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은 2025년 홍천군 읍면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이 4월 21일부터 본격적으로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생학습센터 사업은 각 읍면의 복지회관, 도서관 등 공공시설을 평생학습센터로 지정하여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홍천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굳이 먼 거리로 이동하지 않고도 지역 내에서 손쉽게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습을 통한 지역 발전과 근거리 학습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이성희 교육체육과장은 “군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평생 학습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천군은 올해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학습 기반을 확충하고, 군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풍부한 평생 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 일자리 대책을 수립했다. 홍천군은 올해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697억 원을 투입해 1만 4,0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공시했다. ‘군민 중심 일자리로 도약하는 경제 으뜸 도시 홍천’을 비전으로 △지방소멸 대응 △사회적 가치 창출 △일자리 질 개선 △취약계층 취업 지원 등 노동시장 양극화 해소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청년층의 안정적인 노동시장 진입 촉진 △자생력 강화 창업 생태계 구축 △공공일자리의 민간 취업 연계 기능 강화 △삶의 질 향상 및 고용 안정망 확충 등 10개의 실천 과제를 선정하고 121개 사업을 수행한다. 우선 경쟁력 있는 신(新) 미래산업 기반(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규모(스케일) UP 및 일자리 창출형 첨단산업 육성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민간 일자리 창출 여건을 조성한다. 지역 정착에 핵심인 중‧장기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주인수당, 청년일자리 근속장려금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청년 유입에 힘쓴다. 또한 올해 청년들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은 4월 22일 정선아리랑시장 일원에서 산불 예방 및 집중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창우 부군수와 안전과장을 비롯해 안전보안관 20여명이 참여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과 생활 속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시장을 찾은 군민에게 가정용 자율점검표와 홍보물을 배부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점검 방법을 안내했다. 이창우 정선 부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산불 예방과 일상 속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율적인 안전점검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 화암면에서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하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는 ‘제33회 화암약수제’가 오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화암약수와 그림바위 퍼즐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정(情), 자연, 문화가 어우러지는 웰빙 화암’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정선군과 강원랜드가 후원하고, 화암문화체육축제위원회가 주관한다. 면민의 날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예술을 널리 알리고, 주민 간 화합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첫날인 4월 25일에는 지역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약수제례를 비롯해 학생 백일장과 체육 행사가 진행된다. 4월 26일에는 면민노래자랑과 약수 빨리 마시기, 약수 나르기, 고무신 정확히 날리기, 훌라후프 오래 돌리기 등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최성순 화암문화체육축제위원장은 “화암약수제는 30년 넘게 이어져 온 전통 있는 축제로,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며 “올해 축제에서는 정선의 따뜻한 정과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의회는 4월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4월 28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307회 임시회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정선군 노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025년도 제1차 공유재산관리(변경)계획안', '2025년도 정선군 출연기관 선정안' 등 총 11건의 안건이 특별위원회에 상정되어, 면밀한 심사를 거쳐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총 6,418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상정됐다. 이번 추경안은 제1회 추경 예산(약 5,573억 원) 대비 15.2% 증가한 약 844억 원이 증액된 것으로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에 대한 예산 확대가 핵심이다. 전영기 의장은 “최근 기후 변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번 임시회가 군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선군의회는 회기 동안 상정된 안건에 대해 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세밀한 검토와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은 정선시니어클럽과 올해 3월부터 관내 사회적 고립 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가정방문 안부살핌 서비스 ‘두유마인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두유마인드’는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12명이 각 읍·면의 중·장년층과 고령의 1인 가구 140세대를 매주 1회 이상 직접 찾아가 손편지와 음료를 전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정선군과 시니어클럽은 사업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가진 어르신이나 복지·교육 분야의 실무 경험이 있는 참여자를 선발했다. 이를 통해 대상자와 참여 어르신이 정서적으로 교류하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이후에는 복지 욕구를 파악해 필요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사회적 고립으로 인해 고독사 위험이 높은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이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함으로써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성근 복지과장은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 가구를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정선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은 정선읍 북실리 애산1·2지구 급경사지에 위치한 남산 피암터널 보수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산 피암터널은 지형적 특성상 낙석 위험이 있는 구간으로, 지역 주민과 차량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낙석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예방 중심의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총사업비 약 4억 7천만 원을 들여 정선읍 애산리 산 4-3번지 일원의 피암 1·2터널 구조물 상부 복토(3,901㎥) 및 아스팔트 포장(323㎡) 공사를 진행해 낙석 피해를 줄이고 도로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9월 남산 피암터널에서 약 0.5톤의 낙석이 발생해 군과 정선경찰서가 차량을 통제하고, 복구 장비와 인력을 긴급 투입해 낙석을 제거했다. 이후 드론을 활용한 현장 조사를 실시해 위험 구간을 확인하고, 1억 5천만 원을 들여 낙석 방지망 설치를 마무리한 바 있다. 군은 보다 근본적인 재해 예방을 위해 2025년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으로 행정안전부에 총 사업비 200억 원을 신청했으며, 피암터널 250m 구간을 대상으로 3개년간 항구적인 복구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박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는 2025년 여름 해수욕장 운영을 앞두고, 수상안전요원 45명을 4월 28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인건비 현실화를 통해 우수 인력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으로, 모집된 인원은 7월 4일부터 8월 24일까지 총 52일간, 속초해수욕장을 포함한 3개 해수욕장에서 근무하며 수변 순찰 및 감시활동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익수자 구조 및 응급처치, 해변 내 안전질서 유지 등 피서객의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신체 건강하고 수영이 가능한 자로, 면접 심사일 전까지 수상인명구조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소지자, 응급의료·사회체육·레저스포츠 관련 과목 이수자, 관련 유사 경력자 등은 우선 채용 대상자로 고려된다. 아울러 속초시는 수상안전요원 자격증이 없는 시민들을 위해, 5월 중 도서체육센터에서 수상안전 자격 취득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수상안전요원 지원 희망자 중 자격 미보유자 또는 유효기간 만료자로서 자격 취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는 오는 4월 말부터 조양동 선사유적지 인근 노후 어린이공원(조양동 1536번지)을 대상으로 ‘녹색쌈지숲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1995년 조성된 이후 약 30년이 경과한 노후 공원으로, 휴게시설 부족과 청소년 우범지대 우려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지속되어 왔다. 시는 총사업비 2억 원(도비 1억 3천만 원, 시비 7천만 원)을 투입해 수목 정비, 초화류·관목류 식재, 노후 편익시설 교체, 소규모 생활체육공간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산림휴양과 건강증진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속초시는 도심 속 방치된 소규모 공유지를 정원형 녹지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대규모 부지를 필요로 하지 않는 ‘작은 정원’ 형태의 녹지사업을 통해 시민 일상 가까이에 자연을 들이고 있다. 올해에는 노학동 척산삼거리, 로데오 공영주차장 인근, 노학동 주민센터 인근 등 총 3개소, 250㎡ 미만의 자투리 공간에 계절꽃과 관목류를 활용한 소규모 정원을 조성했다. 이들 공간은 수년간 방치된 나대지로 도시 경관을 저해해 왔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전국 최고의 풍광과 시설을 자랑하는 화천지역 파크골프장이 겨울잠을 끝내고 일제히 재개장한다. 화천군은 5월1일부터 하남면 거례리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1, 2구장과 용암리 화천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을 개방키로 했다. 화천군은 지난 3월12일부터 4월30일까지, 약 두달 간의 휴장 기간 동안 각종 시설물을 보수하고, 잔디 생육을 위한 환경을 유지해 왔다. 각 파크골프장이 개장함에 따라 올시즌 예정된 대회들도 차례로 진행된다. 군은 오는 5월13일부터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2025 화천 전국 부부(가족) 파크골프 대회 예선전을 시작한다. 예선전은 13일, 14일, 20일, 21일, 27일, 28일까지 모두 6차에 걸쳐 치러진다. 결선은 6월10일부터 이틀 간 열린다. 올해 대회 우승팀 상금은 2,000만원으로 지난해 1,000만원에서 두 배 늘어났다. 총상금 역시 2등 1,000만원, 3등 700만원 등 모두 6,86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사계절 수준 높은 대회를 개최해 화천을 최고의 파크골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유해인자로부터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23일 평창군 소속 사업장을 대상으로 작업환경측정을 추진했다. 군은 측정에 앞서 사업장별 유해, 위험 물질의 취급 여부와 물질안전보건자료를 조사하여 소음, 황화수소, 황산 등 13종의 유해·위험 물질의 노출시간과 작업공정 등을 확인했다. 군은 작업환경측정 결과를 근로자에게 알리고, 노출 기준을 초과하는 작업장에 대해서는 전문 기관의 지도에 따라 작업공정과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특수검진 해당 유해 물질을 사용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특수건강검진도 추진한다. 어성용 군 안전교통과장은 “작업환경측정을 통해 근로자의 건강 장해를 미리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과 순회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 대화건강증진형 보건지소는 40~60대 중장년층을 위한 비만 예방 관리 프로그램'슬림라인 행복한 나'를 4월 23일부터 7월 11일까지 2년 연속 운영한다. 2024년에 진행된 성인 비만 관리 프로그램'슬림라인 행복한 나'는 참여자들의 체질량지수(BMI)가 최대 2.3% 감소하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비만은 질병으로 분류된다. 또 암과 각종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중장년층의 비만은 노년기까지 문제가 될 수 있어 성인 비만 개선은 최근 매우 중요한 건강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2025년 ‘슬림라인 행복한 나’는 체질량지수(BMI) 23% 이상인 40세 이상 60세 이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체육지도자의 그룹 운동 프로그램을 주 2회,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실시하며, 식습관 조절을 위한 맞춤형 영양 교육을 총 3회 제공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통한 BMI 감량 상위 3명에게는 저당 밥솥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효진 군 건강증진과장은“성인 비만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비만도를 개선하고 건강 위험 요인을 감소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지난 4월 22일 태백시시설관리공단과 장성동 행정복지센터, 장성파출소는 태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지역상생 및 자원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폐광지역이라는 지역 특성을 극복하고, 고령 인구 증가로 인한 물적·인적 자원 부족 문제 해소 및 안전·공동체 회복을 위해 추진했으며,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유휴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취약계층 대상 지원 협업 ▲주민안전 캠페인 및 재난 대응 협력 ▲공동 홍보 및 지역행사 참여 등이다. 태백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협조를 넘어, 지역의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려는 ‘실천형 거버넌스’의 출발점이다. 세 기관이 가진 자원과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ESG사업의 일환으로 공공기관과 지역사회 간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내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모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태백시가 4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말산업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5년 학생승마 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관내 초중고 재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140명을 모집하며 지원내용은 학생승마 강습비 지원으로, 참여자는 강습비 320,000원 중 자부담 96,000원으로 강습비의 70%를 지원한다. 신청은 말산업정보포털‘호스피아’에서 회원가입 후 개별적으로 신청하며, 최종 참여자는 전산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선정 결과는 5월 초 개별 안내 문자를 통해 확인하거나 호스피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승마 체험이 건전한 여가 활동 및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태백시는 4월 22일부터 태백의 주요 관광명소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태백 관광 시티투어버스 운행을 재개했다. 올해 태백 관광 시티투어 코스는 양대강 발원지 및 탄광 유산 등 지역의 역사와 자연환경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특히 태백의 청정한 숲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간단한 트레킹코스를 포함했다. 또한, 점심시간에는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코스로 구성하여, 관광객들이 태백에서 지역 특색이 담긴 먹거리를 맛보며 다채로운 태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 관광 시티투어버스는 주말과 공휴일에는 상시 운행하며, 월요일은 휴무이다. 그 외 평일에는 전날 오후 2시 기준으로 예약자가 5명 이상일 경우에 한하여 운행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시티투어버스 운행 재개로 더 많은 관광객이 태백의 매력을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