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송이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재개발·재건축사업 등 지원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송이 의원이 서구 재개발·재건축사업 등 지원단의 본격적 활동에 앞서 제도를 보강한 사항으로, 지원단의 전문인력을 강화하고 민원 처리 체계를 정비하는 데 초점을 뒀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지원단 인원을 기존 3인 이내에서 12인 이내로 확대하고 연임에 대한 규정을 신설하여 지원단의 전문성을 확보했으며, ▲민원 접수 및 업무 처리 주체를 구청장으로 개정하여 지원단 활동의 효율성을 높였다. 송이 의원은 “그동안 재개발·재건축사업 등 정비사업을 둘러싸고 정보 부족, 소통 부재로 인한 주민의 어려움이 반복돼 왔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서구민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송 의원은 지난 해 9월, 인천시에서는 처음으로 재개발·재건축사업 등 지원단 설치 조례를 통과시켜 지원단 설립의 기초적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송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박용갑 인천 서구의회 의원(국민의힘, 청라3동·당하동·오류왕길동·마전동)이 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가 지난 23일 열린 제27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 조례는 2026년부터 시행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하여 우리 구의 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폐기물 발생 최소화를 통해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에 따르면 순환경제사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경제적·자연적·사회적 여건을 고려하여 시책을 수립, 시행하여야 하며 순환자원사용제품을 우선구매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 촉진을 위하여 교육 및 홍보와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도 명시했다. 박용갑 의원은 “매립지 사용 종료가 가까워진 지금,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이번 조례는 선언적인 내용에 머물지 않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통해 자원이 버려지지 않고 다시 쓰이는 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조례 제정의 취지를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는 최근 인천광역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캠프 ‘올라픽’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캠프는 청소년들이 자치 회의를 통해 직접 기획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체육대회 종목과 놀이를 결합해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체육대회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피구, 농구 등 다양한 구기 종목과 줄다리기, 계주 등 팀 대항 종목으로 진행됐다. 특히, 체육대회 운영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내 자치기구별로 역할을 분담하여 청소년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자율성과 책임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용찬 센터장은 “이번 캠프는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또래 간 긍정적인 상호작용과 공동체 의식 형성의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동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정책 사업으로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생활지도, 체험활동 등을 제공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공단 경영진을 포함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응급처치 교육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기치 못한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대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이론교육과 함께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길병원 소속 CPR 전문 강사가 맡아, 남동구 보건소에서 공단 임직원 및 지역 구민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소아와 성인 등 연령별 심폐소생술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체계적으로 배우며 진지한 자세로 임했다. CPR 마네킹을 활용한 가슴 압박 실습과 AED 작동 시연 등 실전 상황을 가정한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높였다. 김석우 이사장은 “의료진이 없는 현장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골든타임 내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가 생명을 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라며 “앞으로도 실전 대응력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단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논현동 원동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성폭력 등 폭력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 활동에는 남동구청장, 원동초등학교 학부모와 학생,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캠페인 참여 학생들이 각자 직접 준비한 폭력 예방 표어를 들고 등교하는 친구들에게 학교폭력 근절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학교폭력 및 성폭력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해결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갖고, 민관이 협력해 폭력 예방 및 아동 보호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직원들과의 소통으로 조직의 신뢰와 청렴 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기관장과 청렴을 말하다’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4일 전했다. 토크콘서트는 구청장과 직원이 청렴, 소통, 갑질 예방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운영돼 세대 간의 인식 차이와 청렴에 대한 고민을 진솔하게 나눴다. 자유로운 대화를 위해 직원들은 QR코드를 통해 익명으로 질문을 제출하고, 구청장이 직접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청렴 엽서를 작성하며 각자의 다짐을 공유하고, 마임과 매직, 아카펠라 등 감성을 자극하는 청렴 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 구는 이번 콘서트를 기존의 형식적인 교육을 넘어, 청렴에 대해 보고 듣고 느끼는 ‘공감형 청렴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효과성을 높였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청렴은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려는 태도에서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목소리를 가까이 듣고, 함께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어울림체육관에서 남동구장애인체육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고 24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남동구 장애인체육회 회장인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장애인 단체 및 시설 대표, 장애인체육회 임원진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남동구는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사회통합 가치 실현, 지역 장애인의 체육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6월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한 이후 세 차례의 실무회의와 두 차례의 간담회, 올해 2월 창립총회를 거쳐 지난 4월 17일 인천시장애인체육회로부터 남동구 지회로 공식 승인을 받았다. 장애인체육회는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종목별 동호인 및 체육단체 육성, 생활체육 대회 출전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구는 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의 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포용적 체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오늘 개소식은 남동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체육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체계적인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2일 서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2025년 서구순찰댕’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되는 ‘서구순찰댕’ 사업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자율적으로 지역을 산책하며 ‘동물 등록’, ‘반려견 산책 예절’ 등을 홍보하고, 구민의 생활불편 사항 및 위험요인 등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는 봉사활동이다. 구는 관내 반려동물 양육자와 반려견을 대상으로 지난 달 12일 부터 6월 12일까지 ‘서구순찰댕’ 대원 모집을 진행했으며, 신청한 165팀에 대한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89팀을 선발했다. 심사에는 반려견의 대인·대견 반응 및 외부 자극에 대한 공격성 반응 등이 포함됐다. 발대식에는 서구청장을 비롯해 서구의회 의원, 순찰대원과 가족 및 서부경찰서 관계자 등을 포함해 150여 명이 참석했고, 서구는 순찰대원에게 임명장, 반려견과 보호자를 위한 활동복 등을 전달했다. 또 서부경찰서에서는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순찰 방법 및 신고 방법을 안내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반려동물이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한 역할을 수행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서구는 2025년 혹서기 폭염을 대비하여 현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관리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 제2조제2호에 따르면, 1년 이내 3명 이상 열사병 질병자가 발생하는 경우 중대산업재해로 간주한다. 이번 폭염대비 안전 점검은 본격적 여름이 시작되기 전인 6월 19일부터 7월30일까지 진행된다. 구는 여름철 옥외 작업을 진행하는 현업종사자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조치’를 준수하고 있는지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물·바람, 그늘·휴식·보냉장구 ·응급조치) 준수 여부 ▲ 휴게공간 마련 및 적정 관리 여부 ▲ 폭염 위험 단계별 근로자 보호조치 이행 여부 ▲ 온열질환 예방 교육 실시 여부 등이다. 또 근로자 스스로 온열질환을 자가진단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는지도 점검한다. 구 관계자는 “온열질환 안전사고 예방에는 관리자뿐 아니라 근로자 본인과 동료의 역할도 중요하다”며 “근로자는 온열질환 자가진단표 등을 활용하고, 고령자 또는 고강도 작업자 등은 근무 중 규정된 휴게시간을 준수해야 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3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하는 ‘2025년 제1차 중대재해예방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2025년 상반기 추진한 사항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중대산업재해 발생 위험도가 높은 부서와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 관리 부서의 안전 점검 결과 및 보완 사항 등이 발표됐다. 서구는 올해 상반기 관리감독자 교육, 작업환경측정, 특수건강진단, 폭염대비 현업종사자 안전보건관리 점검, 구 소관 시설물 순회 점검 등 현업종사자들의 근무환경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강범석 구청장은 “관리감독자들이 스스로 자신의 업무를 파악하고 위험 요인에 대비할 수 있도록 부서장들이 현장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새로운 대안을 만드는 등 관리 방안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3일 서구청 본청 현관 앞에서 ‘행정체제 개편 D-day 카운트다운 제막식 및 검단구 임시청사 부지 사용 계약 체결식(LH)’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제막식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함께 서구의회 의원, 행정체제개편추진단, 주민소통단 주민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정체제 개편일인 2026년 7월 1일을 ‘D-day’ 종료일로 설정한 카운트다운 전자현황판은 서구청 본청사 정문에 설치됐으며, 분구까지 남은 기간을 구민과 직원들에게 시각적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해낼 예정이다. 한편 이날 함께 진행된 ‘검단구 임시청사 부지 LH 계약 체결식’에서는 서구청과 LH가 검단구 임시청사 토지 무상사용 상호 합의를 맺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검단구 출범은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을 넘어 우리 지역 균형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이뤄낼 필수적 과제”라며 “분구가 눈앞에 다가온 만큼, 조직 결속력을 강화해 더욱 성실히 업무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7월 3일 오후 4시 30분,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요기조기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5년 하반기 인천시립예술단 찾아가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플루트, 클라리넷, 바순, 오보에, 호른, 피아노로 구성된 목관앙상블이 참여해 섬세하고 따뜻한 선율을 선사한다. 공연은 23일부터 연수도서관 누리집을 통한 사전 접수 또는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책뿐 아니라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에게 일상 속 작은 쉼과 감동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5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7월 18일부터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과 소프트웨어 교육이 융합된 코딩 프로그램으로, 독서 흥미를 높이는 동시에 컴퓨팅 사고력, 논리력, 창의력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활용 도서로는 ‘쓰레기는 우주에도 있다’와 ‘다짜고짜 배구’가 제공되며, 참가 학생들은 사서와 함께 독후 활동을 진행한 뒤, 전문 강사의 지도로 인공지능 블록 코딩을 활용한 ‘우주 정거장 만들기’, ‘배구 게임 만들기’ 등을 체험하게 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에서는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14일까지 ‘물그리다’ 동아리의 단체전 ‘물그리다 그림전’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에는 김미용, 박혜숙, 변지연, 이근자, 이수화, 정옥선, 정인남, 정해선, 지명숙, 최미호 등 직장인 작가 10명이 참여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계절 속 일상’을 주제로 수채화 작품을 선보인다. 각 작가는 저마다의 시선으로 일상을 담아낸 사계절 풍경을 표현했다. 작가들은 “한 해 동안 정성껏 그린 작품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늘솜갤러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도서관 운영시간(09:00~22:00) 중 관람 가능하며, 금요일과 법정공휴일(일요일 제외)에는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2025년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니어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그램 ‘디지털취약계층 정보 판별 미디어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7월 4일과 11일 2회 진행되며, 시니어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허위 정보와 사기 사례를 이해하고 스스로 정보를 판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4일은 딥페이크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 정보 판별 보드게임을 활용한 ‘딥페이크의 이해와 딥페이크 범죄 대응 방안 배우기’을 진행한다. 11일은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디지털 피싱 사례를 분석하고, 피해를 예방하는 ‘디지털 피싱 실습으로 예방법 배우기’ 교육이 이뤄진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시니어들의 디지털 정보 판별 능력을 높이고, 일상에서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디지털 시대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배움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6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독서문화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