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여성가족부 지정 전문 컨설턴트를 초빙해 성별영향 컨설팅 및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다. 성별영향평가란 평가, 계획, 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해당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정책 개선에 반영하는 제도이다. 앞서 지난 8일 원주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는 2025년 성별영향평가 사업 대상 과제로 일자리·청년·건강·농업·안전 분야 28개 사업을 선정했다. 시는 전문 컨설턴트와 사업 담당 공무원과의 일대일 대면 컨설팅 및 교육을 통해 성인지적 관점에서 개선안을 찾고 사업 이행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해 성별영향평가사업 27개를 선정하고 자체 개선안을 통해 개선 요청 사항을 100% 완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강정원 여성가족과장은 “원주시는 여성친화도시로서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성평등한 관점에서 정책을 계획하고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 부서와 긴밀하게 협조해 성별영향평가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케이투앤은 지난 17일 원주 산업보안협의회가 추진하는 ‘삼양식품 소비촉진 릴레이’에 네 번째로 참여했다. ㈜케이투앤은 임직원 워크숍에 삼양 제품을 구입하며 소비촉진을 위한 릴레이 인증을 했다. 2012년 설립된 ㈜케이투앤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등의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불소수지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2023년 원주 기업도시에 신공장을 준공했다. 2019년 1백만 불 수출의 탑 수상, 2022년 3백만 불 수출의 탑 수상 등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김병열 대표는 5번째 릴레이 참여 기관으로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한종현)를 지목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2025년 원주시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 청년들이 기업탐방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원주시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청년 20여 명은 지난 16일과 17일 미래내일 일경험 기업탐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KGC인삼공사를 방문했다. 미래내일 일경험 기업탐방프로그램은 청년들의 맞춤형 진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기업을 탐방하며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종의 이해와 경험, 직무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청년들은 이번 KGC인삼공사 기업탐방을 통해 기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에서 제품이 생산되는 과정을 보며 실제 직무를 체험했으며, 인사담당자가 직접 진행하는 채용설명회에서 채용 절차와 취업 준비 방법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탐방에 참여한 한 청년은 “지역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정보를 얻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엄병국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이번 기업탐방을 통해 청년들이 구직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을 얻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고 안전한 등하굣길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LED바닥신호등, 통합안전 스마트폴, 스마트 교통안전시스템 설치 및 보호구역 통합정비, 승하차구역 조성 등이다. 남원주초교, 구곡초교, 동화초교에 횡단보도 시인성을 높이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LED바닥신호등을 설치할 예정이며, 샘마루초교, 섬강초교 정문 앞 횡단보도에는 차량속도 표시, 보행자음성안내 보조장치 등의 기능을 갖춘 통합안전 스마트폴을 설치한다. 또한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삼육초교 후문 굴다리 진·출입부에 전광판을 통해 운전자에게 반대편 차량 접근상황을 미리 알려주는 스마트 교통안전시스템을 구축한다. 이에 더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후 교통시설물을 개선하고, 승하차구역을 조성해 사고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첨단시설 도입으로 더욱 안전한 원주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는 행정업무 효율 증대와 고품질의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문성과 기술력을 갖춘 인재 선발을 위해 제1회 자체 경력경쟁임용시험을 실시한다. 이번 시험에서는 9급 기술직군 경력직 3개 직류 공무원 6명(일반토목 2명, 건축 2명, 운전 2명)을 선발한다. 응시를 위한 자격요건은 산업기사 이상의 대상 자격증을 1개 이상 소지하여야 하며, 기능사 자격증일 경우 2년 이상 관련 분야에서 연구 또는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응시할 수 있다. 응시 가능 연령은 18세 이상(200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며, 주요 일정은 ▲공고(~4. 29.) ▲원서 접수(4. 30. ~ 5. 2.) ▲필기시험(5. 24.) ▲면접(6. 4.) 순으로 진행된다. 변경 사항 발생 시, 속초시 홈페이지에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시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받아 5월 2일까지 속초시청 자치행정과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속초시 홈페이지 시험정보에 있는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자치행정과(033-639-2140)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는 속초 출신 가수 신승태 씨를 속초시 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 속초시 홍보대사는 시정 홍보 및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선정하는 자리로, 실제 왕성한 활동을 통해 속초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한다. 시는 지난달, 한 차례만 연임할 수 있도록 규정된 속초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역량 있는 인물에 대해 제한 없이 연임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이에 따라 2021년부터 속초시 홍보대사로 활동해 온 신승태 씨가 이번에 다시 위촉되며, 2027년 4월까지 2년간 속초시를 대표하는 얼굴로 시와 함께 속초를 홍보하고 동반 성장하는 홍보대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는 그간 신승태 씨가 방송과 공연 등 활발한 활동 속에서도 속초를 향한 애정과 시 홍보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어 다시 한번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승태 씨는 고교 시절부터 속초 지역 공연단체 ‘RUN 갯마당’ 등에서 국악 관련 활동을 활발히 해왔으며, 이후 퓨전 국악밴드 ‘씽씽’의 멤버로 활동, K-컬쳐의 해외 인지도 확산에 기여했다. 이후, 2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자원봉사센터가 제58회 단종문화제를 맞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센터는 지난 2월부터 '우리가 그리는 그린영월' 이라는 주제 아래, 비대면 자원봉사 활동으로 삼베실 수세미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자원봉사자들은 삼베실을 이용해 직접 수세미를 제작했으며, 당초 목표였던 1,000개를 훌쩍 넘긴 1,200개 이상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목표 대비 120%를 초과 달성한 수치다. 이번 단종문화제 기간 자원봉사센터는 탄소중립 실천을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빈 밀폐용기를 가져오는 방문객에게 친환경 주방세제를 제공하며, 1365 자원봉사포털 가입자에게는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만든 삼베실 수세미를 증정한다. 또한, 삼베실 수세미와 일반 수세미를 함께 제공하여 사용감의 차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친환경 제품 사용의 필요성과 효과를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길 바란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은 난방비 절감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2026년도 주택용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군은 내년 산림청 보급대상 주택용 목재펠릿 보일러·난로를 지원할 예정이며 보일러 1대당 지원기준액은 약 364만 원이며(보조금 70%), 난로 1대당 설치 비용은 약 300만 원으로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방식은 기존 2025년까지 사업연도 초기에 신청자 모집을 하다 보니 실제 보급은 겨울철이 지난 뒤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어, 2026년부터는 필요한 시기(1~2월)에 목재펠릿 보일러·난로가 보급될 수 있도록 전년도에 신청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신청 자격은 영월군에 주소를 둔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설치를 희망하는 자로 2025년 4월 21일부터 2025년 5월 30일까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목재펠릿 보일러 설치를 희망하는 관내 거주자로, 자부담 능력이 있는 자, 국고보조금을 받아 목재펠릿 보일러 설치 후 5년이 경과한 자이다. 군 관계자는 “목재펠릿 보일러·난로는 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은 여름철 물놀이 성수기를 대비하여 2025년도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오는 5월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안전 관리 요원은 관내 주요 물놀이지역의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초동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배치될 예정이며며, 읍·면별로 영월읍 14명과 김삿갓면 12명, 남면 6명, 한반도면 8명, 주천면 13명, 무릉도원면 6명 등 총 59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안전관리요원은 ▲물놀이 위험구역 물놀이객 출입 통제 ▲안전시설물 점검 및 유지 관리 ▲로프나 구명환 등을 활용한 구조 활동 ▲상황 발생 시 신속 보고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모집 절차는 서류심사 및 면접시험으로 이루어지며, 서류 합격자는 모집인원의 1.5배수 범위 내에서 5월 9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이후 면접 시험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해당 읍·면사무소 또는 영월군청 안전교통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한 비대면 접수도 가능하다. 안진서 안전교통과장은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은 여름철 군민과 방문객의 생명을 지키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모델 사업 공모에서 2개 부문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역 맞춤형 복지안전망을 강화하는 영월군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2024년도 “영월 스마트 희망빛”사업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영월 스마트 희망빛”과 “온(溫)동네447(샅샅이)안부살핌 우편서비스” 두 가지다. “영월 스마트 희망빛”은 인적 안전망인 ‘복지365안전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단 ‘온(溫)동네447(샅샅이)’ 운영 그리고 인공지능(AI) 기반의 복지안전망 구축이 주요 내용이다. 아울러 “온(溫)동네447(샅샅이)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우체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적 고립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면서 고독사 및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는 취약계층 돌봄 체계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영월군은 국비 2,000만 원씩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복지와 안전을 지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추진된 ‘영월 스마트 희망빛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으로, 이번 4월 마지막 주에 도내 6개 장소에서 풍성하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혁신도시 1개소(원주), 문화취약지역 5개소(삼척, 횡성, 인제, 고성, 양양)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과 지역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강원특별자치도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은 구석구석이라는 공간의 개념과 문화요일이라는 일상의 시간 개념을 더한 문화프로그램 운영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포함 한 문화가 있는 주간에 도내 6개 장소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4월 대표 프로그램으로, 30일 강원문화재단 주최로 원주보훈요양병원에서 지역의 향토사를 알아보고 지역특화예술을 체험하는 “문화날 인문예술 톡톡톡!”을 시작으로 지역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원주에서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공연 등‘아트 로켓배송 for 키즈’△삼척에서는 책 전시 및 독서를 주제로 ‘팝업도서관 이사부 독독’△횡성에서는 찾아가는 영화관 ‘한우리시네마’ △인제에서는 메타버스 활용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오는 5월 17일까지 도내 문화환경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할 'ESG 동행단' 참여 예술단체를 모집한다. 'ESG 동행단'은 강원문화재단의 사회공헌을 위해 2024년 조직한 ‘ESG 봉사단’을 새롭게 개편한 것으로 문화환경 취약지역 4개소(태백, 홍천, 화천, 양구)에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참여단체 모집은 도내에서 최근 3년간 공연예술 활동을 지속한 단체 중, 1시간 이내의 공연예술 콘텐츠를 보유하고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원문화재단은 선정된 단체들과 함께 문화환경 취약지역의 특성에 맞는 대상(시니어, 청소년, 군장병 등)을 선정해, 지역별 1회씩 총 4회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현상 대표이사는 “ESG 동행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강원문화재단만의 특화된 협력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예술이 일상이 되고, 삶이 무대가 되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ES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5월, 강원 걷기 여행 활성화를 위해 대표 걷기 여행 프로그램인 ‘샷건 트레킹’을 ‘오감 트레킹’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개편하여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와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기존 ‘샷건 트레킹’은 2023년 시작되어 약 2만 명의 누적 참여자를 기록하며 강원의 대표적인 걷기 여행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오감 트레킹’은 단순한 걷기 여행을 넘어 강원 18개 시군과 함께 이달의 추천 여행지를 연계하여 선정한 길을 따라 ‘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끼는’ 오감 체험을 통해 강원의 자연과 문화를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산·바다·계곡이 어우러진 강원의 자연 경관은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파도 소리와 새소리 등 자연이 들려주는 소리는 귀를 즐겁게 한다. 솔향과 바다내음 가득한 강원의 자연 향기는 코끝을 스치며 맨발 걷기를 통해 자연의 감촉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강원의 신선한 먹거리를 맛보며 입맛까지 돋우는 오감 체험을 통해, 강원 걷기 여행의 매력을 더욱 풍성하게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 ‘강원더몰’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관리·운영하는 ‘2025년 로컬상품관 지원사업’ 수행 쇼핑몰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강원더몰은 도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로컬상품관 지원사업’은 광역지자체몰 내 지역 특산품과 소상공인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이번 강원더몰의 선정은 도내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더몰은 국비 3.5억 원을 지원받아 도내 110개 이상의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로컬상품관 개설·운영, 온·오프라인 연계 지원, MD 구매상담회 개최 등 도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강원더몰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판로 개척에 집중한다. 지자체몰 내 로컬상품관을 신설하고, 지역 특산품의 온라인 기획전 및 할인쿠폰 지원 등을 통해 소비자 유입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국 직원 20여 명은, 4월 19일 강릉 남대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소통과 공감, 배려와 협력의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미래산업국 직원들이 일하며 생활하는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추진됐다. 심원섭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국장은“제2청사 미래산업국이 신설된 지 어느덧 2년이 되어간다”며,“미래산업국이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덕분”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봉사활동은 그 감사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되돌려 드리기 위한 직원들의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미래산업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 점자도서 제작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