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고성군은 지역 발전을 위한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 신청을 받는다. 이번 공모는 5월 30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고성군 고향사랑기부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주민 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의 군민의 복리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 고향사랑기부금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에 대한 자유 제안으로 이루어진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 1명에게는 30만 원, 우수 1명에게는 20만 원, 장려 2명에게는 각 10만 원의 고성사랑상품권이 수여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는 고성군청 누리집 또는 이메일, 우편·방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2026년 고향사랑기금 사업에 적극 반영될 계획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국민 여러분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고성을 더 발전시킬 수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은 4월 16일 오후 2시 홍천강 꽃뫼공원 일원에서 봄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제322차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홍천군 공무원, 한국농어촌공사, 안전 보안관 등 관계기관과 민간 단체 30여 명이 참여했는데, 군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군민 안전 보험 등을 홍보했다. 또한,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군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참여의식 확산을 위해 산불방지 캠페인도 전개했다. 홍천군 관계자는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는 봄철 산불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군민들께서도 야외 소각 행위를 자제하며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 진달래로터리클럽(회장 박연금)은 4월 16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홍천 진달래로터리클럽은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소중한 성금이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성금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영남지역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는 4월 16일, 성별에 따른 정책 영향을 분석하여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2025년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 19건을 확정했다. 이번 선정은 성별영향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일자리, 안전, 청년 지원, 공약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시책이 평가 대상으로 포함됐다. 특히 여성 참여 확대, 성인지 교육, 무장애 설계 등 실질적 개선 유도를 위해 평가 기준이 강화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문화관광해설사 육성 ▲결혼이민자 상호 멘토링 사업 ▲의용소방대 지원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등이 포함됐다. 속초시는 이번 평가 대상 사업 선정 이후, 부서별 성별영향평가서 제출 및 대면 컨설팅을 통해 정밀한 정책 개선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 선정을 통해 정책의 수혜자가 성별에 따라 차별받지 않도록 체계적인 점검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정책 전반에 양성평등 가치가 뿌리내리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16일 14시 20분 교육연수원 횡성분원에서 기후 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을 목적으로 “2025 더 나은 미래! 강원 환경교육 실천학교 담당자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에는 2025 탄소중립 실천학교 25개교, 탄소중립 실천교실 7개 학급 담당자가 참석하며 △기후환경교육 운영 방안 안내 △환경교육 운영 계획 수립과 운영의 실제 △환경교육 콘텐츠 활용 △환경교육 정보 공유 및 환경교구 대여 △강원 환경교육 실천학교 우수사례 발표 등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도교육청은 환경·지속가능 발전교육 실천연구회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지역사회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2022 개정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 환경 관련 교수학습자료를 개발하여 배포하는 등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과 연계한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역 환경단체들과 연계한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사업을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한 초·중학교 113개교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텃밭교육 △그린 잡(Job) 탐색하기 △멸종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교육지원청은 4월 16일 15시 30분 동해광희중학교에서 동해시보건소와 함께 2025 마약류 및 흡연·음주 등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하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피켓 등을 활용하여 흡연의 위해성과 간접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마약류 및 흡연·음주 등을 포함한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순원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흡연 및 마약 범죄의 무서움과 심각성을 바로 알고 유해환경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해야 한다”라며, “학교 현장에서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과 올바른 지도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 청소년인생학교는 4월 16일, 23일, 25일 3차에 걸쳐 도내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2025 상반기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제1차 연수는 25명의 초·중·고 교감 선생님들이 참여하며 △청소년인생학교 오상현 기획위원이 ‘어디에도 없는 학교, 청소년인생학교의 지향점’이란 주제로 자기-주도, 같이-가치, 진로-미래, 놀이-휘게 등 4개의 인생학교 고유프로그램에 대한 특강을 운영한다. 오후에는 △연세대 글로벌엘리트학부 박응석 교수가 ‘웃는 얼굴로 구워삶는 언어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사용 가능한 유쾌한 소통 기법에 대한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2차 연수는 28명의 초·중·고 교장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분반 형태로 이루어진다. △곽노규 한의사의 ‘사상의학(四象醫學)으로 일상생활을 건강하게 살아가는 법’ △숭실대 김시천 교수의 ‘나이 듦에 관한 철학적 성찰’ 연수가 진행된다. 제3차 연수는 19명의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하여 △오상현 기획위원의 특강과 △중앙대 윤은주 연구전담교수의 ‘라헬 파른하겐처럼 살기’라는 주제로 독일 유대인 여성의 삶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태백시는 미래 100년 설계를 위한 지역 균형발전 핵심 사업들을 차근차근 실행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경제진흥 개발사업의 주요 사업지역인 장성권역의 핵심사업들을 짚어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장성광업소 폐광 부지 약 20만㎡에는 총사업비 2,216억 규모의 청정메탄올 제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초기 생산은 연 2만 2천 톤을 계획하고 있으며, 철암 지역(고터실, 동점 산업단지) 생산 시설까지 합하여 점차적으로 생산량을 연 10만 톤, 20만 톤 이상 늘려나갈 계획이다. 경제진흥 사업계획 예타조사서 최종안에 따르면 폐광 실직노동자보다 많은 500명 이상의 고용 효과가 예측된다. 태백교육지원청 교직원 관사가 48세대 연면적 2,607㎡ 규모로 신축 중에 있으며 올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지난 해 태백중학교를 신축했고, 한국 항공고등학교가 개교하여 신입생 정원이 충원됐다. 또한, 장성지역 활성화를 위해 매년 산나물 축제를 장성 탄탄마을 일원에서 개최하며, 장성중앙시장 주차타워 건립사업이 약 50면 이상으로 올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문곡 지역에 들어서면 사배리골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2025년 4월 16일,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강원특별자치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최규만 안전건설위원장이 도체육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도내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가하는 행사로, 약 3,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는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도체육회장, 도의회의장, 국회 및 도·군의원, 횡성군수 등 7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특히 최규만 위원장은 도체육회장으로부터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며 뜻깊은 순간을 가졌다. 최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며,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했고 또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체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 대회는 육상, 축구, 테니스, 탁구 등 15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르신들이 서로의 기량을 겨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블루파워㈜는 4월 16일 삼척시청에서 삼척시 관내·외 중·고등학교 신입생 687명을 대상으로 총 2억 3,870만원의 입학준비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육영사업의 일환으로, 발전소 반경 5km 이내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19년부터 매년 꾸준히 시행되고 있다. 전달식에는 삼척교육지원청 홍명표 교육장, 삼척시의회 김원학 부의장과 양희전 의원, 삼척시 에너지과 황철기 과장, 삼척블루파워㈜ 강규봉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인재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중학교 신입생 30만원, 고등학교 신입생 40만원씩 총 2억 3,870만원이 지급되며, 삼척중, 청아중, 근덕중, 미로중, 삼일중, 삼척고, 삼척여고, 삼척마이스터고, 삼일고 등 발전소 인근 학교는 물론, 타 지역 중·고교에 진학한 인근 거주자의 자녀들도 포함됐다. 삼척블루파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학업 성취와 역량 개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의 상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16일 오전 10시, 도청 제2별관 대회의실에서 도내 시군 문화원장들과 함께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시군 문화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문화체육국장, 시군 문화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의 2024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도 주요 사업계획, 지역별 문화 현안,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문화예술 정책 방향, 예산 지원 확대, 시군 간 문화원 교류 활성화, 문화원 운영의 지속 가능성 확보 등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문화원의 공공성 강화, 역할 재정립과 함께 청소년‧고령층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문화사업 확대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김진태 도지사는 “도에서는 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문화예술 예산을 꾸준히 확대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에 산림녹화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는데, 강원도가 가장 많은 기록물을 보유하고 있었다”며, “전통을 기록하고 보존하는 문화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은 4월 16일 정선선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16일 정선군청 소회의실에서 정선선 활성화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관광자원 연계 및 교통 편의 개선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식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한국철도공사 김기태 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정선선 철도 노선 운영 활성화 ▲관광콘텐츠 및 체험 프로그램 개발 ▲지역과 연계한 철도상품 구성 ▲역사 주변 유휴부지 사용 협력 강화 등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두 기관은 추후 정선선 활성화 사업을 위한 계획수립 및 타당성조사를 시작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정선선 운영 지속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홍보를 점차 강화할 예정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정선선은 지역의 중요한 교통망이자 관광자산”이라고, “이번 협약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한국철도공사와 긴밀히 협력하여 철도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16일 삼척 삼일중학교 3학년, 영월 녹전중학교 전 학년, 총 2개 중학교 126명이 참여하는 2박 3일 숙박형 진로체험 프로그램 ‘씨앗드림’을 시작으로 2025년 학교 단위 숙박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씨앗드림’은 꿈의 ‘씨앗을 드린다’라는 의미로, ‘드림(dream)’이라는 단어에 ‘주다(give)’와 ‘꿈(dream)’의 이중적 의미를 더해 학생들의 진로설계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2박 3일 동안 진행되며, 진로 탐색의 기회를 체계적이고 현실감 있게 제공한다. 2025년 ‘씨앗드림’ 프로그램은 21기까지 운영되며 △중학교 41개교에서 총 2,412명의 학생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진로상담, 진로체험,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 자유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힐 예정이다. 올해는 인공지능(AI) 기반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도입되어,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다양한 직업군과 미래사회의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더욱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익중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교육지원청은 4월 16일 10시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다이아몬드홀에서 정선교육지원청 행복나눔 교육복지센터,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 학교사회복지센터, 강원랜드 마음채움센터 3개 기관이 함께하는 ‘2025년 정선군 지역유관기관 실무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에는 유관기관 실무자 4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아동·청소년 도박중독예방 교육의 필요성 및 실무자들의 역할을 안내하고 2026년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 설명하는 등 지역기관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연수가 진행되었다. 이하준 정선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가정-학교-지역기관이 공감대와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 유관기관이 협력하는 장을 마련하였다”라며, “촘촘한 지역 안전망으로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의회는 4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57회 원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24개의 안건을 처리한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대비 1,824억 원이 증액된 1조 8,501억 원 규모로,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되어 4월 29일까지 처리할 계획이다. 16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한근 의원이 발의한 '저출생 극복, 비혼출생아 지원 제도화 건의안', 심영미 의원이 발의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현장체험학습비 전액 지원 촉구 건의안', 차은숙 의원이 발의한 '산불 대응 체계 전면 재정비 촉구 건의안'이 각각 원안의결되어 관계기관에 발송됐다. 이어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는 심영미, 박한근, 원용대, 홍기상, 최미옥, 안정민, 권아름, 김학배, 차은숙 의원 등 9명의 의원이 참여하여 '무장애 도시 포럼, 형식적 동원은 행정 신뢰를 해칩니다', '농업인의 날 국가 기념행사 원주 유치를 위한 제언', '원주시 토토미 쌀 품질을 개선하자!', '민간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