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국제로타리 3730지구 강릉율곡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지난22일 포남2동 저소득가구 10곳에 생필품 및 가전제품(150만 원 상당)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김학래 회장은 “올해 경기가 많이 어렵다고 하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율곡 로타리는 시간과 자원, 재능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730지구 강릉율곡 로타리클럽은 주거환경 개선, 생필품 지원,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국제봉사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사회복지법인 대관령한우복지재단은 4월 23일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어린이날 행사를 위한 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한 대관령한우복지재단은 지역 사회와의 따뜻한 동행을 지속해오고 있다. 고광배 대표이사는 “아이들의 웃음이 지역의 미래이다.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린이들이 더욱 즐겁고 특별한 어린이날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대관령한우복지재단은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이두영 관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은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에 유용하게 활용되어, 아이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하루가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과 영월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와 별총총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영월진로박람회 ‘교육발전특구영월 이루어드림(DREAM)’이 오는 4월 23일 수요일 스포츠파크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학교급별 진로 정보와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영월군 청소년들에게 자기주도적 진로탐색과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산업 체험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경험함으로써 교육격차 해소 및 진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진로박람회는 교육부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중점 교육 정책인 창업분야를 운영하고 지역 내 진로체험처의 교육과정을 선보이게 된다. 재료공학과 기술기반, 어플리케이션 및 지역특화 상품 제작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프로젝트 존, 경영·기술·교육직 등 지역 내 다양한 진로직업 분야의 △진로직업체험 존, 로봇·인공지능·IoT 등 관련 미래산업에 관련된 첨단 산업 체험 분야의 △메이커스쿨 존 등 3개 영역 50여 개 콘텐츠로 구성된다. 영월군 관계자는 “교육발전특구 정책과 지역사회 연계 협력을 통해 미래세대와 함께 살기 좋은 교육 도시 영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4월 23일 오후 3시 30분, 도청 간부 및 도청 내 천주교 신자 등으로 구성된 조문단과 함께 춘천 주교좌 죽림동 예수성심성당에 마련된 프란치스코 교황 분향소를 찾아 교황님의 선종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해당 분향소는 천주교 춘천교구에서 4월 23일 오전 9시부터 4월 25일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교구 추모 미사는 4월 25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인 죽림동 예수성심성당에서 봉헌될 예정이다. 김진태 지사는 조문 후 춘천교구 김주영 주교를 예방한 자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소탈한 약자들의 벗으로서 세계 평화와 화해를 위해 헌신하셨다”면서, “교황님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드리며 슬픔에 잠긴 모든 분들께 위로를 전한다”고 이야기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에서 걷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걷기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평창 남산 산림욕장에서‘혈압 알고! 함께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4월 23일부터 7월 16일까지 3개월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평창 남산 산림욕장에서 진행되며 평창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걷기 전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면서 바르게 걷기 방법과 걷기 자세를 배운 후 함께 걷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또한 프로그램 사전·사후에 체성분 분석, 혈압 측정, 혈액검사를 통해 개인 건강 및 운동 상담 등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여, 신체활동 실천율 향상과 만성질환을 관리 할 계획이다. 박건희 평창군 보건의료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군민들이 꾸준한 걷기 운동 습관을 기르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23일 오후 2시 평창읍 종부 둔치에서 제55회 지구의 날 캠페인을 개최한다. 평창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캠페인은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오히려 좋아’를 주제로 탄소중립 사회 실현 필요성을 홍보하고 플리 마켓,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이날 저녁 8시부터 8시 10분까지 10분간의 소등을 통해 ‘평창을 10분간 쉬게 해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하여 생활 속에서의 탄소중립 실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함영예 평창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일상에서의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매년 4월 22일로 제정됐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09년부터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 변화 주간으로 정하여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 행사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태백시는 지난 4월 11일부터 17일까지 전라남도 장흥군에서 열린 ‘제3회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태백시청과 철암고등학교 선수들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다수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태백시청 소속 선수들은 그레꼬로만형 종목에서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72kg급에서는 신재환 선수가 3위, 82kg급에서는 천승우 선수가 3위에 올랐고 같은 체급에서 이도원 선수는 1위에 오르며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철암고등학교 선수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김윤환 선수는 그레꼬로만형 72kg급에서 1위, 조병헌 선수는 67kg급에서 2위, 김동건 선수는 130kg급에서 3위를 기록했다. 여자 자유형에서도 철암고등학교의 성과는 빛났다. 박민하 선수가 76kg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자 자유형 65kg급에서 김민수 선수가 3위, 125kg급에서는 김주석 선수가 2위, 김동건, 김범찬이 나란히 3위에 올라 철암고가 해당 체급에서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번 대회의 성과는 지역사회와 체육계 모두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전망이다. 태백시청 및 철암고등학교의 이번 대회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가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180명을 2차 도입한다. 지난 3월 197명에 이은 두 번째 도입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2차 도입 계절근로자는 4월 23일과 24일, 26일 삼일에 걸쳐 입국하며, 춘천시는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과 상생교육관에서 근로자와 고용주를 대상으로 입국설명회와 교육을 진행한다. 입국설명회에는 고용주도 계절근로자 제도, 근로조건 및 인권 보호 교육을 진행하며, 계절근로자는 신체검사와 입국 관련 사전 행정 절차도 진행한다. 이번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통해 춘천시는 농번기를 맞이한 지역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 3월 1차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신북 등 123개 농가에서 일을 하고 있다. 계절근로자는 장기취업비자(E-8) 체류자격으로 입국해 농가와 합의하에 최대 8개월까지 고용이 가능하다. 홍미순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농촌 지역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절근로자의 적기 배치를 추진할 것”이라며 “또한 협력 국가와 지속적인 우호 관계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3일 오전 10시부터 호반체육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춘천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이정식)의 주관으로, 장애인과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단체 회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과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 행사에서는 김민준의 노래, 샌드아트팀 ‘멋진여성’의 공연, 난타팀 ‘도래샘태양’의 공연이 진행됐다. 기념식은 농아인협회 박영철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장애인 인권선언문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순으로 이어졌다. 올해 유공자 표창은 춘천시장상 23명, 춘천시의회 의장상 5명, 연합회장상 5명 등 총 33명에게 수여됐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의 날은 하루가 아닌, 365일 모두가 되어야 한다”며 “춘천은 장애인 정책에서 전국에서 가장 앞선 도시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와 비장애는 차이가 있을 뿐, 서로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라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더 나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오전 10시 정선군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공립 단설·병설 유치원 원아 및 학부모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부모와 함께하는 유아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공동체의 협력 활동을 통한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에 중점을 두며, 학부모와 함께하는 놀이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유치원 누리과정 운영의 계기를 마련했다. 정선교육지원청은 “소규모 공립 단설·병설 유치원 간의 협력을 통하여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실천하고, 유아들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유아교육을 구현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교육연수원(본원) 별관 대강당에서 도내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도내 청소년 정신건강과 관련하여 학부모가 사춘기 자녀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강연을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운영했다. 김양석(대치마음클리닉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강연을 통해 자녀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폭을 넓히고, 현명한 부모의 자녀 코칭 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전문의와 직접 묻고 답하기를 통해 자녀를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어 만족스러웠다”라고 말했다. 송수경 인성생활교육과장은 “청소년 정신건강에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들이 실질적으로 현장을 지원해 줌으로써 정신건강 예방 상담 치료 활동에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자녀 이해를 위한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의회는 2025년 4월 23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영덕군과 울산광역시 울주군을 방문하여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과거 산불피해 경험이 있는 동해시가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피해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지역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민귀희 의장은 “동해시도 과거 산불로 인한 큰 피해를 여러 번 입었던 만큼, 피해 주민들의 고통을 누구보다 이해하고 있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동해시의회는 앞으로도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내기 위한 따뜻한 발걸음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은 23일 오전 11시 종합보건복지타운에서 대상자, 사례관리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 청장년을 위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손에 손잡고’사업을 진행했다. 군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을 보조사업기관으로 선정해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을 통해 1인 취약 청장년 가구의 사회관계망 형성을 지원해 왔다. 특히‘손에 손잡고’사업은 복합접인 어려움에 노출돼있는 대상자를 위해 기획됐으며 이날 첫 모임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월 1회 요리·목공체험, 영화관람, 나들이 등을 함께하며 삶과 관계의 회복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장명희 군 복지정책과장은 “최근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사회적 고립·은둔 청장년의 문제와 고독사 위험은 모든 지자체가 당면한 복지 현안이 되고 있다”며 “우리군도 지역, 대상자, 연령별로 다양한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매년 기획조사계획 수립과 청장년 이음학교 사업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있으며 횡성사랑십시일반운동 성금으로 주2회 건강음료를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탄탄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이 4월 23일부터 5월 20일까지 4주간 청년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청년 아카데미는 5월 24일 개강을 시작으로 7월까지 총 7회, 횡성읍행정복지센터와 365채움관에서 진행된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지역 청년들은 경제, 드론, 크리에이터(글쓰기,AI·SNS활용) 등 전문분야 특강과 현장 답사활동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수요일과 토요일을 병행 운영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모집인원은 25명으로 횡성군에 거주하는 18세~45세의 청년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재도 군 기획예산담당관은 “횡성군 청년들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길 기대하며 이번 아카데미로 활동 기반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특별자치추진단은 4월 23일, 강원특별자치도의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춘천 중앙시장 내 착한가격업소를 찾았다. 이날 방문은 도의 실국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 캠페인에 참여하고 전통시장의 착한소비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특별자치추진단장과 자치법령과 직원들이 함께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며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일규 특별자치추진단장은 “앞으로 부서별 잇기운동(릴레이) 점심‧저녁 식사, 직원 모임, 시‧군 출장 시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할 예정"이라며, "이러한 노력이 지역 상권 활력과 소상공인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