5동 관내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 활동을 함께하며,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간 소통과 건강을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한진 주민자치회장은 “매년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한 송도5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줍깅’은 ‘줍다’와 ‘조깅’이 합쳐진 말로 ‘플로깅’이라고도 하는데, 조깅하는 동안 눈에 띄는 쓰레기를 줍는 일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을 하자는 취지로 행하는 환경보호 운동이라 할 수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연수구는 전국적으로 미국흰불나방 2화기 유충 피해가 확산함에 따라 지난 5일 송도도시관리과와 공원녹지과,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관내 공원과 녹지 일대에서 합동 방제 작업을 진행했다. 미국흰불나방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급속히 번식하며, 유충 1마리가 벚나무, 이팝나무 등의 활엽수잎 100~150cm²를 집중적으로 갉아먹어 광합성을 방해하고 심할 경우 고사를 유발할 수 있다. 이에 병해충 확산의 신속한 차단을 위해 나무 의사의 사전 예찰 및 진단을 바탕으로, 원도심(솔안공원, 연수2녹지, 원인재로, 함박뫼로), 송도(컨벤시아대로, 아트센터대로 등) 등 부서별 담당구역의 공원과 녹지대에 집중 방제 작업을 펼쳤다. 연수구 관계자는 “수목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주변 수목에 피해나 이상 징후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주시고, 사유지 내 수목 관리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연수구는 다양한 수목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찰과 방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연수구는 지난 5일 개학기를 맞아 송도국제도시 첨단초등학교 일대에서 학생들의 보행 환경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과 일제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수구 송도행정과와 인천옥외광고협회,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정비 용역업체 등 민·관이 함께 학교 주변 무분별한 불법 현수막, 입간판 등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어깨띠와 홍보 피켓을 활용해 지역 주민에게 불법 광고물 근절의 필요성을 홍보했으며, 첨단초를 포함한 인근 3개 학교 주변의 불법 현수막, 입간판, 전단 등에 대한 정비·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학생들의 보행 환경과 정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불법 광고물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연수구는 오는 10월 개관을 앞둔 송도국제도서관의 ‘프리오픈 멤버스(사전체험단)’을 모집한다. 사전체험단는 오는 10월 16일 1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도서관의 다양한 시설과 공간을 둘러본 후 이용자의 관점에서 의견을 제시하고, 연수구는 체험단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도서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체험단 신청은 9월 9일부터 19일까지 연수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네이버 폼’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 내외의 최종 체험단이 선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또는 연수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주민이 직접 도서관을 경험하고 의견을 나눌 소중한 기회”라며, “체험단의 생생한 목소리가 송도국제도서관을 더 사랑받는 공간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식 개관 전 체험단 활동을 통해 도서관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조금 더 완성도 높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한국공항공사 인천항공교통시설단(단장 이영민) 직원들과 함께 영종분소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복약 편의를 돕는 ‘양말목 약상자 제작 활동’과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기 위한 ‘보행로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약상자는 약통을 담을 수 있도록 제작돼 고령 어르신들이 약을 빠짐없이 먹을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또, 보행로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한국공항공사 인천항공교통시설단은 지난 7월 자원봉사자 기초 소양 교육과 이면지 새활용 노트 만들기 활동에 참여한 바 있으며, 단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최윤호 센터장은 “한국공항공사 인천항공교통시설단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동참해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변화를 선도하는 주체로서 계속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일 ‘제3기 ESG 청년이사회 발대식’을 열고, 2025년 청년 직원 중심의 혁신 리더십 기구를 공식 출범했다. ‘청년이사회’는 만 34세 이하의 청년 직원들로 구성됐다. 2년의 임기 동안 ESG 경영과 디지털 혁신을 접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공단 발전을 위한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은 이사장이 직접 청년 이사들을 격려하며 임명장을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청년 이사 소개, 운영계획 발표, 자유토론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운영계획 발표에서는 ESG 과제 발굴,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 참여, 사회공헌 활동, 신규 임용자 멘토링 등 구체적인 활동 방향이 제시되며 조직 내 소통 강화와 차세대 리더 양성의 의지를 분명히 했다. 공단 청년이사회는 2023년 1기 첫 발족을 시작으로 △우수기관 벤치마킹 △조직문화 개선 워크숍 △지역사회 환경정화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공단의 발전적 변화를 이끌어왔다. 공단 관계자는 “청년이사회는 공단의 미래를 이끌어갈 든든한 성장 동력”이라며, “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는 경로효친 등 효(孝) 문화 확산을 위한 ‘효사랑 지원금’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70세 이상 어르신을 포함해 한 세대를 이루는 3대(代) 이상 가구 중 3대 모두 인천 중구에 5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한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원금은 가구당 50만 원이다. 오는 9월 1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 누구나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물·안내문 배부 ▲현수막 게시 ▲경로당 등 관계기관을 통한 안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이순자 동인천동장은 “효사랑지원금은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사는 가족문화를 장려하고, 어르신 부양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더는 뜻깊은 제도”라며 “많은 주민이 빠짐없이 신청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안내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5일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25 자유공원 · 동인천 고고축제’ 먹거리 부스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66만 1,000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자유공원과 동인천 학생교육문화회관 일대에서 열린 고고축제에서 ‘동인천동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며 마련한 것이다. 기부금은 동인천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복지사업에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동인천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김계근 위원장은 “주민들과 함께 운영한 먹거리 부스의 수익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다. 앞으로도 작은 정성을 모아 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대영 위원장은 “기부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전달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순자 동인천동장은 “동인천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이 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시 중구 율목동 주민자치회(회장 이규택)는 지난 3일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가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율목커뮤니티센터와 율목어린이공원 일대를 집중적으로 정비하며, 쓰레기 수거 등 주변 환경 개선에 힘썼다.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해당 지역의 쓰레기 문제가 크게 해소되고, 주변 경관 또한 한층 깨끗해졌다. 율목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가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율목동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규택 주민자치회장은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마을 가꾸기에 동참한다면, 율목동이 깨끗하고 품격 있는 마을로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주민자치회와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율목동이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로 변화하고 있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영종국제도시 별빛광장 플리마켓’을 9월 6일 본격 개장했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이 한데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 ‘별빛광장 플리마켓’은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영종국제도시 별빛광장(중산동 1884-5)에서 열린다. 이번 별빛광장 플리마켓은 지역 주민, 지역 농업인, 지역 관계기관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총 40여 개의 매대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실제로 개장 첫날인 지난 6일에는 플리마켓 매대 외에도 바디 스티커, 인형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코너와 더불어, 풍선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 함께 열려 더욱 활기찬 축제의 장을 만들 수 있었다. 특히 궂은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이 행사 현장을 찾아 이번 별빛광장 플리마켓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줬다. 구는 이번 개장을 시작으로 ‘플리마켓’이 더욱 다양한 주민과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방침이다. 단, 폭우·폭설 등 기상 악화 시 개최 일정 등이 변경될 수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