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지난 4월 18일 서울 청량리역에서 특별 공연과 단종제 홍보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2,000여 명의 관객이 참여하며 영월의 역사와 문화를 전국에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특별 공연은 다가오는 2025 단종문화제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와 극단 시와 별이 참여해 역사와 감성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였다. 일상적인 교통 공간인 청량리역이 공연장으로 변신해, 관객들에게 참신함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했다. 박상헌 대표이사는 “청량리역을 찾은 많은 시민 앞에서 영월의 청소년과 예술가들이 빚어낸 무대를 선보일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다.”라며 “이번 행사는 문화와 예술을 통해 영월과 타지역을 연결하는 문화 교류의 장이자, 단종문화제의 전국적 홍보를 위한 상징적인 무대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문화자산과 주민의 재능을 연계해 더 많은 감동을 나누고 지역 문화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단종제와 문화도시, 고향사랑기부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사단법인 영월군스포츠클럽은 마차중학교와 협력하여 ‘학교 연계 체육교실’을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배드민턴, 골프, 볼링 등 다양한 종목의 체육활동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각 활동은 전문 지도자가 지도하며, 지역 체육시설을 적극 활용해 학교 교육과 지역 자원의 효율적 연계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체육교실은 다양한 환경과 경험 중심의 체육활동으로 단순한 신체활동을 넘어 스포츠맨십, 협동심, 규칙 준수 등 인성 교육도 병행함으로써 체육과 인성의 통합적 성장을 도모한다. 영월군스포츠클럽은 본 사업에서 지도자 배치, 체육시설 사용 협조 등의 실무를 담당하며, 학교 단독으로는 추진하기 어려운 외부 체육활동의 한계를 보완하고 있다. 이는 공공형 스포츠클럽이 지역사회와 청소년 교육·복지에 기여하는 모범 사례로, 클럽이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지역 기관 간 협력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스포츠클럽 관계자는 “클럽은 스포츠와 지역사회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은 지난 4월 19일 청소년수련관 봉래산홀에서 ‘정원관리사 영월군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연합회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정원관리사 영월군연합회는 지난 1월 구성된 단체로, 초대 회장에는 1기 수료생 이용순 회장이 선출됐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연합회는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연합회는 앞으로 강원도 지방정원 1호인 동서강정원 연당원과 개원을 앞둔 청령포원의 수목·정원식물 유지관리 등 정원 전반에 걸친 관리 역할을 하게 되며, 그동안의 전문 교육과 재능기부 활동을 기반으로 정원도시 영월의 정착과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월군과 연합회는 △정원 유지·관리 및 식물 전시 △재능기부 활동 △정원산업 분야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용순 초대 회장은 “정원관리사 연합회의 활동을 통해 군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정원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며 “정원도시 영월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문화관광재단은 영남지역 산불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성금은 재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다. 영월문화관광재단은 그동안 지역사회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한 성금 기탁도 지속적으로 이어오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으며 이번 산불 피해 성금 기탁 역시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의 연장선으로 지역사회 내 귀감이 되고 있다. 박상헌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 주민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은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동서강정원 연당원에서 개최되는 2025 봄 가든쇼에 ‘봄엔 동강가자’를 주제로 참여형 쇼가든을 조성하며 본격적인 정원도시 이미지 구축에 나선다. 이번 가든쇼에서는 학생정원, 가족정원, 작가정원으로 구성된 참여형 정원이 선보이며, 그 중 ‘가족정원’은 특히 가족이 함께 만들고 가꾸는 정원으로, 군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집 앞 마당의 의미를 담고 있어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정원’은 이번 봄 가든쇼를 통해 영월군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주요 콘텐츠로, 아름다운 정원문화 확산과 주민 참여형 정원도시 실현의 상징적인 사례가 될 전망이다. 참여 신청은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가능하며, 영월군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산림정원과 정원도시추진팀에 직접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이전부터 영월군에 계속 거주하며, 고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가족으로, 선착순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이번 가든쇼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교류하는 정원문화를 통해 정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식량분야 청년농업인들이 열띤 경쟁을 펼친 ‘식량작물 청년농업인 제2회 흙백 농산물 대전’에서 ‘건강선생이종숙의 전영선 실장(37세)이 준우승을 차지하며 식량작물 분야 청년농업인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이 지난 4월 16일 개최한 ‘청년농업인 식량산업포럼 발족식’과 함께 열렸으며, 청년농업인 20팀이 참여한 혁신적 소통의 장이었다. ‘흙백 농산물 대전’은 최근 화제가 된 넷플릭스 프로그램 ‘흑백 요리사’에서 착안한 명칭으로 참가자들은 단순한 상품 품평을 넘어 자기소개, 브랜드 철학, 시장 확장 전략 등까지 종합적으로 발표해 경쟁력을 겨뤘다. 영예의 준우승을 차지한 전 실장은 영월산 콩을 활용한 청국장, 전통장류 등을 깔끔한 디자인과 건강을 고려한 상품 소개로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구개발자와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현장심사위원들은 “제품의 완성도는 물론, 편이성과 건강 지향성을 선호하는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다.”라며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제품이다.”라고 평가했다. 국립식량과학원은 앞으로 콩 신품종 및 재배기술 컨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은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기후변화 주간을 운영하고 4월 22일 소등행사를 실시한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1970년 4월 22일에 시작된 민간 주도의 세계 기념일이다. 소등 행사는 공공기관, 상징물, 아파트단지 등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참여자들은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등 소등, 가전제품 전원 차단 등을 실천함으로 본 행사에 동참할 수 있다. 또한 홍천군은 기후변화 주간 동안 탄소중립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생활 속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가까운 거리 도보 주간”을 운영하여 도보 출퇴근과 휴일 관외 여행보다는 집 앞 산책 등 차량 사용 최소화를 홍보할 계획이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은 소등 행사 외에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가전제품 플러그를 뽑아두기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이용하기 ▲걷기, 자전거 타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4월 16일 보건지소와 진료소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자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자살은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홍천군은 이를 예방하고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봄내병원 정신과전문의 정영석 원장을 초청하여 '우울증과 자살'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정영석 원장은 이날 교육에서 우울증과 자살 간의 연관성, 자살 행위의 의미와 영향, 베르테르 효과, 국내 자살 문제의 심각성, 자살 문화의 변화, 그리고 자살 위험이 큰 사람을 대하는 방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특히, 우울증이 자살에 미치는 영향과 지역사회 내 자살 사고 및 시도자를 만났을 때 직접적인 물음을 통해 자살 위험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강조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은 자살 예방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일 수 있었으며, 홍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여 지역 내 자살 예방에 더욱 적극적으로 이바지할 계획이다. 원은숙 홍천군 보건소장은 “자살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물어야 하는 이유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자살예방사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 흙집치유동산(두촌면 철정 여내길 217)에서 주간보호센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4월 22일부터 5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기 원예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치유 농장과 사회서비스 기관의 교류 활성화를 도모해 전문적인 치유농업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총 4회기 중에 2회기는 주간보호센터(북방면), 2회기는 흙집치유동산(두촌면)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수선화, 공기정화식물 가꾸기’, ‘팜투테이블(치유 정원에서 제철 요리)’ 등이 있으며, 치유 농장이 보유하고 있는 농장자원, 원예 활동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인지 강화, 마음 치유 등을 돕는다. 프로그램 마무리로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치유 효과 검증을 도출하고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문명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관내 치유 농장과 사회서비스 기관이 활발히 연계되어 전문적인 치유농업 서비스가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홍천군이 가진 치유 자원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치유농업을 통한 농업 가치 확대로 농가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은 지난 4월 10일, 북방면 무궁화테마파크 내에 황톳길(길이 200m, 폭 1.5m)을 성공적으로 준공하였다. 이번 황톳길은 자연 친화적인 소재로 황토를 활용해 조성되어, 맨발로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무궁화테마파크의 아름다운 풍경과 조화를 이루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산책 경험을 제공한다. 배태수 홍천군 산림과장은 “이번 황톳길 조성을 통해 무궁화테마파크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보완·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은 2025년 4월 21일 오후 2시,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 홍천군노인복지관, 홍천군장애인복지관,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홍천군자원봉사센터, ㈜한전MCS,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천군협의회 7개 기관과 지역사회 노인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인 의료·요양 통합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홍천군은 25년 1월 기준 총인구 66,661명 중 65세 노인 인구 22,517명(33.7%), 75세 노인 인구 9,263명(13.8%), 의료돌봄 욕구가 급격히 증가하는 후기 고령층인 85세 노인 인구는 2,842명(4.26%)에 달하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들고 있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통합적인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협약은 공공-민간 협력으로 지역 내 분절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여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지역 내 어르신이 병원 퇴원 후에도 평소 살던 집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영재 군수는 “단순히 서비스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구군은 내수면 어족자원 증식과 생태계 보호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2025년도 수산종자 매입·방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양구군은 이번 방류 사업을 위해 사업비 3억 3천만 원을 투입해 뱀장어(10cm이상), 대농갱이(5cm이상), 쏘가리(3cm이상), 다슬기(0.7cm이상) 등의 수산 종자를 확보할 예정이다. 확보된 수산 종자는 어종별 특성을 고려해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파로호, 소양호, 수입천에 각각 방류할 예정이다. 또한 양구군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을 통해 전염병 검사기관의 검사를 거친 건강한 종자만을 방류할 방침이다. 검사 결과 기형어류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에 불합격된 종자나, 부화 후 1년이 경과한 종자는 방류 대상에서 제외된다. 양구군은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방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뱀장어, 쏘가리, 동자개 등 6종 121만여 마리를 방류했으며, 최근 3년간 350만 마리의 수산 종자를 방류해 내수면 어족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경임 유통축산과장은 “방류 사업을 통해 사라져가는 어족자원과 수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구군이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경우 주민들에게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한다. 양구군은 기존의 목재, 연탄, 기름보일러를 '대기관리권역법' 인증 기준에 따른 2종 LPG 보일러로 교체하는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며,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올해는 총 10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대상 가구는 저소득층, 차상위계층, 기본중위소득 100% 이하인 다자녀가구 등이다. 1월 1일 이후 설치한 보일러에 대해 사후 신청하는 방법과 설치 전 사전 신청하는 두 가지 방법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오는 5월 20일까지 ‘가정용 보일러 인증시스템’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거나, 관련 서류를 준비해 환경과 환경보호팀에 제출하면 된다. 양구군은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며, 사업 물량을 초과해 접수될 경우 기존 보일러의 제조(시공) 연월일이 오래된 가구, 양구군 거주기간이 오래된 가구 순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차종식 환경과장은 “친환경 보일러 교체 지원사업을 통해 대기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도서택배 대출서비스 지원 다자녀가정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한다. 도서택배 대출서비스는 장애인, 임산부, 영유아, 다자녀 및 다문화가정 등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에게 도서관 자료를 무료로 집까지 배송하는 서비스이다. 이용을 원하는 경우 도서관 누리집에서 회원으로 가입한 후, 관련 서류를 지참해 도서관을 방문하거나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도서 대출은 1회 최소 3권에서 최대 10권까지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21일이다. 도서 반납은 도서관과 협약한 택배업체를 통해 이뤄진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청년근로자의 경제적 자립과 자산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고용안정과 장기재직 촉진을 위해 ‘2025년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신청자를 모집한다. 청년 디딤돌 2배 적금은 대상자가 3년간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면 기업에서 5만 원,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가 각 2만 5천 원씩 총 10만 원을 더해 만기 시 본인 저축액의 2배인 720만 원으로 돌려주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기준 원주에 거주하면서 도내 소재하는 중소기업 근로자로, 고용보험에 가입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18∼45세 청년이다. 신청 기간은 4월 30일부터 5월 23일까지이며,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