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재)속초문화관광재단은 (재)강원문화재단에서 공모한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에 선정되어 설악산 책방을 운영하고, 프로그램 중 하나로 어린이(초등 저학년)들을 위한 봄학기 프로그램인 설악산 식물도감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재단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이를 통해 강원도형 지역 중심 기초 문화예술교육의 기반을 마련하는 설악산 책방을 기획하고 운영해 오고 있다. 설악산 책방은 설악권 주민의 지역성을 살려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정책 비전을 구상하고, 관계와 연결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교육의 지역 기반을 강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설악산을 바라보며 성장하는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만들기 ‘설악산 식물도감’과 독서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구축 사업인 ‘설악북클럽’으로 구성되어 있다. 설악산 식물도감은 수준별 맞춤형 문화예술 교육을 위해 봄학기에는 초등 저학년을, 가을학기에는 고학년을 대상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 중, 봄학기는 4월 26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10회에 걸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 기후·환경네트워크는 오는 4월 22일 ‘제55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전체가 저탄소 생활 실천에 함께하도록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매년 4월 22일인 지구의 날은 전 세계적으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지구의 날이 포함된 일주일은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되어 전국적으로 탄소중립 인식 제고와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이 운영된다. 울해 기후변화주간은 4월 21일부터 25일까지며, 속초시는 이에 앞서 지난 4월 10일, 시민과 단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환경 대청소를 실시했다. 기후변화주간 동안,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4월 22일 속초사잇길 제7길(청초호길)에서 플로깅(Plogging) 활동이 펼쳐진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걷기와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캠페인으로,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된다. 같은 날 저녁 8시부터는 10분간 속초시민 소등 행사가 진행된다. 가정, 사무실, 공공건물 등에서 전등과 전자기기를 자발적으로 끄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에 지난 한 해 동안 하루 평균 122,653명 수준의 인구가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도내 4위에 해당하며 속초시 주민등록 인구인 8만여 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속초시가 관광 산업의 다변화와 정주 여건 개선 등을 통해 활력 있는 도시 흐름을 보이고 있음을 뒷받침한다. 이번 분석은 KT의 빅데이터 플랫폼인 ‘KT BigSight’의 생활이동분석 솔루션(PLIP)을 통해 이루어졌다. 분석에 활용된 생활인구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정의된 개념으로, 주민등록인구와 외국인 등록 인구를 포함하고 하루 동안 머무른 시간이 총 3시간 이상이며 월 1회 이상 방문한 이력이 있는 비거주자까지 포함하는 수치다. 즉, 이 생활인구는 속초시에 거주하거나 실질적으로 체류하며 활동한 모든 인구를 반영한 데이터라 할 수 있다. 2024년 한 해 동안의 생활인구를 월별로 분석한 결과 한 달간 생활인구가 가장 많았던 시기는 여름 휴가철이 포함된 8월로, 일평균 136,026명이 머문 것으로 집계됐다. 반대로 생활인구가 가장 적었던 시기는 11월로 일평균 118,013명 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4월 19일 오전, 미국 홀랜드 아메리카의 럭셔리 크루즈선인 노르담(Noordam)호가 속초항에 입항했다. 이번 입항은 지난해 10월 첫 방문 이후 6개월 만의 재입항이다. 이번 항차는 4월 13일부터 일본 전역을 돌고 속초를 방문한 이후, 오늘 오후 3시경 사카이미나토로 향할 예정이다. 승객과 승무원 2,500여 명이 탑승했으며, 이들은 속초관광수산시장, 아바이마을 등 속초와 인근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속초시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관광재단 등은 환영 행사와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승객과 승무원들에게 속초에 대한 좋은 첫인상을 심어주었다. 속초시 관계자는 "올해 속초항에는 이번 노르담호를 포함해 4항차의 크루즈가 입항할 예정"이라며, "관광객들이 속초에 대해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준비하여 맞이하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구군은 4월 18일 철원군청에서 열린 『2025년 상반기 북부내륙권 행정협의회 시장·군수 간담회』에 참석해, 북부내륙권 7개 시군 단체장들과 함께 ‘민간인통제선(민통선) 북상 조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 대응을 촉구했다. 이번 간담회는 양구군을 비롯한 강원특별자치도 북부 6개 시군과 가평군이 참여해, 지역 간 협력 강화를 위한 각종 공동사업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각 시군이 자치단체별 중점 의제를 소개하고, 정책 메시지의 현장 확산에 주력하는 방식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양구군은 이번 회의에서 ‘민통선 조정(북상)을 통한 DMZ 생태 보존 및 관광 활성화’를 핵심 안건으로 제시했다. 현재 양구군 두타연~비득 초소 일대는 군사시설보호구역과 민통선 내에 포함되어 있어 관광객의 출입이 제한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양구군 천혜의 자연환경과 DMZ 접경지역의 생태·역사 자산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접경지역의 환경은 이제 안보의 관점을 넘어, 국가 평화의 상징이자 생태관광의 중심지로 탈바꿈할 시점”이라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구군이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주둔부대의 군 장병을 대상으로 효도 택배 보내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군 장병이 효도선물로 양구군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구매해 발송할 경우 양구군에서 택배비를 전액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군 장병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양구군 농특산물의 전국적인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지원 품목은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산마늘(1kg), 아스파라거스(1kg), 모듬쌈채(1kg) 등 3종으로, 해당 품목을 구매하면 농특산물 발송에 따른 택배비 4000원이 전액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7일까지이며, 양구군 내 우체국으로 전화,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이자연 마케팅팀장은 “택배비 지원사업을 통해 양구의 농특산물 소비로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양구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구군은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5월 9일까지 아이돌보미를 모집한다. 양구군은 맞벌이, 한부모 가정 등 다양한 사유로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을 지원하고, 저출산 해소에도 기여하고자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되는 아이돌보미는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임시보육, 급·간식 챙겨주기, 등·하원 동행 등 다양한 형태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10명 내외이며, 지원 자격은 아이돌보미 양성 교육 수료자 또는 양성 교육 감면 대상자 중 아이돌봄지원법에서 규정한 결격사유가 없는 양구군 거주자이다. 신청은 오는 5월 9일까지 아이돌봄 활동 연계 신청서,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주민등록등본 등의 서류를 갖춰 양구군가족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되고, 양구군은 서류심사와 인·적성검사, 면접 심사, 현장실습 등을 통해 아이돌보미를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안경자 드림스타트팀장은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4월 19일 주말체험 활동으로 ‘워터월드 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정선군 고한읍에 있는 하이원워터월드를 방문하여 물놀이 안전수칙을 익히고, 팀별 협동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교육적 가치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청소년은 총 20명이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4개 조로 나뉘어 팀별 미션 수행과 자유 체험 시간을 가지며, 활동 후에는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다음 체험활동 기획에 반영했다.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정선군 가족행복과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국가 정책 사업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학습 지원, 급식, 상담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민규 정선군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새 학기를 시작한 청소년들이 이번 주말체험을 통해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은 4월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2025년 집중안전점검과 관련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집중안전점검’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되며, 노후됐거나 안전에 취약한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내고 조치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안전을 확보하고, 군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점검 대상은 정수장 25곳, 전통시장 4곳, 교량 4곳 등 총 39곳이며, 관광객과 주민 이용이 많은 주요 시설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주민 점검 신청제’를 운영해 군민이 직접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시설에 대해서도 추가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점검은 임계정수장, 사북시장, 갈래교 등 6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발견된 위험 요소는 관련 부서에 통보해 즉시 조치하도록 했다. 현장 점검에는 이창우 정선 부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했으며, 군은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여러 차례 추가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은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함께 나누는 고용혜택 근로자 주거비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4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정선군에 소재한 사회적경제조직에서 2025년에 새로 채용된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전·월세 보증금을 제외한 월세 비용을 최대 40만 원까지 8개월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약 15명 내외로 예산 범위 내에서 선정되며, 한 사업체당 최대 3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정미영 정선군 경제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조직 근로자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정규직 전환 기회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정선군청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거나, 정선군청 경제과 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은관광객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화암동굴 모노레일 교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암동굴은 정선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1993년 민간에 처음 개방된 이후 2019년에는 국가 지정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연중 약 14도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여름철에는 시원하고 겨울철에도 따뜻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며, 천연 동굴의 신비로움과 금광의 역사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어 계절과 관계없이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군은 2004년 3월부터 관광객 편의를 위해 동굴 입구까지 527m(왕복 약 10분) 구간에 모노레일을 설치해 운영해 왔다. 최근 정기 안전 점검 결과, 레일 마모와 균열 등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가 확인되어 교체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에 군은 지난해 확보한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포함해 총 1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 레일과 전차선, 열선 등을 철거하고 새 모노레일 설치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2024년 12월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행정절차를 마친 뒤 2025년 9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영환 관광과장은 “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은 농업 생산성 향상과 친환경농업 기반 마련을 위해 4월부터 농가에 친환경 미생물 공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유용미생물 공급을 통해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을 도모하고, 재배환경 개선과 친환경농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미생물 배양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친환경 미생물배양센터는 농업기술센터(북평면 송석길 146-7)내에 조성된 459㎡ 규모의 시설로, 1.5톤 배양기 6기와 1.2톤 저장조 10기를 갖추고 있으며, 이를 관리하기 위해 전문 인력이 상시 근무하고 있다. 올해는 사업비 1억 9,250만 원을 투입해 고초균, 광합성균, 효모균, 유산균, 클로렐라 등 유용미생물 5종을 직접 배양해 총 100톤을 생산하고, 오는 12월까지 농축산 농가에 무료로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은 농업인이 배양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직접 준비한 용기에 담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회 최대 200리터, 주 1회 이내로 받을 수 있다. 군은 앞으로 농업인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6년 농촌지도기반조성사업 예산을 확보해 노후 장비를 교체하고,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접경지역인 화천군에서 민군관 화합과 상생의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화천군은 접경지역 소상공인을 살리고, 군장병 소비 촉진을 위해 매년 군장병 우대업소 육성 및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 사업은 장병 우대업소를 이용하는 군장병(부사관 및 간부 제외)에게 업소가 우선 이용 금액의 약 20%를 화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고, 해당 우대업소에는 화천군이 환급액을 보전해 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장병 전용 나라사랑페이(모바일) 결제 시, 나라사랑 포인트로도 적립된다. 현재 화천지역에는 음식점과 제과점, 숙박업소, 민박, 이용업, PC방, 정육점 등 약 250곳 이상의 군장병 우대업소가 있다. 사업의 효과도 매우 높은 편이다. 화천군에서는 지난 2022년 5억6,259만원(3만7,677건), 2023년 4억300만원(3만9,086건), 지난해 4억3,225만원(4만7,669건)이 장병들에게 환급됐다. 환급된 화천사랑상품권 역시 지역에서 재사용되기 때문에 상경기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군장병 역시 지역사회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김태경)가 주최하는 친환경 축제 ‘2025년 명주프리마켓’이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녹색도시체험센터(e-zen)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리페어(Re-Pair)’를 주제로 청바지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비롯한 플리마켓, 수공예마켓, 먹거리마켓 등 총 80여 개의 다채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메인 프로그램인 ‘청바지 업사이클링’은 안 입는 청바지를 리폼하여 키링, 파우치, 머리삔, 주방용품 등을 만들어 재사용하는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 외에도 에코백 등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나눔하는 플리마켓도 운영된다. 재사용 장바구니를 지참한 방문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종량제봉투(20L)가 제공될 예정이다. 친환경 축제장 조성을 위해 행사장 내 플라스틱 용기 사용 금지, 비닐봉지 등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분리배출 계도 요원을 배치하여 행사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최현희 환경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명주프리마켓에 방문하여 강릉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의회 최익순 의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해 10월을 시작으로 전국 각 기관과 단체 주요인사들을 중심으로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최익순 의장은 경상북도 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차기 주자로 울산광역시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과 경기도 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장을 지목했다. 최익순 의장은 “인구문제는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아야 해결할 수 있다.”며 “강릉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며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정책수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