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대한민국에서 가장 늦게까지 화려한 봄을 자랑하는 태백에서 ‘2025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간 개최한다. 장성 탄탄마을(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 ‘폐광지역에서 다시 맞는 봄’이라는 컨셉으로 개최되는 산나물 축제에는 다양한 무대공연을 비롯해 산나물 판매,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태백을 대표하는 산나물과 한우를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산나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을 비롯해 다양한 농특산물 및 가공품 등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산나물 축제의 대표 이벤트 중 하나인 ‘박스안 상품권을 찾아라’는 축제 기간 중 판매되는 산나물 박스(1kg) 안에 무작위로 들어 있는 지역상품권(5만 원, 3만 원 1만 원)을 찾는 행사로, 향긋한 산나물과 함께 지역상품권을 획득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다가온 봄, 사계절 축제 도시 태백에서 펼쳐지는 ‘2025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에 많은 관심과 방문 바라며, 다채롭고 빈틈없는 축제운영을 통해 모든 분들이 즐거운 시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인재원은 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 지원센터와 시청자미디어재단 강원센터가 주관하는 '지구를 위한 쉬는 시간 ‘컴퓨터 OFF’ 챌린지'를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참여한다. 이 챌린지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고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관 간 릴레이 방식으로 기획됐다. 참여 기간 중 강원인재원은 점심시간(12:00 부터 13:00) 1시간 동안 컴퓨터를 끄고 총 33명의 직원들과 함께 주중 11일 간 약 221.4kg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것을 목표로 잡았다. 한편 강원인재원은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탄소중립 문화를 위한 실질적인 한걸음을 보태고 장기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문화원이 2025년 평생교육원 ‘제41기 임영아카데미 개강식’을 오는 23일 오전 9시 30분 강릉문화원 3층 누리방에서 개최한다. 임영아카데미는 올해로 제41기를 맞은 강릉 대표 문화예술 교양프로그램으로 생활 교양강의, 명사 초청 특강, 문화유적 답사로 이루어져 있다. 강의는 분야별 전문가 및 대학교수를 초청하여 강릉의 역사,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영아카데미 70% 이상 출석 시 수료가 인정되어 임영문화유산보호회 회원자격이 부여되고, 이후 임영문화유산보호회 회원으로서 문화유산 보호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임영문화유산보호회는 1985년 창단한 지역사회문화 봉사단체로, 지역 문화유산 보호 활동 및 지역 문화행사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화묵 강릉문화원장은 “임영아카데미가 3,2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올해로 41기를 맞았다.”라며, “평생교육을 통해 노후를 더 아름답고 지혜롭게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2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8일간 제71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가 작년에도 이어 강릉아레나에서 개최된다.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종합선수권과 함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로 1,000여 명의 인원이 참가해 치열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는 남녀 초등부(12세 이하), 중등부(15세 이하), 남녀 고등부(18세 이하), 남녀 대학부, 남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단식, 복식, 단체전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지난달 열린 2025 WTT Youth Contender 강릉 국제 탁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이번 대회 또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무료로 현장 관람이 가능하며, 대한탁구협회 공식 유튜브 계정으로 전 경기 실시간 스트리밍, 네이버스포츠에서 일반부 남녀단식 결승 2경기, 단체전 1경기를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시청각장애인의 방송 접근성과 정보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5월 9일까지 ‘2025년 시청각장애인 TV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시청각장애인의 특수한 정보 접근 환경을 고려한 특수 제작 TV를 무상으로 보급하여, 방송 시청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정보 소외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자막 확대, 화면 해설 음성 안내, 고대비 화면 등 다양한 맞춤 기능이 탑재된 TV의 무상 설치 및 사용법 안내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강릉시에 거주하는 등록 시청각장애인(시각 및 청각 중복장애인)이며, 동일 세대 내 과거에 보급 수혜를 받은 이력이 있으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4월 21일부터 오는 5월 9일까지이며,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한국콘텐츠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경로장애인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경은 경로장애인과장은 “이번 TV 보급사업은 시청각장애인의 방송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일상생활 속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정보 접근권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4월 22일부터 오는 5월 6일까지 강릉 월화거리와 중앙동 신대학로 금연 거리 내 흡연행위를 집중단속 한다.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하는 월화거리와 인근의 금연 거리 내의 흡연행위를 단속해, 방문객들의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금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월화거리 등 상습 흡연 발생지역 집중단속 ▲1차 위반 시 계도장 발급 ▲2차 위반 시 과태료(5만 원) 처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흡연자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월화거리 방문객 및 인근 상인 대상 금연구역 홍보와 캠페인도 병행 추진한다. 이경희 건강증진과장은 “강릉 월화거리는 강릉시민이 사랑하는 강릉의 대표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며, “금연구역 내 흡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오는 25일까지 물놀이 사고 취약구역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기존 지정 관리 중인 물놀이 관리·위험구역 17개소와 계곡, 하천 등 물놀이 사고가 우려되는 주요 내수면을 대상으로 한다. 조사구역의 지형 특성, 연간 이용객 수, 수심 등 안전 취약 요소를 파악하여 관리·위험구역의 지정 및 해제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조용 조끼, 구명환 및 위험안내 표지판 등 인명구조 장비와 안전시설물의 관리 실태를 점검하여 5월까지 안전시설물 정비 및 확충하고, 본격적인 물놀이 기간이 시작되는 6월부터는 물놀이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조근형 재난안전과장은 “여름철 계곡과 하천을 찾는 많은 행락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에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물놀이로 인한 인명피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가 일회용 컵 없는 깨끗한 ‘커피도시 강릉’ 조성을 위해 다회용 컵 보증금제도를 시행한다. 다회용 컵 보증금제는 고객이 음료 주문 시 매장에서는 보증금 1,000원을 포함하여 판매하고, 소비자는 컵 반납 시 보증금 1,000원을 반환받는 제도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 재사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친환경 정책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제주 우도에서 시범사업을 운영 중이다. 강릉시에서 해당 시책을 추진할 경우 섬처럼 닫힌 공간이 아니라 개방된 공간에서 시행하는 국내 최초 사례가 된다. 해외사례로는 독일에서 보증금액 1유로(1,500원)를 책정해 카페 등 2만여 매장이 참여 중이다. 참여 매장은 일회용 컵을 사용하는 대신 다회용 컵을 세척업체에서 공급받아 사용하게 되며, 고객들이 사용한 다회용 컵은 무인 회수기 등을 통해 세척업체가 다시 수거하여 세척, 살균, 소독 후 재공급한다. 다회용 컵 임대 사용에 따른 점주 자부담은 컵 1개당 50원 내외로, 일회용 컵을 구입 및 사용할 때보다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탄소중립 인식 확산을 위해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2025 기후변화주간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 주관으로 삼척시, 삼척시자원봉사센터, 삼척상공회의소, 환경실천연합회(삼척지회), 삼척평생학습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삼척블루파워(주) 등 다양한 기관 및 단체가 공동 협력해 실시된다. 21일부터 25일까지 삼척시 우체국 앞에서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방법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고, 실천 행동을 독려하는 활동이 펼쳐진다. 또한 캠페인 기간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보드게임과 퍼즐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된다. 특히 22일 ‘지구의 날’에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삼척시 청사를 비롯한 주요 건물의 소등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강원대학교 기숙사도 이에 동참해 지구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진다.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이 단순한 개념이 아니라, 실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속적인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시청 1층 현관에서 ‘2025 강릉단오제 신주미 봉정 릴레이 행사’에 동참하며 천년의 단오 정신을 잇는 데 힘을 보탠다. 신주미 봉정은 단오가 다가오면 강릉 시민들이 각 가정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며 정성껏 쌀을 모아 신에게 올리는 유서 깊은 의례이다. 시민들의 정성으로 모인 쌀은 술과 떡으로 빚어 제례에 사용되고, 단오장을 찾은 이들과 나눠 먹는 공동체의 상징이기도 하다. 강릉시청 및 21개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이어지고 있는 신주미 봉정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전통의 의미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 문화관광해양국장 및 직원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신주미를 봉정하고 천년 단오의 정신을 되새긴다. 강릉시 관계자는 “단오제는 문화유산이자 우리의 삶과 연결된 축제”라며, “신주미 봉정 참여를 통해 그 뿌리를 함께 느끼고, 단오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5 강릉단오제 본행사는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남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와 강원FC가 21일 강원FC의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홈경기 개최와 관련한 두 번째 실무협의를 열고 구체적인 쟁점들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6일 1차 실무협의 이후 열린 것으로, 양측은 보다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개최 조건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시는 참가지원금 지급은 보조금 편성과 관련한 각종 심사, 시의회 심의를 위한 추경 시기 등을 고려할 때 현실적으로 어려우며, 향후 강원FC와의 홈경기 협약 시 관련 사항을 명시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또 경기장 시설 중 가변석 철거 및 원상복구 등과 같이 대규모 시설 관련 비용이 발생할 경우 강원FC가 대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두 해에 걸쳐 개최하는 ACL 경기의 특성에 따라 2026년 상반기 K리그 경기 여건이 영향 받을 수 있음을 전달하고, 아시아축구연맹의 실사를 앞당겨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안과 함께, 개최가 불가능할 경우를 대비한 공동 대응 방안도 논의됐다. 춘천시와 강원FC는 이날 회의에서 도출된 쟁점 사항들을 내부 검토한 뒤,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 3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고성군 한우산업 재도약을 위해 고성축산농협, 전국한우협회 고성군지부에서 청정 고성 축산물 소비 촉진 “한우 먹는 날” 행사를 고성군청 주차장에서 고성군민 대상으로 행사를 실시했고, 고성 축산물 홍보 및 소비 촉진 행사를 펼쳐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고성군은 4월 18일부터 12월까지 한우(칡소)의 코팅베타카로틴 활용 기술과 원적외선 이용 어린 송아지 집중관리실 설치 운영을 위한 농촌진흥청 축산 신기술을 보급하고자, 6천만 원을 투입하여 한우(칡소) 수태율 향상 및 송아지 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 시범사업은 코팅베타카로틴 번식첨가제를 분만전후 4개월 동안 번식우에 보조사료로 급여하여 번식효율(수태율) 개선을 통한 번식우 생산비를 절감하고, 송아지 집중관리실을 추가로 보급하여 어린 송아지 질병 집중관리, 회복 기간 단축과 송아지 육성률 향상으로 번식농가 소득을 증대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의 시범요인(효과) 극대화를 위해 번식우 사양관리와 송아지 관리기술 등 번식개량 관련기술에 대하여 시범업체와 강원대학교 동물자원과학부와 협력하여 시범농장 맞춤형 현장 컨설팅(평가회)을 4월부터 12월까지 10회(월 1회)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번식능력 개선과 어린 송아지 육성률 향상으로 한우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내 축산농가에 축산 신기술 보급을 확대하여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고성군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집중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안전 예방 활동으로, 재난의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안전 점검을 시행·독려하는 사업을 말한다. 고성군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한 도민 설문조사 및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고려하여 어린이 놀이시설, 관광숙박시설, 급경사지 등 총 29개소의 점검 대상 시설물을 자체 선정했다. 지역주민들도 점검 대상 시설을 5월 31일까지 추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절차 및 방법은 고성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전 점검은 고성군 안전관리자문단 등을 활용하여 민관합동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투명성과 효과성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며, 점검 결과 발견된 위험 요인은 시급성, 위험 정도를 파악해 관리 주체에게 즉시 시정을 요청하거나 보수보강 방안을 제공해 후속 조치를 독려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 안전 점검을 통해 군의 재난취약시설을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라며, “발견된 지적 사항들에 대해서는 신속히 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태백시는 4월 21일 오전 장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간부회의를 개최, 천상의 산나물 축제 준비 상황 전반에 대한 점검은 물론 장성 지역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서는 5월 2일부터 개최되는 산나물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SNS와 언론 홍보를 더욱 강화하고, 축제 기간에 상생, 연계하여 관광객을 불러들일 수 있는 서브 행사의 추가 개최 방안 등을 모색했다. 더 나아가‘사계절 축제도시 태백’의 위상을 유지하기 위한 각 부서의 협조와 홍보를 주문하기도 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최근 장성동 각 사회단체 협의회에서 요구한 장성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장성 지역 목욕탕 문제 등 장성지역 주민들의 요구 사항들에 대한 토론도 진행됐다. 아울러 지난 18일 영동대·태백 강원RISE 공모 사업 선정과 관련 장성지역 담벼락 없는 캠퍼스 선제적 준비 작업도 논의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장성 지역은 더 이상 폐광지역이 아닌 대체 산업의 중심지로 과거 전성기를 넘어서 활기를 찾고 정주 인구가 증가하게 될 것이다. 대체산업이 안착되는 과도기 동안 지역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