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5월 22일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지킴이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생활실천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생활습관 개선 및 건강생활실천을 강화해 만성질환을 예방과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운동교실은 5월 22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센터 2층 운동교육실에서 진행된다. 55년생부터 66년생까지 60대 원주시민 20명을 모집하며, 5월 7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 방문 접수한다. 센터 관계자는 “60대 맞춤형 강화 운동을 통해 만성질환의 위험 요인을 개선하고 낙상으로 인한 부상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평창군 켄싱턴호텔 일원에서 개최된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팀으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적직 공무원의 지적측량 능력 배양과 함께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5 전국 지적 및 드론측량 경진대회’ 참가팀 선발을 위해 개최됐다. 도내 18개 시군 직원 110여 명이 참가해 드론을 활용한 공무원의 최신 드론측량 기술, 드론운용 조정능력, 드론을 통한 지적측량, 경계추출 및 경계조정 등 데이터 분석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겨뤘다. 심사 결과 원주시 토지관리과 유효석 주무관과 이민경 주무관이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5월에 개최되는 ‘2025 지적 및 드론측량 경진대회’에 도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박인수 토지관리과장은 “앞으로도 드론을 활용한 지적측량기술 역량과 실무능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이번 수상에 앞서 2018년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 및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측량 경진대회 ‘대상’,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측량경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4일 강릉원주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아동보호체계 구축 활성화 방안 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보호체계 구축 현황 및 업무, 가정위탁보호 안내와 사례 및 추진 절차에 대해 안내했다. 맹순재 보육아동과장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정서적 안정을 얻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 모두가 나서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가 추진하는 ‘원주시립미술관 건립 공사’가 지난 16일 열린 제4회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며 건립에 한층 속도를 더하게 됐다. 이번 심의 통과는 원주시립미술관 건립 설계의 안정성과 타당성, 시공 적정성 측면에서 도의 승인을 받은 것으로, 시는 심의 결과에 탄력을 받아 상반기 내로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9월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옛 캠프롱 미군기지 부지 내에 전시실, 수장고, 학예연구실을 포함해 연면적 4,843.06㎡,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는 원주시립미술관은 지역 문화 기반을 확충하고 시민의 미술 문화 향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립미술관은 지역 미술문화 성장의 상징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며,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원주어린이날큰잔치가 오는 3일 댄싱공연장 및 젊음의광장 일원에서 ‘생명, 평화, 꿈’을 주제로 개최된다. 원주어린이날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평화야 놀자!’라는 슬로건 아래 기념식, 무대공연, 어린이 장기자랑 본선,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기념식은 오전 10시 45분 상지대학교 태권도학과 시범단의 식전 무대를 시작으로 아동권리헌장, 및 어린이 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대표 표창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11시 30분부터 마술 공연, 응원단, 어린이 뮤지컬, 합창단 공연과 함께 어린이 장기자랑 본선 무대가 댄싱공연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이 외에도 물레 체험, 과학 실험, AI 체험,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어린이 체험 부스와 소방안전체험, 교통안전체험, 지문 등록을 통한 아동 안전 체험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체험프로그램도 선보인다. 한편,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행사 3일 전인 4월 30일부터 행사장 주변의 주차 및 교통이 통제될 예정이다. 장동영 추진위원장은 “이번 행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재)강릉문화재단이 2024년 주요 활동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다룬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 한 해 동안 문화재단의 주요 사업 성과와 재무 현황,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상세히 담고 있다.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투명한 경영을 실현하고자 2024년 한 해 동안 진행된 문화예술 지원사업, 교육 프로그램, 축제 및 행사 등의 내용을 포함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문화시설 소개를 비롯한 ▲기획공연 ▲전시 ▲문화예술교육 ▲축제 ▲문화예술인 지원 ▲문화복지 ▲지역사회 협력 ▲문화도시 브랜드 조성 등 62개 사업의 세부 성과가 수록됐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연차보고서를 통해 재단의 활동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책임감을 더욱 강화하겠다.”라며, “재단이 지난 한 해 동안 이루어낸 성과를 돌아보고, 재단의 사업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공정성을 확보하여 앞으로 재단 운영의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연차보고서는 강릉문화재단 공식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립합창단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오는 5월 2일 오후 7시 30분, 5월 3일 오후 3시에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제120회 정기연주회 ‘피노키오와 파란마녀’를 선보인다. 피노키오와 파란마녀는 19세기 말 이탈리아 작가 카를로 콜로디의 동화 ‘피노키오의 모험’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합창 뮤지컬이다. 아이들에게는 착한 어린이가 돼야 한다는 ‘진실과 정직’이라는 메시지를, 피노키오를 보며 자라나 어른이 된 이에게는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 되자는 세대를 초월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뮤지컬에서는 오페라를 비롯한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인 카운터 테너 장정권이 파란마녀 역을 맡았으며, 강릉시립합창단 단원들도 공연에 출연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R석 20,000원, S석 10,000원으로 강릉아트센터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심규만 강릉아트센터 관장은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서 같이 공연을 즐기고, 우리가 잠시 잊고 있었던 소중한 가치들을 강릉시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와 함께 사유해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립미술관은 지역작가의 예술 활동 증진과 전시 다양화를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지역작가 전시 지원사업 공모 접수를 시작한다. 대상자는 만 45세 이하 청년작가로, 선정 인원은 총 2명(팀)이다.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올해 8월에서 10월 기간 중 강릉시립미술관 교동 제1전시실에서 전시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작가는 오는 5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강릉시립미술관 교동(화부산로40번길 46)으로 방문 또는 우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청 및 강릉시립미술관 누리집 공고문 또는 강릉시립미술관에 문의하면 된다. 심규만 강릉아트센터 관장은 “강릉시립미술관 교동은 지역 예술과 소통의 중심 공간으로서 지역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열정 넘치는 지역 청년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와 (재)강릉문화재단은 명주동 안테나숍(경강로2046번길 6)에서 28일부터 ‘안테나숍 아트마켓’운영을 시작한다. 안테나숍 아트마켓은 지역 공예작가들이 안테나숍에 입점하여 다양한 수공예품을 전시, 판매 및 체험활동을 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공예문화 활성화 및 공방 홍보와 소상공인의 판로를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아트마켓에는 강릉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수공예 작가인 ▲더영롱 ▲미싱놀이터 ▲민들레샘 ▲엉겅퀴공방 ▲열매의숲 ▲이랑공방 ▲퀼트로 ▲한나무공방 총 8개 공방이 입점하여 운영한다. 참여 작가들은 레진공예, 섬유공예, 전통매듭, 목공예, 풍선공예, 마크라메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로 관련 공예품들을 직접 전시·판매하고 체험활동도 함께 한다. 아트마켓 운영 시간은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후 6시까지이다. 이화정 문화예술과장은 “안테나숍 아트마켓으로 우리 지역 공예인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들을 다양하고 알차게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라며, “강릉을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관광문화콘텐츠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이 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가족센터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가족 간의 건강한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한 다채로운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부터 부모 세대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5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에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우리가족 행복레시피 수업을 운영하여 가족이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나누는 협동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그 외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영유아부터 부모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가족 교육 프로그램인 ▲이유식 교실 ▲성장마사지 ▲오감미술 ▲베이킹 클래스 ▲유아·초등 체육 교실 등이 있다. 다문화가족과 함께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베트남 자조모임과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체험하는 ▲품에서 만나는 세계일주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강릉시가족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최은해 강릉시가족센터장은 “가정의달 프로그램이 가족 간의 사랑을 나누고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가 개최한 제17회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20점이 선정됐다. 제17회를 맞은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지난해와 달리 관광기념품에 대한 다양성을 확보하고자 공모분야를 ‘기념품’과 ‘가공식품’으로 나누고, 대중성을 확보하고자 20대~50대 이상의 시민들을 모집하여 대중 심사를 진행했다. 지난 2월 17일부터 4월 6일까지 48일간 진행한 공모전에는 기념품 95점, 가공식품 40점 총 135점이 접수됐다. 이 중 1차 대중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20점의 수상작(분야별 10점)이 선정했다. 금상 수상의 영예는 ▲기념품 분야 박순희 씨의 ‘강릉여행자를 위한 뱃지’▲가공식품 분야 최금희 씨의 ‘세 가지 맛 황태깡’이 차지했다. 강릉 대표 관광 명소 9곳을 담은 ‘강릉여행자를 위한 뱃지’는 강릉의 상징성과 기념품으로서의 활용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릉 대표 식재료 황태를 활용한 스낵 ‘세 가지 맛 황태깡’ 또한 강릉의 지역성이 드러나며 품질 수준이 우수함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외 수상작으로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 소재 ‘아이앤맘소아청소년과의원’이 오는 5월 1일부터 강원 영동권 최초 ‘달빛어린이병원’으로서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한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도지사가 지정하는 야간 및 휴일 소아 경증환자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말한다. 도내 영동지역 지자체 중에서는 강릉시 소재 병원이 최초로 공식 지정된 것으로 지방 의료공백 해소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로 진료하며, 향후 소아전문의 등 추가 의료인력 확보와 행정적 지원을 통해 평일 심야 시간인 오후 11시까지 진료가 가능하도록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지정을 계기로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는 물론 응급실 소아경증환자 과밀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열악한 지방 의료환경 속에서도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라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 강릉, 인구소멸 위기 대응 선도 도시 강릉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보건의료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조선 제6대 임금 단종의 고혼과 충신들의 넋을 기리는 제58회 단종문화제가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영월군 전역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세계유산 장릉(사적 제196호)과 관풍헌, 동강 둔치 등을 중심으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군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너에게로 가는 길’을 주제로 한 이번 문화제는 ▲단종제향 ▲단종국장 행렬 ▲정순왕후 선발대회 ▲백일장 ▲칡줄다리기 경연대회 ▲깨비놀이터 등 주민 참여형 행사로 구성돼 영월의 역사적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단종 국장 재현, 칡줄 행렬 및 퍼포먼스는 지역 고유의 전통을 생생하게 재현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 특색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9개 읍·면 대항 칡줄다리기대회와 마을 화합 건강 체조 대회,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은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동강 둔치에서 열린 ▲영월먹거리장터 ▲영월전통음식체험 ▲여우내마켓 ▲청년마켓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보건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및 중·장년 고독사 위험군 500명을 대상으로 반려 식물(방울토마토 재배 키트)을 지원하는‘마음을 잇는 안부 키트’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관계가 단절되어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홀몸 어르신들과 중·장년층에게 반려 식물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식물을 키우는 과정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아 드리고자 기획됐다. 특히, 가족의 의미가 더욱 깊어지는 5월에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반려 식물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연결망을 형성하여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월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지를 보내고, 함께하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불교사암연합회(대표 삼혜스님)는 오늘(25일)영월 보덕사에서 불기2569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하고 단종대왕을 기리는 단종추모 영산대재를 지내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300만원을 영월군에 기탁했다. 삼혜 스님은 “ 이번 성금으로 지역사회 복지발전과 어려운 이웃의 생활 안정화에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화합을 촉진하며 전통적인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보존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님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부처님의 자비를 되새기고, 단종대왕의 애도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월군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