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은 4월 17일까지 2025년 홍천군 읍‧면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주민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평생 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각 읍면의 복지회관, 도서관 등 관내 공공시설을 평생학습센터로 지정하여 운영된다. Chat GPT, 스마트폰, 천아트, 라인댄스, 우리 술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주민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되며, 수강 신청은 홍천군 평생교육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성희 교육체육과장은 “군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학습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하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은 4월부터 나라꽃 무궁화 홍보를 위해 한지로 만든 무궁화 코사지 무상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지로 만든 무궁화 코사지는 2025년 4월에 총 150개를 신규 제작했으며, 365일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지에 여러 번의 염색과 채색하는 과정을 거쳐 무궁화의 빛깔에 가장 가깝게 표현했다. 특히, 꽃 수술과 꽃봉오리 등을 섬세하게 재현하여 ‘나라를 상징하는 꽃’의 위엄과 ‘무궁화 중심도시 홍천’의 위상에 걸맞게 제작됐다. 홍천군은 이번에 제작한 무궁화 한지 코사지를 각종 기념식이나 행사 시 내빈에게 달아드리는 용도로 대여할 계획이며, 관계기관뿐만 아니라 주민등록상 홍천군 거주 주민은 누구나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예정이다. 무궁화 코사지 무상 대여 서비스에 대한 문의 사항은 홍천군청 산림과 무궁화 팀에 전화하면 된다. 배태수 홍천군 산림과장은 ”사계절 내내 은은한 빛깔을 뽐내는 한지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여 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무궁화 알리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 상오안농공단지 내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지난 2022년,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산업단지 근로자 복합문화센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홍천군은 국비 26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3억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2025년 9월 완공을 목표로 상오안농공단지 내 근로자들의 문화생활과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복합문화센터는 홍천읍 상오안리 690-4번지에 전체 면적 944㎡ 규모의 단층 건물로 건설될 예정이다. 센터 내에는 근로자들의 휴식과 복지를 위한 식당, 회의실, 휴게실뿐만 아니라 체력 단련장과 교육 및 문화 강좌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은 업무 외에도 풍부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복합문화센터를 통해 근로자들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즐기며 퇴근 후에도 문화 활동과 여가 프로그램을 경험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이는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동시에 지역 사회의 문화적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민장학재단이 관외 고등학교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1인당 7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2025년 2차 장학금 신청 대상은 2025년 관외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2024년 고교 3학년)과 2024년 및 2025년 내 검정고시 합격한 학생이다 단, 공고일 기준 2년 이상 동해시에 거주한 시민 본인 또는 시민의 자녀가 대상이다. 장학금 신청은 오는 6월 27일까지 동해시민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신청자는 반드시 본인 명의 휴대폰을 통한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하며, 온라인으로 직접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의 공고 및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재단은 지난 3월 동해시 관내 고등학교 졸업생 728명에게 1인당 70만 원씩 총 5억 960만 원을 지급했다. 천수정 동해시민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장학 혜택을 받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해시민장학재단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출생부터 취업까지’를 슬로건을 내건 생애 전 주기 맞춤형 교육특구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학교폭력의 개념과 사례를 정확히 인식하게 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또한, 체험 활동을 통해 또래 간 공감 능력을 키우고, 폭력 없는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학교폭력예방교육은 지난 3월 모집 결과 총 11개 초등학교에서 1,048명이 신청했으며, 교육은 4월부터 9월까지 총 57회 진행된다. 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이번 교육은 1·2차시로 구성된다. 1차시에는 학교폭력의 정의와 유형, 사례, 대처법을 학습하고 OX퀴즈로 이해도를 점검한다. 2차시에는 친구사랑과 반폭력 메시지를 담은 석고 방향제 만들기 체험이 이어진다. 단순 이론을 넘어 감성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체험형 수업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청소년의 인식과 민감성을 높이고, 합리적인 판단력과 타인에 대한 공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4월, 봄기운이 절정에 이른 가운데 동해 무릉별유천지 내 일부 공간에 조성된 튤립꽃밭이 오색찬란한 꽃망울로 봄맞이 준비를 마쳤다. 무릉별유천지 내 꿈오름놀이터(라벤더 정류장) 인근에 위치한 이 꽃밭은 오는 4월 12일부터 22일까지 개화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봄의 전령인 튤립은 올해도 어김없이 봄의 생기를 더할 전망이다. 올해 개화는 분홍 튤립이 가장 먼저 시작을 알렸다. 이어 빨강, 노랑, 보라빛 튤립들이 차례로 꽃망울을 틔울 예정이다. 총 5만 송이 규모의 튤립은 정돈된 배치와 다채로운 색상 대비를 통해 생동감 있는 풍경을 연출하며, 에메랄드빛 호수를 배경으로 화사한 봄의 정수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튤립꽃밭 인근에는 어린이 놀이터도 함께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나들이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 외에도 무릉별유천지에는 에메랄드빛 호수를 비롯해 오프로드 루지, 스카이 글라이더 등 체험시설이 운영 중이다. 꽃과 자연, 체험이 어우러진 이 공간은 방문객에게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문화관광재단은 지난 4월 8일 동해시청소년시설 5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동해시청소년수련관, 향로청소년문화의집, 동해시청소년센터,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해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기표현력과 사회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와의 연결 고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각 기관은 ▲ 청소년 문화예술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강화 ▲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발전 방안 마련과 공동 진행 ▲ 문화 프로그램의 상호 이용 및 교류 ▲ 기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연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동해시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며 “각 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폭넓은 지원체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해시가 다양한 문화자원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오는 14일부터 10월까지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이번 방역소독은 모기, 파리 등 위생해충이 최대 활동하는 해당 시기 매개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보건소는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방역 효과를 높이기 위해 관내를 11개 구역으로 나눴으며, 보건소 방역기동반과 구역별 소독 대행업체가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위생해충 생활사와 서식 환경을 고려한 방제 방법을 실시해 매개 감염병을 효율적으로 차단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시 보건소는 공원과 걷기길 등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장소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53대와 위생해충 유인살충기 74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요가 많은 곳에는 상반기 내로 추가 설치하는 등 방역사업을 빈틈없이 운영할 방침이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방역소독을 통해 감염병을 예방하고 확산을 방지하며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시민들께서도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야간 야외활동 자제, 모기 기피제 사용, 방충망 정비 등 모기물림 예방수칙을 실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주민참여예산제의 효율적인 운영과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원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8기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되면 주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에 대한 심의와 예산편성 사업 선정, 예산 과정에 주민을 대표한 의견 제안 등 원주시 예산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지방세 체납이 없는 사람 중 원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시 관할지역에 소재한 기관에 근무하는 사람, 시에 영업소의 본점 또는 지점을 둔 사업체의 대표자 또는 임직원이다. 4월 8일부터 29일까지 위원 16명을 모집한다. 임기는 2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시 홈페이지(원주소식-원주시 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춘 뒤, 시청 2층 기획예산과에 방문하거나 우편·팩스·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양육자의 소득과 관계없이 2019년 이후 출생한 아동에게 매월 강원특별자치도 육아기본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지급 신청일을 기준으로 12개월 전부터 아동의 부 또는 모가 도내에 주소를 두고 실거주하고 있는 가구로, 아동과 보호자의 주민등록상 주소가 동일해야 한다. 지원금은 12개월부터 95개월 아동까지 지급하며, 연령별 지원금액은 ▲12∼47개월 50만 원 ▲48∼71개월 30만 원 ▲72∼95개월 10만 원이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강원혜택이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제때 신청하지 못하더라도 신청일 기준 최대 3개월분의 수당을 소급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시설 입소 아동 및 타 시·도 보육시설 이용 아동, 90일 이상 해외체류 아동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깊어지는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오는 4월 27일, 2025 신바람 원주전통시장 걷기대회 4차 행사가 중앙동 문화의거리 상설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걷기운동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행사를 마친 뒤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식사도 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해, 상인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4월 대회 코스는 문화의거리 상설공연장에서 출발해 육판마을길로 방향을 잡아 숲길과 현충탑을 지난 뒤 원주천을 따라 원점으로 돌아오는 7.3㎞ 구간으로 운영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1만 원)과 장바구니, 생수, 경품권 등을 제공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2025년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미래핵심역량 강화캠프’ 지원 대상 학교로 원주고등학교와 원주금융회계고등학교를 최종 선정하고, 각 3천만 원씩 총 6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직접 해외 현장을 경험하며 글로벌 시야를 넓히고,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원주고는 자체 선발한 우수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올 여름방학 중 3박 5일 일정으로 싱가포르 해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싱가포르국립대학교(NUS)와 난양공과대학교(NTU) 한인학생회장과 만남을 갖고,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원노스(One-North) 혁신지구 견학 등을 통해 첨단 산업과 창업 생태계를 체험할 예정이다. 금융회계고는 2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3박 4일간 중국 상하이 해외탐방을 실시한다. 주요 일정으로 자매학교인 상해 상업회계학교 방문을 비롯해, 미래에셋 상하이 지사, 상하이 증권거래소, HSBC은행 상하지 지점 등 글로벌 금융기관 탐방을 준비했으며, 국제 금융의 흐름과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NH농협 태백시지부·태백농협과 강릉시 농협 임직원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태백시와 강릉시에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교차 기부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태백시와 강릉시 농협 임직원 98명이 동참했으며, 두 시의 화합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의 의미를 담아 진행했다. 이미선 지부장과 김병두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상생과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시와 농협의 동반 성장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준 NH농협 태백시지부 및 태백농협과 강릉농협에 감사드리며, 우리시와 지역 농협 간 협력 관계가 더욱 굳건해질 것이다. 태백에 전해주신 마음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개인은 고향사랑기부제로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의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가 세액공제 되며 기부금의 30%내에서 지역 특산물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태백시는 오는 4월 12일부터 4월 23일까지 태백시립도서관과 산소드림도서관에서 도서관의 날(4월 12일)을 맞아 도서관 주간(4월 12일 부터 23일)을 운영하며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역할을 알리고, 시민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1964년부터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행사이다. 태백시립도서관과 산소드림도서관은 4월 12일 ‘도서관의 날’을 시작으로 4월 23일 ‘세계 책의 날’까지 ‘꿈꾸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표어 아래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우선, 블라인드 도서를 대출하는 ‘궁금한 이야기’와 책 제목에 ‘꿈’이 들어가는 책을 빌리면 비누장미꽃을 받을 수 있는 ‘책에 미chill 시간’ 행사 운영을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의 대출을 장려한다. 또한, 도서 대출 권수를 늘려주는 ‘두배로데이’와 도서자료 연체 회원의 대출 정지를 면제해주는 ‘연체지우개’ 행사를 진행하며, 시립 및 산소드림도서관 1층에서 그림책 원화를 전시한다. 더불어, 화분에 모종을 심고 2025년 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태백시는 4월 10일 태백시 자매도시인 필리핀 바왕시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국한 필리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지난해 태백시 관내 농가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는 근로자들로, 지난 3월 1차로 입국한 라오스 근로자에 이어 2차 입국이다. 시는 지난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시작해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이탈자가 단 한 명도 없어 법무부로부터 3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고용주의 근로자 추가 고용 및 근로자 입국 시 각종 서류 제출 면제 혜택 등을 받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입국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환영하기 위해 오는 4월 14일 입국 환영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시민분들이 제공해주신 사랑의 옷 나누기 행사와 마약 및 건강검진, 근로자 교육 등을 진행 후 농가에 배치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필리핀, 라오스) 및 결혼이민자 가족 근로자는 총 353명으로 68개 농가에 배정될 예정이며, 시는 5월 중 하반기 고용농가 신청 접수를 진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