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5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숙박자명부 사전 작성’기능을 도입해 현장 접수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시스템은 숙박 당일 수련원에 도착하여 숙박자명부에 수기로 인적 사항을 작성해야 해서 입실이 지연되고, 주말 또는 성수기 동 시간대 이용객이 많을 경우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불편함이 있었다. 수련원의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이용객들은 방문 전 온라인에서 숙박자의 정보를 입력하면 당일 현장에 도착하여 빠르게 입실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홈페이지 로그인 후 ‘예약신청’시 ‘숙박자명부 등록’버튼을 클릭하거나 ‘예약조회’페이지 내 ‘숙박자명부 등록’ 버튼을 클릭해 숙박자의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이병민 원장은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수련원을 이용하는 교육 가족들이 앞으로도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고객 만족 관리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 한밭교육박물관은 5월 가정의 날을 맞아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위해 ‘2025년 가족화합 한마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년 가족화합 한마음’은 다도 체험과 유물 공예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이해를 넓히고 가족 간 결속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했다. 세부 내용으로 5월 10일 토요일에는 우리나라 차문화 역사와 전통예절 등 다도를 통해 생활 다례를 배우고 직접 만든 차를 마시며 가족 간 담소의 시간을 나눌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고 5월 11일 일요일에는 유물 공예체험을 통해 가족이 함께 교육유물에 새겨진 문양을 알아보고 그 문양이 담긴 천연비누 공예체험과 폴라로이드 사진기를 이용하여 직접 가족액자를 꾸며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주말동안 2회씩, 총 4회 운영하며 초등학생 40가족(회차별 10가족)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한밭교육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학예연구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선발의 공정성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은 수학에 대한 불안과 어려움으로 수학을 포기하거나 지속적인 학습결손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수학문화관 수학클리닉은 수학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학습 진단을 위한 사전 검사를 실시한 후 1:1 멘토링 상담과 학습 코칭을 통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대전 관내 초・중등 수석교사 및 실무경험이 있는 현장 우수교원 16명이 수학클리닉 강사로 활동한다. 특히, 2025학년도는 초・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찾아오는 수학클리닉’과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찾아가는 수학클리닉’이 5월부터 12월까지 총 80회 운영된다. ‘찾아오는 수학클리닉’은 대전수학문화관 누리집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자세한 일정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프로그램 실시일 2주전 오전 9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올해 첫 예약일은 5월 6일이며 학생 맞춤형 수학코칭과 학부모 상담을 병행하여 24회 진행된다. ‘찾아가는 수학클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와 문화감수성 함양을 위한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교육강좌·공연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5년도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본원 및 산성어린이도서관의 프로그램 재정비에 따라 총 80개 강좌와 6개 어린이 공연으로 구성됐으며, 공모 분야는 문화예술·창의놀이 프로그램, 메타버스 콘텐츠 창작 프로그램, 수준별 영어독서 프로그램, AR·VR 게임 및 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으로 상반기와 동일하다. 지원서류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고, 공모 요강 및 세부사항은 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선정 결과 역시 6월 2일 14시 이후 교육문화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역량있는 전문 강사와 공연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며, “앞으로도 교육문화원은 학생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경험을 통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초등학교 교장 30명을 대상으로 ‘교장 늘봄학교 운영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본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가 늘봄학교의 목적과 특성을 깊이 이해하고, 운영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여 현장에서 질 높은 늘봄과정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연수 내용은 대전 늘봄학교 정책 및 운영 체제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 학생 안전 관리 및 위기 상황 발생 시 체계적인 대응 방안 마련, 늘봄학교 운영 과정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분쟁 사례 분석과 구체적 해결 방안, 늘봄학교 운영을 돕기 위한 운영 길라잡이의 활용법, 우수학교 운영 사례의 공유이다. 특히, 늘봄학교 우수 운영 학교인 천안능수초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감 있는 프로그램 체험과 함께 성공적 운영 노하우를 관리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현장 체험을 통해 학교 구성원은 물론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연계하여 교육과 돌봄 프로그램을 통합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알아볼 예정이다. 대전교육연수원 김용옥 교원연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에서는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서부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 24명을 대상으로 힐링 공방 프로그램 '수제 비누 만들기'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메이크썸띵 김규리센터장을 초청하여 '수제 비누 만들기:자연을 담은 비누 한 조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3일에 걸쳐 진행되며 청렴 교육과 자살 예방 리터러시 교육을 시작으로 1일 차‘벚꽃 비누 만들기’, 2일 차 ‘바다 비누 만들기’, 3일 차‘약산성 샴푸바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했다. 이 과정을 통해 학부모들이 직접 비누를 만들며 손의 감각을 깨우고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그동안 아이 교육과 집안일로 마음의 여유가 없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오랜만에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비누를 만들면서 주변 학부모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큰 힐링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학부모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 돌봄이 자녀 교육의 긍정적인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4월 28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5 대전학교문화예술교육위원회'정기회를 개최하고, 학교문화예술교육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다양한 예술교육 추진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에는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시립미술관,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전문화재단 등 지역 대표 문화예술기관 관계자와, 예술 대학 교수, 예술 전공 학교 관리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 예술교육 경험을 고루 반영하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현장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올해 정기회에서는 전통적인 예술교육을 넘어, 지역문화예술자원과 학교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학교-지역-예술 3축 모델' 구축과 학생 맞춤형 예술 체험 프로그램 확대 등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학생문화예술관람 지원사업, 학교예술교육박람회 개최, 지역예술기관 협력 프로그램 운영 외에도, 지역 문화예술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학교예술교육의 현장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학교가 예술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4월 29일(19:00~21:00) 본관 대강당에서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진로 전환기에 해당하는 고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진학 이후 변화된 교육과 진로 환경에 대한 학부모 이해도 제고를 목적으로 개최했다. 연수 내용은 진로교육 추진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올해부터 2022 개정 교육과정이 고등학교 1학년에 도입되고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변화하는 교육정책 및 그에 따른 대입과 연계한 진로·학업 설계 방향 등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직장인 학부모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대에 개최했으며, 연수 강사는 대전시교육청 대입지원단 교사를 위촉하여 학생의 진로와 대입을 연계하는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는 “이제 막 고등학교에 입학한 자녀의 진로와 학교생활에 대한 부정확한 정보로 인한 막연한 걱정과 불안감이 많았는데, 이번 학부모 연수를 통해 정확한 정보와 구체적인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4월 29일 오후 3시 본원 소강당에서 120명의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교육연구회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성공하는 교육연구회 만들기’를 주제로 경기도 이천사동중학교 김정식 수석교사와 함께 26팀의 교육연구회 회원이 연구회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비전을 명확하게 제시하며, 소통과 피드백 문화를 만들어 지속적인 동기 부여와 열정을 유지하기 위한 토론의 장으로 운영됐다. 특히, 협력적 소통을 통해 공동의 수업자료를 개발하고, 결과 나눔을 통해 교육연구회 결속력을 다지며, 체계적인 연구회 운영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고 안정적인 교육연구회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들이 논의됐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26팀의 교육연구회 소속 교원들은 이번 공동연수를 통해 실천적인 사례를 다양하게 경험하고, 연구회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등 연구회를 활성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전략을 탐색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 “교육연구회의 전문성 신장 및 우수한 성과 도출을 위해 피드백을 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4월 29일 대전교육정보원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2025년 메이커교육 운영학교 착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5학년도 메이커교육 운영학교 43개교의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메이커교육의 정책 방향과 연간 운영 일정을 공유하고, 현장의 우수 운영 사례를 통해 실행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 내 안전한 메이커교육 활동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전 점검 지침 안내와 함께, 초․중등학교의 우수사례를 소개하여 현장 실천 중심의 메이커교육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됐다. 대전오류초 반창모 교사는‘초등학교 메이커교육 운영 사례’를 주제로, 수업 장면과 학생 참여 활동, 운영 노하우 등을 생생하게 전달했고, 대전새미래중 김승현 교사는‘중등 메이커교육 운영 방법 및 전략’을 주제로, 학교 교육과정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메이커교육 적용 사례와 운영 성과를 소개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대전교육정보원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의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질의하는 등 운영상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전 기관 및 학교 정보보호 담당자를 대상으로 4월 29일 오후 2시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2025년 기관(학교) 정보보호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전시교육청 산하 기관 및 일선학교 담당자의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렴 동영상을 시작으로,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개인정보 수집부터 폐기까지의 담당자의 역할과 개인정보 수집 동의 등 법률에서 정의한 필수 사항이 포함된 표준양식 활용,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소한 실수로 인한 정보보호 침해사고 사례, 업무처리 시 필요서류 및 담당자들이 꼭 알아야할 유의사항 등이 포함된 사례 위주로 편성됐다. 대전시교육청 이미혜 혁신정책과장은“급변하는 디지털 교육환경 속에서 침해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2025년 초‧중등 교감 60명을 대상으로 교감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저경력 교감의 실무 역량 함양과 건강한 심신 관리 강화를 통해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이다. 이를 위해 학교급별 업무의 특징을 고려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교원 인사 및 복무 관리, 학교안전사고 사례 및 예방, 사례별 민원 대응법, 소통 및 갈등 해결 전략 등 교감 실무 역량 관련 과정과 예술 체험, 힐링푸드 체험 등을 통한 교감 심신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초등 교감 역량강화 과정에서는 교원 인사 및 복무 관리 실제, 학교안전사고 사례 및 예방, 사례별 민원 대응법, 예술 작품 감상, 소통과 협의 기반 학교 주요 교육 현안 분과 협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예술 작품 감상을 통한 심신 힐링을 위해 도슨트 강의, 명화 관람 등 예술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중등의 경우는 구성원을 행복하게 하는 교감의 역할, 교원 인사 및 복무 처리, 사례 중심 학교안전사고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사업비 174억을 투자하여 대전호수초와 대전관평중 교실 증축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최근 학교 인근지역 개발로 인한 학생수 증가에 따른 초·중학교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전호수초등학교 교실 22실, 대전관평중학교 교실 12실을 증축했다. 이번 공사들은 2024년 상반기부터 추진됐으며, 건축공사는 2025년 신학기에 맞추어 완공하여 일반교실로 활용하고 있고, 운동장 정비 등 외부환경조성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장애학생들의 학습권과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용 승강기를 신설 층까지 연장 설치하여 차별 없이 모든 학생들이 함께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대전호수초에는 일부 건물 외벽 마감재로 태양광 발전장치를 설치하여 공사비 절감과 함께 전기요금까지 절약할 수 있게 했고, 대전관평중에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증축 교사동 지하 및 지상 1층에 주차장을 설치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정해일 시설지원과장은 “이번 증축공사로 대전호수초, 대전관평중의 과밀학급 운영으로 인한 학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교실 재배치를 통해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대전만년중 카누부가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경정공원 조정카누경기장에서 펼쳐진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배 제16회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대한카누연맹이 주관한 이 대회는 전국 18개 남자중등부 팀이 출전했으며, 대전만년중 카누부는 총 6명의 학생 선수가 출전했다. 이번 대회 세부 종목은 K-1(1인승), K-2(2인승), K-4(4인승)로서, 종목별 200M, 500M 경기가 펼쳐졌으며, 대전만년중 카누부는 K-2 200, 500M, K-4 200, 500M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하여 오는 5월 경남 김해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 전망을 밝게 했다. 한때 선수 수급에 어려움이 있었던 대전만년중 카누부는 성재현 교장과 이재일 감독교사 부임 이후 우수 선수 발굴에 힘을 쏟았으며, 황선자 지도자의 열정적인 지도를 통해 전국적인 카누 강팀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4관왕에 오른 신형빈, 정승호 학생과 2관왕에 오른 박진홍, 최은호 학생 모두 2학년으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초등학교 교장 30명을 대상으로 ‘교장 늘봄학교 운영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가 늘봄학교의 목적과 특성을 깊이 이해하고, 운영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여 현장에서 질 높은 늘봄과정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연수 내용은 대전 늘봄학교 정책 및 운영 체제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 학생 안전 관리 및 위기 상황 발생 시 체계적인 대응 방안 마련, 늘봄학교 운영 과정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분쟁 사례 분석과 구체적 해결 방안, 늘봄학교 운영을 돕기 위한 운영 길라잡이의 활용법, 우수학교 운영 사례의 공유이다. 특히, 늘봄학교 우수 운영학교인 천안능수초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감 있는 프로그램 체험과 함께 성공적 운영 노하우를 관리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현장 체험을 통해 학교 구성원은 물론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연계하여 교육과 돌봄 프로그램을 통합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알아본다. 대전교육연수원 김용옥 교원연수부장은 “늘봄학교의 효과적인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