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은 9일 보건의료원 2층 대회의실에서 평창군 건강 위원 8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한다. 평창군 건강위원회는 2016년 대화면을 시작으로 2020년 평창군 전체로 확대하여 ▲취약계층 건강 돌봄 활동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걷기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에 관한 관심과 문제를 해결해 왔다. 이번 교육에서는 평창군보건의료원 가정의학과 김종명 전문의가 '고혈압과 고지혈증 예방 및 관리'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건희 평창군 보건의료원장은 “건강 위원들이 주민 자치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고 지역 건강 문제에 지속적 관심을 가지도록 의료원은 앞으로도 주민 주도형 건강 증진 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올해 관내 어르신 11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노인대학을 운영한다. 노인대학은 이달 초 새로운 도전을 축하하는 입학식을 시작으로 (사)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 평창중앙교회에서 오는 11월까지 각 26주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배움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건강관리와 실용 교육 ▲정보화 교육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상·하반기 문화 체험을 운영하여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정은 군 가족복지과장은“노인대학을 통해 배움의 기쁨으로 함께 나누고 즐겁게 지내시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 노인대학은 2013년 개교해 매년 15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다양한 여가문화 활동과 함께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청년들의 구직활동과 자기 계발을 돕기 위해 ‘2025년 청년 자격증 취득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원활한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2023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사업비 5백만 원으로 약 50명의 청년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기준 주민등록상 평창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이며 올해 1월 1일부터 응시한 국가 기술 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어학·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대해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받으며, 평창군청 경제과 일자리지원팀이나 읍면 사무소 산업팀에 접수하면 된다. 전해순 군 경제과장은“자격증 취득비 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취업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은 지난 2년간 총 135명의 지역 청년에게 자격증 취득비를 지원한 바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평창 전통시장과 진부 전통시장이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주말 야시장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주말 야시장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전통시장과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먹거리와 공연 등이 어우러진 야시장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평창군은 도비 2억 4천만 원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8억 원(시장별 4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주말 야시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평창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을 단순한 장보기 공간이 아닌, 지역 문화와 특색이 어우러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전통시장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야간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 소재 ㈜수산인더스트리 북평사업소 직원들로 구성된 일심봉사회(회장 곽상진)에서 지난 4월 3일 묵호동 홀몸어르신 6가구에 LED전등 교체와 가스안전타이머를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수산인더스트리 일심봉사회는 가스 안전에 취약한 가구를 방문하여 직접 제작한 가스안전타이머를 설치하고, 노후 전기시설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구에 LED 전등을 무상으로 교체 설치하여 화재 사고 예방 및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주었다. 수산인더스트리 일심봉사회는 2021년부터 회원들이 모은 후원금으로 여러 차례 성금과 쌀을 지원했으며, 2024년 동절기에는 취약가구에 난방유(200만 원 상당)를 기탁하는 등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곽상진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정규 묵호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수산인더스트리 일심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항상 관심을 기울이는 묵호동이 될 수 있도록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는 2025년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시립작은도서관(무릉·이도·등대)은 임시휴관한다고 밝혔다. ‘근로자의 날’은 근로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국의 근로자들이 연대의식을 다지기 위한 법정기념일로,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5월 1일을 근로자의 날로 하고 있다. ‘근로자의 날’에는 시립작은도서관의 임시휴관에 따라 도서 및 장난감 대출, 책두레 등 시설 이용이 중단되며, 5월 2일 정기휴관일 이후 3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단, 발한·북삼·꿈빛마루도서관은 정상 운영되므로 시립작은도서관 이용자들은 해당 도서관을 이용하면 된다. 시립도서관 이용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발한도서관, 북삼도서관 빛마루도서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별누리천문대 천체투영관에서는 천문 우주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4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주 영상물을 상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천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매주 토요일에 1회차는 오후 1시 30분 ‘코코몽 우주탐험’이 상영되며, 2회차는 오후 2시 30분 ‘Voyage of the Stars - 별들의 항해’가 상영된다. 두 편의 영상은 흥미 요소를 결합해 우주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는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성인에게는 과학적 흥미를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해별누리천문대는 이번 상영 외에도 다양한 천문학 체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천체관측 프로그램과 실습형 프로그램, 천문우주 특강을 운영한다. 또한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별이 빛나는 동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계절별 별자리 영상과 천체 관측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상영 프로그램은 사전 온라인 접수만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는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폭언과 협박, 반복되는 악성 민원에 지친 공무원들을 위해 심리 상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악성 민원에 따른 공무원 정신건강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며, 실질적인 대응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시는 민원 공무원의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심리상담 지원은 오는 12월 말까지 관내 전문 심리상담 기관과 협력해 운영된다. 대상은 민원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을 포함해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전 직원을 포괄하며, 개인별 심리검사를 통해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심리 상태에 따른 정밀 진단 후 전문 상담을 연계해 실질적인 치유 효과를 도모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상담 프로그램을 단순한 스트레스 완화 차원을 넘어, 반복되는 민원 스트레스로 정신적·신체적 어려움을 겪는 공무원들에게 실질적인 회복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적 장치로 보고 있다. 정서적 안정 속에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행정의 연속성과 품질을 높이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는 최근 장기화되는 건조한 날씨와 청명(4월 4일), 한식(4월 5일) 시기를 맞아 산불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짐에 따라,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지난 4월 4일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은 관련 부서와 함께 산불 취약지역 순찰에 나섰다. 이는 성묘객과 등산객 등 야외활동이 몰리는 시기인 만큼, 이번 현장 활동은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이뤄졌다.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은 직접 순찰을 돌며 산불 위험 요인을 직접 점검하고, 산불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시민들을 직접 만나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순찰은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에 대한 점검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화목보일러 지역담당자로 지정되어 있는 산불감시원과 함께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화목보일러를 부주의하게 사용할 경우 산불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안전한 사용 수칙을 상세히 안내했다. 아울러 산불감시원들에게는 예방 활동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은 4월 7일부터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과 중요성을 알리고자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정신건강 OX 퀴즈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편견 해소와 인식개선을 위해 퀴즈 형식으로 홍천 군민이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기간은 4월 7일부터 4월 18일까지 이며, 홍천군 SNS 및 블로그, 홍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QR코드를 스캔하여 양식에 맞춰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조애희 건강증진과장은 “정신건강 인식개선 온라인 퀴즈로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에 대해 생각하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보건소는 4월 17일 오후 2시, 홍천문화원 2층 강당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좌절을 극복할 수 있는 긍정 마인드 찾기’ 강연을 개최한다. 강연자는 ‘김나윤(윤너스)’으로 2018년에 오토바이 사고로 한쪽 팔을 잃었지만 좌절과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1년 WBC 피트니스 대회 4관왕 ▲유튜브 제작자(크리에이터) 김나윤의 윤너스 TV ▲ EBS(세상을 비집고) MC ▲기업 강연자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이번 강연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 및 재활 의욕을 고취하며, 좌절감으로 삶의 의욕이 떨어진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강연은 홍천군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4월 16일까지 선착순 200명에 한해 가능하다.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장애를 극복한 강연자의 이야기가 많은 분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은 초등학교 돌봄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건강한 돌봄 놀이터’ 프로그램을 4월부터 8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3개소(홍천초, 주봉초, 속초초) 돌봄교실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 2회, 총 16차시에 걸쳐 놀이형 영양교육과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영양사와 운동처방사가 참여하여 아동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익히고, 다양한 신체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놀이형 영양 프로그램에서는 아동들이 직접 건강한 간식을 만들고, 미각 체험과 식재료 탐색 활동을 통해 건강한 음식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또한, 편식 예방 건강 식습관 등 식생활 교육도 받게 된다.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전통놀이, 협동 놀이 등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아동들의 신체활동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비만 예방 및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는다. 조애희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한 식습관과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이 물놀이 안전사고와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물놀이 관리지역 안전시설물 전수점검에 나섰다. 점검 기간은 4월 7일부터 11일까지이며 대상지는 홍천읍 갈마곡리 일원을 비롯해 관리지역 82개소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수영 미숙과 안전 부주의에 따른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물놀이 취약지역의 구명조끼 등 인명구조 장비의 훼손 여부와 표지판 및 인명구조함 파손 여부, 인명구조함 내 물품 멸실 여부 등을 점검했다. 홍천군은 전수조사 진행 후, 훼손이 심한 안전시설은 폐기하고 사용 가능 시설은 쉽게 접근 가능토록 재배치하고 인명 피해 발생 지역은 출입 통제 및 접근 금지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물놀이 위험구역 및 안전 사각지대에는 위험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홍천강 유역은 하천수위가 높고 위험한 곳이 많아 행락객의 익수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아 현장 안전요원 배치 및 안전 시설물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 됐다. 홍천군 관계자는 “물놀이 안전시설 사전점검, 비상근무 반 편성 등 행락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홍천을 방문객들께서도 안전한 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은 올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강화한다. 최근 대규모 산불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영농폐기물이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집중 수거 및 불법소각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천군은 2025년 2월 17일부터 5월 22일까지를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농업인과 주민들이 영농폐기물을 적극적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안내 예정이다. 수거 대상은 영농 폐비닐과 폐농약 용기류로 농민들은 마을 이장님 또는 부녀회장님과 협의 후 지정된 집하장으로 배출해야 하며, 배출된 폐기물은 마을 대표가 환경공단 수거업자와 일정을 조율하여 수거를 요청하면 된다. 특히, 폐농약 빈병의 반입 기간은 2025년 5월 7일부터 5월 22일까지 마을별 정해진 일자에 반입하여야 하며, 영양 제병의 혼입 등을 방지하기 위해 선별하여 공단 수거사업소로 반입해야된다. 또한, 홍천군에서는 공단에서 수거하는 영농폐기물 외 점적 호스 및 모종판 얇은 재질과 곤포 사일리지, 하우스용 차광막 4가지 품목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은 럼피스킨 발생 위험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소 사육농가에 대한 백신 일제 접종을 4월 14일까지 시행한다. 소규모 접종 지원 농가의 경우, 접종을 4월 30일까지 시행한다. 접종 대상은 관내 소 사육농가 969호 34,058두이며, 50두 이상 전업농은 읍면 사무소에서 백신 수령 후 직접 자가 접종하고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를 동원해 접종하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럼피스킨 차단을 위해 축산농가에서도 철저한 자체 예찰과 방역, 엄격한 농장 출입 관리, 내·외부 소독, 파리·모기 등 흡혈 곤충 방제 및 방역복 착용 등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럼피스킨은 소, 물소에만 감염되는 제1종 가축전염병이다. 감염되면 고열과 단단한 혹 같은 피부 결절 증상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