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영동교육지원청은 29일 영동군 레인보우힐링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행정실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관내 공립 유·초·중·고 21교의 행정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교육의 주요 추진 내용 및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교육 현장의 의견수렴 및 교육 구성원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레인보우힐링센터 체험은 바쁜 업무에 지친 교육행정 실무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 안정을 도모하는 시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공주시의회 임달희 의장이 배우자와 함께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신관동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오전 7시 30분에 투표소를 찾은 임 의장은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선거일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들에게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임달희 의장은 “투표는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유권자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우리 사회를 바꾸는 소중한 출발점이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귀중한 권리를 꼭 행사해 주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전투표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5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화곡6동 주민센터 3층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진 구청장은 “이번 투표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나아갈 길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선거인만큼 주민 모두 투표소로 나오셔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시길 바란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꼭 투표해달라”고 말했다. 사전투표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진다.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주민등록지 기준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다. 한편 구는 주민 모두가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SNS 채널과 현수막 등을 활용해 대대적인 투표 독려에 나서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2학기 농촌유학 프로그램에 참여할 신규 학생을 오는 6월 5일부터 모집한다. 서울시교육청 농촌유학은 도시 학생들이 일정 기간 농촌 지역에서 생활하며, 자연 속에서 배우고 공동체 문화를 경험하는 생태전환 교육 프로그램이다. 유학 기간은 6개월 또는 1년 단위이며, 유학 형태는 가족체류형, 유학센터형, 홈스테이형으로 구분된다. 특히 올해 2학기부터는 기존의 전라남도, 전라북도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에 더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유학 지역으로 새롭게 추가된다. 다만, 제주 지역은 이번 2학기 모집에서 가족체류형 유학으로 시범 운영하며, 안정적인 정착 기반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2021년부터 시작한 서울시교육청 농촌유학은 매 학기 참여 학생이 꾸준히 증가해 왔다. 2025년 1학기 현재 총 376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누계 참여 학생 수는 2,227명에 달한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이 2024년 농촌유학 참여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농촌유학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높은 수준(평균 89%)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자연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상남도는 29일 창원스마트혁신지원센터에서 제조 산업과 인공지능 기술 접목·확산 거점기관인 ‘AX랩’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유명현 도 산업국장, 김정환 (재)경남테크노파크원장, 강정현 경남ICT협회장, 이상훈 경남대학교 AI·SW 융합전문대학원장, 도내 디지털기업, 제조기업, 연구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AX랩은 경남 지역 제조기업의 인공지능(AI) 기술개발과 설루션 확산의 핵심 인프라다. 도가 지난해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담) 공모를 통해 유치한 ‘제조업 AI융합 기반 조성 사업(2024년~2026년, 450억 원)‘의 일환으로 구축됐으며, (재)경남테크노파크가 운영을 맡았다. AX랩은 대학교, 제조기업, 디지털 기업이 집적해 기술 교류와 기업 네트워킹의 최적지로 손꼽히는 창원스마트혁신지원센터 내 있다. △제조산업과 인공지능 기술 융합 홍보공간 및 성과물 전시공간인 전시체험실 △인공지능(AI) 기술개발·실증 지원 공간인 실증실 △ AI 설루션 세미나·설명회 개최 등 활동 지원 공간인 AX지원실로 구성됐다. AX랩은 도내 제조·디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상남도가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박완수 도지사는 창원시 성산구 용지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박 지사는 “투표는 주권자가 자신의 권리를 증명하는 가장 선명한 기회”라며 “도민들께서도 꼭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10시경 사전투표소를 방문한 박 지사는 신분 확인을 마친 뒤 투표용지를 수령하고 기표소에서 투표를 완료했다. 투표를 마친 후에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투표가 끝날 때까지 도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사전투표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가능하다. 투표 시에는 주민등록증, 여권 등의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확인이 가능하며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는다. 사전투표소에서는 주소지에 따라 관내 선거인과 관외 선거인의 동선이 구분되며, 관내 선거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산시는 28일 근로자 안전확보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안전보건협의체는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현장 근로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보건 이슈를 도출·해결함으로써 안전보건 성과를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회의는 여름철 폭염과 안전사고 발생 증가에 따른 현장 근로자 안전 확보를 주제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관리 방안 ▲타 시·군 안전사고 사례 공유 ▲현장 점검 결과 및 협조사항 전달 등 다양한 현장 중심 의제들이 논의됐다. 특히, 타시군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수거차량 후미 탑승 사고 및 후진 중 협착 사고 사례를 소개하며, "후미 탑승 금지, 근로자의 보호장비 착용, 후진 시 유도자 배치” 등 다양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수거 누락 및 대형폐기물 혼합 하차 등과 관련하여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현장 관리 강화, 청소차량 수직형 배기관 설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의 후속 조치도 요청했다. 김수희 자원순환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법령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산시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남천둔치 옥곡동 부영우리마을 인근에서 관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정원 체험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양귀비 꽃길 따라 청보리 밭으로 신나는 어린이 정원 나들이’라는 주제로, 도심 속 어린이들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은 선명한 빨간 양귀비 꽃이 가득한 정원 속을 산책하고, 정원 해설을 들으며 자연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보리밭에서 직접 이삭을 따보고 수확을 기념하는 사진 촬영도 진행하며, 농업의 의미와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특별한 체험을 경험했다. 행사장 곳곳에는 유아 눈높이에 맞춘 정원 교육자료가 비치됐고, 안전 장치도 꼼꼼히 마련되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정원 체험행사가 유치원생들에게 자연과의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라며, 정원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도 함께 심어주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정원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원문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산시는 28일 경산시보건소에서 ‘2025년 상반기 자살예방 및 정신응급대응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내 정신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자살예방 및 정신응급대응 협의체는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경찰, 소방, 정신의료기관 등 정신건강 유관기관 관계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신과적 위기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사후관리까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자살예방 및 정신응급 대응 현황 공유 ▲정신과적 응급상황 현장 대응 매뉴얼 안내 ▲신규 사업 소개 ▲응급 대응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기관 간 정보 공유와 의견 교환을 통해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위기 대응의 신속성과 연속성을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자살 및 정신응급 상황에 대한 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 정신질환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의 거리에서 따뜻한 먹거리와 함께 희망을 전해온 푸드트럭 카페 ‘좋은 하루’의 김성길 대표가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소중한 나눔을 실천했다. 정읍시민장학재단은 29일 김성길 대표가 정읍시청을 방문해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김 대표가 정읍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히 실천해 온 나눔 활동의 일환이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그의 장학금 기부는 올해로 벌써 여섯 번째를 맞이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13년째 정읍시 일원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있는 김 대표는 그동안 각종 지역 축제와 행사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시민들과 정겹게 소통해왔다. 그는 “오랜 시간 정읍에서 시민들께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주고 싶었다”며 “미래를 책임질 우리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 “김성길 대표처럼 변함없는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훌륭한 시민들이 계시기에 우리 지역 인재 양성의 꿈이 현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시 소성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학원연합회가 나눔에 앞장섰다. 전북특별자치도 학원연합회는 29일, 427만 5000원 상당의 생필품을 정읍시에 기탁했다. 이 생필품은 산불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학원연합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손경호 회장은 “지역의 교육을 책임지는 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 “이번 기탁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학원연합회 정읍시지회는 지난 4월 9일, 소성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만원을 별도로 기탁한 바 있다. 연이은 기부 행보는 교육계의 따뜻한 연대 의식을 보여주는 사례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음성군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을 지원받아 단체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단체문화체험은 2025년 5월 28일 진행됐으며, 주간보호센터 이용자 15명 및 자원봉사자, 담당자 등 수행인력을 포함하여 총 28명이 참여했다. 단체문화체험에 참가한 이0로님은 “범퍼카도 타고 동물들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임0지님은 “곰이 너무 귀여워요”라고 하면서 문화체험 내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박0남님은 “자원봉사를 하면서 뿌듯함을 느꼈고, 이렇게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이 외부활동을 하면서 좋아하는 것을 보니 덕분에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자원봉사의 소감을 밝혔다. 이번 단체문화체험을 이끌어준 주간보호센터 성임순 팀장은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들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항상 기억해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번 문화체험에 참여한 이용자들이 좋은 추억으로 간직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음성군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는 정도가 심한 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낮시간 동안 케어활동과 함께 다양한 감각자극을 통해 즐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김현문 의원(청주14)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고령친화’ 환경 조성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조례안 2건을 대표발의했다. ‘충청북도 고령친화도시 조성 지원 조례안’은 노인복지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통해 도내 시·군의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지원함으로써 노인 삶의 질적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례안에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원계획의 수립·시행 △고령친화영향평가의 실시 △도내 시·군의 고령친화도 향상을 위한 예산 지원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등이 담겨 있다. 고령친화산업의 육성과 발전 기반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충청북도 고령친화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은 △고령친화산업의 육성을 위한 시책 및 지원계획의 수립·시행 △전문인력 양성 및 소비자 권익보호 △고령친화 사업 추진 법인 또는 단체에 대한 재정지원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충북은 전국적으로도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인 만큼 ‘고령친화’ 도시 조성 및 산업 육성은 노인 세대를 비롯한 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지난 28일 재단에서도내 청소년수련시설 기관장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고 청소년 정책 추진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시·군 청소년수련관, 수련원, 문화의집 등 청소년수련시설의 기관장 28명과 전라남도청, 전라남도교육청에서 함께 참석하여 열띤 논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는 ▲청소년 성장지원을 위한 재단-전남청소년수련시설협회-전남청소년지도사협회 업무협약 ▲청소년정책사업 안내 ▲학교 밖 교육기관 사업 안내 ▲청소년기관 현장 의견 수렴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강종철 원장직무대행(전남도 인재육성교육국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책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청소년 정책을 보다 실효성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 창구를 통해 청소년수련시설과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다양한 활동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진주제일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28일 진주시의회 진로체험 견학프로그램에 참여해 지방자치제도와 지방의회에 대한 지식도 얻고 시의원과 만나 회의장 등 시설을 살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진주시의회는 진주제일여고 인문학동아리 1·2학년생 22명을 맞이해 현장 견학을 중심으로 기초의회의 구성과 의미, 시의회의 역할 등을 교육했다. 프로그램 중에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지방의정 OX퀴즈와 지방자치를 쉽게 풀어낸 샌드아트 영상 상영 등이 진행돼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학생들은 학교 소재 지역구 의원인 오경훈·임기향 시의원과 만나 평소 지방의회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직접 묻고 답하며 프로그램을 알차게 누렸다. 임기향 의원은 환영 인사에 나서 지방의회의 역할을 소개하고 “청소년 등하교 안전을 위한 진주제일여고 주변 셉테드(CPTED; 범죄예방 환경설계) 조성 등 여러분의 생활 가까운 곳에서 시의원이 예산을 심의하고 사업을 확정하고 있다”고 설명해 학생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의회사무국은 올해 교육부 주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등록을 신청하는 한편,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