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는 최근 5년간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으로 급증한 무인판매점 영업장에 대한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편의점과 아이스크림·라면 등 식품을 취급하는 무인판매점을 대상으로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의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사용·보관·판매 여부, △영업장 및 자판기 내부의 청결·위생 관리 상태, △식품 보관온도 준수 여부, △최소 판매단위 포장식품의 불법 분할·판매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최근 무인판매점과 편의점에서 취급하는 식품 종류가 다양해짐에 따라, 시는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를 꼼꼼히 살피고, 예방관리 정보와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지용만 동해시 예방관리과장은 “무인판매점과 편의점 이용객 증가에 따라 식품안전사고 예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섭취할 수 있도록 사전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해오름스포츠센터가 지난해 10월 이후 강사 부재로 중단됐던 수영강습 프로그램을 25년 9월부터 다시 운영하고 있다. 재개 후 첫 모집인 9월 강습은 총 100명 정원 모집에 접수 시작과 동시에 불과 약 2분 만에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9월 강습이 조기 마감된 데 이어, 10월 강습 접수는 9월 26일 오전 9시부터 동해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 안내되는 네이버 폼 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용빈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수영강습 재개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수영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는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를 앞두고 고위험군의 건강 보호와 지역사회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은 13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오는 9월 29일부터 시작되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의 동시 유행에 대비해 같은 날 접종 부위를 달리하여 두 백신을 동시에 접종하는 것도 가능하다. 시는 관내 40개 병·의원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과 동해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의료기관 명단을 안내하고 있다. 이 중 23개 의료기관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도 함께 받을 수 있으며,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해당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지용만 예방관리과장은 “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대상별 접종 기간을 확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는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2일(목)부터 3일(금)까지 이틀간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소상공인을 격려하며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10월 2일에는 동쪽바다중앙시장, 둘째 날인 10월 3일에는 북평민속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동해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고, 건전한 소비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동해시청 직원, 유관기관, 지역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공동 추진 행사로,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널리 확산시키는 데 의미를 더한다. 행사와 더불어 지역 물가 안정 캠페인 및 10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해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안전 의식을 제고할 예정이다. 동해시는 현재 5개 전통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지속적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9월 29일부터 10월 17일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온라인 캠페인 '감정 바라보기'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SNS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정신건강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참여자가 최근 느낀 감정을 선택하고 원인을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긍정적 감정은 강화하고, 부정적 감정은 원인과 해결 방법을 모색하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군민들이 스스로 감정을 인식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는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인스타그램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서준호 센터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자신의 감정을 올바르게 인식·이해하고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정신건강 자가관리 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이 2024년 구강보건사업 세부‧시행계획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사업 목표 달성도 ▲추진 노력도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가운데 횡성군과 원주시가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횡성군은 생애주기별로 정기적인 기초 구강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과 구강건강 위험행태 개선을 이끌었다. 또한 횡성군 치과의사회와의 협력 및 내부·외부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구강건강 서비스를 확대, 의료 불평등 해소와 보건의료 접근성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함께 힘써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평생 구강건강관리와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구강건강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육군 제7기동군단은 10월 15일부터 24일까지 경기ㆍ강원ㆍ충북지역 내 13개 시ㆍ군 일대에서 대규모 기계화부대 실기동훈련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기계화부대 실기동훈련에는 전차 및 장갑차 등 궤도장비와 군 차량 및 장비, 장병 등 대규모 인원 및 장비가 참가하고, 경기도(양주, 포천, 동두천, 남양주, 양평, 가평, 여주, 이천), 강원도(홍천, 횡성, 원주), 충청북도(충주, 음성) 지역 13개 시ㆍ군 주요 국도와 지방도에서 진행된다. 부대는 이번 훈련에 앞선 9월 29일부터 30일과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2회에 걸쳐 전차 및 장갑차 등 궤도장비와 군 차량 및 장비 등이 경기 ~ 강원 ~ 충청북도의 훈련지역으로 사전전개가 된다고 전했다. 7기동군단 관계자는“이번 대규모 기계화부대 실시동훈련 간 훈련지역 일대에서 다수의 군 병력과 차량, 전차 및 장갑차 등 궤도장비가 이동함에 따라 교통체증, 소음, 먼지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히며 안전을 위해 군 장비 주변에 무리한 접근과 추월 금지, 우회도로 활용 등 훈련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재)평창관광문화재단은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금)부터 12일(일)까지 관내 주요 리조트 투숙객을 대상으로 특별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투어는 가을꽃을 만끽할 수 있는 '2025 평창 백일홍축제', 야간 관광 프로그램 '2025 평창 에코라이트', 전통시장과 예술·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2025 별별상상 평창시장'과 연계해 진행된다. 투숙객들은 휘닉스파크, 한화리조트, 용평리조트,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전용 버스를 이용해 하루 동안 평창의 가을을 즐길 수 있다. 투어 코스는 ▲백일홍 축제장에서 가을꽃 감상, ▲평창 전통시장에서 지역의 맛과 문화 체험, ▲노람들 에코랜드에서 야간 경관 감상 순으로 구성되며, 전문 가이드가 동행해 축제와 관광자원을 소개한다. 참가비는 초등학생 이상 1인당 5천 원으로, 평창읍 내 식당 및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2천 원 쿠폰이 함께 제공된다. 예약은 선착순으로 평창관광연구소(033-336-6449, 010-3463-0035)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시티투어는 평창군과 관내 리조트가 처음으로 협력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숲체험’ 야외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숲체험에는 치매 환자와 가족, 치매 고위험군 등 센터 프로그램 이용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센터는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숲속 산책, 편백 팔찌 만들기, 오감 체험 등 숲과 자연을 활용한 치유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강화와 정서적 안정, 사회적 교류 촉진을 도왔다. 임영옥 센터장은 “이번 숲체험 프로그램은 자연환경이 주는 치유 효과를 활용해 어르신들이 심신 안정을 돕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관리,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9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 온라인 정신건강 이벤트 ‘내 마음 칠(CHILL)’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에서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손쉽게 정신건강을 점검하고, 마음 건강에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벤트는 정신건강(우울, 불안) 자가검진을 통해 자신의 심리 상태를 점검하고, 마음이 편안해졌던 경험을 댓글로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센터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기프티콘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정신건강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제정한 날로, 센터는 매년 이와 관련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이 스스로 자신의 마음 상태를 돌아보고, 긍정적인 정신건강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정신건강 인식과 예방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 건강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추진을 위한 중간보고회가 지난 25일 원주시청에서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임영옥 보건소장을 비롯해 관계부서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보고회를 통해 △건강도시 개념 및 국제 동향 △핵심과제 선정 및 부문 간 협력 방안 △건강도시 사업 비전과 핵심 전략 등 향후 5개년 중점사업 추진 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앞서 원주시는 5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지난 5년(2021∼2025) 동안의 사업 추진 성과 및 관련 지표 평가, 시민 요구사항 조사, 사업 부서 면담 등을 시행했으며, 오는 11월 중 지속 가능한 원주형 건강도시 사업 추진 전략 개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이번에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분야별 중점 추진사업을 최종 선정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원주’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서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걷기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14일간 ‘뚜벅뚜벅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센터에서 추진한 운동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휴대전화에 ‘워크온(Walkon)’ 앱을 설치한 뒤 ‘서원주건강지원센터 커뮤니티’에 가입해 뚜벅뚜벅 걷기 챌린지를 신청하면 된다. 걸음 수는 하루 6천 보까지만 인정되며, 6만 보를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기념품(피크닉 런치백)이 제공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가 추석 연휴의 시작과 함께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속초 버스킹 여행-가을나들이편’을 오는 10월 3일, 4일 오후 7시부터 8시 반까지 설악동 C지구 소공원에서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가을철 설악동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어쿠스틱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악기 연주, 마술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이 펼쳐지는 소공원 바로 옆에는 설악향기로가 있어 관람객들은 산책로를 거닐며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설악향기로에는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일몰 이후에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연휴를 맞아 설악동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사하고자 버스킹 행사를 마련했으며, 자연 속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과 함께 설악동의 매력을 만끽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속초시청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청 관광과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재단법인 속초문화관광재단은 ‘맛으로 엮어가는 도시의 멋, 음식문화도시 속초’를 비전으로, 음식문화 자원을 관광 자산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미식관광 전문인력–음식문화 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번 과정은 속초를 포함한 고성·양양 권역의 핵심 인력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시작됐으며, 수산물·향토음식 관련 스토리텔링 교육을 비롯해 기획 실습, 현장 답사, 콘텐츠 제작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속초 내 수산시장과 향토음식 식당을 비롯해 서울의 대표 미식공간 등을 탐방하며, 지역 식문화의 특성과 다른 지역 사례를 비교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지역의 관광자원을 이해하고 실전 활동에 필요한 기획 역량을 키웠다. 수료 후에는 각 교육생이 직접 기획한 미식관광 프로그램을 속초·고성·양양 지역에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콘텐츠 제작 실습을 통해 스토리텔링 자료를 만들고 발표하며 가을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에게 지역의 독특한 음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재단은 이번 과정을 통해 속초의 음식을 단순히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만지는박물관과 속초시, 설악산국립사무소는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 속초 신흥사 보제루에서 ‘2025 하반기 내고장 국가유산 가꾸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 지킴이와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해 지역의 소중한 국가유산을 직접 보존하고 가꾸며 중요성을 상기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고장 국가유산 가꾸는 날’은 ‘우리의 소중한 국가유산, 알고·찾고·가꾸자!’라는 주제로 전국 주요 국가유산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봉사와 체험을 통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 국가유산 보존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속초시 행사에서는 신흥사 보제루 마루 기름칠과 먼지 제거 등 정화활동을 비롯해 전통 다식 만들기 체험, 문화유산 해설 및 교육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우리 유산을 직접 가꾸고 지키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속초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주관기관인 ㈜만지는박물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