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주교육지원청은 4월 8일 오후 3시, 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2025.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충주거점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번 위촉식은 난독증, 학습지체 등 다양한 학습장애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습상담 및 심리코칭 전문가 3명이 자문단으로 위촉됐다. 이날 행사는 교육장님의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자문위원 소개 및 위촉장 수여, 자문단의 역할과 운영 방향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단은 앞으로 학습상담 및 학습코칭 관련 자문, 학교 현장의 교사 및 학부모 상담 지원, 실무자 슈퍼비전 등을 통해 충주거점 센터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게 된다. 특히, 학습 부진의 원인이 되는 심리·정서적 요인에 대한 맞춤형 접근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역량을 키우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좌절하지 않고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을 갖춘 자문단과 함께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주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3월 31일 노은중을 시작으로 4월 8일까지 산척초, 주덕중 학생을 대상으로 1학기 학교방문 집단심리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집단심리검사는 학생의 건강한 자기성장 기회를 마련하여 학교적응과 학교생활, 또래관계에 도움을 주고자 관내 전문상담인력 미배치교 4~6학년, 중1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강점검사, 진로검사 등의 결과해석과 활동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나와 친구의 비슷한 점, 다른 점을 알아보며 서로를 잘 이해하게 됐다“, “내 강점을 알게 되니 더욱 자신감이 생긴다.” 등의 소감과 함께 심리검사와 상담에 대한 흥미를 밝혔다. 위(Wee)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일상에서 발휘되는 다양한 모습을 이해하여 학생들이 행복한 성장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주시 치매안심센터는 9일 한국치매예방협회와 지역사회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안심센터와 한국치매예방협회는 △치매 예방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 △전문 강사 양성을 위한 협력 △치매 예방 홍보 및 캠페인 △지역사회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센터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체계적인 치매 예방 교육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그에 맞춘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치매 예방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9일부터 8주 동안 충주시 평생학습관에서 치매예방 활동 전문 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치매 예방에 대한 전문 강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내 치매 예방 활동을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면서 치매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치매 예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치매예방협회는 치매 예방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도의회의 대표적 학생 체험 프로그램인 청소년 의회교실이 음성 생극중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15회 운영된다. 2007년 처음 시작한 청소년 의회교실은 청소년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본회의장에서 의장 선거, 안건 처리, 2분 자유발언 등 의정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까지 총 111회, 185개 학교가 참여했다. 9일 제112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여한 음성 생극중학교 학생들은 1일 도의원이 되어 의장을 선출하고 ‘학교 내 자율 도서 시간 도입 조례안’ 찬반 토론및 표결을 진행했으며 ‘학교 복도 시계 설치 건의안’, ‘급식소 소음 측정기 설치 건의안’ 등 3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학생들은 또 ‘환경보호를 위한 일회용품 줄이기’와 ‘무분별한 말장난, 정말 괜찮을까’, ‘온라인에서의 예의, 오프라인 만큼 중요합니다’를 주제로 2분 자유발언을 이어갔다. 행사에 참석한 노금식 의원(음성2)은 “청소년 의회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과 지방의원의 역할을 보다 쉽게 배우고,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4월 9일 음성군새마을부녀회와 음성군 9개 읍면 마을의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음성군의 높은 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사업 중 하나인 “생명돋보기 사업” 활성화하고, 자살로부터 안전한 음성군을 만들기 위하여 음성군새마을부녀회와 협력과 상생을 도모하고자 실시됐다.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의 “생명돋보기 사업”은 마음이 힘들거나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주민을 발견하여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해주는 자살예방 사업으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음성군새마을부녀회 회원을 대상으로 생명돋보기 모집을 활성화하고, 마을의 정신건강 및 자살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다양한 협력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강표 센터장은 “이번 음성군새마을부녀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각 읍면 새마을 일선 조직에서 진행하고 있는 음성군새마을부녀회의 다양한 사업들과 연계하여 자살고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음성군의 자살률 감소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n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옥천군이 청년의 자립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9일 옥천군 청년센터 ‘청년이랑’을열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옥천군은 그동안 다양한 청년 정책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지만 청년 간 교류를 촉진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 부족해 늘 숙제로 남아 있었다. 이에 군은 약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 남부출장소 부지를 청년의,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공간 ‘청년이랑’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날 개소식에는 황규철 옥천군수 와 지역 청년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센터 조성 과정과 내부 공간 소개순으로 진행됐다. 청년이랑에는 카페, 공유주방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청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앞으로 이곳은 청년 정책과 활동을 연결하는 허브이자 지역 청년들의 사회 참여를 뒷받침하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청년이 살아야 지역이 살고, 청년이 머물러야 미래가 있다는 생각으로 ‘청년이랑’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청년이 머물고 돌아오고 싶은 옥천을 만들기 위해 정책적 지원과 관심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옥천군의회는 4월 9일 의장실에서‘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7명으로, 군의원 2명(조규룡, 박한범), 퇴직공무원 3명(이천순, 김병구, 권세국), 공인회계사 1명(임상혁), 세무사 1명(김태원)으로 구성됐다. 대표위원으로는 조규룡 의원이 선임됐으며,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9일부터 4월 28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집행부에서 작성한 2024회계연도 결산서를 토대로 군의 재정운영 목적성, 적정성 등을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추복성 의장은 위촉식에서“결산검사위원들의 전문적인 검토를 통해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재정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재정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결산검사는 옥천군다목적회관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세입세출예산 집행, 이월사업비, 보조금, 기금, 채권 등의 정산 전반에 대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옥천군의회 박한범 의원은 9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에서 군수를 답변자로 하여‘소상공인 정책 및 옥천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군정질문을 진행했다. 박 의원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언급하며,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확대와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과 경영상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군의 지원 정책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전통시장 상인들과 직접 만나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토대로 군, 의회, 주민이 한마음이 되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에 대해 ▷소상공인정책 시책과 성과 ▷소상공인 안전망 제고 방안 ▷소상공인 지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지역화폐 운영 ▷옥천군의 전통시장 활성화 및 5일장과 전통시장 상생 방안 ▷상인들과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에 대한 수용 및 해결 대책 등을 깊이 있게 질문했다. 박한범 의원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 경제의 중심축”이라며 “옥천군이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2007년부터 꾸준히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해 온 옥천군자원봉사센터의‘찾아가는 이동자원봉사’가 올해도 시작된다. 9일, 동이면 용죽리를 시작으로 총 9개 마을에서 펼쳐질 이번 자원봉사에는 약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한다. 이날 봉사자들은 이·미용, 칼갈이 봉사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며 주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전문적인 기술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봉사에 주민들은 큰 호응을 보였다. 우을순 센터장은 “금년 4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지는 이 감동적인 여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영동소방서는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이란 다양한 재난 상황 메시지를 불시에 부여하여 실전과 같은 모의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재난대응시스템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보완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갖추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훈련은 영동군청·경찰, 한국전력, 2201부대 등 관내 유관기관 100여 명과 20여 대의 장비가 동원된 가운데 영동체육관 화재 발생에 따른 다수사상자가 고립된 상황을 가정해 초기 인명 구조부터 재난현장 복구 단계까지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고강도 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선착대장 상황보고·초기대응 △화재 초기 진압 및 인명구조활동 △현장지휘소 및 응급의료소 설치 등 으로 진행됐다. 특히 영동소방서는 충북형 화재진압전술을 접목하여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고 임무 분담에 따른 역할 수행과 더불어 현장 상황에 맞는 굴절 사다리차를 이용해 내부 고립 인원을 구조하는 등 실전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이명제 소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영동교육지원청은 11일 청렴과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따뜻한 봄, 청렴해 봄’을 주제로 자연 속에서 청렴한 조직문화와 상호존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진다. 직원들은 봄바람과 함께 황간면 둘레길을 걸으며 청렴한 조직문화 확립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둘레길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태영환 교육장은 “이번 행사에서 우리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며, 자연 속에서 함께 청렴한 마음을 다지고, 상호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직원들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주시는 겨울철 제설작업과 각종 공사(빗물하수관 설치), 물동량 증가로 인한 도로 손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5년도 도로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 편의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도로 정비에 나선다. 주요 정비 내용은 ▲노후 포장도로 보수 ▲도로 안내표지판 정비 ▲차선도색 ▲안전시설 개선 등으로 시는 이를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약 62억 원을 확보해 연중 순차적으로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제설작업과 각종 공사, 산업단지 물동량 증가로 인해 대형차량 통행으로 손상된 도로시설물을 대상으로 3월 현장 조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차선도색 17개 구간(17.3km), 아스콘 포장보수 14개소 (2.7km), 기타 안전 시설물 830개소를 사업 대상지로 정했고, 4월 말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하수도사업소에서 추진 중인‘빗물하수관 설치’ 사업의 임시 포장 구간 8개 노선(2.9km)도 이달 말까지 완전히 복구할 예정이다. 특히, 충주시는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긴급보수는 도로 보수원이 소파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주 생태관광지역 및 습지보호지역의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힘써온 충주자연환경해설사협회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협회는 지난 8일 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의실에서 제1·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조경숙 자연환경해설사를 제2대 회장으로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해설사와 충주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1대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신임 조경숙 회장은 “자연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는 해설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책임감 있는 자세로 협회와 지역 환경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2019년 자연환경해설사 활동을 시작해 충주의 다양한 생태 현장에서 환경교육과 해설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 충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도시환경분과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그동안 환경교육, 지역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해온 이력을 바탕으로 협회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현재 협회에는 26명의 자연환경해설사가 활동 중이며, 생태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박종길)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도내 학부모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자녀와 함께하는 미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2025. SW‧AI 학부모 교육을 총 6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첫 학부모 SW·AI 교육은 8일 저녁 8시에 진행됐으며, 큐브로이드를 활용한 'AI 자율주행차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학부모들은 AI 머신러닝 기반의 주행 알고리즘을 코딩하고 센서를 활용한 자율주행 기능을 직접 구현해 보는 활동을 통해, 인공지능의 핵심 원리를 실습을 통해 쉽게 이해했으며, 간단한 미션 수행 게임을 통해 학습 몰입도와 흥미도 또한 높였다. 5월 교육은 네오봇에듀 키트를 활용한 '라인트레이싱 자율주행' 체험이 진행된다. 컬러 센서를 기반으로 경로를 인식하고 조건 코딩을 실습함으로써, 라인트레이싱의 원리와 알고리즘 구조를 이해하고 AI와 연계된 기초 개념을 익히도록 구성했고,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되어 학부모의 교육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6월 교육은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IoT 스마트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영동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개인 기부 한도가 2천만원으로 상향된 올해, 첫 2천만원 기부자가 나왔다고 8일 밝혔다. 주인공은 회갑을 맞은 김정헌 대표로, 지난 1월 3일 5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지난 4월 8일 1천500만원을 추가로 기부하며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한도인 2천만원을 모두 채웠다. 이로써 김 대표는 영동군의 고향사랑기부제 2천만원 ‘1호 기부자’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김 대표는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과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으로 2023년과 2024년에도 각각 500만원씩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최고 한도 금액을 꾸준히 채운 바 있다. 그의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에만 그치지 않는다. 김 대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약 1억4천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기탁했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근 6년간 약 2억4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에도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5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해 성금으로 기탁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정헌 대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