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월 20일 관내 5대 의료단체(강남구 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와 ‘강남구 통합돌봄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의료·요양 통합돌봄지원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 취지에 맞춰, 지역사회 안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 연계와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구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을 이어가도록 의료·치과·한방·의약·간호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돌봄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강남구와 5대 의료단체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사업의 추진 기반을 조성하고,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각 전문 분야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한다. 이를 통해 의료와 돌봄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통합지원 서비스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데 협력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구민이 살던 곳에서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건강하고 존엄한 생활을 이어가도록 지역 의료단체와 함께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병원에서 집으로, 치료에서 일상으로 이어지는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장애인 가정의 출산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장애인 출산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비장애인에 비해 임신·출산 과정에서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현실을 고려해, 출산 직후 초기 양육비 공백을 메우고 가정의 빠른 안정을 돕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 중 본인이 출산한 여성장애인, 배우자가 출산한 남성장애인이다. 임신 4개월 이상 태아의 유산·사산(인공임신중절 제외)도 포함된다. 지원금은 태아 1인 기준 국·시비 120만 원에 더해, 신생아 출생일 기준 동대문구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며 부 또는 모가 장애인이고 주민등록을 같이하는 세대인 경우 구비를 추가 지원한다. 장애 정도에 따라 구비가 달라 ‘심한 장애’ 150만 원, ‘심하지 않은 장애’ 100만 원이 지급돼, 총지원금은 최대 270만원(120만원+150만원)까지 가능하다. 신청은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 장애인의 주민등록지를 관할하는 동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 구는 신청자 신분증과 신청서, 출생증명서(또는 출생사실 기재 등본/가족관계등록부), 장애인 본인 명의 통장 사본 등을 준비해 방문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서울 광진구는 2026년 새해에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쓴다. 상품권 발행을 통한 소비 진작부터 전통시장 현대화, 소상공인 현장 지원, 중소기업 융자와 창업 지원까지 지역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 체계를 통해 생활경제에 활력을 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광진사랑상품권·공공배달앱 상품권 발행… 지역 소비 촉진 지역 내 소비 선순환을 위해 올해 광진사랑상품권과 공공배달앱 전용 ‘광진땡겨요 상품권’을 발행한다. 광진사랑상품권은 100억원 규모로 할인율 5%, 개인별 월 구매 한도는 50만원이다. 공공배달앱 ‘광진땡겨요 상품권’은 23억원 규모로 할인율 15%, 개인별 월 구매 한도는 20만원이다. 구는 지역상품권 발행을 통해 구민의 소비 부담을 완화하고, 민간 배달앱 수수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통시장 시설·경영현대화로 경쟁력 강화 전통시장은 광진구 지역경제의 중요한 기반이다. 광진구는 전통시장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설개선과 경영현대화는 물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오전 10시 10분 서울시청 다목적홀(본관 8층)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어르신의 복지 향상을 위한 시정운영 방향을 소개했다.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는 서울시 어르신의 권익과 복지를 증진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늘릴 수 있도록 ▴25개 자치구 지회 ▴26개 노인대학 ▴노인여가복지시설 3,563개 경로당을 지원한다. 오 시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원칙으로 올해 어르신 일자리를 역대 최대 규모인 10만 개 이상으로 늘렸다”며 “단순히 숫자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들이 평생 쌓아오신 경험이 우리 사회에 소중한 자산으로 쓰일 수 있도록 보람과 존엄이 함께 하는 일자리를 정성껏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하고 활력있는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동네마다 파크골프장 등 여가 공간도 만들고, 디지털 세상에서 소외되시지 않도록 ‘스마트 경로당’, ‘디지털 동행플라자’ 등 디지털 장벽도 허물어 가는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이 ‘세계 도시경쟁력(GPCI) 6위’ 글로벌 도시가 될 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서울시가 20일부터 '2026년도 신년업무보고'에 돌입했다. 신년업무보고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책 추진 배경과 과정, 쟁점과 성과는 물론 올해 계획까지 하나하나 직접 짚으며 시정 전반을 점검하는 서울시의 핵심 일정 중 하나다. 매 정책 설계 단계부터 주요 결정 과정 전반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챙기고 있는 오 시장이 직접 보고를 받는 자리인 만큼, 사업 설명을 넘어 정책의 완성도와 실행력에 대해 핀셋 점검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9개 실국 보고… 정책 체감도 제고, 서울 성장구조 재편하는 균형발전 전략 점검' 서울시는 ‘2026년 신년업무보고’를 1월 20일부터 29개 실국이 참여해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는 민선8기 핵심 정책이 시민 일상 속에서 더욱 뚜렷하게 체감될 수 있도록 실행력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춰 올해 핵심화두인 ‘주택공급’과 ‘다시, 강북전성시대’ 실현을 위한 실질적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실국장이 소관 업무보고 후 시장, 부시장단 등 핵심 간부들과 토론과 강평을 통해 정책의 방향과 속도, 보완 과제를 함께 점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서울시 최초의 종합과학 기관인 서울시립과학관이 AI 시대 청소년들의 창의적 학습환경 확대를 위해 나섰다. 서울시립과학관은 1월 20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본사에서 로봇・AI 기반 청소년 창의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2016년 설립된 비영리 공익재단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이 자신의 고유성을 발견하고 발휘할 수 있도록 창의적 학습환경을 연구・실천하며 이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해오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의 ‘동행로봇 발명프로그램’과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의 ‘퓨처비 챌린지’ 연계 운영 ▴과학・창의문화 콘텐츠 공동 개발 및 온・오프라인 플랫폼 공유 ▴전문인력 및 네트워크 교류 ▴전시 및 행사 운영을 위한 공간 상호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을 대표하는 창의 학습 프로그램이 연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울시립과학관의 분관인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이 2025년부터 운영한 ‘동행로봇 발명프로그램’은 과학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중계본동 백사마을(104마을)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이 각종 현안을 정리하며 계획대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재개발 철거공사와 관련해 시공사를 상대로 제기됐던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되면서, 사업은 중단 없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백사마을 재개발사업은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던 노후 주거지를 정비해 불암산 자락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주거단지로 탈바꿈시키는 대규모 정비사업이다. 해당 지역은 1960년대 후반 도심 개발 과정에서 이주민들이 정착하며 형성됐으나, 오랜 기간 개발제한구역에 묶여 주거환경 개선에 한계가 있었다. 2009년 주택재개발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여러 차례 사업 여건 변화와 주민 간 갈등으로 장기간 정체를 겪기도 했으나, 서울주택도시공사(SH)를 새로운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노원구와 서울시가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가며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해 왔다. 현재 백사마을 일대는 주민 이주가 마무리되고, 건축물 해체공사도 대부분 완료돼 올 상반기 본 공사 착공을 앞두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총 3,178세대 규모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구 눈썰매장을 겨울 나들이 코스로 소개한 뒤, 주말 방문객이 급증하자 현장 운영과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놀면 뭐하니’는 17일 방송에서 ‘쉼표, 클럽’ 2차 정모 코스로 이문동 ‘우동·짜장 3000원’ 맛집, 남영동 잉어빵에 이어 동대문구 눈썰매장을 찾는 일정을 담았다. 구에 따르면 해당 회차가 방송 직후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며 관심이 빠르게 확산됐다. 실제로 방송 다음 날인 18일(일) 눈썰매장 방문객은 하루 4000명을 넘겼다. 평소에는 평일 1000명대, 주말 2500~3000명 안팎이었으나 방송 이후 가족 단위 방문이 한꺼번에 몰리며 ‘도심 속 눈놀이’ 수요가 급증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동대문구 눈썰매장은 장안1수변공원 야외수영장 부지에 조성된 겨울방학 계절형 체험 공간이다. 지난해보다 약 2500㎡ 확장해 약 6000㎡ 규모로 눈놀이·휴게 공간을 넓혔고, 대형·소형 슬로프를 나눠 연령대별 이용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한 번에 최대 8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동선을 정리했으며, 방송에서도 출연진이 눈썰매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서울시는 ‘2025 서울윈터페스타’의 성공적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소통 간담회 ‘수고했어, 2025 서울윈터페스타’를 20일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소통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윈터페스타에 참여한 유관기관 관계자, 축제별 감독, 행사 참여 시민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이번 축제 성과를 함께 돌아보고, 내년 행사를 더 발전시키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행사 관계자와 감독들의 소감 및 에피소드 공유 등 윈터페스타를 만든 숨은 주역들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고, 윈터페스타의 대표적인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K-퍼포먼스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아동‧청소년팀의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2025 서울윈터페스타’는 2025년 12월 12일부터 지난 1월 4일까지 총 24일간 광화문광장‧청계천‧DDP 등 도심 7개 명소를 잇는 통합형 겨울 축제로 운영됐다. 축제는 개막 20일 만에 누적 1천만 방문객을 돌파했으며, 축제 기간 중 총 1,098만 명이 방문해 전년 대비 2배 이상 관람객이 증가, 명실상부한 서울시 대표 겨울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광진구가 안전하고 쾌적한 공동주택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관내 공동주택 단지 내 노후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 등에 필요한 비용을 50%에서 최대 80%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7년부터 지속해서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지원을 확대한다. 지난해 ‘광진구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관리 여건이 열악한 20세대 미만 공동주택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해 주거 안전의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원룸형 제외)은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공동주택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사업 ▲재난안전시설 등 3개 지원 분야 중 최대 2개 분야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방범카메라(CCTV) 교체와 주차장 보수, 경로당과 놀이터 등 공동이용시설 개선을 비롯해 경비원·미화원 휴게실 환경개선 등이 포함된다. 특히 구는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극한호우로 인한 침수 등 새로운 재난 유형에 대비하기 위해 ▲전기차 화재 대응 시설 ▲지하주차장 침수방지 물막이판 ▲공동현관 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서울시는 21일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D-100일을 맞아 최대 규모, 최장 기간 행사의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6년 정원박람회는 ‘Seoul, Green Culture’를 주제로 총 71만㎡의 최대 규모 정원박람회로 펼쳐진다. 2024년 뚝섬한강공원 20㎡, 2025년 보라매공원 40만㎡에 비해 1.75배나 늘어난 규모다. 지난 보라매공원 165일에서 15일 늘어난 180일로 최장기간 행사로 개최괴며 조성되는 정원도 작년 111개 정원에서 150개 정원으로 규모를 늘리고, 기부를 통해 정원을 만드는 기업·기관정원도 올해 30개소 48억원 규모에서 50개소 80억원을 목표로 협의 중에 있다. 2026년은 텐밀리언셀러 축제로 거듭난 보라매공원을 뛰어넘는 관객수 1,500만명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번 박람회로 서울의 관광 산업과 지역 상권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5년 국제정원박람회(보라매공원)는 총관람객 수 1,044만명, 공원 도보 20분 거리의 상권활성화 효과(카드매출) 219% 증대를 기록했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서울시가 지난해 6월 전국 최초 ‘택시 QR 신고 시스템’ 운영을 시작한 뒤 ‘외국인 신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신고 건수는 6개월간 총 487건으로 ‘부당요금’ 신고가 가장 많았다. 시는 신고가 사실로 확인되면 택시기사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 하는 한편 택시 앱·영수증 등도 개선키로 했다. 서울시는 외국인 관광객 택시 이용 불편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부당요금 근절’을 위해 택시 영수증에 영문을 병기하고 할증 여부도 표시한다고 밝혔다. 또 플랫폼사별로 각기 다르게 표시됐던 용어도 미터기 요금(Meter Fare), 통행료(Toll fee)로 통일한다. 시는 지금까지 택시에서 발행하는 종이 영수증은 ‘한글’로만 표기되는 데다 할증 여부를 볼 수 없어 외국인이 탑승했을 때 택시기사가 시계외 할증 버튼 등을 악용, 부당요금을 징수할 수 있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선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부터 시는 택시결제기 운영사인 ㈜티머니모빌리티와 협력해 영수증에 최종 요금, 승하차시간 등 중요사항을 영문으로 병행 표기하고 심야·시계외 할증 여부와 함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국 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는 1월 16일, 서울에서 ‘자치경찰제 실질화 연구용역 결과 보고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울특별시자치경찰위원회와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이원화 자치경찰제 단계적 시행’을 앞두고, 전국 시도자치경찰위원회가 지향하는 ‘완전한 자치경찰제’의 구체적인 방향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를 공동 주관한 이용표 서울특별시자치경찰위원장은 “지난 수년간 운영돼 온 자치경찰제는 국가경찰 중심의 틀 안에서 사무만 분담하는 구조로 설계돼, 지역 주민의 세밀한 목소리를 치안 정책에 반영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이제는 ‘무늬만 자치경찰’이라는 비판을 넘어, 시도경찰청 이하의 조직과 인력이 자치경찰이 되는 ‘완전한 자치경찰제’로의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가 ‘완전한 자치경찰제’를 단일안으로 결정하고 한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향후 범정부협의체와의 논의 과정에서도 실질적인 협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9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감경기가 얼어붙을수록 정책은 더 촘촘해져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현장 목소리’에 ‘데이터 근거’를 더해 골목상권 지원의 정확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핵심은 상권 빅데이터를 안정적으로 확보·분석해 동대문구형 맞춤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업종별 매출 분석, 상권 유동 인구, 점포 수, 개·폐업률, 임대료 등 상권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데이터를 제공하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 제안까지 지원한다. 동대문구는 이를 토대로 상권 변화의 ‘원인’과 ‘속도’를 읽어 지원이 필요한 곳에 적시에 도착하도록 정책 설계를 정교화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자료 공유에 그치지 않는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 구축한 ‘소상공인 빅데이터 저장소(S-data Dam)’ 같은 플랫폼을 통해 서울시 상권 분석 파생 데이터를 가공·정제·저장·유통하고 협약 지자체가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춘 점이 기반이 된다. 즉, 일회성 분석이 아니라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쌓고, 정책으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13일 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된 ‘2026학년도 강남서초 중학교 입학추첨관리위원회’에 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하여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위원회는 '서울특별시 학교군별 중학교 입학추첨관리위원회 규칙' 제2조 제2항(위원장과 위원은 학식과 덕망이 있는 자 중에서 해당 교육장이 임명 또는 위촉한다)에 의거하여 김형재 의원을 위원장으로 위촉, 내년도 강남서초 지역 중학교 입학 배정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강남서초 지역 중학교의 경우 총 39교(강남구 24교, 서초구 15교)가 존재하고 있으며 2026년도 총 배정 학생 수는 9,373명, 평균 급당 인원은 약 28.8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형재 위원장은 2026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 원칙과 관련하여 강남·서초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인 ‘과밀학급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김 위원장은 “학생들의 쾌적한 학습권 보장을 위해 가급적 학급당 인원을 30명 이내로 배정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권 확보를 위해 거주지 인근의 근거리 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