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은 탄소중립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결합한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수방용 모래주머니 300여개를 제작하고, 이를 관내 10개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재활용이 어려운 폐현수막을 활용해 환경 오염을 줄이고, 장마철 대비 수방용 물품으로 재탄생시켜 복지시설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단 서부종합복지관은 100여명의 지역 주민들과 함께 모래주머니를 제작하는 역할을 맡았으며, 공단 임직원 20여명은 모래를 채우고 관내 복지시설에 직접 전달했다. 최인식 이사장은 "단순한 재활용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방안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협력해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인 ‘Level5’를 받으며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기관으로 선정돼 지역 내 사회공헌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 온산문화체육센터는 5월 25일, 지역 가족들을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가족안전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40여 명의 가족 단위 참가자가 참여한 이번 캠프는 일상생활 속 안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심폐소생술(CPR) 교육 ▲긴급구호세트 및 쉘터 체험 ▲비상물품 빙고 게임 ▲응급상황 대응 OX 퀴즈 ▲안전 레크리에이션 등 실생활에 유용한 안전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구성으로 가족 간 협력과 실천 중심 교육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 이번 캠프에는 대한적십자사의 긴급구호세트와 이동형 쉘터, 울주군 에너지정책과의 생활 속 안전요령이 인쇄된 각티슈 등의 협조물품이 제공되어 참가자들의 관심과 몰입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온산문화체육센터 김언식 관장은 “안전은 모든 생활의 기본이자 필수 요소이며,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 단위의 안전 의식이 한층 강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 중부노인복지관은 5월23일부터 6월27일까지 복지관 1,00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년사회화 교육사업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특강은 고령사회에 대응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활용, 자기개발을 통한 삶의 활력증진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노래교실 등 총 5개 강좌로 구성되어 다채롭고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부노인복지관 김민희 관장은 “회원들에게 사회화 교육사업으로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동구는 작년에 이어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지원과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2025년 자율운항선박실증연구센터 견학 프로그램을 5월부터 월 2회 운영한다. 동구는 5월 27일 오전 11시 울산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자율운항선박실증연구센터를 방문하여 자율운항 선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는 견학체험을 했다. 동구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자율운항선박실증센터와 협약해 오는 12월까지 매월 2회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상시 참가접수 중이며 참가를 원하는 단체(관내 학교, 유치원, 돌봄센터, 청소년 동아리 등)는 울산 동구 기획예산실 기획팀(052-20-3033)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역 기관과 적극 연계하여 올해도 체험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여 미래세대 교육과 돌봄을 중심으로 성장·발전하는 교육도시 동구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동구가 청년 주도형 미래도시 조성에 나선다. 동구는 5월 27일 오전 10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지역과 청년이 상생하는 청년 친화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청년 주도형 미래도시 조성 TF 첫 회의를 개최했다. 동구청 청년주도형 미래도시 조성 TF팀은 총괄팀, 협력팀, 청년미래추진단 등 3개 팀으로 구성됐다. 총괄팀은 주무 부서인 경제정책과, 협력팀은 동구청 전 부서로, 사실상 동구청 전체가 TF팀에 참여하며, 청년미래추진단은 현재 동구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관련 단체가 함께 한다. 청년주도형 미래도시 조성 TF는 청년 정책 기본 방향과 추진 목표 제시하고 중장기 추진 계획 수립, 청년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 발굴 등을 구청과 지역 청년이 함께하며 올해 추진되는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함께 수립할 계획이다. 이번 TF팀은 청년이 청년 정책에 대한 의견을 직접 내고 사업을 제안하는 등 청년들의 실질적인 욕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함께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TF팀 구성을 통해 청년들이 살아갈 도시를 청년들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동구 김종훈 구청장과 울산 교육청 천창수 교육감은 5월 27일 오후 4시 교육청이 추진하는 울산학생창의누리관이 들어서는 동구 문현1길 15(구 메이퀸컨벤션웨딩홀)에서 함께하는 현장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 회의는 민선 제9대 구청장 취임 3주년을 맞이하여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의 기관과 상생하겠다는 의지에서 마련된 것이다. 현장 회의가 열린 옛 메이퀸컨벤션웨딩홀은 동구 주민들의 숙원이기도 한 학생 교육 체험 복합문화공간인 가칭 울산학생창의누리관을 조성하기 위한 리모델링이 한창인 장소로 동구와 시 교육청은 울산창의학생누리관을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의견을 함께 나누었다. 울산 학생 창의누리관은 지난 2022년 7월 김종훈 동구청장 취임 당시 동구의 열악한 교육환경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교육청과 교육 협력 사업 추진 간담회 때 제안된 사업으로, 총사업비 282.5억 원을 들여 4층 규모로 2026년 5월 개관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번 현장 회의를 통하여 동구는 현 진행 사항과 향후 계획을 청취한 후 지난해 학생토론회를 통해 제안된 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남구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27일 구 소속 현업근로자의 사업장을 방문해 안전실태와 근무환경을 점검하고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남구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정기적으로 분기별 1회 개최하고 있으며, 종사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협의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위원장인 이채권 부구청장을 비롯한 5명의 위원들이 안전·보건관리자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일대를 방문하여 사업장 유해·위험요인 및 안전·보건 사항을 점검하는 현장점검으로 진행됐다. 특히, △작업장 위험 요인 △위험성 평가 후 개선사항 △온열질환 예방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관계 종사자의 의견 청취 시간도 가졌다. 이채권 부구청장은“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위험 요인은 적극 개선할 예정이다”며,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훈련을 통해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실천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다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이장걸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은 27일 오후, 울산대공원 인근에서 가로수 생육환경 정비 관련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울산광역시 녹지공원과와 울산시설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가로수 뿌리들림으로 인해 보행로가 파손되거나 보행자 안전에 위협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장걸 위원장은 관계 부서로부터 현황 보고를 받고 시민 민원 사항 확인차 직접 현장을 세심히 살핀 뒤, “가로수는 도시의 경관과 환경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산이지만, 관리가 미흡할 경우 시민의 안전을 해칠 수 있다”며 “특히 울산대공원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빠른 시일 내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집행기관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단순 보수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탄력적 예산 운영도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현장 점검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울산시의회의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행보로, 향후 관련 예산 및 제도 개선 논의로도 이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북구는 올 여름 무더위쉼터 142곳을 지정하고, 그늘막 155개를 설치해 운영하는 등 폭염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북구는 지역 내 노인시설, 도서관, 스마트 버스승장장 등 142곳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경로당 등 노인시설에는 냉방비도 지원한다. 북구는 또 지난 18일부터 횡단보도 앞 등 폭염 대비 그늘막 운영도 시작했다. 북구는 올해 스마트그늘막 포함 27개의 그늘막을 추가로 설치해 모두 155개의 그늘막을 운영, 횡단보도 이용자 등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한다. 북구는 여름철 폭염대책기간이 시작된 지난 15일부터 폭염 대응 TF 운영에 들어가 폭염 재난 대비에 나서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기후위기로 이른 시기부터 이상고온 등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짐에 따라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폭염대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무더위쉼터나 그늘막 등의 관리와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천동 북구청장은 이날 제2시립노인복지관 입구 그늘막 신규설치 현장을 점검하고, 이용에 불편사항이 없는지 등을 살폈다. 2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7일 공감회의실에서 ‘늘봄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지역 여건에 맞는 초등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늘봄협의체는 본청과 지원청, 울산광역시청, 전문기관 등으로 구성된 10명의 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연 2회 이상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필요하면 수시 협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늘봄학교 운영과 관련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학교 밖 초등 돌봄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늘봄학교 안정적 운영을 위한 자원봉사 인력 지원,도담도담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대학·전문기관 협력, 학교 밖 돌봄 대기 수요 해소 방안’ 등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초등 돌봄 수요에 비해 기존 시설과 프로그램만으로는 충분한 지원이 어렵다는 점이 지적됐으며, 이에 따라 지역사회·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7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2025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관계자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중점학교의 관리자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전략을 공유하고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는 울산 지역 37개 중점학교에서 교장(교감), 행정실장, 업무 담당교사, 교육복지사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교육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합지원을 제공하는 정책으로, 올해로 시행 20년을 맞았다. 특히, 중점학교에는 전문 인력인 교육복지사가 배치돼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지원으로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있다. 연수는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교육복지 실천’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교육복지에서 지역사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학생의 삶 전반을 고려한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이 제시됐다. 이어 지난해 중점학교 운영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 안에 위치한 어르신 휴게공간 ‘섬나관’ 이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함월노인복지관은 휴게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1년 동안 후원처를 대상으로 휴게공간 조성을 위한 모금 활동을 펼쳤다. 함월노인복지관은 모금액 1억 3,600만 원과 구비 3,000만 원 등 1억 6,600만 원을 들여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야외 분수대가 있던 자리에 107㎡(32평) 규모의 실내 휴게공간을 조성했다. 새로운 휴게공간의 명칭은 어르신들의 의견에 따라 섬김과 나눔, 베풂이 있는 공간이라는 뜻을 지닌 ‘섬나관’으로 결정됐다. 섬나관은 70여 개의 좌석과 대형 TV, 공기청정기 등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전시장(갤러리)으로 활용 가능한 여유 공간과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카페 공간이 함께 마련돼 있다. 준공일인 3월 27일부터 5월 10일까지 누적 방문자 수는 6,500여 명으로, 하루 평균 200여 명이 섬나관을 이용하고 있다. 함월노인복지관이 최근 실시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서연이화 노사와 (사)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는 5월 27일 북구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서 '홀몸 어르신을 위한 계절김치 담그기'를 진행했다. '홀몸 어르신을 위한 계절김치 담그기' 사업은 서연이화 노사가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울산시는 이웃에 온기를 나누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연말 온기나눔 추진본부를 출범했으며, 다양한 기관·기업·단체들과 온기나눔 릴레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연이화 노사는 울산 온기나눔 추진본부에 올해부터 참여하며, 온기나눔 릴레이 활동 참여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다. 서연이화 노동조합 이영석 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시고, 외롭지 않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이번 계절김치 담그기 활동은 ‘온기나눔 릴레이’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계절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노인복지관은 울주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2025년 5월 26일 치매예방 특화프로그램인 “건강한 뇌미인” 참여어르신들과 함께 현장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와나스타 요가명상센터 방문 및 반려견 산책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증진과 정서적 안정,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명상과 요가를 접목한 뇌운동활동과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힐링체험으로 구성됐다 어르신신들은 와나스타 요가명상센터에서 전문가의 지도아래 노인맞춤혈 요가 및 명상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올바른 호흡법과 몸의 긴장을 푸는 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센터 인근 산책로에서는 울산산업고등학교 소속 학생자원봉사자와 반려견들과 함께 산책활동을 진행하며, 자연속에서 웃음과 활력을 되찾는 모습이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요가와 명상을 함께하니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이 차분해졌다. 강아지랑 산책하니 손주 생각도 나고 기분이 참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서부노인복지관 김성화관장은“치매예방은 약물보다 생활속에서의 실천이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노인복지관은 5월21일부터 6월4일까지 노인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모색을 위하여 복지관 회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욕구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욕구조사는 중부노인복지관 회원들에게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취미교양교육, 정보화교육, 체육교육, 문화예술교육 4개 분야로 온라인 설문조사 및 대면 설문조사로 진행된다. 중부노인복지관 김민희 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회원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다양한 요구, 참여의지를 확인 할 수 있었다”며“노년사회화교육사업 욕구조사를 바탕으로 노년사회화교육사업이 올해 하반기에 개설될 예정이니, 회원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