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일, 화합관에서 5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먼저, 최근 교육계에 마음을 무겁게 하는 일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점검하며, 빈틈없이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5월 한자성어를 거안사위(居安思危)로 정했다고 말했다. 거안사위는 '편안함 속에서도 위태로움을 생각한다'는 뜻으로 부족한 부분을 살피고 예방과 대비를 게을리하지 않는 자세를 뜻한다. 이어, 며칠 전 학교 현장에서 발생한 예상치 못한 사고로 깊은 충격과 안타까움을 안겨주었다며,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교직원들에게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피해를 입은 분과 가족에게도 깊은 사과와 진심 어린 위로의 말도 전했다. 아울러,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이 충분히 안전이 보장되는 환경 속에서 교육과 배움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어야 학교 본연의 역할이 실현될 수 있는 사실을 무겁게 되새기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사고 원인에 대한 철저한 파악을 바탕으로 학교 안전 강화를 위한 실질적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제천시 한수면의 한수사랑장학회(회장 이재권)는 5월 1일 한송초중학교(교장 장호식) 교장실에서 학교발전기금 기증식을 가졌다. 학교발전기금으로 370여만원을 전달했다. 한수사랑 장학회는 2021년 장학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500여만원의 장학금을 한수초중학교에 전달했다.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면서 한송초중학교 학생 복지 및 학생 자치 활동 지원과 신입생 및 졸업생, 전입생에게 장학금으로 쓰이길 희망했다. 점점 신입생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발전기금은 앞으로 학교를 유지해 나가는데 소중하게 사용하게 된다. 학교발전기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한송초중학교는 이번 학교발전기금 전달로 신입생, 졸업생, 전입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축하와 격려를 통해 학교 유지 및 발전을 도모해나갈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영환)는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입장권 사전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사전구매 1호의 주인공은 500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한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 최명현 이사장으로, 1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입장권 1호 구매 기념식을 가졌다. 최명현 이사장은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첫 번째로 입장권을 구매했다”며 “한방천연물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엑스포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입장권 1호 구매를 시작으로 제천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엑스포 입장권 구매 열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입장권 사전예매는 5월 1일부터 엑스포 개막 전날인 9월 19일까지 엑스포 공식홈페이지에서 모바일권으로 구입이 가능하여, 실물티켓도 순차적으로 발행할 계획이다. 사전예매 기간동안은 일반, 청소년, 어린이 권종별로 2,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시는 30일 충북권 상공회의소(청주, 충주, 제천·단양, 음성, 진천)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승환 제천시 부시장,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박광석 충주상공회의소 회장, 한정철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 김형권 음성상공회의소 회장, 장수정 진천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8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만큼 충북 지역의 기업 경영인 단체가 앞장서서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상생협력, 엑스포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홍보, 국내외 한방천연물 관련 기업·단체 참가 유치 등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최승환 제천시 부시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경제의 핵심 주체인 상공회의소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제천을 대표하는 산업박람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는 지난 4월 28일 유유웨딩컨벤션 2층에서 제11대 회장 이임 및 제12대 회장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전임 회장단의 노고를 기리고, 새롭게 출범하는 제12대 김기선 회장 체제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특히,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김태경 제천경찰서장이 직접 참석하여 제11대 윤치호 회장과 박태순 전 사무국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그동안 지역 치안 유지 협력과 주민 생활안전 증진에 기여한 공로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취임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시의회 의장, 김호경 도의원 등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참석한 내빈들은 축사를 통해 신임 김기선 회장단의 출범을 축하하고, 앞으로 생활안전연합회가 지역 주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며 격려했다. 김기선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선배 회장님들과 회원들이 쌓아온 훌륭한 기반 위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회원들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 오는 5월 3일 토요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전야제 행사는 5월 공통주제 카네이션(존경)을 주제로‘하소네 문화문방구’와‘이달의 작가 '북콘서트'’가 함께 진행된다. 먼저‘이달의 작가 '북콘서트'’는 행사 당일 오후 2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3층에서 그림책 '호호호호박'의 저자 한연진 작가와의 만남이 이뤄진다. 행사 종료 후‘하소네 문화문방구’는 오후 3시 30분부터 어른과 아이 모두가 체험 가능한 '종이 나비 날개 만들기 체험'이 총 3타임으로 운영된다. 두 행사 모두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사전 신청 및 체험 접수가 가능하다. 김호성 상임이사는“'토요일에 산책가자!' 행사에 이어 어린이날 당일 제천영상미디어센터‘봄’에서 열리는 상영·체험 등 특별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시는 함께 참여하여 함께 누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제4기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을 5월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제천’조성을 목표로 시민이 주체가 되어 운영되며, 양성평등 관점을 반영한 다양한 정책 제안 및 수행, 일상생활에서 성별 불균형 요소 및 불편사항을 발굴, 여성친화사업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및 사업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제천시민(19세 이상)이라면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시민참여단으로 활동할 수 있으며 활동기간은 2027년 5월 말까지 2년이다. 신청방법은 제천시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시청 여성가족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이달 말에 개별 안내될 예정이며, 6월 발대식 이후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영동소방서는 화재를 예방하고 화재 초기 진압에 유용한 자동확산소화기, 소공간용 소화용구, 아크차단기 등을 적극적으로 설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동확산소화기는 화재를 감지하여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국소적으로 방출하면서 소화하는 장치로 일반화재용, 주방화재용, 전기설비용 3종류로 분류되며 주로 보일러실, 음식점 주방, 변전실 등불길이 생기는 곳 2.5m 높이에 설치해야 한다. 특히 공동주택, 대형 음식점, 집단 급식소 등 후드·덕트가 설치되어 있는 주방에 설치하는 주거(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를 설치하면 화재 초기 진압 효과를 볼 수 있어 재산 및 인명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소공간용 소화용구는 소공간의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해 소화하는 간이소화용구로써 패드형과 소화용기형, 로프형 등으로 구성되며 분·배전반 등 체적이 적은 곳에 초기 소화로 효과적이다. 그리고 아크차단기는 아크(전기 불꽃)를 감지하는 기능이 없는 기존의 누전차단기를 보완한 전기 안전장치로써, 전선 피복 손상, 연결 결함 등으로 발생하는 아크를 검출하여 전기를 자동으로 차단하여 전기 화재를 사전에 방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괴산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씨름단이 ‘제26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여자씨름 개인전 전 체급(무궁화급, 국화급, 매화급) 우승을 차지하며 압도적 기량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는 충북 증평군 종합스포츠센터에서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개최되고 있다. 괴산군청 여자씨름단은 30일 열린 여자 개인전에서 ▲무궁화급 1위 김주연, ▲국화급 1위 김지한, ▲매화급 1위 최다혜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무궁화급 2위 김다영, ▲국화급 3위 노현지, ▲매화급 2위 오채원 선수가 입상하며, 전 체급에서 입상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괴산군은 올해 들어 참가한 모든 대회에서 체급별 우승자를 배출하며 연이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전 체급 1위를 석권했다. 이광석 감독은 “선수들이 집중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괴산군청 여자씨름단이 올해 단체전 1위라는 마지막 정상을 향해 계속 도전하겠다. 아낌없는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송인헌 괴산군수가 1일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5월 월례조회 자리에서 최근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직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송 군수는 “산불 비상근무, 대통령 선거 준비, 지역 축제 지원, 농번기 영농지도 등 쉼 없는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지키며 군정 운영을 뒷받침해준 직원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큰 산불 없이 위기를 넘기고, 주요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산불조심기간에도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오는 5월 23일부터 개최되는 ‘빨간맛페스티벌’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준비와 홍보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송 군수는 끝으로 “격무에 시달린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축제 이후 특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며 “괴산이 있기에 우리의 존재 의미가 있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실천과 민원 친절 응대에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 청천면지회는 1일, 청천면 화양계곡 일원에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합활동 줍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줍킹’은 쓰레기를 줍다와 워킹(walking)을 결합한 말로, 환경 보호와 운동을 동시에 실천하는 활동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화양계곡을 따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개인 건강도 챙기는 시간을 가졌다. 신정식 지회장은 “신록이 푸른 봄날, 주민들과 함께 물길을 따라 걷고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 괴산을 더욱 살고 싶은 고장으로 만들어가는 데 보탬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천면뿐 아니라 타 읍면 귀농귀촌협의회 지회에서도 2~3명씩 참여해 지회 간의 유대와 화합을 다졌다. 현장에서는 어반스케치,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려 귀농귀촌인의 활기찬 일상과 지역사회 정착 분위기를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한편,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는 ‘2025년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화합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각 읍면 지회별 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일)은 1일(목), 2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1차 성희롱·성폭력 근절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인지 관점에서 민감성을 높이고, 상대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역량을 강화하여 행복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현재 성범죄 실태, 성희롱·성폭력의 개념과 유형, 피해자 보호 및 2차 피해 예방 방안 등으로 구성되어 대면 강의로 진행됐다. 전병일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우리 조직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예방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여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직장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보은교육지원청은 이번 1차 교육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도 전 직원 대상으로 2차 성희롱·성폭력 근절 연수를 실시하여 건전하고 안전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진천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5월 소통공감모임에서 공직선거법과 음주운전 근절에 관한 교육을 하고 자정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강화와 음주운전 근절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낭독했으며, 주요 결의 내용으로는 △정치활동 비참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업무 처리 △음주운전은 중대 비위행위임을 명심 △공무원으로서 음주운전 근절에 앞장서기 △공직자로서 품위 유지 등이 포함됐다. 송기섭 군수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과 음주운전 근절은 공정한 선거와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우리가 지켜야 할 당연한 도리이자 의무”라며 “국민이 신뢰하는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증평군이 1일 올해 첫 모내기 행사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모내기는 증평읍 남차리 김태복(75세) 씨 농가의 논 4000㎡에서 조운벼(조생종)를 이앙기로 심는 것으로 진행됐다. 조운벼는 냉해와 같은 자연재해에 강하고 밥맛이 좋은 품종이다. 모내기 작업은 6월 중순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8월 중순에 수확해 추석 전 출하될 예정이다. 이날 모내기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농협 관계자 등도 참석해 올 한해의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이재영 군수는 “올해도 농민 여러분의 땀방울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 농가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옥천군은 지난 3월 25일 군서면 금산리 산지 인근에서 발생한 초기 화재를 조기에 신고·진화에 도움을 준 김성준(60) 씨에게 ‘군민이 안전한 행복드림 옥천 건설 기여’ 유공 표창을 1일 직원조회에서 수여했다. 김성준 씨는 군서면에서 ‘아리아 카페’를 운영하며 평소 지역사회 안전 활동에 앞장서 왔다. 김 씨는 3월 25일 14시 52분경 금산리 야산 인근에서 화염과 연기를 발견해 즉시 119로 신고했으며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과 함께 초기 진화에 힘을 보탰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강풍으로 인해 출동한 소방헬기 1대가 회항할 수밖에 없었으며 초기에 불길을 제압하지 못했다면 큰 재난으로 이어질 뻔한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화재 현장은 건조한 산지 인근으로 확산 우려가 컸지만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산불로 번지기 전 불길을 잡아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김성준 씨의 빠른 신고와 현장 조치가 대형 산불을 예방했다”며 “지역사회 재난 예방과 조기 신고의 중요성을 알린 모범 사례”라고 표창 배경을 설명했다. 김성준 씨는 “당연히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