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무주군이 지역 내 대부분의 학교가 개학을 한 지난 3일,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 및 캠페인’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 등교 시간에 맞춰 무주중학교 정문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무주군청, 무주경찰서, 무주교육지원청, 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무주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무주지구협의회 등 관계 기관과 민간단체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일탈을 막아 건강한 성장을 돕는 것은 어른들의 몫”이라며 “이번 활동이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이날 음주·흡연 예방을 비롯해 학교폭력 및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학교 주변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준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시가 본격적인 새 학기를 맞아 학교 내 감염병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집단 면역을 다지기 위해 2026년 초·중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필수 예방접종 확인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보건소와 학교가 협력해 매년 신입생들의 필수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하고 미접종 학생과 학부모에게 접종을 적극적으로 독려해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2019년생 아이들은 4~6세 시기에 맞아야 하는 4종의 백신을 챙겨야 한다. 구체적으로는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를 예방하는 DTaP 5차, 소아마비(IPV) 4차,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을 막는 MMR 2차, 일본뇌염 백신 추가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또한, 중학교에 입학하는 2013년생 학생들은 11~12세에 시행하는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Tdap) 또는 파상풍·디프테리아(Td) 6차 백신과 일본뇌염 추가 접종을 마쳐야 한다. 특히 여학생의 경우에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접종까지 완료해야 한다. 필수 예방접종을 아직 완료하지 못했다면 가까운 어린이 국가 예방접종사업 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시가 대형 산불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과 머리를 맞대고 ‘발생 초기 30분 내 총력 대응’을 골자로 한 공조 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정읍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2026년 산불방지 유관기관 협의회’는 최근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대형 산불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정읍소방서와 정읍경찰서, 정읍국유림관리소 등 지역 내 산불 대응을 책임지는 주요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자들은 올해 산불 방지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산불 진행 단계별 협조 사항과 기관별 명확한 역할 분담 등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기상 악화로 인한 대형 산불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산림청의 산불 위험 예보 및 확산 예측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산불 발생 시 골든타임인 ‘초동 30분’ 이내 총력 대응 체계를 확립하는 데 뜻을 모았다. 정읍시는 전체 면적의 상당 부분이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불에 타기 쉬운 침엽수림이 전체 산림의 49%를 차지해 산불에 매우 취약한 지리적 특성을 안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칠범)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들의 사기를 끌어올리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지난달 28일 연지아트홀에서 ‘더디 가도 함께 더 함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0여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얼어붙은 소비 심리로 고통받는 소상공인들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지역 상권이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다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공식 기념식과 2부 더함 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새롭게 출범하는 청년위원회의 발대식이 열려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젊은 소상공인들이 주축이 된 청년위원회는 앞으로 지역 상권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의 참여 기반을 크게 넓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어진 2부 콘서트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장기자랑과 신나는 축하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져 참석한 상인들이 활짝 웃으며 서로를 뜨겁게 응원하는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이학수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정읍의 골목과 상권을 지켜낸 소상공인들에게 깊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시보건소는 오는 5일 정읍중앙교회에서 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106명을 모시고 진드기 감염병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날이 풀리며 농작업과 산행 등 야외 활동이 잦아져 감염 위험이 훌쩍 높아지는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사전에 막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곧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천 수칙 위주로 알차게 꾸려진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주요 증상 확인법부터 야외 활동 전후 단계별 행동 요령, 진드기 기피제의 올바른 사용법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고열과 구토를 동반하는 SFTS의 경우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제가 없고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이 감염될 경우 중증으로 악화하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치명적이다. 이에 보건소는 어르신들의 세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고 현장에서 예방 물품도 나누며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보건소가 거듭 강조하는 핵심 예방 수칙은 피부 노출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다. 야외 활동 시에는 반드시 긴 소매 옷과 긴 바지를 챙겨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시가 겨울철 한파로 잠시 멈췄던 '정읍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사를 3일 본격적으로 재개하며 내년 상반기 개원을 향해 박차를 가한다. 시는 앞서 겨울철 기온 급강하로 인한 시공 품질 저하와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월 1일 자로 건립 공사를 일시 정지한 바 있다. 이후 최근 기온이 상승하고 기상 여건이 호전됨에 따라 현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3일부터 공사를 재착공하기로 결정했다. 정읍 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의 건강한 회복과 신생아 돌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든든한 치유 공간으로 조성된다. 용계동 353번지 일원에 연면적 1686.6㎡,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며, 이번 공사 재개를 기점으로 당초 목표했던 2027년 상반기 개원을 향해 계획된 공정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시는 개원 이후 조리원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내실 다지기에도 한창이다. 현재 합리적인 운영비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원가 산정 용역을 활발히 진행 중이며, 산모들이 가장 편안하게 산후조리에 전념하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시가 농소동 신축 공동주택 단지인 푸르지오 더 퍼스트 내에 국공립 보육시설 조성을 마치고 3일 첫 등원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시는 이번 개원으로 입주민들의 보육 수요를 해소하고 최상의 양육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어린이집 개원은 500세대 이상 신규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의무화 규정에 따라 추진됐다. 시는 입주민 자녀와 지역 영유아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총 1억 1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이를 바탕으로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최신 보육 비품과 완구류 등 필수 기자재를 꼼꼼히 구비해 지난 2월 모든 준비를 마쳤다. 단지 지상 1층에 286.48㎡ 규모로 들어선 ‘푸르지오 더 퍼스트 어린이집’의 총정원은 49명이다. 3일 정식으로 첫 등원을 맞이한 원아는 0세 5명, 1세 17명, 2세 4명 등 총 26명이며, 어린이집은 향후 지속해서 추가 원아 모집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해당 시설은 관련 규정에 따라 단지 내에 거주 중인 영유아에게 70%의 우선 입소 권한을 부여하고 있어 대단지 입주민들의 훌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시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기존 운영 중인‘장애인 콜택시’와 ‘임차택시’에 이어 올해 상반기부터 ‘바우처택시’를 본격 도입, 통합 운영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휠체어 이용이 가능한 특장차(장애인 콜택시)와 비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임차택시를 운영해왔으나, 비휠체어 장애인의 증가로 인한 이용 수요가 꾸준히 늘어 배차 지연이 고질적인 불편 사항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시는 올해부터 일반 택시 사업자와 협약을 맺고 운영하는 ‘바우처택시’를 도입한다. 바우처택시는 평소 일반 승객을 대상으로 영업하다가 교통약자의 호출이 있을 때 바우처 전용 택시로 전환돼 운행하는 방식이다. 시는 현재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으로 18대의 장애인콜택시와 4대의 임차택시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20대의 바우처택시 도입으로 정읍시의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운행 대수는 대폭 늘어나게 된다. 시는 이를 통해 기존 30분 이상 소요되던 평균 대기시간을 15분 내외로 단축하고, 비휠체어 장애인들이 더욱 신속하게 바우처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시가 시민들의 대표 휴식처인 정읍천 일원에 7억 5000만원을 투입해 장애물 없는 현대식 공중화장실 3곳을 신축한다. 시는 오는 4월 전면 개방을 목표로 현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정읍천 산책로와 주요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꾸준한 수세식 화장실 추가 설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추진됐다. 시비 7억 5000만원이 투입되며, 새롭게 화장실이 들어서는 곳은 시기동 미로분수와 어린이 축구장, 연지동 주민센터 인근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총 3개소다. 특히 새롭게 신축되는 화장실은 설계 단계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Barrier-Free)’ 예비 인증을 획득해 세심함을 더했다.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은 물론 노인과 임산부 등 교통약자 누구나 문턱 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조를 설계했다. 또한 주변의 수변 자연경관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외부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내부에는 가족 화장실과 최신 위생 설비,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 비상벨 등을 꼼꼼히 갖출 예정이다. 시는 2월 본격적인 토목 공사를 시작으로 현재 화장실 구조물 제작에 돌입했다. 오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군산시가 공연장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무대 방화막을 최신 기준에 맞게 교체한다. 군산예술의전당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비 지원 사업과 연계해 방화막 교체 작업을 추진 중이며, 오는 3월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최근 개정된 '공연법'에 따라 강화된 방화 안전 기준을 반영한 선제적 시설 개선 조치로, 기존 방화막은 장기간 사용으로 내화 성능과 차연 기능 저하 가능성이 제기돼 왔으며, 안전성 강화를 위한 설비 교체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새로 도입되는 방화막은 상향된 내화 성능 기준을 적용한 설비로, 화재 발생 시 무대와 객석을 신속히 차단해 화염과 연기의 확산을 늦춤으로써 관람객의 대피 시간을 확보하고 출연진과 무대 종사자의 안전사고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군산시는 이번 교체 작업을 계기로 무대 상부 방재 설비와 연동한 종합 안전 점검 체계도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방화막 작동 상태, 하강 속도, 차연 성능 등에 대한 정기 점검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설비가 정상 작동할 수 있도록 관리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군산시보건소는 3월부터 제1형 당뇨병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질환 관리를 돕기 위해 ‘제1형 당뇨병 환자 관리기기 등 구입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군산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며 의사 처방에 따라 기기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제1형 당뇨병 환자이다. 만 19세 미만의 경우 어린이집 재원 아동, 학적이 없는 학교 밖 청소년, 관외 학교 재학생 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지원 대상이 아닌 경우이다. 만 19세 이상의 경우 건강보험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시민이 지원 대상으로 다른 법령이나 조례 등에 따라 동일한 구입비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거나 환수 조치 될 수 있다. 2026년 1월 1일 이후 구매한 관리기기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품목은 연속혈당측정용 전극, 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 자동주입기 총 3종으로 건강보험 요양비 기준액에 따른 본인부담금의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제1형 당뇨병 환자에게 꼭 필요한 관리기기 구입비를 지원함으로써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군산시 청년뜰 창업센터가 군산을 대표할 차세대 로컬브랜드 발굴에 나선다. 창업센터는 오는 3월 19일 오후 4시까지 ‘2026 군산형 로컬브랜드 육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산의 가치·이미지·정체성을 경제적·사회적 가치로 확장해, 전국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지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창업센터는 2024~2025년 ‘로컬히어로 육성사업’을 통해 총 12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누적 매출 약 12억 2천만원 ▲신규 창업 1건 ▲고용 창출 2명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9건 ▲투자유치 1건 ▲타 기관 지원사업 선정 2건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 같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2026년에는 사업을 한 단계 고도화한다. 먼저, 일회성 지원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기존 수혜기업 중 우수기업 1개사를 별도로 선발해 추가 지원하는 성과 중심 브랜드 축적형 모델을 도입한다. 또한 지역 자원 활용 여부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지역 가치·이미지 기여도 ▲대표 브랜드 성장 가능성 ▲사업 실현 가능성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군산시가 해양 미식관광 프로그램 ‘GO! 군산 섬해진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첫 일정은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고군산군도 관리도에서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타 지역 관광객 25명 선착순 접수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GO! 군산 섬해진미’는 고군산 섬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해양 미식관광 프로그램으로, 어촌 현장 체험과 지역 식문화를 결합한 군산형 관광 콘텐츠다. 참가자들은 통발 설치·해루질·낚시 등 어촌 체험과 직접 채취한 식재료로 진행하는 쿠킹클래스 및 미식 토크를 통해 ‘씨투테이블(Sea to Table)’ 전 과정을 경험하고, 섬 해설과 트래킹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GO!군산 섬해진미’는 고군산 섬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해양 미식관광 프로그램으로, 해양 체험과 지역 식문화를 결합한 군산형 관광 콘텐츠다. 올해는 지난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구성을 보완해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올해는 해양 환경 보호 활동을 접목한 비치코밍 프로그램을 도입해 지속 가능한 섬 관광 모델을 제시할 계획으로, 주민과 어업인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전주시의회 남관우 의장은 1일,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전주시 송천동 보훈누리공원 독립운동추념탑을 찾아 참배하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참배는 남 의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국민의례와 헌화·분향, 묵념을 통해 독립운동가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겼다. 남 의장은 “오늘의 자유와 번영은 선열들의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전주시의회는 그 뜻을 이어받아 시민의 삶을 지키고 지역의 미래를 여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시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호남 만세운동의 발원지인 태인면 일원에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 및 기념식을 엄숙하게 거행했다. 태인JC특우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3.1운동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비롯해 이학수 시장, 박일 시의회 의장, 지역 보훈단체장들이 참석했다. 또한 박상훈 정읍경찰서장, 최용훈 교육장, 김상수 제8098부대 3대대장 등 주요 기관장과 도·시의원, 수많은 시민등 350여명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3.1운동 기념탑 앞에서의 헌화와 분향으로 시작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태인초등학교로 자리를 옮겨 독립유공자 유족 대표의 기미독립선언서 낭독을 경청했으며, 기념사와 축사, 만세삼창, 3.1절 노래 제창이 차례로 진행됐다. 특히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기는 다채로운 추모 공연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신아리랑’ 연주와 ‘그날의 함성’을 주제로 한 태권도 공연, 시립국악단의 ‘3.1절 진혼 살풀이’, 시립합창단의 ‘영웅’ 무대가 연달아 펼쳐지며 객석을 가득 메운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정읍 태인 지역은 1919년 3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