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태백교육도서관이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책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책의 날 맞이 ‘힐링 꽃 화분 드림’ △어린이 뮤지컬 ‘이야기 속 이야기’ 공연 △'내 마음 ㅅㅅㅎ' ‘김지영 작가와의 만남’ 강연을 운영한다. ‘힐링 꽃 화분 드림’ 이벤트는 23일 1층 종합자료실에서 운영되며, 선착순으로 도서를 대출한 40가족에게 봄과 어울리는 꽃 화분을 증정한다. 어린이 뮤지컬 ‘이야기 속 이야기’ 공연은 25일 하늘빛유치원 강당에서 진행된다. 극단 걸작품의 함께 만드는 동화책 공연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하늘빛유치원이 선정됐다. 그림책'내 마음 ㅅㅅㅎ'‘김지영 작가와의 만남’ 강연은 26일 2층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되며, 유아(보호자 동반)부터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말놀이 카드 만들기 체험도 함께 이뤄진다. 정미라 관장은 “세계 책의 날 행사를 통해 책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인제군은 오는 4월 30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임업직불금)’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산지에서 단기소득 임산물(대추, 호두, 밤 등)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고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임산물생산업 직불금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에서 단기소득 임산물 재배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지급되며, 직전년도 1년 동안 60일 이상 임산물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액이 120만원(농업법인 4,500만원)을 넘어야 한다. 육림업 직불금은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육림업에 이용되는 산지로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 그리고 직전년도 10년 내 3ha 이상의 육림실적이 있는 산지여야 한다. 또 직전년도 1년 동안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여야 한다. 군은 지난 3월동안 온라인 접수를 진행, 해당 기간에 신청하지 않은 임업인은 이달 중 산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인제군이 이달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안전취약시설 6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구체적으로 △다중이용시설 4개소 △어린이물놀이시설 3개소 △교량 6개소 △요양원 2개소 등을 포함해 다수의 생활밀착형 시설이 포함됐다. 군은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설, 전기, 소방, 가스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밀하고 체계적인 점검이 가능하도록 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이 확인된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예산을 투입해 보수하거나 사용중지와 같은 긴급 조치를 시행한다. 이후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후속 조치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점검이력과 보수·보강 등의 조치 내역은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인제군은 이 자료를 토대로 향후 유사 시설의 관리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군은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도 강화한다. 집중점검 기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양군은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일원의 농가들이 조속히 영농을 재개할 수 있도록,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농기계 수리지원 활동에 나선다. 이번 지원은 산불로 인해 농기계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 위한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양양군은 정비 경험이 풍부한 농기계 정비요원 2명을 피해 현장에 직접 파견해 수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파견된 정비요원은 트랙터, 관리기 등 주요 농기계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청송군에서 제공한 부품을 활용해 경정비와 간단한 수리, 소모품 교체 등을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고장이 심각하거나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장비를 우선 처리함으로써 피해 농가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영농 복귀를 돕는다. 양양군의 이번 조치는 단순한 기술 지원을 넘어, 재난 상황에서 지역 간 공공 협력의 모범 사례로 주목된다. 과거 대형 산불을 직접 겪은 바 있는 양양군은 이번에는 도움의 손길을 타 지역에 전하며, 재난 대응에 있어 지방정부 간 연대와 상호 지원의 중요성을 실천하고 있다. 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양군이 누구나 편안하게 걸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지역 내 도보 여행길들을 홍보하고 나섰다. 먼저, ‘양양바람길’을 지역 자연과 힐링이 어우러진 명품 걷기 여행길로 손꼽을 수 있다. 그 중심에는 지역의 자연과 힐링이 조화를 이루는 명품 걷기 여행길, ‘양양바람길’이 있다. 이 길은 동해의 청정한 해안선과 설악산의 아름다운 산세, 그리고 고즈넉한 역사문화 자원을 아우르는 총 8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각 코스는 대부분 경사가 완만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으며, 단순히 걷는 것을 넘어 휴식과 사색의 시간을 제공하는 힐링형 도보길이다. 특히 ‘해파랑길 41~44코스’는 양양의 대표적인 해안길로 손꼽히며, 바다의 정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코스들이다. ▲41코스(12.4km)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3대 미항 중 하나인 남애항과 더불어 휴휴암, 매호 등 뛰어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42코스(9.7km)에서는 서핑을 통해 활력이 더해진 인구해변과 죽도해변, 동해바다의 절경을 바라볼 수 있는 양양 제6경 죽도정, 명승 제68호이자 양양 제5경인 하조대 등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최전방 접경지역인 화천군 주둔 장병 상당수가 깨끗한 식수를 마시지 못하고 있다. 화천군 조사 결과, 지난 2023년 기준 상수도 보급률은 군부대 33%, 일반주민 69%로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국가 상수도 보급률 99.4%에 턱없이 미치지 못한다. 화천군은 지역 주민과 군장병을 아우르는 민군 통합 상수도 설치 계획을 이미 5년 전인 2020년 환경부로부터 승인받았지만, 막대한 예산 등으로 인해 시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군장병들이 정수된 수돗물을 마음껏 마시지 못한다는 사실은 국가안보에 큰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는 곳의 장병들은 주로 관정을 뚫고 지하수를 이용하거나, 계곡물을 정수해 식수로 사용 중이다. 하지만, 장마철 급수원이 범람하면 식수 사용 자체가 어려워지고, 지하수는 각종 중금속 등 유해 물질이 유입될 위험이 커 장병들의 건강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유사시 적에 의한 식수원 오염 우려도 크다. 화천군이 추진 중인 민군 통합상수도 사업은 오는 2032년까지, 총 1,014억원을 투입해 통합 취수장과 정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은 오는 25일 한국관광공사 주관‘2025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 으로 SNS기자단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3월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호수길과 지역에 숨은 관광명소 등을 발굴·홍보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SNS기자단인 ‘가봄’과 ‘반크(VANK)’등 20여 명이 참가한다. 기자단은 오전 10시부터 산양삼 캐기 및 산양삼청 담그기, 횡성호수길 가족코스 답사, 횡성루지 탑승,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에서 만들기 체험을 해보며사진, 영상 등을 활용해 지역명소를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도만조 문화관광과장은 “잠재력을 가진 횡성호수길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SNS기자단은 이번 행사를 시작하며 기자단 발대식을 갖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이 기존‘공공용지 편입 사유지 분할측량수수료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 시행한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 4월 14일자로‘횡성군 공공용지 편입 사유지 분할측량수수료 지원 조례’내용 중 지원대상자를‘횡성군에 주소를 둔 토지소유자’에서 신청일 현재‘횡성군에 토지를 소유한 측량 의뢰인’으로 개정해 거주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토지소유자가 공평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했다. 토지 일부가 마을안길·도로·하천·제방 등 공익 목적으로 활용되는 경우, 각종 인허가와 개별법령에 따라 지정된 용도지역·지구 등을 제척하기 위한 분할에 대해 측량 수수료를 연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수수료 명세서 등을 구비해 토지재산과 지적관리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승일 토지재산과장은 “형평성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침체된 부동산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적 선진화를 위한 토지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4월부터 12월까지 제1~3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원주, 춘천, 동해)에서 과학, 수학, 정보 교과를 기반으로 한 주말 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동아리 체험은 학교 교육과정의 과학, 수학, 정보 관련 요소를 포함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이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배움과 협업을 통한 동반 성장 및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되고 있다. 센터별 상황에 맞게 제1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원주)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개인 및 동아리로 나눠 운영하고, 제2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춘천)는 중·고생 동아리 및 영재캠프를 진행하며, 제3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동해)는 동해, 강릉, 삼척에 거주하는 초6~중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방식의 동아리 체험을 운영한다. 센터마다 지향하는 주제와 특성에 따라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상황에 따라 대형 버스도 운행한다.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 누리집을 통해 운영 일정을 확인하고 회원 가입 후 신청할 수 있으며, 같은 프로그램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nbs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화천교육지원청은 19일 화천군 월남파병용사 만남의 장에서 관내 초등학교 4·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1일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바쁜 일상에서도 아빠와 자녀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참가 가족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서는 그림책 하브루타, 아버지 대상 학부모 교육, 요리 만들기, 협동 놀이, 보드게임 방탈출 세계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 아버지는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자녀의 성장에 더 많이 함께하고 싶다”라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문영숙 교육장은 “이번 캠프가 아버님들의 자녀 교육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화천의 아이들이 사랑과 관심 속에서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교육지원청은 4월 18일 홍천군 수타사 및 산소길 일원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청렴 숲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숲길 걷기 행사를 통해 직원들은 지역 명소를 탐방하고 체험함으로써 지역사회를 보다 더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고,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병행하여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홍천교육지원청은 매년 청렴 행사를 진행하여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문선옥 교육장은 “청렴 숲길 걷기 행사를 통해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서로 신뢰하고 협력하여 청렴 실천이 일상이 되는 바람직한 공직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교육지원청은 4월 18일 11시 춘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춘천시의회 시의원들을 초청하여 ‘2025년 춘천교육 주요정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춘천시의회 시의원들을 비롯해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과장급 이상 간부가 참석했으며, 춘천교육의 3대 특색사업 및 핵심 현안을 공유하고 교육지원청의 역할과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색교육사업인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운영 ‘수(數)·수(秀) 춘천 프로젝트’ △학생 선도 조치 ‘사회봉사 B&A 교육 프로젝트’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학생·교원·학부모 ‘상호 존중 실천 프로젝트’의 추진 배경 및 세부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의 확장성과 현장 적용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어 최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춘천교육지원청) 및 춘천시청과 긴밀하게 협의 중인 △온의·삼천지구 학교설립 추진 △관내 학교 현장체험학습 운영 상황 △학생 등하교 안전 지도 등에 관한 문제점 및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은 “학교 현장을 선도적으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철원군은 지난 17일 고독사 위험가구 판정을 받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고독사 위험가구 가구정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고독사 위험가구를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로 구성된 "우리동네 고립지킴이" 가 가가호호 방문하여 위험가구를 발견하고 도시락배달,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지원 연계와 통합사례관리대상 등록을 통한 지속 모니터링 예정이며 오물 등 쓰레기가 가득한 집안의 청소가 힘든 대상자를 위해 특수청소업체 및 관과 민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사업지원을 함께했다. 사업을 추진한 후 과거 살기 어려운 가구환경에서 특수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한 집으로 청소를 완료했다. 대상자는 치울 엄두가 나지 않아 몇 년 동안 방치해왔던 청소를 도와준 관계 기관에 감사 인사를 전했고, 철원군에서는“1인가구의 증가로 초래되는 고독사 등을 방지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활성화하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실 희망복지지원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독사 위험가구 가구정리" 사업은 관련 대상자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지난해 2가구를 비롯하여 올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이현종 군수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현종 군수는 앞서 육동한 춘천시장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최문순 화천군수와 함명준 고성군수를 지목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공동기획으로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약 170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급격한 인구감소와 고령화라는 국가적 과제에 대해 범국민적인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철원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철원군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강 정보와 웃음을 동시에 전하는 퓨전 마당극‘사또전’이 갈말읍 청소년회관에서 오는 5월 7일 오후 2시에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철원군보건소 건강증진부서 주최로 진행되며. 공연은 전통 마당극에 현대적 요소를 접목한 퓨전 형식으로 감동과 웃음 속에서 건강한 삶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마당극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 대상자 및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건강 증진 콘텐츠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조선 중기 철원으로 신관 부임한 사또와 그 외 인물들이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내용과 건강 관련 이야기를 재치 있게 표현한 건강 퓨전 마당극이다. 이번 공연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 대상자 및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무료 참여 가능하며, 공연장에 어르신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