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함양군은 5월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리더와 중간지원조직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함양발전포럼 지역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앞서 군은 지난해 각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함양발전포럼을 공식 출범하고, ‘청년 친화적인 함양 만들기’를 위한 연구과제 발굴과 소통 행보를 이어 왔다. 올해는 여기에 지역의 현안에 밝은 지역 리더들과 도시재생지원센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등 중간 지원조직도 함께하며 함양군이 직면한 문제 진단을 비롯한 과제 발굴과 실행력까지 갖춰 포럼 운영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지역협의체는 함양군의 대표 정책인 ‘시무10조 프로젝트’의 핵심 가치인 ▲사람(정주 인구) ▲관광(생활 인구) ▲산업(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지역 리더 8명과 중간지원조직도 참여하여 민관 협력의 실행력을 강화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함양발전포럼 지역협의체 운영은 외부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주체의 실행력까지 결합하여 지역 소멸 위기를 지역 주도형 성장의 기회로 삼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밀양시 하남읍은 21일 남밀양파크골프동호회에서 주최한 제3회 남밀양파크골프 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하남 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동호회원 110명이 참가해 남녀 개인전으로 실력을 겨뤘으며, 이후 참가 선수 선물 증정 및 경품 추첨 등 회원들의 친목 도모를 위한 시간도 가졌다. 김정대 남밀양파크골프동호회장은“파크골프는 도심 속 공원에서 장비나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스포츠 종목으로, 항상 자부심을 갖고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권성림 하남읍장은“파크골프를 즐기는 많은 동호인의 방문으로 하남읍 생활 인구 증대 및 지역경제가 활성화되어 감사드리며, 오늘 대회에 참가하신 모든 분이 활력 넘치는 라운딩을 즐기고 우리 지역에 대한 좋은 추억을 담아가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회가 개최된 하남파크골프장은 지난 4월 지역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위해 36홀로 확장 개장했다. 개장 직후부터 많은 동호인이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체육인들의 소통과 교류를 위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밀양시 여성단체협의회가 21일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해와달어린이집 주관의 부모 교육에서 40여 명의 부모를 대상으로‘둘째 갖기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둘째 갖기 캠페인’은 밀양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올해 밀양시 양성평등 기금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저출산 극복 및 출산 장려 운동이다. 이날 캠페인에서 출산의 고귀한 가치에 대해 본인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풀어내는 장명희 회장의 5분 스피치는 청중의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 및 동참을 유도했다. 장명희 회장은“지나고 나니, 아이를 더 낳을 걸 하는 후회가 많이 생겼으며, 그때와 지금은 너무나 다른 세상이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출산의 소중한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산청군은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하동군, 이마트24와 ‘지역-기업 상생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안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협약은 전국 89개 인구 감소 지역 중 산불 피해 지역인 산청군과 하동군, 지역-기업 상생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이마트24가 지역 활성화와 지자체-기업 상생 모델을 확산하고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 이승화 산청군수, 이삼희 하동부군수, 최은용 이마트24 상무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마트24는 산청군의 감말랭이와 부추의 맛을 담은 감말랭이팥앙금모찌, 감말랭이빵, 불고기부추김밥 등 특화상품 3종을 6월 기간 한정으로 출시한다. 특히 ‘2025 산청방문의 해’ 홍보와 QR코드를 활용한 관광지 소개 등 상생 발전을 위한 교류를 추진한다. 이승화 군수는“특화상품이 출시되면 산청의 특산물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기업이 공존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함안군은 21일 함안문화예술회관을 대상으로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허대양 함안부군수가 참여해 시설운영 실태 및 안전관리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군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사전 위험요소제거 및 사고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은 함안부군수를 포함한 총 8명(공무원 5명, 민간전문가 3명)이 참여해 ▲소방시설의 작동 여부 및 관리 상태 ▲피난구조설비(유도등, 대피통로 등)의 적정 배치 및 기능 이상 여부 ▲누전차단기, 개폐기 등의 설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허대양 함안부군수는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전문성과 현장성을 갖춘 합동점검을 통해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점검 결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조치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함안문화예술회관 점검은 함안군이 추진 중인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군은 총 19개 분야 90개소의 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025년 지역의 교육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 571억 657만 원을 교육부로부터 확보했다. 이번 확보 금액은 지난해 약 344억 원보다 227억 원, 약 66% 증가한 규모로, 경남교육청이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재정 확보에 나선 결과다. 현재까지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제1차 지역교육현안 103억 1,400만 원, 교육발전특구 357억 1,257만 원, 통학로 교육환경개선 3억 9,300만 원, 제2차 지역교육현안 106억 8,700만 원 등 총 571억 657만 원이다. 특히 제2차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과 관련해 경남교육청이 신청한 9개 사업 모두가 선정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끌어냈다. 경남교육청은 이 예산을 도내 학교의 교육 시설 증축과 노후 시설 개선 등 교육 환경 개선에 집중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교육시설 증축 분야에서는 ▲김해합성초등학교의 다목적 강당 및 급식소 증축에 37억 3,900만 원 ▲남해해성고등학교의 기숙사 증축에 30억 9,300만 원을 각각 배정됐다. 이번 지원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21일 열린 제1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생활형숙박시설 용도변경 제도 개선을 정부에 건의했다. 의회는 진형익 의원(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생활숙박시설 용도변경 제도 개선을 위한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문은 건축물분양법을 개정해달라는 내용이다. 진 의원은 최근 정부가 ‘생활형숙박시설 합법 사용 지원 방안’을 마련했음에도 현장에서는 정책이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올해 2월 기준 전국적으로 약 11만 실 가운데 신청을 마친 사례는 2%(2132실)에 불과하다. 진 의원은 “현실적인 어려움은 법에서 규정한 ‘수분양자 전원 동의(100%)’ 요건”이라며 “연락이 닿지 않으면 전원 동의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진 의원은 창원에서도 같은 문제로 주거권 침해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문제인 만큼 수분양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했다. 진 의원은 “전국 각지에서 실제로 발생하고 있는 수분양자의 주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인구 절벽 문제에 직면한 가운데 외국인 인재와 노동력 유치 등을 위해 ‘출입국·이민청’ 설립이 필요하다고 21일 촉구했다. 김영록 의원(가음정, 성주동)은 이날 제1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민지 사회통합 지원정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건의안은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김 의원은 국내 체류 외국인이 점점 늘고 있으며, 체류 유형 또한 다양해져 효율적인 정책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외국인 유치라 국가 생존 전략 요소로 부각되고 있음에도 제도적 기반만 갖췄을 뿐 여전히 인프라는 부족하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12월 기준 국내 체류 외국인은 265만 명으로, 코로나19 확산 기간을 제외하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과거에는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 등 유형이 이민정책의 대상이었다면, 최근에는 유학생, 전문인력, 동포 등 다양해지고 있다는 게 김 의원의 설명이다. 김 의원은 “외국인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정책, 문화적 기반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며 “정책 방향이 ‘몇 명에게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21일 창원시가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 5400만 원을 삭감하는 것으로 의결하며, 제14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의회는 창원 안민고개 의병제, 시민 어울림 음악회, 아시아 미술제, 드론스포츠대회 등 예산 요구액 8500만 원 가운데 5400만 원을 삭감했다. 예산을 과다 편성했다거나 불요불급하다는 이유로 조정했다. 나머지는 창원시가 편성한 대로 의결했다. 시는 기정 예산 대비 4163억 원 증액한 4조 1880억 원 규모 추경안을 제출했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민자 사회통합 지원정책 마련 촉구 건의안(김영록 의원)’, ‘생활숙박시설 용도변경 제도 개선을 위한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진형익 의원)’ 등 2건이 채택됐다. 또 앞서 5분 발언에서는 박해정, 이우완, 진형익, 김묘정, 이종화, 구점득, 문순규, 이원주 의원이 현안과 관심 사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심영석 의원(웅천, 웅동1·2동)은 21일 현행 조례의 성차별 언어인 ‘자매결연’ 및 ‘자매도시’ 용어를 성중립적이고 포괄적인 의미의 ‘친선결연’ 및 ‘친선결연도시’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심 의원이 발의한 ‘창원시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이날 제1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조례는 국제교류협력 과정에서 성중립적 언어 사용을 정착시켜 시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행정 용어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심영석 의원은 “이번 조례는 성별에 따른 고정관념을 줄이고, 국제교류에서 보다 포괄적이며 성중립적인 행정 언어 사용을 제도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공언어 환경 조성을 통해 창원시의 국제화 교류 협력이 더욱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문순규 의원(양덕1·2, 합성2, 구암1·2, 봉암동)이 장애인의 안정적인 직업생활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창원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이 21일 제1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에는 장애인 일자리·고용 지원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공공부문 장애인 일자리 창출 추진에 관한 사항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촉진을 위한 추진 사업,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았다. 문 의원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공공에서 선제적으로 시행하고 민간으로 확대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정책을 지속 발굴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앞서 문 의원은 지난 3월 19일 ‘창원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고용촉진 정책 제안 및 조례 제정을 위한 시민 토론회’를 통해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이로써 창원시는 장애인의 고용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을 추진할 근거를 확보하게 됐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강창석 의원(반송, 용지동)은 경남 최초로 2가지 이상 재난이 연쇄적 또는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복합재난’으로부터 창원시민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이 발의한 ‘창원시 복합재난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21일 열린 제143회 임시회 제2차 본의회에서 가결됐다. 최근 도시 환경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재난 간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다양한 유형의 재난이 동시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이에 대한 선제적·통합적 대응체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조례는 창원시가 복합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계획과 대응 지침을 마련하고, 해당 계획에 대한 안전관리위원회의의 심의·자문을 받도록 함으로써 행정의 일관성과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관계 기관 등의 협조를 통해 기본계획 수립에 필요한 각종 자료와 정보를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명시했다. 조례는 2026년 1월 1일 시행될 예정이다. 강 의원은 “현재 창원시는 단일 재난에 대한 단일 대응체계만 구축하고 있는 상태로 복합재난 대응에 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창원특례시는 어장 환경 개선과 어업인 경영 안정화를 위해 오는 오는 5월 22일부터 ‘2025년 인증부표 보급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식장 등에서 사용되는 스티로폼 부표를 친환경 인증부표로 대체 보급함으로써 스티로폼으로 인한 어장환경 오염을 방지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대상은 수하식 및 정치망 등 부표를 사용하는 어업권자이며, 5월 22일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시청 수산과 및 구청 수산부서에서 신청 접수받는다. 신청 시에는 사업신청서(접수기관 비치) 및 수협・어촌계・법인의 경우 이사회 및 총회의결서를 첨부해야한다. 시는 신청 건에 대해 내부 검토와 우선순위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해당 지원사업은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인증한 친환경 부표를 통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수산물 안전성 확보를 목표로 하며, 올해 총사업비 30억 3000만 원 중 1차로 15억 8,600만 원, 친환경 부표 38,677개 보급 중이다. 손정현 창원시 수산과장은 “이번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창원특례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2024년 11월부터 2025년 3월까지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여 표창하고 우수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실적과 지자체의 자체 발굴 노력, 민관협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전국 226개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총 23개 지자체를 선발하여 표창을 수여했다. 창원특례시는 곳곳에 숨어있는 복지위기가구를 자체 발굴하기 위해 ▲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및 지원 계획 수립 ▲ 위기가구 신고 포상금 지급 사업 추진 ▲ 예비비 2억 원 투입한 저소득 취약계층 한시적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가가호호 방문하여 관내 기업과 기관에서 후원한 물품을 전달하며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위기가구를 발견하는 ‘가(家)+봄(look) 숨은 위기가구 찾기 사업’과 하이트진로(주)와 협력하여 참이슬 소주 뒷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5월 21일 오전 11시 가좌캠퍼스 중앙도서관 6층 회의실에서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마산대학교, 진주보건대학교와 글로컬대학사업 지원 및 참여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체결식에는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총장, 곽태수 글로컬대학사업단장, 이화수 글로컬대학사업단 교육지원실장,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장인성 총장, 재정지원사업단 곽남훈 실장, 마산대학교 이학진 총장, 이상원 산학협력처장, 진주보건대학교 정종권 총장, 조미혜 기획처장 등 4개 대학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글로컬대학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경남도내 고등교육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수요에 부응하는 교육 혁신을 통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서 4개 대학은 ▲글로컬대학 사업 지원 및 참여를 위한 상호 협력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학술정보 및 교육·연구시설(장비 등) 공동 활용 ▲소속 교직원의 상호 교류 ▲외국인 유학생 공동 발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