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이 사임당푸드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이 주관 ’2026년도 소기업혁신역량 강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사임당푸드는 ’제빵 생산성 향상을 위한 터널형 냉각공정 자동화 개발‘을 과제로 수행하게 된다. 제빵 공정 중 냉각 단계의 비효율을 개선하고, 터널형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시간 단축 및 품질 균일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작업자의 노동 강도를 줄이고, 안정적인 대량 생산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임당푸드 조해주 대표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생산 공정의 혁신을 이루고, 지역을 대표하는 제빵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 박생기 원장은 “소기업의 현장 맞춤형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하여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고창군의 농식품 산업의 고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고창군은 전북도 주관 ‘아이돌보미 교육기관 지정’ 공모에 관내 민간 교육기관이 신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고창군은 아이돌봄서비스 직영 운영에 이어 전문 교육 기능까지 지역 내에 확보하게 됐다. 고창읍 소재 고창아이돌보미교육기관을 통해 교육 수요자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체계적인 교육 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해당 기관은 향후 아이돌보미 선발에 따른 ▲신규 양성교육(일반 120시간, 단축 40시간) 및 기존 활동 인력 대상 ▲연간 보수교육(16시간)을 전담한다. 교육 과정은 영유아 돌봄 실무, 안전관리, 아동학대 예방 및 현장 실습 등 전문 역량 강화에 집중된다. 특히 고창군은 4월23일부터 시행되는 ‘아이돌봄사’ 국가자격 전환 제도 도입을 앞두고 있어, 이번 교육기관 지정을 통해 활동 중인 38명의 돌보미와 향후 선발될 인력이 안정적으로 교육을 이수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 김미란 고창군 인재양성과장은 “이번 교육기관 지정으로 지역 내에서 우수한 돌봄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라며 “전문성 있는 돌봄 인력 양성을 통해, 양질의 돌봄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전북 고창군의 ‘고창반띵여행’이 신청자 폭주로 신청접수 이틀만인 지난 15일 1차 사전신청이 조기마감 됐다. 2차 사전신청은 오는 5월13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여행기간은 5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1차 신청자의 유형별로는 가족 단위가 50.7%로 가장 많았고. 단체는 33%, 청년은 9% 개인은 7.3%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전라권이 32%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경기 25.7%, 서울 15.8%, 충청 15.6%, 경상 10%, 강원 0.7%, 기타 0.2% 순이다. 고창군은 연초부터 반띵여행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다. 그결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 ‘2026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숙박업소 및 음식점, 체험시설 등을 대상으로 사업 안내와 가맹점 참여 유도를 병행하고, 이용 절차 및 정산 방식에 대한 사전 안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고창반띵여행’은 사전 신청 후 관내 숙박·식사·체험 등에 사용한 비용을 증빙할 경우 최대 50%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고창청보리밭축제장은 지금 청보리가 겨우내 얼어있던 대지를 녹이고 초록빛 얼굴을 내밀고 있다. 30만평의 광활한 대지에 초록빛으로 물들인 청보리가 관광객을 향해 손짓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경관농업 축제인 ‘고창 청보리밭축제’가 오는 18일부터 5월10일까지 ‘봄의 기억, 길 위에 남다’를 주제로 고창군 공음면 학원관광농원 열린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고창 청보리밭축제’는 전국 최초 ‘보리’를 주제로 한 경관농업 대표 축제다. 고창군이 주최하고 고창청보리밭축제위원회가 주관하며 전북특별자치도, NH농협은행고창군지부, 한수원(주)한빛원자력본부가 후원한다. 올해 축제는 ‘보는 축제’에서 ‘걷는 축제’로의 전환이 핵심이다. 청보리밭 한가운데를 직접 걸을 수 있는 ‘보리밭 사잇길 걷기’프로그램(체험료 3,000원, 고창군민 무료) 이 정식 운영되며, 방문객은 초록 물결 속을 거닐며 자연과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보리밭 곳곳에는 감성형 포토존이 조성되어 자연 속에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으며, 트랙터 관람차를 활용한 이색 체험까지 더해져 머무르고 싶은 공간형 축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군산시 늘푸른도서관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의 영․유아 대표 독서문화 프로그램인 ‘북스타트 사업’을 오는 4월 18일부터 책꾸러미 배부를 시작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 사업은 영․유아에게 그림책이 담긴 책꾸러미를 선물하고 부모에게는 아이와 함께 책 읽는 방법을 안내하여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0세부터 취학 전 영․유아를 대상으로 늘푸른도서관에서 운영되며, 그림책과 북스타트 가이드북 등이 담긴 단계별 북스타트 책꾸러미가 배부될 예정이다. 북스타트 꾸러미 신청 및 수령은 4월 18일부터 늘푸른도서관 1층 유아자료실에서 가능하며, 보호자 신분증과 자녀 확인이 가능한 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하여 현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책꾸러미는 단계별로 생애 한 번만 수령 가능하며 중복 수령은 불가능하다. 북스타트 사업은 책꾸러미 배부뿐만 아니라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책놀이 활동,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는 부모 교육 강연 등 다양한 후속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군산시는 김천시와의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협력을 올해도 지속 추진하며, 지역 간 상생발전의 모범 사례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양 도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초기부터 매년 상호 기부를 통해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의 의미를 실천해 왔으며, 양측 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이러한 교류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안정적으로 정착되어왔다. 특히 양 지자체는 반복되는 교류 속에서도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농산물과 특산물 홍보, 행정 협력, 농업인 단체 교류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활성화의 실질적 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군산시는 올해 역시 김천시와의 상호 기부를 통해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했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실천이 만들어내는 상생의 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박홍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김천시와의 상호 기부는 매년 이어져 온 가운데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지역 간 신뢰와 협력을 공고히 하는 상징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군산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과 관련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전담 TF 및 콜센터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중동 정세 등의 영향으로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가계부담 완화를 위해 취약계층 및 소득 하위 70% 이하 시민들에게 지급된다. 전담TF는 부시장을 단장, 경제산업국장을 부단장으로 하여 운영되며, 일자리경제과 중심의 총괄추진반, 기획예산과 등 7개 부서로 구성된 행정지원반, 27개 읍면동장이 참여하는 현장대응반으로 운영된다. 4월 10일에 구성된 전담 TF는 사업 종료 시까지 운영되며 선불카드 확보와 읍면동 인력·공간 배치 등 사전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 지원금은 2차에 걸쳐 지급된다. 1차는 기초생활수급자(60만 원)와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50만 원)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2차는 소득 하위 70% 시민을 대상으로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1차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도 2차 기간에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첫 주에는 혼잡을 방지하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15일‘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구급지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도내 구급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구급지도의사’는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구성된 인력으로 현재 전북소방본부에서 선임·위촉한 30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 중 각 소방관서에 선임된 지도의사는 소속 구급대원의 구급활동 평가와 교육·훈련 등 전문적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구급상황관리센터 당직 지도의사는 현장 구급대원의 응급처치에 대한 의료지도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체계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구급대 전문성 강화 방안 ▲의학적 자문체계 구축 및 지도의사 운영 활성화 ▲의료지도 운영 개선방안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 운영 관련 현장 의료진 의견 수렴 ▲응급의료 현장의 애로사항 및 개선 필요사항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는 소방 구급서비스 향상 방안뿐만 아니라, 현재 응급의료계가 직면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소방과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함께 소통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뜻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전주시가 정원문화와 정원산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 전주정원산업박람회를 함께 만들어가기로 했다. 시는 15일 전주정원문화센터 2층에서 정원에 관심이 있는 전주시민과 시민정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초록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는 오는 5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펼쳐지는 ‘2026 대한민국 전주정원산업박람회’를 ‘초록서포터즈’를 운영할 예정으로, 이들은 정원도시 전주를 알리고 오는 5월에 개최될 2026 대한민국 전주정원산업박람회를 홍보하는 등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향후 활동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초록서포터즈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대한민국 전주정원산업박람회 캠페인 활동 △SNS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덕진공원에 조성되는 다양한 정원전시 홍보 △박람회 행사장 내 현장 지원 등 박람회와 관련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초록서포터즈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홍보를 진행하게 된다. 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초록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김제시는 15일 이현서 부시장 주재로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관계기관,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새만금항 신항 크루즈·물류 산업 육성 기본구상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만금 2호 방조제 전면부 해상에 조성 중인 새만금항 신항은 새만금 내부개발 지원과 동시에 환황해권 거점항만 육성을 목표로 2030년까지 5만톤급 6선석, 2040년까지 3선석을 추가해 총 9개 선석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올해 12월 2선석 조기개항을 앞두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12월 해양수산부로부터 전국 8대 신규 크루즈 기항지로 선정된바 있다. 앞서, 전북자치도는 새만금항 신항을 기점으로 크루즈 선사 및 여행사 유치를 위한 수용태세 점검,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콘텐츠 기획 등을 주요과제로 하는 용역을 착수하는 등 단계별 실행에 나섰고 이를 바탕으로 2028년 정식 크루즈선 유치를 목표로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에 따라, 시는 새만금개발청, 전북자치도 등 관계기관 연구들과 연계하는 한편, 크루즈 산업을 관광 중심 기능을 넘어 항만과 산업이 결합된 복합산업으로 인식하고 새만금항 신항을 물류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무주군이 ‘2026 무주군 지역 거점시설 활성화 통합 네트워크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는 지역 거점시설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배후 마을까지 서비스 전달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 15일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관 2층에서는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1단계) 완료 지구(무주, 무풍, 설천, 적상, 안성, 부남)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무주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 신활력플러스사업단, 유통사업단, 도시재생지원센터, 상권활성화추진단 등 지역 활성화 핵심 조직 관계자들도 함께해 협업 기반을 다져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통합 거버넌스 체계 구축, △농촌중심지 완료 지구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강화, △배후 마을 서비스 전달 체계 확립, △신활력 사업 연계 소득 창출 방안 마련, △도시재생·농촌 상생 연계 프로그램 추진 등 실질적 실행 체계를 마련하기 사항을 논의했다. 조영자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지역재생팀장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지역 거점시설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하면 사업의 효율성과 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안군은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정화영 부안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부서별 희망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AI 및 SNS를 활용한 지자체 홍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생성형 AI 기술을 행정 홍보에 접목하고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화영 권한대행이 직접 교육에 참여해 디지털 전환 시대의 전략적 홍보 중요성을 강조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홍보 콘텐츠 기획, AI 도구를 이용한 카드뉴스 및 이미지 제작 실습, SNS 채널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홍보 전략 등으로 진행됐다.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실습 위주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직접 고품질의 홍보 콘텐츠를 신속하게 제작함으로써 군정 소식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대외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군 관계자는 “AI 기술을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트렌디한 홍보를 이어가겠다”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 전주시가 올해도 미래 주역인 아이들과 함께 아동정책을 발굴하기로 했다. 시는 15일 한국전통문화전당 4층 교육실에서 아동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아동 참여권 증진 활동인 ‘2026 아동정책참여단’의 발대식을 가졌다. ‘전주시 아동정책참여단(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은 지난 2021년부터 운영 중인 아동 참여기구로, 올해는 완산·덕진 권역 지역아동센터에서 선발된 아동 40명과 이들의 활동을 지원할 대학생 멘토 6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은 김현옥 시 복지환경국장과 유기용 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 본부장, 이선숙 신한 지역아동센터장, 따숨지역아동센터의 백선영 생활복지사 및 관계자 등 주요 관계자와 아동청책참여단원, 대학생 맨토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인 ‘달콤한 솜사탕 여행’을 시작으로 위촉장 전달과 아동권리 사전 조사, 활동 선서문 작성 및 단체 사진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아동정책참여단은 굿네이버스 전북전주1·2지부의 전문성과 지역아동센터(신한·따숨)의 현장성을 결합한 ‘협력적 거버넌스’ 모델을 구축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한정수 의원(익산 4)은 15일 열린 제42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북자치도가 국가예산 10조 원 시대를 열었으나, 내실을 들여다보면 결코 낙관할 수 없는 구조적 한계에 직면해 있다”며 국가예산 확보 방식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촉구했다. 한정수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국가예산이 19.8% 증가하는 동안 전북은 12.9% 증가에 그쳐 약 6.9%p 격차가 누적됐다”며, 국가 재정이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도 전북의 상대적 비중은 오히려 축소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특히, 충남, 전남, 경북 등 타 지자체와의 비교를 통해 전북의 소극적인 요구 단계를 강하게 질타했다. 한 의원은 “충남은 전북보다 2조 원 이상 큰 규모로 예산을 요구하고 있으며, 요구를 ‘목표’가 아닌‘출발점’으로 삼아 추가 확보로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한 의원은 2026년 달성률이 105.3%를 기록한 것에 대해 “이는 성과가 아니라 초기 요구액 자체가 부족했음을 의미하는 구조적 한계를 감추는 지표일 뿐”이라며, “요구하지 않은 예산은 확보될 수 없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동구 의원(군산2)은 15일 제42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북 어촌이 직면한 소멸 위기를 강력히 경고하며, 도 차원의 선제적이고 자생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바다로 나갈 사람이 없어 어선들은 항구에 묶여 있고, 새벽마다 활기를 띠어야 할 위판장에는 적막감만 감돌고 있다"며 벼랑 끝에 선 어촌의 현실을 꼬집었다. 특히 객관적인 지표를 근거로 들며 "2024년 기준 전국 평균 고령화 비율은 19.2% 수준이지만, 어촌 지역은 그 2.7배에 달하는 50.9%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북의 고창과 부안 또한 '인구 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되는 등 인구 소멸 문제가 지속적으로 심각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의원은 이러한 참담한 현실 속에서도 어촌 소멸을 막기 위한 정책적 지원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도내 시·군의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총 193개 중 어촌을 위한 특화 사업은 단 4개뿐이라며, 기금 배분과 사업 발굴 과정에서 어촌이 철저히 소외되고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