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테마공원에서 어린이 놀이공간 조성사업 공사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미래지테마공원에는 오토캠핑장 이용객 등 찾는 사람이 많았지만, 어린이가 즐길만한 주변 놀이시설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시는 기존 놀이터 틀에서 벗어나 아동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유아용 킥보드, 전동차 등을 탈 수 있는 약 330m 길이 순환형 트랙과 660㎡ 규모 모래놀이터를 새로 조성한다. 모래놀이터에는 네트조합 놀이대, 짚라인, 다인용 그네, 회전놀이기구, 세족시설 및 햇빛 가림막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전 연령층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신규 녹지도 335㎡ 규모로 만들 계획이며, 노후한 산책로 등 650㎡에 대한 포장 교체도 추진한다.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오는 7월 초까지 모든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민에 개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가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이번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악 활동과 신체활동을 통해 성장기 유아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도록 프로그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지난 2일을 시작으로 5월 28일까지 주 1회 9회차로 매주 수요일 음성군 보건소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2기 까꿍뮤직 프로그램’은 6월 4일부터 7월 30일(오전 10시~12시)까지 금왕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부모는 군 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연식 보건소장은 “음성군보건소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의 성장 발달과 부모와 아기의 긍정적인 교감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부모와 아기들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음성군청 육상팀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경남 김해에서 개최된 ‘2025 김해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해머던지기 한국신기록 보유자 이윤철 선수는 67.56m의 기록으로 해머던지기 남자부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해머던지기 최정상의 위치를 굳건히 했다. 창던지기 여자부에서는 고현서 선수가 50.74m기록으로 우승, 장대높이뛰기 남자부에서는 안충현 선수가 4.40m로 2위, 원반던지기 여자부에서 정채윤 선수가 53.06m로 3위를 차지했다. 김상경 감독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음성군에 감사드린다”며 “음성군청 육상팀이 전국에서 알아주는 명문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계속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음성군은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관내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음성행복페이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을 이달 7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업장 소재지가 음성군인 음성행복페이 가맹점 중 2024년도 음성행복페이 연매출액이 4백만원 이상~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다. 지원 금액은 전년도 음성행복페이 연매출액에 대한 카드수수료 0.25%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1개 업체당 최대 75만원까지 지원된다. 단, 공고일 기준 사업장 소재지가 음성군이 아닌 업체 및 폐업 업체, 유흥·단란, 사행성·투기조장 업종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관련 문의는 군청 일자리경제과로 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4월 7일부터 7월 25일까지이며,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음성군청 일자리경제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으로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조병옥 군수는 “고물가 및 경기침체 등으로 영세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단양군립도서관(올누림·매포)은 4월 12일 ‘도서관의 날’과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단양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2일부터 일주일간 단양군립올누림도서관에서 다채로운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12일에는 영유아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북스타트' 영유아 마사지와 온가족 마사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3일에는 화분 만들기와 쿠키플레이 만들기 체험 행사가 열리며, 가족 공연 ‘빛처럼 마법처럼’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16일에는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17일에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는 전자책 만들기’ 체험이 운영된다. 18일에는 ‘평강공주와 온달바보’ 공연, 19일에는 ‘그림책, 플라워 테라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가족 단위 참여자들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신청은 단양군립올누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단양군은 지역 내 사업장을 둔 법인을 대상으로 20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기간을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고 대상은 지난해 12월 말 결산법인의 2024년 귀속 법인소득이며, 소득이 없거나 결손이 발생한 법인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신고하지 않을 경우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2개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을 둔 법인의 경우, 종업원 수와 건축물 등의 연면적을 기준으로 안분하여 각 사업장 소재 지자체에 개별적으로 신고·납부해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고 특정 지자체에만 일괄 신고할 경우, 나머지 사업장은 무신고로 간주되어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다. 신고는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 외에도, 사업장 관할 지자체에 우편 또는 방문하여 신고할 수 있다. 한편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이 법인세에 대해 기한 연장을 받은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도 동일하게 3개월 직권 연장된다. 직권 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사업에 중대한 손실이나 위기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방제용 약제 3회분을 지난달 배부 완료하고, 본격적인 예방 활동에 나섰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 장미과 작물에서 발생하는 국가관리 검역 병해충으로, 현재까지 치료제가 없어 철저한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감염 시 가지, 줄기, 꽃 등이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정색으로 변하며 말라죽는 증상을 보인다. 특히 올해는 겨울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병해충 발생 위험이 커진 만큼, 개화기 전후 적기 방제를 통한 예방이 더욱 중요해졌다. 개화 전 방제 적기는 3월 중 꽃눈이 트고 녹색 잎이 펼쳐지기 직전인 녹색기∼전엽기 사이에 1차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좋다. 또 개화기에는 개화가 50% 이루어진 시점부터 5∼7일 간격으로 2차와 3차 방제를 진행해야 한다. 또 올해부터는 개정된 '식물방역법'에 따라 예방 교육을 이수하지 않거나 사전 방제를 실시하지 않은 과수원에서 화상병이 발생할 경우, 폐원 시 손실보상금이 감액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농가는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단양군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맨발걷기’ 열풍에 발맞춰 군민 건강 증진과 힐링 공간 제공을 위한 맨발 숲길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군은 지난해 11월, 대성산 산림욕장에 약 3km에 달하는 맨발 숲길을 조성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 숲길은 황토와 마사토가 혼합된 길과 황토 100% 포장길, 야자매트 길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됐으며,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2개의 세족장도 함께 설치됐다. 개장일인 지난해 11월 2일에는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지역 주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걷기 행사도 성황리에 열리며 맨발 숲길의 출발을 알렸다. 이후 약 6개월간의 이용 현황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총 3억 원을 투입해 황토(100%) 맨발 숲길 300m를 추가 조성하고, 약 600m 구간에 관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황토 맨발 숲길을 따라 설치되는 관수시설은 여름철 발의 열기를 식히고 피로도를 낮추는 역할을 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쾌적한 걷기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대성산 산림욕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도는 7일 군 복무를 대신해 가축방역과 축산물 위생관리 업무를 수행할 신규 공중방역수의사 13명을 동물위생시험소와 시군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공중방역수의사는 수의사 자격증 소지자이며 농림축산식품부 소속 임기제공무원 신분으로 동물위생시험소와 도내 시군에 배치돼 3년간 근무한다. 농장과 도축장 등 일선 현장에서 구제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을 조기 발견하여 차단하고, 결핵·브루셀라병 등 인수공통전염병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도내에는 기존 32명이 배치되어 근무했으나, 올해 전국적인 지원자 감소로 인해 4명이 감원되어 28명(시군 11명, 동물위생시험소 17명)이 배치됐다. 한편, 현역병과 비교하여 복무기간이 길고 봉급 차이도 없어 지원자 감소로 인해 공중방역수의사 부족 현상은 날로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도 및 시군에서는 공중방역수의사가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주거 편의를 제공하고 방역 활동 장려금 등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도는 2025년 4월 도내에서 열리는 11개 지역축제와 연계하여 지방도로 정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도로정비 추진 사항으로 노면 청소, 도로 시설물 정비, 길어깨 정비 등 도로 정비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도내 축제 기간 동안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많은 방문객들이 도내 각 축제 장소로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여 축제 진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밝혔다. 박성호 도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이번 도로 정비는 해빙기 점검과 함께 지역축제와 연계를 통해 충북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충청북도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개화 시기에 맞춰 예방 약제를 적기에 살포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4년간 지역별 기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화기를 예측한 결과, 올해 사과(후지), 배(신고)의 개화 시기가 지난해보다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과‧배 재배 농가는 ‘과수화상병 예측 서비스’ 및 농촌진흥청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발송하는 알림 문자를 참고해 꽃 감염 위험도를 확인해야 한다. 꽃 감염 위험도가 ‘위험’ 혹은 ‘매우 위험’ 경보가 발령될 경우, 24시간 이내에 예방 약제를 살포해야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과수화상병 예측 서비스’는 기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과수화상병 감염 위험이 높은 시기를 예측해 2일 전부터 알려주고 있어 적절한 방제 시기를 판단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위험 경보가 없더라도 개화 50% 시점부터 5~7일 간격으로 예방 약제를 2회 이상 살포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여우연 기술보급과장은 “4월은 과수의 개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시기로, 이 시기의 방제가 과수화상병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도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경력보유여성의 재도약을 지원하는 ‘AI·디지털 홍보전문가 교육’을 오는 4월 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력보유여성들에게 AI 및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추게 함으로써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결고리를 회복하고자 하는 것으로, 도내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실무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과정은 △최신 AI 도구 활용 △맞춤형 프롬프트 작성 △홍보 콘텐츠 제작 등 실무에 기반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충북 도정 및 지역을 홍보할 수 있는 콘텐츠 실습도 포함돼 있다. 특히, 충북도가 추진 중인 ‘영상자서전’ 사업과 연계한 교육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기록하고 표현하는 소통 능력을 향상시켜 교육 수료와 동시에 영상자서전 도정홍보 전문가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수인 충북도 과학인재국장은 “참여자들이 AI 기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넘어, 실질적인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번 교육이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오는 10일 한국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 체육대회를 맞아 실거주 미전입 대학생들의 주소 이전을 독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전입신고 부스’를 운영한다. 군은 학업과 바쁜 일상으로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와 전입 지원금 현장 접수 등의 행정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인구·청년 정책을 홍보하고, 전입 홍보물품을 제공하며 전입을 유도할 예정이다. 군은 현재 △전입세대 전입축하금(1인 5만원 지역상품권) 지원 △지역 내 시설 이용 무료 쿠폰 지급 △지역 내 대학교 재학생 및 직업군인(군무원) 전입지원금 지원(1인 20만원 지역상품권) 등의 전입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 내 미전입 실거주자에게 증평군민이 되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사업을 안내해 전입을 적극 장려할 계획”이라며, “대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 기간’을 4월 한 달간 운영한다. 이 기간 군은 지역 내 사업장을 둔 법인을 대상으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납부 방법과 유의 사항이 포함된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신고 대상은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다. 2024년 12월 말 결산 법인의 경우 오는 4월 30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 등 첨부서류를 구비해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는 지방세 온라인 신고 납부 시스템인 위택스를 통해 전자 신고하거나 사업장이 소재한 시군구에 우편 또는 방문 신고하면 된다. 신고 마감일인 4월 30일에는 인터넷 접속 증가로 전산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가급적 25일 이전에 미리 신고를 완료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한편 지방소득세 분할납부 규정에 따라 납부세액이 100만원 초과 200만원 이하인 경우는 10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을, 납부세액이 2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해당 세액의 50% 이하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제45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한 주 ‘장애공감 Week’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의 일상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장애인복지시설 및 장애인단체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행사 기간 참여 장애인을 위한 차량 이동 서비스도 지원된다. 이를 통해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도 더욱 편리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행사 일정으로는 △17일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18일 봉사단체 포시즌(단장 서정학) 후원 삼계탕 100인분 ‘행복바구니’나눔 △21일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22~23일 증평산책 ‘행복을 바라, 봄(春)’△23일 우리들기업(회장 이무섭) 후원 짜장면 나눔데이가 준비돼 있다. 특히, 22~23일 이틀간 진행되는 증평산책은 좌구산휴양랜드에서 열리며 △천문대 관람 △VR체험 △꽃차테라피 △한방족욕 △싱잉볼 명상 프로그램 △줄타기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