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인제군이 지역 청소년을 글로벌 역량을 가진 인재로 키우기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군은 올 7월 예정된 청소년 해외문화체험을 앞두고 대상 학생 27명에게 월 1회 사전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해외문화체험 전 학생들의 영어회화 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지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군은 인제영어교육센터와 연계해 지난 3월부터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생의 수준을 파악해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며 강의는 원어민 강사와의 1대 1 인터뷰, 실용회화를 위한 그룹 클래스 등으로 구성됐다. 또 매주 뉴질랜드 입국부터 홈스테이, 학교생활, 친구사귀기 등 다양한 주제의 영상교재와 과제물을 제공해 학생들이 실력을 꾸준히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해외문화체험을 통해 관내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과 서구권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제군의 2025년 청소년 해외문화체험은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9일까지 3주간 뉴질랜드 나테아 지역의 Hautaki Plai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자원봉사센터는 6월 5일, ‘축하화분 기부릴레이’의 두 번째 참여자로 김재석 삼척소방서장이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재석 서장은 “삼척소방서장으로 취임하며 받은 축하의 마음을 지역 어르신들과 나누는 것이 작지만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했다”며 “전달된 화분이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따뜻한 손길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김재석 서장이 취임 축하로 받은 화분을 기부한 것으로, 받은 마음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공직자로서 나눔을 실천한 모범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기부된 화분은 삼척시노인복지관 맞춤돌봄서비스팀 생활지원사를 통해 정서적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삼척시자원봉사센터의 ‘축하화분 기부릴레이’는 각종 행사나 기념일에 받은 축하화분을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감사의 마음을 나눔으로 확장하는 시민참여형 캠페인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노인복지관(관장 엄기대)은 KBS강태원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어르신 외식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6월 9일 ‘방방곡곡 행복 밥상’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어버이날을 맞아 식비 부담으로 외식 기회를 갖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이웃과의 특별한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삼척시노인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중 자녀가 없거나 자녀와의 교류가 드문 어르신 30명을 선정하여 이번 외식 자리를 마련했다. 엄기대 관장은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만남의 기회를 드리고, 정성 어린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러한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KBS강태원복지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생활하다 보니 외식할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이렇게 정성껏 준비된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 식사도 맛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지난 6월 5일 평창군농수산식품수출협회 회원사와 미국 TRONIC HOLDINGS(대표 제임스 최)의 수출상담회가 평창군농업기술센터 3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상담회는 TRONIC HOLDINGS의 대표 제임스 최가 평창군을 직접 방문하여 당사의 마케팅 전략을 설명하고 회원사별 가공품들을 확인, 현지의 수요를 고려한 주력 품목 발굴을 통해 향후 수출 품목 확대를 도모하고자 개최됐으며, 회원사가 직접 농수산식품(황태, 산양삼 두유, 메밀 식혜, 오미자청 등)을 소개하여 보다 자세한 설명과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수 있었다. TRONIC HOLDINGS는 2007년 설립됐으며, 농수산식품과 카카오프렌즈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자체 브랜드(Premium K)를 설립하여 미국 각지에 한국 식품 직거래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추후 평창군의 수출 품목과 물량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대영 평창군농수산식품수출협회 회장은 “평창군의 농수산식품에 관심을 두고 직접 방문하여 주신 제임스 최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평창군의 우수한 농수산식품을 알릴 기회들을 통해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난 6월 4일 여름철 자연 재난(태풍, 호우)에 대비하고자 재해예방 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섰다. 대상 시설물은 군 안전교통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재해예방 사업으로 ▲대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하진부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수하3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3개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재해예방 사업은 자연 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총사업비 960억 6천1백만 원의 사업으로 2026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군은 재해예방 사업장에서 ▲우기 대비 수방 대책 수립 및 추진 실태 ▲하천 배수 및 사면 상태 점검 ▲사업장 안전관리 대책 ▲배수로 점검 ▲비탈면 낙석 제거 및 보호시설 설치 여부 등을 살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재해예방 사업장 공사 현장에서 수해 방지 대책과 안전시설 설치 현황 등을 살펴보고 우기 대비 안전관리에 더욱 힘써달라는 당부와 함께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집중호우 대비를 위한 선제 대응 태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사 현장의 최우선은 안전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사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차량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자동차 검사 명령서를 받은 후 1년 이상 검사를 이행하지 않은 차량을 대상으로 운행 정지 명령 처분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2022년 4월에 개정된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것으로, 자동차 소유자가 검사명령을 받은 후 1년 이상 검사를 받지 않은 경우, 행정청이 해당 차량에 대해 운행정지 처분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군은 자동차 검사 지연 시 과태료를 유효기간 경과 후 30일 이내면 4만 원, 30일 초과 후 3일마다 2만 원씩 가산해 부과하고, 115일 경과 시 최고 과태료는 60만 원까지 부과하고 있다. 또한, 운행 정지 명령 대상 차량으로 운행하다 적발되면 ‘자동차 관리법’에 따라 자동차 번호판 영치 또는 직권말소가 될 수 있으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어성용 군 안전교통과장은 “자동차 검사는 차량 결함 등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려는 조치”라며 “행정제재를 강화하는 것에 대한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특용작물(버섯 등) 생산 농가의 생산성 제고와 경영 안정화를 위한 ‘2026년도 특용작물(버섯 등) 시설현대화 사업’ 수요 조사를 6월 20일까지 실시한다. 특용작물(버섯 등) 시설현대화 사업은 국비 사업으로 보조금 50%(국비 20%, 지방비 30%), 자부담 50%이며, 특용작물 재배와 직접 관련된 재배사 개·보수, 기기 구매(유통·가공 포함)와 교체 등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농업경영 정보를 등록한 농업인·농업법인·생산자단체이며, 총사업비 기준으로 법인 10억 원, 개인은 2억 원 한도로 지원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경영체는 수요 조사 기간 내에 해당 읍면 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영진 군 농산물유통과장은 “이번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특용작물(버섯 등) 시설현대화 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만큼,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가 누락 되는 일이 없도록 기간 내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이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실, 재단법인 청년재단에서 주최, 중앙청년센터와 강원청년센터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평창군은 ‘평창 취미 실험실(지역에서 취미를 발견하다)’이라는 체험형 취미 프로그램을 제안해 총 2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평창 취미 실험실’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예, 미술, 디저트, 티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형 취미 프로그램을 청년들이 직접 운영하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하반기에 참여자 모집 및 프로그램이 본격 시작된다. 평창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2024년 1월 1일 청년지원센터를 개소했으며, 2024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를 통해 ‘로컬 안에서 행복한 청년’ 프로그램으로 로컬크리에이터 벤치마킹, 창업 역량 강화 교육, 평창 바로알기 투어 등 청년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추진해 왔다. 전해순 군 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다양한 취미를 발견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다면 청년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바탕으로 청년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6월 10일부터 2025년도 강원농업인 수당 지급을 시작한다. 이번 수당 지원사업에는 지난 2월 3일부터 3월 7일까지 접수된 총 5,548개 농가 중, 경영체 등록 기간 미달(2년 미만) 또는 농외소득 초과(연 3,700만 원 이상) 등의 사유로 제외된 205개 농가를 제외하고 최종 5,343개 농가가 지급 대상자로 확정됐다. 지급 대상 농가에는 가구당 연 70만 원 상당의 ‘평창사랑상품권’이 제공되며, 총 지급 규모는 약 37억 4천만 원에 달한다. 상품권은 6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신청지 읍면 사무소에서 대상자 본인이 신분증을 지참해 직접 방문하여 받아야 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강원농업인 수당 지원사업이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안정에 이바지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수당 지원은 지역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5년 재난관리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 결과는 시민의 안전을 위한 속초시의 선제적 재난관리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로, 지역사회 안전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전국 시도 및 시군구, 공공기관 등 총 335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 단위 종합 진단이다. 재난 예방, 대응, 복구, 협업 체계 등 6개 분야 43개 지표에서 기관의 대응 능력과 시스템 운영 수준을 정량·정성적으로 평가하며, 실제 행정과 정책의 실효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속초시는 이번 평가에서 위기 대응 체계성, 재난취약계층 보호정책 운영, 시민 참여형 재난 대응 훈련 활성화, 재난 상황 공유 시스템 정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자체 재난 대응 매뉴얼 정비,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활용한 선제적 대응, 재난 대비 훈련 확대, 지휘부의 재난상황 업무 숙지도 월등, 재난 대비·대응 단계에서의 신속한 의사결정 판단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재난관리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가 2024년 1월 1일 이후 생애 처음으로 속초에 소재를 두고 창업한 소상공인에게 최대 200만 원의 창업지원금을 지급한다. 이와 관련, 오는 6월 12일 오전 10시,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현장 접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속초시에 사업장을 둔 생애 첫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창업 자금을 지원해 초기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민생 살리기의 일환으로 추진된 2025년 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사업비 2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는, 3월에 진행된 제1차 생애 첫 창업지원금 사업이 접수 이틀 만에 조기 마감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추가 사업 요구가 이어짐에 따라 마련된 것이다. 시에서는 12일 설명회를 통해 신청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유용한 시책을 전달하며,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신청서를 접수하며 많은 시민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한편,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속초시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2024년 실적) 정부합동평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내 18개 시군 중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사상 첫 1위 달성에 이어 2년 연속 거둔 성과다. 정부합동평가는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는 국가 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 시책 등의 추진 성과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지표별 목표 달성도를 확인하는 정량평가와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정성평가로 구성된다. 행정안전부에서는 17개 광역 시도를, 강원특별자치도가 18개 시군을 평가하며, 일자리, 안전, 보건, 복지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행정 전 분야를 살핀다. 속초시는 이번 평가에서 정량평가 총 80개 지표 중 77개 지표에서 목표를 달성했으며, 정성평가에서는 우수사례 198건을 발굴한 바 있다. 이러한 노력도와 가점을 포함해 총점 85.61점을 기록하며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모두 도내 1위를 기록했다. 시에서는 시장과 부시장 주재로 정부합동평가 실적향상 대책 보고회를 개최하여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지표별 목표 달성 전략 수립, 담당자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 개최, 부서 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시원한 맥주와 함께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수제맥주 축제가 정선군 신동읍에서 개최된다. 정선군 신동읍 두위봉 철쭉축제 위원회는 오는 13, 14일 양일간 신동읍 대박장터에서 제32회 두위봉 철쭉축제 & 산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강원도 내 유명 수제맥주 브랜드 4곳이 참여하여 다양한 종류의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로컬푸드 및 다양한 먹을거리 등이 어우러져 ‘먹거리+마실거리+즐길거리’ 삼박자를 갖춘 문화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13일에는 대박장터에서 아리랑 공연 및 DJ파티가 진행되고, 14일은 오전에는 단곡계곡에서 웰니스 걷기대회 및 보물찾기 낮에는 대박장터에서 조향체험, 공예체험,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일간 15시~ 22시까지 수제맥주 존과 푸드 존은 상시 운영된다. 두위봉 철쭉축제 위원회 관계자는 ‘기존에 해오던 두위봉 철쭉축제의 틀에서 벗어나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예정이니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시길 바란다’고 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지난 6월 5일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마을 활동가 ‘꿈틀’이 정선군 고한 노인대학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간식을 전달했다.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마을활동가 ‘꿈틀’은 센터에서 주관하는 마을활동가 양성교육을 받아 17년 9월 부터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주민들과의 가교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마을활동가 ‘꿈틀’의 이런 기부활동은 4년째로 봉사와 행사진행등의 지역활동을 통해 받은 활동비 및 기부금 등을 꾸준히 모아왔으며, 올해는 지역에서 운영에 어려움을 격고있는 4개 단체를 선정 기부한다고 전했다. 마을활동가 ‘꿈틀’ 남지훈 대표는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계속 활동에 오면서 조금씩 모은 금액으로 지역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선군도시재생지원센터 이용규 센터장은 “우리 마을활동가들은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 사업들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들로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활력을 불어넣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센터는 보다 적극적인 활동과 지원으로 주민들에게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의회는 6월 1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6월 19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08회 정례회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배왕섭 의원이 발의한 『정선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선군 자율방범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선군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함께 집행부 제출안인 『정선군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정선군 청소년 이·미용비 지원 조례안』 등 총 10건의 조례안이 상정됐다. 또한, 『정선군 고한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정선군 고한 야생화마을 공동이용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2024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등 민간위탁 및 예산 관련 주요 안건들도 함께 심의된다. 특히 6월 11일부터 6월 13일까지는 관내 17개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 활동'이 진행된다. 군의회는 사업 추진 현황과 주민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문제 발생 시 적극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어 6월 16일부터 6월 19일까지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