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 홍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조덕연, 박홍숙)는 4월 8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지원을 위한 성금 2,705,000원을 기탁했다. 조덕연 홍천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본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산불 피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성금이 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귀한 성금 덕분에 산불로 인해 피해를 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영남지역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이 제11회 평생학습축제에 참여할 참가 기관(단체) 및 동아리를 모집한다. 홍천군은 오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홍천읍 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제11회 홍천군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 봄‧봄‧봄(돌아봄, 바라봄, 새로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행사는 전시, 공연, 홍보체험 한마당, 플리마켓, 문해 골든벨, 특별강연 등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4월 11일 오후 6시까지 홍천군청 교육체육과 평생학습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분야는 홍보 체험 한마당(40여 팀), 전시 한마당(5팀), 공연 한마당(10팀), 플리마켓(10팀) 등이며, 홍보 체험 프로그램이 중복되는 경우 조정할 수 있다. 신청서는 홍천군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홍천군 평생교육 누리집 알림마당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선정 결과는 4월 16일 신청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홍보체험 한마당 참여팀은 최대 50만 원이 지원된다. 이성희 교육체육과장은 “평생학습의 저변 확대를 통한 지역사회 학습공동체를 형성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LPG 에너지 사용을 위해 2025년 LPG 소형저장탱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기간은 사업 물량 소진 시까지로 한정되며 총 96가구가 선발될 예정이고, 신청자는 공고일 기준 해당 주택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어야 하며, 주택을 임차한 경우 건물 등기부등본상 주택소유주가 공고일 기준 홍천군에 주소를 두어야 한다. 지원 내용에는 LPG 소형저장탱크 249kg을 비롯한 부속 설비 설치 지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신청은 홍천군 경제진흥과 에너지팀을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을 통해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연료비 절감 효과와 LPG 사용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보다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25일까지 직업교육훈련 ‘이모티콘 디자이너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이모티콘 제작에 필요한 기획, 디자인, 애니메이션 기술 교육으로 삼척시 평생학습관에서 5월 12일부터 7월 28일까지 총 99시간(33회) 진행된다. 교육생 모집은 4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경력단절여성과 이직을 희망하는 취업여성을 대상으로 20명을 선발하며, 삼척시 평생학습관 1층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모티콘 디자이너 양성과정은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콘텐츠 산업에 발맞추어 여성들이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취업 또는 창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경력단절여성과 이직 희망 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는 오는 4월 개최 예정인 2025년 전국유림지도자대회를 앞두고 지역을 방문할 대규모 방문객의 안전한 체류를 위해 위생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시는 이번 대회로 대규모 관광객 유입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관내 식품접객업소 및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4월 7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6명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2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4개 점검반이 현장에 투입되어 식품접객업소 347개소, 숙박업소 38개소 총 385개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100㎡ 이상 업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영업자 및 종사자의 건강진단과 개인위생 상태 ▲식품 위생취급 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조리·보관·판매 여부 ▲위생마스크·앞치마·위생모 착용 실태 등이다. 또한, 식중독 예방 수칙 안내와 위생관리 홍보, 친절 응대 교육, 요금표 표시 기준 및 가격 담합 여부 등도 함께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전국 규모의 대회를 맞아 방문객들의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는 4월 7일부터 10일까지 학생들의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급식 조리기구를 대상으로 미생물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식품이 직접 닿는 조리기구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여 식중독 등 위생 관련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검사는 관내 총 32개 학교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지원청이 식품과 접촉하는 칼, 도마, 식판 등 조리기구에서 검체를 채취하면, 보건소가 이를 받아 미생물을 배양하고 분석하여 검사 결과를 회신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검사는 급식기구의 미생물 오염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이며, 필요시 개선 조치를 통해 학교급식의 위생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구군은 평생학습 강좌를 이수한 성인들이 지속적인 평생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2025 평생학습 동아리 ‘버들터기’ 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평생학습 동아리 ‘버들터기’ 지원 대상은 △양구군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 강좌 이수자 △양구군민 7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 △영리활동, 정치·종교 등의 편향적인 활동을 하지 않는 모임 △평생학습 관련 행사에 연 1회 이상 참여할 수 있는 동아리 △비영리 고유번호증을 발급받은 동아리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지원 내용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 및 재능기부 활동을 하는 재능기부형은 재료비, 강사료, 홍보비에 최대 350만 원을 지원하며, 역량 강화를 위한 강사 초빙 및 토론 활동을 하는 심화학습형은 강사료, 교재비, 재료비, 체험비에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동아리는 오는 11일까지 양구군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양구군은 접수된 서류를 토대로 동아리 활동 실적, 사업계획, 지역연계방안, 동아리 운영 등 선정 기준에 따라 서면 심사와 지방보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구군보건소는 산모와 아기가 교감하는 행복한 태교를 통해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임산부 건강 교실 ‘오감태교 건강만족 암신부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요리 교실은 5월 13일부터 5월 27일까지 보건소 내 3층 조리실에서 주 1회씩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손으로 하는 섬세한 요리를 통해 아이의 두뇌를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영양 샐러드 피자 만들기 및 임신 출산 정보 공유하기 △건강한 샌드위치 만들기 및 자녀 돌봄 정보 공유하기 △가정의달 가족과 함께 밀푀유나베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양구군보건소는 요리 교실을 통해 임산부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여 육아 정보 교류 및 심리적 안정에도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요리 교실은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 부부 16명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5월 12일까지 보건소 방문보건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조인숙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요리 교실은 오감을 자극하는 태교 활동을 통해 산모와 태아가 건강하고 안정적인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구군은 5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외래 돌발 해충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제약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돌발 해충으로 분류되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매미나방 등 외래종은 5월경 부화해 10월까지 농경지와 산림 등에 광범위하게 서식하며, 사과, 배, 블루베리 등 주요 과수는 물론 각종 수목류에도 심각한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양구군은 사업비 3300만 원을 투입해 돌발 해충이 발생한 농가를 대상으로 방제약제를 지원한다. 방제약제는 돌발 해충이 발생한 농가가 읍·면사무소에 신고 후 방제약제를 지원받아 살포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방제 면적 기준 농가당 최대 20통까지 지원된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토마토뿔나방에 대해서도 상·하반기 각 1회 방제약제를 지원할 예정이며, 과수 탄저병 취약 품종 재배 농가에 대해서는 탄저병 예방 약제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연말까지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하며, 돌발 해충, 과수 세균병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예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작물 피해 진단 및 신속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 4일 치악예술관에서 열린 ‘영유아 흡연 위해’ 예방교육 및 아동학대 예방·신고의무자 교육에 참석한 어린이집 교직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유아를 최일선에서 보살피고 직접 부딪히는 어린이집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아동학대 개념 및 관련 법률, 아동학대 의심 징후, 아동학대 신고 방법, 피해 아동 보호 절차, 신고 의무자 역할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교직원은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고 의무자로서 역할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맹순재 보육아동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적극적 참여를 유도해 아동 안전을 수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아동학대는 심각한 사회 문제인 만큼 모든 시민께서 아동학대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4월 9일부터 21일까지 신규 모집한다. 원주시 착한가격업소는 총 107개소로, 이번 신규 모집을 통해 120개소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현재 원주시에서 영업 중인 외식업·이미용업·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요금 업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으로, 프랜차이즈 업소, 영업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최근 2년 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등은 제외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도배·화장실수리·물품구입 등 시설환경개선비 및 공공요금, 종량제봉투 등 285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와 함께 착한가격업소 표찰 설치, 시 홈페이지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민, 소비자단체의 추천도 접수한다. 4월 9일부터 21일까지 신청서 등을 준비해 시청 9층 경제진흥과를 방문하거나 우편(4월 21일 도착분까지 인정)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가격·위생·지역공헌도 등 현지 실사를 거쳐 최종 지정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지난 7일 원주시파크골프협회가 파크골프장 신설을 촉구하는 4천여 명의 서명부를 시에 전달했다. 원주시는 최근 등록동호인 수가 2천3백여 명을 돌파하는 등 파크골프 동호인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65억 원을 투입해 원주천 18홀, 부론 18홀, 문막 18홀, 지정 36홀 등 총 90홀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문희 협회장은 “늘어나는 파크골프 동호인을 위한 신규 구장 조성에 감사드린다. 조속한 완성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고령층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보장하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연내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당초예산 대비 1,824억 원 증가한 1조 8,501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오는 9일 시의회에 제출한다. 국세 세입 감소로 인한 재원 부족이 지속되면서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를 위해 신규 발행한 지방채 248억 원 등이 포함된 규모이다. 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경제심리 위축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하고, 소외된 시민을 위한 지원정책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추경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479억 원, 세외수입 48억 원, 지방교부세 125억 원, 일반조정교부금 32억 원, 국·도비 보조금 254억 원, 순세계잉여금 305억 원, 전년도이월금 182억 원, 지방채 248억 원 등으로 상반기 가용할 수 있는 재원을 모두 투입했다. 시는 제1회 추경에 편성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연내 마무리하고, 집행 부진 사업은 제2회 추경을 통해 과감하게 구조조정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이·불용률을 줄여 낭비 없는 예산 운용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제1회 추경의 주요 사업으로 ①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는 1군 발암물질인 석면 비산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 슬레이트 지붕의 철거 및 처리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석면 노출로 인한 건강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87동으로, ▲주택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81동,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6동을 대상으로 한다. 주택의 경우 최대 352만 원, 비주택은 철거 면적 200㎡ 이하 기준으로 철거 및 처리 비용을 지원하며, 특히 취약계층에는 철거비 전액을 지원하여 사회적 약자의 주거 안전망 강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속초시 관내 슬레이트 건축물(주택, 창고, 축사, 노인 및 어린이 이용시설 등)의 소유자로, 건축물대장에 등재되지 않은 무허가 건축물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하며, 속초시청 친환경과를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속초시 고재홍 친환경과장은 “슬레이트 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는 오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영랑호 잔디광장에서 '2025 영랑호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나의 완벽한 봄, 속초'를 주제로 다채로운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봄날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만, 전국적인 산불 피해 등의 상황을 감안하여 공연을 일부 취소하는 등 행사를 축소 개최한다. 올해 축제에서는 가족과 연인이 함께 추억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영랑운동회’와 영랑호의 석양을 배경으로 가족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벚꽃시네마’가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통해 더욱 풍성해진 플리마켓이 주 행사장인 영랑호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며, 로컬크리에이터로 구성된 마켓도 영랑호수변을 따라 마련되어, 다양한 먹거리와 수제 공예품 체험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버블쇼와 감성적인 버스킹 무대, 친환경 체험 행사, 벚꽃 아래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숲속 도서관, 감각적인 포토존, 그리고 야간 벚꽃 조명길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준비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