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9일 ‘간병비 부담, 해법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어 고령화 사회에 따른 간병 수요 증가와 이에 따른 비용 부담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 대안을 모색했다. 이번 토론회는 박지헌 의원(청주4)이 지난 3월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제기한 도민의 간병비 부담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기 위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주제 발표를 맡은 충북연구원 허선영 연구위원은 간병비 부담 현황을 설명하며 제도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2023년 의료서비스 경험조사(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입원 시 개인간병 고용 비율은 7.1%로 감소 추세지만 일평균 개인간병 비용은 11만 8,870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허 연구위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사적 간병비 부담을 75% 정도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대책”이라며 “중증환자 전담병실 도입을 통한 간병 담당 인력 배치 의무화와 통합서비스 병동 및 병상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허 연구위원은 또 “요양병원 간병지원 사업의 정착과 충북도의 저소득층 간병비 지원사업 확대, 충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9일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조직위 사무국을 방문해 주요 시설 시찰하고, 엑스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이 부지사는 국악체험촌과 국악박물관을 차례로 둘러보며 국악의 대중화 방안과 엑스포 콘텐츠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국악 체험 프로그램의 운영계획 및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지역 대표 관광자원인 와인터널을 방문하여 엑스포와 연계한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한편,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내 조성된 엑스포 행사장 부지를 직접 시찰하며 현장 준비 상태를 확인했다. 이후 조직위 사무실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엑스포 기본실행계획 보고를 받고, 엑스포 추진 전략 및 운영 전반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엑스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국악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충청북도 차원에서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9일 진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도내 과수화상병 담당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수화상병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과수화상병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통해 초기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은 ▲의심 증상 발견 및 신고 ▲시료 채취 및 간이 진단 ▲의심 시료 송부 ▲긴급 방제 명령 ▲수령조사 및 방제 작업 ▲손실보상 청구 등으로 구성되어 실무자의 방제절차 이해도와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도 농업기술원은 2021년부터 매년 모의훈련을 실시해 시군별 동원 가능 인력과 장비 및 방제 체계를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2020년 9.5일 걸렸던 방제 소요 기간을 2024년에는 4.7일로 단축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해 공적 방제 기간이 10일에서 7일로 단축됐으며, 기존 발생 지역의 의심 시료는 병해충 정밀검사기관으로 신규 지정된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진단하게 된다. 이에 따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도는 9일 오후 3시 30분에 세종시 지방자치회관 대회의실에서 충청권 4개 시도와 정보보호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충청권 정보보호클러스터 사업추진단 발족식’을 개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거점 정보보호클러스터 구축사업’ 공모에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역거점 정보보호클러스터 구축사업’은 과학기술정통부에서 연간 국비 20억을 5년간(2025~2029) 지원, 수도권에 집중된 정보보호 산업을 지역으로 확산하여 사이버 침해 사고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정보보호 산업 육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청권은 다수의 국책연구기관, 첨단 전략산업기업이 집적돼 있어, 여타 지역보다 정보보호산업 육성에 대한 수요가 높으며, 지리적으로 국토 중앙에 위치하고 수도권과 가까워 정보보호산업 분야의 우수 인력을 유치・양성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에 충청권 4개 시도는 이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해 전문인력양성, 기업 지원, 지역 네트워킹 강화 등을 통해 정보보호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충청권 4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충청북도협의회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진천군협의회는 9일 진천군 이월면에 소재한 평화선교복지회를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충청북도협의회에서 조성한 기금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충북도 내 시군회장, 진천군 직장회원사 20여명이 참석했다. 김원중 회장은 “다소 부족하지만 평화선교복지원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인수 회장은 “진천군을 방문해 주신 11개 시군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이번 방문을 진천군 새마을 직장회원사분들과 함께 우리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자주 찾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충청북도협의회는 연중 충북 도내 11개 시군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정례회의를 진행하고 방문 시군의 사회복지시설에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9일 흥덕구 송절동 테크노폴리스 공동주택 현장 관계자와 함께 인근 거주 교통약자의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청사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시 관계자와 공동주택 7개소 현장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어린이 및 노약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공사차량의 속도 및 신호 준수, 현장별 공사차량 이동 동선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다수의 공동주택 현장이 혼재돼 어린이 통학 관련 안전사고 예방 및 민원 발생 최소화를 위해 현장관리 지침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또한 최근 건설경기 불황으로 지역건설 업체의 상황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건설현장에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경기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테크노폴리스 현장의 교통안전 준수 및 안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감독할 예정”이라며, “건설경기 불황 등 여러 가지 악조건 속에서도 지역업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 농업정책국, 청주랜드관리사업소 직원 20여명은 9일 서원구 분평동 시설하우스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추진했다. 토마토와 오이의 순을 제거하는 농작업은 물론, 주변 환경도 정비하며 인력난을 겪던 농가에 힘을 보탰다. 또한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지원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요즘 농촌에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길 바란다”며 “범 시민차원에서 농촌일손 돕기가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 흥덕구 강서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9일 푸르미환경공원 인근 부모산 둘레길을 정비하고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강서1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원봉사대, 방위협의회, 자연환경보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부모산 둘레길을 3개 구간으로 나눠 낙엽과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와 함께 인근 주민과 푸르미환경공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및 입산통제구역 출입금지 등을 홍보했다. 유길현 강서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강서1동의 자랑인 부모산 둘레길 환경정비를 통해 맑고 깨끗한 강서1동 만들기 기여는 물론, 산불예방 캠페인으로 경각심을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맑고 깨끗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강서1동 직능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정비를 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청주를 아름답게 가꾸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지역주민 10명을 대상으로 증평군 좌구산 자연휴양림 명상의 집에서 야외치유 프로그램 ‘야외치유 오감만족’을 운영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부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사회적 교류 감소에서 오는 심리적 고립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고, 숲과 야외 공간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신체활동을 촉진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5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에 운영되며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좌구산 둘레길 산책 △명상 및 해먹체험 △족욕 △꽃차 시음 △목공예 △천연 염색 등 산림의 환경요소를 활용한 체험형 치유 활동으로 구성된다. 청원보건소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야외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신체적·인지적 건강을 함께 증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로켓 추진 원리를 학습하고 발사 실습까지 해볼 수 있는 ‘별누리 교실’에 참여할 지역 내 초등학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 진행되는 이번 별누리 교실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청주랜드 어린이회관 3관에서 운영된다. 물로켓을 주제로 로켓 추진 원리와 역사를 알아보는 영상 학습과 물로켓을 직접 공작해보는 실습 시간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공작한 물로켓을 발사하는 체험도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15부터 16일까지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저학년(1~3학년) 30명, 고학년(4~6학년) 20명, 총 5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누리집 체험학습란을 참고하거나 천문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적극적인 업무로 시민편의 증진에 기여한 2025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0명을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전 부서의 추천을 받은 사례 27건을 대상으로 국민 온라인 투표와 실무심사, 최종 발표심사를 통해 지난 8일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6명을 각각 선발했다. 최우수는 ‘전국 최초!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 건립 및 운영’ 사례를 추진한 자원정책과 안광석 주무관이 차지했다. 안 주무관은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 건립 및 운영 업무를 인수했을 당시 시공사의 법정관리로 인한 공사 중단, 하도급 대금 미지급 및 건설공제조합 보증이해 거부 등 수많은 문제가 산적해 있었음에도 적극적인 예산 조정과 하도급 사업자와의 직접 협의로 대금 지급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운영 업체 선정 과정에서도 각종 의혹이 제기된 상황에서 평가 기준 및 공공성 강화로 수탁자를 재선정해 전국 최초 다회용기공공세척센터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실현에 기여했다. 우수상은 △‘48시간의 기적! 전국최초 고질적인 캠핑카 등 장기주차(알박기) 해결’ 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무심천 방서교 음악분수대에 사용할 곡을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하고 분수디자인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27일간 10대부터 70대 이상까지 총 3천241명이 참여했다. 무심천을 주로 방문하는 10대에서 60대 이상 시민 3,165명(96.7%)이 설문에 응했다. 시는 ‘가족의 형성’이라는 주제로 곡을 추천받아 △사랑 △위로·공감 △꿈·희망 △가족 등 4가지 테마별로 2~3곡씩 선정했다. ‘봄, 사랑 벚꽃 말고’(High4,아이유), ‘나는 반딧불’(황가람), ‘문어의 꿈’(안예은), ‘APT’(로제) 등이 포함됐다. 한편, 시민들은 무심천을 이용하는 목적으로 ‘혼자 또는 가족과 함께 운동하기 위해 이용’(64.2%)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어 ‘출퇴근’ 18.7%, ‘데이트 및 소풍’ 11.7% 순으로 집계됐다. 음악분수대를 통해 나들이와 문화생활을 누리고 싶다는 시민은 84.9%에 달했다. 이어, 볼거리와 사진촬영을 하고 싶다는 시민이 13.7%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9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청주랜드 어린이회관 1관에 조성 예정인 공공형 실내놀이터에 대한 건축기획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범석 청주시장과 관련 부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추진 경과와 주요 성과, 향후 일정 등이 보고됐다. 건축기획 용역은 지난 2월 착수보고회 시작 이후 선진지 벤치마킹과 함께 아동 및 보호자 등 실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절차가 진행됐다. 현장 중심의 실태 조사와 수요자 맞춤형 설계를 위한 기반 마련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사업계획 사전검토 및 공공건축심의 등 향후 추진 절차가 공유됐으며, 오는 6월 예정된 설계공모 준비를 위한 일정도 계획대로 추진하기로 했다. 청주랜드 공공형 실내놀이터는 기존 획일적 구조물 중심 놀이터에서 벗어나, 아동의 창의성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놀이환경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공간 점유가 아닌 다양한 실내·실외 놀이 공간과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위험을 인지하고 대응하는 법을 배우고, 또래와의 교류와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복합적 공간으로 조성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운천근린공원 조성사업 대상지에서 고려부터 조선시대까지 사용된 건물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9일 밝혔다. 대상지는 흥덕구 운천동 산 9-1 일원으로, 시는 2024년부터 2차례 추진한 내 유적 발굴조사에서 산비탈에 축대를 쌓아 대지를 조성한 건물지를 발견했다. 건물지 규모는 약 31m×23m 정도이며, ‘ㅁ’자형 평면구성을 가진다. 이 건물지는 인근의 흥덕사지(사적 제315호)와 운천동사지에서 약 100여m 거리에 가까이 있어 청주시 중요 사찰과 직접적인 관련성이 제기된다. 또한 고려 전기 해무리굽 청자류와 상감청자 매병편, 연화문·일휘문이 새겨진 막새기와류, 청동제품 등 수준 높은 유물도 출토됐다. 이를 볼 때 건물지는 불교사찰이나 관영 건축물일 가능성이 높다. 유적 발굴조사단의 장준식 원장(국원문화유산연구원)은 “건물지의 축조 양식과 보존 상태, 출토 유물의 성격을 종합해 볼 때, 이번 유적은 흥덕사지 및 운천동사지의 불사와 긴밀히 연계됐을 가능성이 높다”며, “향후 보다 정밀한 추가 조사와 학술적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는 10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 세정과는 매일 마시고 버리는 일회용 커피컵을 업사이클링해 청렴 화분을 만들어 탄소중립을 실천했다고 9일 밝혔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은 ‘업그레이드(Upgrade)’와 ‘리사이클링(Recycling)’을 합성한 말로 필요가 없어졌거나 폐기되는 물품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고, 기능을 더해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청렴화분에 청렴 명언 문구를 담은 팻말을 부착해 청렴 가치를 되새기고, 공기정화 식물을 늘리며 탄소중립을 적극 실천하고자 진행됐다. 김훈아 세정과장은 “플라스틱 컵이 썩는데 무려 50~80년이 걸리는데 쓰레기도 줄이고 재사용하는 의미에서 일회용 커피컵을 이용해 업사이클링 청렴화분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및 탄소중립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