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운영하는 영세식당을 지원하기 위해 4월부터 ‘원주 맛 탐험 7 이벤트’를 본격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원주시 전 직원이 참여해 관내 영세식당 중 지역의 특색있는 숨은 맛집을 찾는 행사로, 구내식당 휴무일인 ‘지역경제 활성화의 날’ 등을 활용해 지역 상권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 또한 원주 맛 탐험 7 이벤트 추진과 함께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방문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특히 교육청소년과, 세무과, 징수과 등 다양한 부서 직원들이 영세 맛집을 방문하고 영수증 인증 후기와 SNS 홍보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지역 맛집을 알렸으며,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과 홍보물을 제작해 지역 상인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의 또 다른 방안으로 시가 추진 중인 ‘원주시 팡팡 세일 페스타’는 대선으로 인해 기존 5월 초에서 선거 이후로 일정이 변경됐다. 정확한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며, 현재 신청업체를 성황리에 모집하고 있다. 이병철 경제국장은 “원주시 직원들이 나서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3일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열린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우수 지자체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는 교통문화 향상을 위해 매년 국토교통부의 주관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원주시는 지난해 조사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성숙한 교통문화 의식 덕분에 원주시가 전국 1위라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통안전 대책 마련과 시민들의 인식 개선 등을 통해 안전제일 도시 원주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강원 네이처로드 2차 인플루언서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여행(팸투어)에서는 강원 내 국도 및 지방도를 따라 조성된 강원 네이처로드 드라이브 코스와 인근 관광지를 집중 홍보하고, 친환경 여행 분위기에 맞춰 전기 렌트카를 활용하는 등 차별화된 여행을 주제로 기획됐으며, 여행·생활양식(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인플루언서들이 참가해 더욱 주목받았다. 참가자들은 네이처로드 6코스(바다 드라이브길)를 따라 양양 낙산사와 서피비치, 강릉 아르떼뮤지엄,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삼척 추암해변 등 강원 동해안의 대표적인 자연·문화 명소를 직접 방문하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했다. 특히, 일정 동안 친환경 전기 렌트카를 직접 체험하며 ‘지속 가능한 친환경 드라이브 여행’이라는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했으며, 참가자들이 촬영한 감각적인 사진과 영상은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업로드되어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5월 추천 여행지로 횡성군과 양구군을 선정하여 대대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5월 축제를 주제로 ‘횡성 호수길 축제’와 ‘양구 곰취축제’를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횡성 호수길 축제는 횡성호를 둘러싸고 있는 아름다운 호수길을 배경으로 자연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의 축제이다. 5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며 걷기행사(오면감동 걷기행사), 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그 외에도 100년간의 역사를 가진 풍수원성당과 옛 조상들의 삶의 흔적을 간직한 유물전시관, 국내 최장 길이 2.4km를 자랑하는 횡성루지체험장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횡성한우, 더덕, 안흥찐빵, 어사진미(횡성쌀) 등 횡성의 다채로운 맛을 즐겨보기를 바란다. 양구 곰취축제는 행운을 가져다주는 럭키 곰취 프로젝트를 주제로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곰취 푸드 체험, 공연, 3일간 열리는 불꽃쇼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그 외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는 4월 26일, 강릉 오죽한옥마을에서 지역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강원 로컬G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학은 교육부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2년간 도내 시군과 연계하여 ‘로컬비즈니스 크리에이터 양성’을 운영해왔으며, 이번 페스타는 그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로컬 콘텐츠 발굴을 촉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는 버드나무 브루어리(강릉), 카페 체크이스트(강릉), 나전역 카페(정선), 강원곳간 등 강원 지역의 대표 로컬 기업들이 참여해 전시·홍보 및 판매존을 운영한다. 강원도립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팝업 스토어존, 로컬마켓 등 총 40여 개의 업체 및 창업기업 등이 참여하여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로컬 콘서트와 버스킹 공연이 열리며, 이후 전문가들의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현장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전국 고등학생·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전국 학생 바리스타대회(라떼아트 부문, 로컬시그니처 음료 부문)가 진행되며, 이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의 핵심요소인 ‘로컬카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19년부터 추진 중인 산림복원사업의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시군 및 산림조합의 산림복원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복원사업은 자연적 또는 인위적으로 훼손된 산림의 생태계 및 생물다양성을 원래 상태에 가깝게 유지·증진하기 위해, 그 구조와 기능을 회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그러나 시군 점검 결과, 사업 목적에 대한 이해 부족 등으로 훼손지 복원보다는 사방공법에 의한 산림 복구 형태로 사업이 추진되는 사례가 많아 관계자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산림복원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설계·시공 기법 및 사례를 공유하며, 담당자 간 현장 경험을 나눔으로써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산림복원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광섭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의 역량이 한층 강화되어 산림복원사업이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군 및 관련 기관 실무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건강한 산림 생태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가 석면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노후 슬레이트 철거 신청을 독려한다. 노후 슬레이트 철거사업은 기존 건축물에서 사용된 슬레이트 지붕을 안전하게 철거하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파손되거나 노후화된 슬레이트는 인체에 흡입 시 주민 건강을 위협하기 때문에 빠른 정비가 필요하다. 이에 시는 노후 슬레이트 처리 비용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주택의 경우 최대 400만 원, 비주택(창고, 축사 등)은 5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취약계층의 경우 철거비는 전액, 지붕 개량비는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난해까지 전체 6,344개소 중 2,620개소의 노후 슬레이트를 철거했다. 올해는 총 지원 규모 114동 중 72건의 철거지원 신청서가 접수됐으며, 그중 46건을 오는 6월까지 철거 완료할 계획이다. 노후 슬레이트 지원사업 신청은 슬레이트 건축물이 위치한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자원순환과 청소행정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지난 24일 오후 2시부터 강릉시 도시정보센터 다목적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고향사랑기부제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답례품 공급업체의 역할과 의무사항을 안내해 제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제도 전반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마케팅 전략 교육 및 의견수렴 시간이 이어졌다. 염현찬 특별자치과장은 “공급업체의 제도 이해도와 참여도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에 핵심적인 요소”라며, “이번 설명회가 공급업체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강릉시의 답례품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가 강릉이 아닌 개인이 강릉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받는 제도이다. 강릉시는 지난 3월부터 강릉시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지역특산품과 함께 아르떼뮤지엄 강릉 입장권 20%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2025. 1. 1.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오는 4월 30일 실시하고 이어서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올해 결정·공시 대상은 개별토지 233,723필지(국·공유지 66,549필지, 사유지 167,174필지)이다.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후,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제출받았으며, 지난 24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개별토지 및 의견 제출지가 적정성 심의를 거쳤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강릉시청 누리집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또는 시청 지적과, 읍면동 주민센터 민원실을 방문해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시청 지적과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 및 제출하거나, 우편 발송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된 토지는 감정평가사 검증을 통해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인근 토지와 지가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강릉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오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적 집중호우가 잦아짐에 따라, 산사태 및 토석류 피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사방사업을 추진한다. 사방사업은 집중호우 토사가 빗물로 인해 산 아래쪽으로 쓸려 내려가 피해를 주는 것을 막기 위해 사방댐 등의 공작물을 설치하여 침식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산사태 발생 위험이 큰 지역을 대상으로 총 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방댐을 신설하고 기존 사방시설을 점검할 계획이다. 올해 사방사업은 사방댐 6곳, 사방댐 준설 2곳, 산지사방 1ha 등을 실시하고, 산림 재해 방지를 위해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인 6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전제용 산림과장은 “기후변화로 자연재해의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방시설을 지속 확충하고 철저히 관리하겠다.”라며, “집중호우 등 재해 발생 시에는 시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부터 올해 말까지 총 4기수 160명을 대상으로 ‘수업성장지원가’ 역량 강화 연수를 지원한다. ‘수업성장지원가’는 교내 자율 장학 활동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중간 지원가로서 교사의 수업 성장을 위해 협력적·상시적 수업 연구 및 수업 성찰 문화가 확산 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역할을 한다. 이 과정에서 교사의 수업나눔, 동기부여, 수업성장 자료 및 사례 수집, 수업 개선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수업성장지원가는 학교별로 구성원 간 협의를 통해 교장, 교감, 수석교사, 교사 등 수업 전문성이 높은 교원 1~2명 내외로 위촉됐으며, 춘천 49명, 원주 61명, 강릉 36명 등 도내 총 350명으로 구성됐다. 이러한 수업성장지원가 대상의 역량 강화 연수는 2024년 교육지원청 책임장학 내실화를 위한 신규사업으로 시작하여 작년 한 해 동안 4기수 총 122명이 이 연수를 이수했고, 연수에 대한 만족도는 97.83%였다. 올해 4월 평창 켄싱턴 호텔에서 개최된 2025년 1기 연수는 수업성장지원가 30명을 대상으로 협력적 전문성 신장 방안, 수업 컨설팅 및 코칭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4일 오후 2시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집단상담실에서 2025년 상반기 ‘상담자 역량 강화를 위한 슈퍼비전’ 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숙련된 상담자가 경험이 적은 상담자를 대상으로 사례분석과 상담 진행 과정에 대한 지도 감독과 사례에 관련된 교육 등을 통해 도움을 주는 과정이다. 이번 과정은 윤진영 세명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를 초빙해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상담사가 진행한 상담 사례를 함께 분석하고, 효과적인 사례 개념화 과정을 통해 사례 담당 상담사와 사례 관리자의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박금성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이번 ‘상담자 역량 강화를 위한 슈퍼비전’을 통해 관내 청소년 관련 상담자들이 상담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이해를 함으로써 상담에 대한 다양한 기법을 배워 상담자로서 성장하는 시간이 되고 더불어 내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에게 심리⋅정서적 상담과 찾아가는 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예방 교육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구군은 24일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는 비단 양구군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가 직면한 중대한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은 물론 전 국민이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함께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구군은 청년 유입과 고령자 복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 서 군수는 박상수 삼척시장과 김동문 NH농협은행 양구군지부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그는 “삼척시와 농협은행은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 기관들”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논의가 더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은 인구 감소 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통해 인구 활력 제고에 힘써오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4월 23일 11:00, 대관령JCI는 관내 어린이들을 위해 평창군다함께돌봄센터 대관령점에 세제, 간식 등 9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대관령JCI 박광호 회장은 “이번 기탁이 어린이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대관령JCI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죽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비가 많이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관내 수급자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 가구는 수집벽으로 인해 생활쓰레기와 폐품이 집안 곳곳에 산처럼 쌓여 있었고, 악취와 오염이 심각한 상태로 신속한 정리와 위생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날 봉사에는 죽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고성군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지회, 한국부인회 고성군지회, 2023 자원봉사대학 수료자, 개인 봉사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해 폭우 속에서도 각종 쓰레기 수거, 가재도구 및 가전제품 정리, 실내 청소 등 전반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약 3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특히 관내 르네블루 호텔은 조식 뷔페 음식 일부를 간편 포장 형태로 후원하고 현장 봉사자들에게 간단한 간식으로 제공하며 궂은 날씨 속 헌신하는 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호텔 측은 이날의 후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돌봄에 대한 공감과 의지를 바탕으로 추후 죽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사 중 요청이나 필요에 따라 후원을 확대해 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