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발한동 사회단체는 지난 4일 ‘2025년 새봄맞이 대청소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발한동통장협의회를 비롯한 7개 사회단체에서 약 60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발한삼거리~향로봉길, 묵호역사거리~향로동, 폐철도 부지 등 발한동 전 구역의 도로변 날림쓰레기를 비롯하여 방치된 쓰레기를 정리하고 수거했다. 조숙행 발한동장은 “봄을 맞아 발한동이 더 깨끗하고 아름다워지는 과정에 사회단체 여러분들의 열정과 헌신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쾌적한 관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최근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과 동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 사업 협력, 상호 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서순영 관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동해시 사회복지 유관 기관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강화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정환 센터장은 “정신건강 문제는 지역사회의 중요한 과제이며, 관련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상호 지원을 통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수십 년간 흉물로 방치됐던 동해 묵호 검역소가 문화공간으로 거듭난 ‘갤러리바란’이 또 다른 전시로 새로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동해시는 이 공간에서 오는 4월 19일까지 황윤규 작가의 무료 전시 ‘나의 음악 이야기’를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황 작가가 오랜 시간 수집한 7080 LP 레코드, 빈티지 오디오, 축음기 등을 선보인다. 전시품은 단순한 수집품을 넘어 기성세대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MZ세대에게는 신선한 감성을 선사한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젊은 세대에게는 따뜻한 음색의 아날로그 음악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레트로 음악 깜짝 공연이 진행된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은 정감 있는 음악으로 과거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경험하게 된다. 전시회는 4월 19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관람은 무료다. 단, 일요일은 휴관이다. 황윤규 작가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아날로그 음악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과 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호 활동을 위한 ‘재해구호 나눔터’ 신축 추진에 나섰다. 기존 재해구호 창고는 좁은 진입로와 제습 설비 부족 등으로 운영에 비효율이 컸고, 시설 자체도 노후화돼 개선이 시급했다. 이에 따라 시는 총 1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천곡동 91-12번지에 재해구호 나눔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이번 시설은 지상 1층, 연면적 396㎡ 규모의 단층형 건물로, 긴급 상황일수록 분 단위 대응이 요구되는 점을 반영해 물류 동선과 상하차 동시 작업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됐다. 건물 전면에는 차량 진출입이 원활한 넓은 마당이 조성돼 대량의 구호물자 상하차가 원활하도록 설계됐다. 평상시에는 물류 효율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에는 신속한 구호물자 분배가 가능해 실질적인 대응 거점으로 기대를 모은다. 건물 외벽에는 ‘동해시 재해구호 나눔터’라는 명칭을 부착해 시민의 인지도를 높이고, 평상시에도 재난 대응 거점으로서의 상징성을 강화했다. 이 명칭에는 ‘나눔’의 가치와 ‘대응’의 역할이 함께 담겨 있어, 단순한 창고를 넘어선 복합 공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하천 재해 예방을 위해 다수리 산51-1번지 일원 국가하천(평창강) 내 성능평가 결과를 반영하여 취약 시설인 뇌운좌 1제 시설물을 보수하고 하상 정비를 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뇌운좌 1제는 군도 3호선에 접해있는 하천 시설물로, 해당 군도는 평창과 방림, 횡성으로 연결되는 주요 도로 중 하나로 통행량이 많은 곳이다. 군은 이번 취약 시설(뇌운좌 1제) 보수공사를 통해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하천·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한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4월 중 착공하여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이번 취약 시설(뇌운좌 1제) 하천 시설물 보수 사업을 통해 홍수 등의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하천을 조성하고,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인접 도로도 안정성을 확보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평창읍·미탄면·방림면의 가로등과 보안등 보수공사가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고장나거나 노후화된 가로등과 보안등을 총 25개소를 교체해 야간 보행 안전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조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보수공사는 단순한 전구와 전선 교체에 그치지 않고, 기존 조명을 최신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에너지 효율성을 크게 향상해 전력 소모는 줄이고, 더욱 밝고 선명한 조명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이번 보수를 시작으로, 가로등과 보안등의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군민들의 안전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창읍·미탄면·방림면의 이번 보수공사는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됐으며, 더 나은 공공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평창군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일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집단상담실에서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자율적인 안전 활동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청소년 경찰동아리 ‘S.C.A.N’(Safe Community Activity Network)의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동아리 담당자, 관할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 동아리 활동 참여 청소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동아리 운영계획 안내, 임원 소개, 임원 선출 및 조직 구성 등의 순서로 학생들의 자긍심과 참여 의지를 높이는 시간이 마련됐다. ‘S.C.A.N’은 ‘Safe Community Activity Network’의 약자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청소년 활동 네트워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동아리는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유해매체물 모니터링 △청소년 범죄예방 교육 △경찰 직업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선도적인 청소년 경찰 역할을 하게 된다. 박금성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S.C.A.N은 단순한 동아리를 넘어, 청소년 스스로 안전한 학교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공동체.”라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금성)는 4월 8일부터 29일까지 평창군1388청소년지원단 권역별 (▲평창읍⋅미탄면 ▲방림면⋅대화면 ▲봉평면⋅용평면 ▲진부면⋅대관령면) 찾아가는 정기회의를 추진한다. 이번 정기회의는 평창군 1388청소년지원단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권역별 청소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된다. 센터는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위기청소년 보호 ▲청소년 복지 지원 ▲상담 멘토 지원 등 1388청소년지원단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공고히할 계획이다. 연시권 단장은 “1388청소년지원단으로서 다양한 청소년 보호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봉사를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평창군 청소년들이 건강한 신뢰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1388청소년지원단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또는 청소년 양육에 대한 고민이 있는 보호자는 청소년 전화(1388)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평창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9일 오후 6시 평창군청 앞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교육장(군청길 70)에서 ‘평창읍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평창읍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은 평창읍 하리 187-1 일원(약 67,103㎡)에서 추진된다. 해당 지역은 저층 노후주택 밀집 지역으로, 사회취약계층의 비율이 높고, 가파른 지형 으로 자연 재난에 취약한 지역이다. 이에 평창군은 해당 지역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에 공모하여 최종 선정되었다. 사업 기간은 2028년까지이며, 사업비로 국비 50억 원, 지방비 34억 원, 자체 사업비 19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군은 해당 사업으로 ‘하리 마을지원센터’ 1개소와 ‘지속 가능 시범주택’ 2개소를 조성하고, 재난·재해 및 생활안전 대응체계 구축, 집수리 사업 등을 통해 화재·산사태·위험물 관리 등 각종 재해에 대한 대응 기반을 마련하고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이번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9일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집단상담실에서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박금성)와 강원특별자치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 평창군가족센터(센터장 최미자)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각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의 안전한 보호를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교 밖 등 위기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교류하는 내용을 담아 협약을 진행했다. 강원특별자치도아이돌봄광역센터와 평창군가족센터는 가정의 아이 돌봄을 지원하여 보호자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한 가족 구성원 삶의 질 향상과 양육 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둔 기관들이다. 업무협약을 진행한 센터장들은 평창 지역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 긴밀한 상호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며 뜻을 모았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인제군이 관광사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광사업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군의 야영장업,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객이용시설업 등 다양한 관광사업체를 폭넓게 지원해 육성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4월 25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지정 운영 중인 인제군 관내 관광사업자로, 공고일 기준 대표자의 주민등록이 인제군에 되어 있고, 해당 관광사업을 지속 운영하며 과세표준증명원상 매출이 있는 사업체다. 지원내용은 사업체 운영에 필요한 홍보, 안전‧위생시설 개보수, 화재안전성 확보 등에 소요되는 비용으로, 업체당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공급가액의 80%, 최대 1,6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군은 4월 25일까지 공고 및 접수 기간을 운영하며 오는 5월에 서류 검토 및 현장 실사, 위원회 심의를 통해 보조사업자를 선정한다.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대상자는 오는 11월까지 사업을 수행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인제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관광사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따듯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인제산 산나물이 전국 소비자를 찾아간다. 인제군농업기술센터는 인제 산나물이 본격 출하를 앞두고 현재 사전예약이 한창 진행되며, 수요량이 공급량을 훌쩍 상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올겨울 강한 추위와 적설량 증가 등의 어려운 기후 여건에도 산나물 재배가 원활히 진행돼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제군은 청정 고산지대인 설악산, 점봉산, 방태산을 품고 있고 이 일대의 해발 1,400m 이상의 깨끗한 환경에서 곰취와 명이, 눈개승마 등 산나물을 재배하고 있다. 청정 자연에서 자란 인제 산나물은 뛰어난 향과 식감을 자랑해 전국적으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올해 인제군에서 생산되는 명이나물은 등록 농업경영체 기준 약 42.3ha 규모에서 92톤 가량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곰취와 눈개승마, 아스파라거스 등 기타 산채류는 38.1hz 규모에서 약 157톤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제 산나물은 온라인 인제장터(skyinje.com), 인제몰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특히, 인제몰은 오는 4월 25일까지 봄맞이 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접경지역 화천군이 지역의 교통약자들을 위해 마련한 이동 서비스 이용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2019년 도입된 군보건의료원 무료셔틀은 이제 어르신, 임신부와 임산부, 장애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고마운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대중교통 탑승이 어려운 이들은 평일이면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도착하는 셔틀을 타고 진료를 받으러 의료원을 오가고 있다. 화천지역 65세 이상 인구는 작년 12월 기준 6,380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25%에 달한다. 셔틀은 의료원을 찾는 어르신뿐 아니라 이른 아침 등교하는 학생들의 통학버스 역할까지 해내고 있다. 지금까지 셔틀을 이용한 군민들의 수는 2021년 3,328명, 2022년 4,088명, 2023년 4,871명, 2024년 6,856명으로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는 중이다. 덕분에 군보건의료원은 화천지역 어르신들이 마실 가듯이 부담없이 방문해 침도 맞고, 진료도 받을 수 있는 사랑방으로 자리 잡았다. 어르신들에게 의료원 무료셔틀이 있다면, 초등학생들에게는 스마트 안심셔틀이 있다. 스마트 안심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는 지역 관광인프라를 강화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체험형 관광자원을 마련하고자, 속초시립박물관 내에 ‘속초 숲속 가족 놀이체험장’을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속초시 노학동 산 16-12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총사업비 15억 3,200만 원이 투입된다. 지난 4월 7일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인허가 및 계약심사 등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 5월 중 착공, 9월 중 시민과 관광객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속초 숲속 가족 놀이체험장’은 기존 속초시립박물관이 보유한 역사·문화·교육 중심의 기능에 자연 체험 요소를 결합해, 박물관의 활용도를 높이고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체험장 내 ‘숲속 놀이터’는 자연을 테마로 한 대형 놀이공간으로, 가로 14m, 세로 10m 규모의 조합놀이대, 정글짐, 지형 미끄럼틀 등이 설치된다. 또한, 유아 및 어린이 5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단체그네와 어린이 집라인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관광객과 시민들의 체험 중심 놀이공간으로 기대를 모은다. 놀이공간은 1,500㎡ 규모의 고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은 고독사 예방과 ‘취약계층의 돌봄체계’의 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보조사업자 공모를 통해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했으며, 총 1,5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특히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연령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자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 제공과 모니터링을 수행하여 지역 내 사회적 고립 문제 해소를 목표로 한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중장년과 노년층을 위한 세 그룹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벗과 함께(65세 이상 1인가구), ▲신사의 품격(50세~69세 이하 1인 가구), ▲홀로지만(60세 이상 사별한 남성)의 프로그램 중 선택하여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직접 복지관에 문의하면 된다. 영월군 관계자는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사회적 고립 문제가 심화하고 있다.”라면서 “고독사 예방은 우리 사회 모두가 챙겨야 할 중요한 과제이며, 이번 프로그램이 공동체 내의 돌봄망을 촘촘하게 형성하는 데 기여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