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역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5개 업소를 대상으로‘2025년 소상공인 노후간판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노후간판 개선사업’은 오랜 기간 사용되어 낡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기존 간판을 새롭게 교체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래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사 배점 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지원 금액은 최대 80만 원이며, 부가가치세와 지원 한도 초과 경비는 선정업소가 부담해야 한다. 간판 규격은 벽면 이용 간판 5㎡ 미만, 돌출간판 1㎡ 미만이며, 업종·업체 및 상호 변경 없이 기존 간판을 교체한 1개 간판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노후 간판을 교체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구비 서류를 갖추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 홈페이지 구정 소식란을 참고하거나 도시재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4일 사상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제2기 사상구 청년정책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2기 사상구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사상구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여 선발된 21명의 청년이 참가했으며, ▲일자리창업 ▲주거생활 ▲문화여가 ▲교육복지 4개 분과로 구성되어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네트워크 활동 안내, 분과 구성, 분과별 네트워킹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2025년 한해동안 분과회의와 청년정책 워크숍, 자문회의 등을 거쳐 성과공유회 때 최종적으로 정책을 제안하게 된다.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각자의 경험과 목소리를 통해 청년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을 기획하고, 이를 통해 사상구 내 청년 문제의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네트워크에서 다양한 청년정책들이 발굴되기를 기대하며 청년이 주도하는 정책 수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사상구 사상도서관과 주례열린도서관에서는‘도서관의 날(4.12.)’과 ‘도서관 주간(4.12.~18.)’을 맞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공식 표어와 함께 특강, 공연, 전시 등 지역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사상도서관은 ▲4월12일,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아이싱 쿠키 만들기'▲4월16일,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하는'꽁알꽁알 놀이터'▲4월18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보자기를 배워보자'와 같이 다양한 체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성인을 위한 인문학 특강으로 ▲4월13일 '나와 가족을 성찰하는 명화 컬렉션'이 진행되며 자료실 상시 체험으로 ▲책을 찾으시오 ▲책을 음미하는 법, 필사도 운영한다. 주례열린도서관은 어린이 체험 특강으로 ▲4월12일,'베이커리 쿠키 만들기'▲4월13일, '위빙 핸드폰 가방 만들기'가 진행되고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열린극장 공연으로 ▲4월13일, '마법선장 루킹'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전 책파서블 ▲나는야 퀴즈왕 ▲나만의 책 주인공 핀버튼 만들기 등 책과 관련된 흥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사상구는 세계 물의 날(3. 22.)을 맞이하여 사상구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및 공무원등 40여명과 함께 삼락공원 수관교 일원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지난 21일 실시했다. 세계 물의 날이란 UN이 1993년부터 매년 3월22일 세계적으로 먹는 물의 중요성의 인식을 제고하고 수자원 보전과 정부, 국제기구 민간 등의 참여와 협력을 증진하고자 지정한 기념일로 매년 주제를 달리하여 행사를 하고 있으며 올해 UN의 주제는 빙하보존이고 우리나라 주제는 기후위기 시대, 미래를 위한 수자원 확보이다.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가뭄과 홍수, 수질오염 빈발 등 물관리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이 시기에 물의 소중함과 물관리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알리고자 진행한 이번 행사는 구호 제창, 캠페인, 부유 쓰레기(페트병, 유리병 등 15포대) 수거 등 내실 있게 진행됐다. 구청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에 관심을 갖고 환경을 보호하는 일 특히 물자원의 소중함을 주민들과 함께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4일 공약이행평가단과 공약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매니페스토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선 8기에 들어서 세 번째로 진행하는 매니페스토 실천교육으로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성공적인 이행 의지를 다지고 공약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을 초빙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광재 사무총장은‘분열과 혐오를 넘어, 미래도시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기후 재앙, 환경파괴, 팬데믹, 불평등 심화 등과 같은 현대사회의 문제를 수요자 중심의 정책개발 및 주민 참여와 소통, 다양성에 대한 포용성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공약 담당 공무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사상구는 올해 개청 30주년을 맞아 민선8기 공약사업을 바탕으로 정원도시 사상으로의 비전을 선포했으며 매 분기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지난해 연말 10개 분야 67개 공약사업 중 공약 정상추진율 100%, 공약이행률 84.9%로 순조롭게 공약사업을 이행하고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공약사업은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동구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4일 동구청 소회의실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기간 우수기부자를 초청해 소정의 감사패를 수여했다. 수상자로는 이번 캠페인 기간(2024. 12. 1. ~ 2025. 1. 31.) 중 꾸준한 나눔과 큰 사랑을 실천한 법인(기업) 3곳과 개인(단체) 3명을 선정했다. 우수 법인(기업)에는 ㈜이지네트웍스, 청목장학회, ㈜시민장례식장을, 우수 개인(단체)에는 협성마리나G7부녀회, 본전돼지국밥 주성식 대표, 세종빌딩 이학준 대표를 선정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인구와 구세(區稅) 수입이 적은 동구가 모금 성과는 역대 최고액(8억9천4백만원)을 달성해 무척 기쁘다”며, “이웃사랑으로는 동구가 부산시 으뜸이라 자부하며, 이 모두가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우수기부자님들의 헌신과 사랑 덕분이라 생각하며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에 이수태 회장은 “경제가 매우 어려운 데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더 큰 사랑을 모아주시는 데 앞장서주신 동구 우수기부자들께 존경심을 느낀다”며, “큰 사랑을 모아주신 만큼, 우리 모금회도 동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 대해 더 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도구보건소는 코로나-19 유행 동안 홍역 예방접종 미실시 및 접종 연기 영유아가 많은 지역인 유럽(유라시아 지역)·중동·아프리카·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홍역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도 해외로부터 유입된 홍역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올바른 예방 수칙 및 증상 발생 시 대처 방법을 당부했다. 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감염 시 발열, 발진, 구강 내 회백색 반점(Koplik’s spot) 등이 나타나며,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 시 90% 이상 감염될 수 있다. 하지만, 백신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만큼, 생후 12~15개월 영유아 및 4~6세 아동은 총 2회에 걸쳐 반드시 홍역 백신(MMR)을 접종해야 한다.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 연휴등으로 인해 해외여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행 전 홍역 백신(MMR)을 2회 모두 접종했는지 확인하고, 2회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출국 4~6주 전 2회 접종(최소 4주 간격)을 완료할 것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도구가족센터는 지난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영도구 아이돌보미 약 9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1회 아이돌보미 집담회 를 개최했다. 이번 집담회에서는 ▲아이돌봄지원사업 운영 현황 공유 ▲산업 안전보건법에 따른 종사자 안전관리 교육 ▲현장에서 실제 발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소그룹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소그룹 사례 토론을 통해 아이돌보미들이 직접 경험한 돌봄 현장의 다양한 상황과 해결 방안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희은 영도구가족센터장은“이번 집담회를 통해 아이돌보미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 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아이돌보미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양육 공백이 발생한 12세 이하 아동을 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방문해 돌봄 서비스를 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25일) 오후 3시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박 시장 주재로 봄철 대형산불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 예방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16개 구·군의 지자체장, 시 소방재난본부, 부산시설공단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시는 봄철 대형산불 방지를 위해 ▲산불 예방 및 초기 대응 강화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시민 안전의식 제고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최근 발생한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산불 등 최근 대형산불 사례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산불 예방 대책 점검 및 유사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해(2024년) 11월부터 '’24년 가을철~’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4.11.1.~’25.5.15.)'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감시인력 600여 명을 투입해 산불 예방에 힘쓰고 있다. 산불취약지 589곳을 중심으로 소각행위 단속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25일) 오전 10시 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 대강당에서 권역모자의료센터 개소 1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부산권 유일의 고위험 산모 신생아 전문치료시설로 자리매김한 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의 개소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미숙아 출산 가족과 고위험 산모 100여 명, 유관기관 등이 참석하며, 모자의료 전달체계를 홍보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고위험 산모·신생아가 중증도에 따라 적정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올해부터 응급분만과 고위험 신생아 치료에 24시간 대응 가능한 모자의료 진료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권역모자의료센터 2곳과 지역모자의료센터 6곳에 시비 9억 원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 설 연휴기간에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지역 분만기관 16곳을 포함한 고위험 산모·신생아 진료 의료기관 직통 창구(핫라인)를 구축해 운영했다. 또한, 재난관리기금으로 신생아중환자실 예비병상 확보 인력을 지원하며 산모·신생아 전원, 이송지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주민센터에서는 25일 빈집 순찰대‘대청단결’발대식을 개최했다. 대청동주민센터는 대청동통장협의회, 대청동자율방범대, 대청파출소가 다같이 안전한 동네를 만들고자 하는 뜻으로 대동단결한 빈집 순찰대 ‘대청단결’을 구성했다. 금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관내 빈집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대청동 전 구역을 주기적으로 순찰할 계획이다. 본 순찰대는 범죄, 붕괴, 화재 발생 등의 사고 우려가 있는 빈집 밀집 지역을 순찰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대청동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한다. 김지영 대청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하여 안전한 대청동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시는 ‘대청단결’ 구성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 추진 중인 자율방범대의 정기적인 활동과 병행하여 빈집 순찰을 확대함으로써 민・관의 대동단결로 더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중구 영주1동 GS25부산영주점(대표 김동선)은 민관협력 지역사회돌봄사업인 “영주1동 희망나눔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8월부터 시작하여 관내 돌봄이 필요한 분에게 매월 1회 사골곰탕(15만원 상당)과 여성생리용품 및 간식(7만원 상당)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김동선 후원자는“작은 나눔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귀남 영주1동장은“GS25부산영주점 대표님의 따스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대상자를 적극 발굴·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중구 영주2동 주민센터는 지난 25일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을 이용하기 어려운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용서비스 '영2네 홈 뷰티살롱'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관내에서‘칼라헤어샵’미용실을 운영하는 신춘희 지역주민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됐으며, 미용서비스 뿐 아니라 평소 주민센터 내방이 어려워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보건·복지 관련 안내와 상담도 함께 이루어졌다. 박종심 영주2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시어 재능기부를 해주신 지역주민께 감사드리고,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의 만족도가 높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주민센터는 지난 22일'든든한 한 그릇'을 추진했다. '든든한 한 그릇'은 대청동 소재 음식점‘한 그릇’(대표 김은주)의 반찬나눔 재능기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 30세대에게 직접 만든 카레・버섯들깨탕 등 6종의 반찬세트를 전달했다. ‘대청탑플러스마트’(대표 이영철)에서는 이날, 두유 30박스를 후원하여 어르신들께 더 든든한 한 끼를 지원했다. 김은주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환한 미소를 보며 저 자신이 더 감사함을 느낀 보람찬 봉사였다”라고 전했다. 김지영 대청동장은“이웃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하신 한 그릇과 대청탑플러스마트에 감사드리며, 밝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월 6일부터 3월 2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함지골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에서 관내 초등학생 54명을 대상으로 자기 이해 및 타인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한 CATi(어린이 및 청소년 성격유형검사) 실시 및 해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해당 검사는 아동·청소년의 성격 이해, 학습 지도, 대인관계 형성, 진로 지도에 도움을 주며, 학생 상담 분야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심리검사의 취지 설명, 개별 검사 및 채점, 유형별 그룹 작업, 학생 개인별 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심리검사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은“검사를 통해 나와 친구들의 MBTI 유형을 알게 됐으며, 나에 대해 돌아보며 친구들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영도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위기 청소년 발굴과 문제 해결을 위해 24시간 청소년 전화 1388을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상담, 집단상담,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