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구군의 운해 명소로 알려진 봉화산이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의 신규 명산으로 선정되며, 전국적인 등산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강원관광재단은 도내 명산 20곳을 선정해 인증하는 등산 챌린지를 5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양구 봉화산이 신규 명산으로 이름을 올리며 등산객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봉화산은 양구 제7경으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며, 해발 875m의 정상에 오르면 360도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양구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사계절 내내 장관을 이루는 일출과 운해는 봉화산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다. 이를 배경으로 한 인증사진은 등산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으며, SNS를 통해 전국적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양구군은 봉화산의 등산 명소화와 등산객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에는 백자의 고장 양구를 상징하는 정상석을 설치하고, 등산로 정비 및 노후시설 교체, 편의·안전시설 개선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김순희 생태산림과장은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양구 봉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구군은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아동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청춘양구 곰취축제와 연계해 더욱 다채롭게 꾸며지며, 어린이와 부모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날 행사는 태권도 공연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어린이 뮤지컬, 어린이날 동요제 등으로 이어진다.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공식 행사에는 서흥원 양구군수, 정창수 양구군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관내 초등학교 대표 아동 등이 참석해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표창, 기념사 및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특별공연도 준비돼 있다. 인기 어린이 뮤지컬 ‘베베핀’ 싱어롱쇼가 오전 11시와 오후 5시, 총 2회에 걸쳐 무대에 오르며, 공연 후에는 포토타임도 마련돼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오후 2시부터는 초등학생 8개 팀이 참여하는 ‘어린이날 동요제’가 열리며, 이후에는 관내 학교 동아리의 열정 가득한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공직자들로 구성된 AI 동아리를 발족하며 시대적 흐름을 선도하는 행정 구현에 나섰다. 지난 4월 25일,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속초시청 AI 동아리 발대식이 진행됐다. 이 동아리는 공직자들의 능동적인 AI 학습을 통해 기술의 빠른 발전에 대응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행정에 활용하여 대민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출범했다. 동아리는 지난 3월부터 자율적으로 인원을 모집해 총 20명의 공무원이 참여했으며, 초대 회장으로는 김태균 사무관(조양동장)이 선출됐다. 동아리 회원들은 발대식을 통해 AI 기반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비전을 공유하는 한편, 동아리를 중심으로 시청 전체의 AI 활용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은 속초시 전체 조직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촉진제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동아리 측은 향후 ▲부서별 멘토링 체계 도입 ▲기초부터 고급까지 단계별 AI 교육(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챗봇 개발, Open API 실습 등) ▲맞춤형 활용 사례 공유 ▲연중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 ▲전 직원 대상 자체 교육 추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실시한 2024회계연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세외수입 정리 실적을 평가해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적극적인 체납징수 노력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평가 항목은 이월체납액 및 현년도 징수 실적, 정리 보류 실적, 채권 확보 노력 등 10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속초시는 그간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분할납부,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납부 안내 등 다양한 방법을 펼쳐왔다. 이를 통해 징수율 상승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속초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체납징수 대책을 마련하여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함은 물론, 선진 납세풍토를 조성하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세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가 4월 28일부터 핸드폰으로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의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초정밀 버스 안내 서비스를 전격 도입한다. 초정밀 버스 안내 서비스는 버스가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지도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버스 이용객은 이 서비스를 통해 버스 정류소에 있지 않더라도 스마트폰과 PC로 어디서든 버스의 실시간 위치, 노선 운행 정보, 정류소 별 버스 도착 예정 시각 정보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속초시 버스정보시스템 누리집에 접속하면 된다. 특히 5월 7일부터는 카카오맵의 초정밀 버스 서비스에도 속초시가 추가되어 더욱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자들은 카카오맵 모바일앱의 처음 홈 화면을 확장해 초정밀 버스 기능을 켜면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초정밀 버스 안내 서비스 도입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줄이고, 버스정보안내기(BIT)가 설치되지 않은 정류소를 이용하는 이용객도 버스 도착 정보를 제공받아 대중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속초시에서 추진하는 어르신과 청소년 대상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제3종 시설물 13개 교량에 대하여 주민 안전과 재해 예방 등을 위해 상반기 제3종 시설물 교량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매년 정기 안전 점검과 정밀 안전 점검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 정기 안전 점검 결과 A등급 1개소, B등급 11개소, C등급 1개소로 확인됐다. 제3종 시설물 교량은 준공 후 10년이 지난 시설물로 20미터 이상인 교량 중 재난이 발생할 위험이 크고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해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시설물 중 평창군수가 제3종 시설물로 지정·고시한 교량을 뜻한다. 평창군은 교량 구조물의 내구성 확보를 위해 매년 정기 점검을 2회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구조적 결함 여부, 내구성, 교량 하부 지반 상태 등을 자세히 조사하여 시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교량 안전에 관련된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라며, “정기 안전 점검을 추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진부면 하진부리 200-7번지에 가족 친화형 휴식 공간인 하진부 어린이공원을 조성한다. 이번에 조성되는 어린이공원은 총면적 1,828㎡ 규모로 녹지(742㎡), 도로(323㎡), 쉼터(3개소, 118㎡), 어린이놀이터(488㎡), 야외 운동기구(84㎡), 편의시설(야외 화장실, 자전거 보관대, 음수대 등 총 73㎡) 등 다양한 시설이 포함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23억 원으로 2025년 5월 착공하여 올해 안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하진부 어린이공원은 학교와 주거지 인근에 있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고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가족 친화형 공원이 될 것.”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평창’을 실현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강원도특별자치도가 이달 25일 실시한 ‘2024회계연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정리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월 체납액 규모에 따라 2개 그룹으로 나눠 징수 실적, 정리 보류 실적, 체납액 증감, 채권 확보 노력, 가·감산 등 총 5개 분야, 17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평창군은 체계적인 체납 관리와 체납자 맞춤형 징수 대책을 통해 지방세 체납 징수율을 크게 향상하고, 세외수입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 등 유연한 행정을 펼치면서도 상습·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단행하는 등 공정성과 효율성을 함께 추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유진 군 세정과장은 “이번 수상은 세정과 전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효율적인 세무 행정을 통해 재정 건전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사회복지법인 인제군사회복지협의회은 지난 4월 25일 인제군사회복지협의회 교육실에서 ‘인제군 사회복지기관, 시설, 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시설·단체 대표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제군 사회복지사업 추진상황 공유, 실현 방향 모색과 함께 사회복지대회, 종사자역량강화사업 등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2025년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구석구석 찾아가는 문화배달' 방방곡곡 드림버스’가 지역 곳곳에 따듯한 온기를 전한다. 인제군문화재단은 4월 30일 방방곡곡 드림버스가 인제 기린면 서1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 인제군문화재단이 함께하는‘방방곡곡 드림버스’는 산간 오·벽지의 지역주민에게 다채로운 문화 감수성 함양의 기회와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재단은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내가 원하는 공간만들기, 나와 닮은 캐릭터로 가상현실 속 공연, 전시, 산책, 운동 즐기기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재단은 지난 3월 장애인복지시설인 애향원을 방문해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시설 관계자는 “무료한 일상 속 찾아가는 문화 배달 프로그램으로 오랜만에 애향원 거주자들에게 활력을 전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특히 교육시간 동안 참가자가 모두 전자기기(아이패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대여해 개인별 프로그램 참여도를 높여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재단은 오는 4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인제군이 교육의 공평한 기회 보장을 위해 2025년 상반기 저소득 주민자녀 장학생을 선발한다. 신청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 중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 자녀로, 주 소득자의 실업으로 인해 긴급복지 지원을 받는 가구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일 기준 해당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학생 본인이나 부양의무자 중 한 명 이상이 인제군에 실거주 중이어야 한다. 장학금은 일반장학금과 특별장학금으로 나뉘며, 대학생 150만 원, 중·고등학생에 50만 원을 지원한다. 일방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의 장학금 지원 대상 학교에 재학중인 신입생과 재학생 중 성적 기준을 충족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신입생의 경우, 국어, 수학, 영어 3개 영역의 수능 개별 표준점수가 모두 전국 평균 이상이거나 최종학년 국어, 수학, 영어 3개 영역의 내신성적이 평균 6등급이내를 충족해야하며, 재학생의 경우 직전 두 학기의 성적이 4.5점 기준 2.0 이상이면 된다. 특별장학금은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중 전국 규모의 예체능계 경연대회에서 3위 이내로 입상한 사람, 군민 제안 채택 창안자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한 기금을 활용한 ‘고향사랑기금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 시는 오는 5월부터 총 2억1천만 원 규모의 고향사랑기금을 투입해 ▲안전취약지역 고향안전지킴차량 지원 ▲태권도 시민 활성화 지원 ▲취약지역 자살 및 고독사 예방 지역건강돌봄 등 3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2023년 1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 제도로, 타 지역 거주자가 자신의 고향이나 관심 있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시는 2023년 3억9천만 원, 2024년 4억8천5백만 원 등 지금까지 총 8억7천5백만 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시는 올해 시민 아이디어 공모와 선호도 조사, 고향사랑기금운용위원회 및 시의회 심의를 거쳐 사업을 확정했다. 일반기부금으로 추진되는 ‘고향안전지킴차량 지원사업’에는 8천만 원이 투입된다. 고향안전지킴차량 2대를 지원해 지역 내 순찰 활동과 신속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태권도 시민 활성화 지원사업’에는 1억 원이 배정됐다. &nbs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착한 선결제 캠페인 ‘미리내봄’이 소상공인들의 숨통을 틔우는 데 효과를 내고 있다. 이 캠페인은 소비자가 평소 자주 찾는 골목상권이나 전통시장 내 상점에 미리 결제한 뒤 재방문을 약속하는 방식으로, 소상공인의 자금 유동성과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관내 공공기관이 일반운영비와 업무추진비 총액의 40%를 선결제하는 방식으로 참여해 직접적인 소비 진작 효과를 내고 있다. 선결제는 사무용품점, 음식점, 문구점 등 다양한 업종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상인들의 호응도 높다. 27일 기준, 춘천시청 64개 부서가 ‘미리내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지난 3월 31일에 업무 협약을 맺은 춘천도시공사,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재)춘천문화재단도 홈페이지에 캠페인 참여모습을 올리면서 선결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이달 말까지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으로, 참여 부서 및 기관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민간 참여도 활발하다. 교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마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개교(대관령중학교, 대화중학교)를 선정하여 76명 학생을 대상으로 4월 25일부터 5월 9일까지 청소년 자살 예방 게이트키퍼(Gate Keeper) 양성 프로그램 '생명사랑 틴틴교실'을 운영한다. 자살 예방 게이트키퍼 양성 교육은 주변에 자살 위험이 있는 사람을 파악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에게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을 양성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 인증 게이트키퍼 양성프로그램으로 나를 위한 실천(합리적 생각하기), 우리를 위한 실천(게이트키퍼 양성 교육)으로 나눠 진행된다. 김진옥 군 의료지원과장은 “아동·청소년이 생명 존중에 대한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부모, 교사, 정신건강 관계기관 등이 협력하여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오는 29일 주문진읍 향호리에서 최고품질인 신품종 ‘해들벼’와‘알찬미’의 첫 모내기를 개시한다. 관내 벼 재배면적은 2,260ha이다. 이번에 심는 조생종 ‘해들벼’와 중생종 ‘알찬미’는 병해충에 강하고 농촌진흥청 선정 최고품질 벼로, 강릉시 주력 품종이다. 밥맛과 품질이 좋은 쌀로 호평을 받고 있어, 우리 지역 대표 품종으로 정착해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김홍규 강릉시장은 모내기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또한 직접 이앙 작업을 하면서 농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농업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 및 경쟁력 강화 등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