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최근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경남·울산 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3월, 경남 산청에서 시작된 산불은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확산되며 산불 집계 이후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낳았다. 대형 산불은 푸르른 산림을 검은 재로 뒤덮었을 뿐 아니라, 해당 지역 주민들의 삶의 터전까지 앗아갔다. 이에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생계 기반을 잃은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긴급 지원의 필요성을 느끼고, 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했다. 자율 참여 방식으로 추진한 성금 모금 운동에는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전 사업소의 임직원이 동참했다. 또한, 노사 간 협력과 공동체 정신을 발휘하여 매달 십시일반 모아 조성 중인 ‘우수리 기금’도 일부 더해 총 500만 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해당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화 이사장은 “성금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조속한 복구와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달성군이 노후 공동주택단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 대상단지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달성군은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준공 후 7년이 경과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매년 관리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6일 공동주택 관리지원 심의 위원회 결과, 올해 지원대상으로 총 29개의 공동주택단지가 선정됐다. 사업예산은 총 11억 원으로, 선정된 단지는 신청 시 희망한 지원사업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받게 될 예정이다.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의 지원내용으로는 ▷외·내벽 도색 ▷옥상 방수 ▷노후배관 보수 ▷어린이놀이시설 보수 ▷승강기 보수 ▷방범용 시설(CCTV) 설치 및 보수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 이전 설치 등이 있다. 지원사업 신청 시 올해 신설된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 이전 설치 지원’에 높은 관심이 몰렸다. 선정된 29개 중 8단지가 이전 설치 지원을 희망했다. 군은 실제 소요되는 이전 설치비의 최대 70%까지 지원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전기차 화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금등어 달서구 직영점으로 부터 개업식 화환 대신 받은 백미 600kg과 고등어 100마리(총 200만원상당)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달라며 기탁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임민경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금등어 개업을 기념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정성 어린 후원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준 금등어 달서구 직영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백미와 고등어는 노인복지시설 어르신 등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건강클럽(소모임)을 운영한다. 건강클럽은 고령 어르신들의 신체·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구성된 소모임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청춘! 한걸음교실’, ▲‘세대공감 워킹․토킹교실’, ▲‘뇌튼튼 행복 교실’, ▲ ‘힘찬 100세 교실’ 등 다양한 테마로 운영되며 4월 중 AI·IoT 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참여 희망자를 신규 모집 중이다. 달서구는 2022년 대구시 최초로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지난해 총 8개 팀 75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건강놀이터 교육 이수자(건강플래너)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문해력 향상, 인지기능 강화, 안전보행 교육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대구시 주관 우수사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어르신 건강클럽이 단순한 운동을 넘어, 소통과 배움, 이웃과의 관계 형성을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오는 4월 22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신당네거리, 유천네거리, 대명유수지 등 주요 지점에서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탄소배출 저감과 자전거 이용 촉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4월 22일(신당네거리), ▲4월 23일(유천네거리), ▲4월 24일(대명유수지)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자전거의 기본 정비는 물론 타이어 공기압 체크, 체인 윤활, 브레이크 상태 점검 등을 무상으로 제공해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방치된 자전거뿐 아니라 현재 사용 중인 자전거 점검과 관리방법 안내를 실시하며, 최근 사고 빈도가 높아진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 운행 홍보와 캠페인도 병행한다. 한편, 달서구는 2022년부터 구민 누구나 자전거 사고 발생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전거 안심보험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속 가능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는 기후변화 대응에 효과적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달서구가족센터에서 대구광역시가족센터협회와 초저출생 인구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긍정적 결혼·출산 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구 9개 구·군 가족센터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청년 대상 결혼 장려 사업 추진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협약식에는 가족센터 기관장과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공동 대응 의지를 확인했다. 특히 달서구가 중점 추진 중인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을 범국민 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미혼남녀 만남 주선, 결혼 친화 문화 홍보 등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도 함께 발굴·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광역시가족센터협회는 지역 내 9개 가족센터 간 협업체로, 가족 기능 강화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가족센터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구위기 극복의 해법을 함께 모색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다”며, “결혼과 출산을 응원하는 건강한 사회 분위기 확산에 앞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도서관주간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19일 본리어린이공원에서 책과 문화를 접목한 대표 독서문화 축제인 ‘제11회 달서 북(Book)소리 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오.도.독.(오늘도 도서관에서 독서), 읽는 즐거움’을 슬로건으로, 일상 속 독서의 즐거움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공연으로는 대구미래교육지구 어린이 영어 뮤지컬 ‘Singing In The Rain’이 진행되며, 이어 팀클라운의 ‘경상도 비눗방울’ 퍼포먼스, 유은실 작가의 '순례주택'을 바탕으로 한 요조&에티카 앙상블의 북앤클래식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콘텐츠가 무대를 채운다. 특히 SF소설 작가 천선란과의 만남은 독서 애호가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이며, 부대행사로는 지역출판사 도서를 전시·판매하는 특별 부스가 운영되고 현장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책 플리마켓, 창의융합메이커 체험부스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공원 내에는 ‘책.쉼.길.’이라는 야외 독서휴게공간도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시 수성구는 지난 3월 25일, 선제적으로 자매도시 의성군에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한 데 이어, 자매도시 의성을 포함한 경북 산불 피해 복구에 더 큰 힘을 보태고자 직원 및 지역 협력단체들이 자율적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해 총 5천만 원가량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은 구청 직원들의 자율 참여로 1,622만 원이 모였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합방위협의회, 새마을회, 체육회, 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 희망나눔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 한국자유총연맹, 통우회 9개 지역 협력단체가 함께해 3,395만 원을 모금함으로써 총 5천만 원가량의 성금이 조성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직원과 지역 협력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지역 사회 안정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금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의성군을 비롯해 안동, 영덕, 영양, 청송 등지에 전달되어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에 사용될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수성구 범어4동에 위치한 웅짱치킨은 지난 16일,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와 ‘범어4동 이웃사랑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웅짱치킨은 지난해 6월부터 지역 내 저소득 가구 5세대를 대상으로 매월 1회 치킨세트를 후원해 왔으며, 장애인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 조용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정연웅 대표는 “작은 치킨 한 마리가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시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6일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25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원들과 수성사랑 노래교실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전달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와 지역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장이자 수성사랑 노래교실 회장인 손영순 회장은 “예기치 않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하루빨리 피해 지역이 복구되고 주민들이 일상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는 1992년 6월 결성 이후 양성평등주간 행사, 저소득 어르신 효잔치,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문화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수성구 범물노인복지관은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11일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모금에는 복지관 종사자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2,541,100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모금된 성금은 4월 15일 한국노인복지관협회를 통해 의성, 안동 등 피해 지역 지회로 전달될 예정이며, 산불 피해 주민들의 복구 및 생활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복지관 류두식 운영위원(이용자 대표)은 “이번 성금 모금은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따뜻한 나눔의 실천이었다”며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범물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수성구 지역 노인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배움과 참여, 나눔을 실천하며, 상호 존엄을 바탕으로 한 주체적 참여를 통해 노인복지공동체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시 수성구는 지난 16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중대재해예방업무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성구 직원들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보건 조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전공학 분야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이해 △도급인의 안전확보 의무사항 △공중이용시설 안전관리 방법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실제 현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 및 시설 관리 시 유의해야 할 안전수칙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예방 대책을 제시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작은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직원 모두가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철저한 예방 조치를 통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수성구 화니재단은 지난 16일, 직원들과 장애근로자들이 함께 정성을 모은 성금 300만 원을 수성구청에 기탁하며 산불 이재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화니재단 산하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근무하는 장애근로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기부금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자신의 수입 일부를 기꺼이 내놓은 장애근로자들의 진심 어린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손영미 원장은 “장애근로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은 것이기에 이번 기부는 더욱 뜻깊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자신들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웃을 생각해준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이재민들에게 꼭 필요한 곳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화니재단의 이번 기탁은 연대와 상생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중구 성내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10일, BHC치킨 대구교동점와 지역 복지증진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성내1동 1마을 1특화사업인 ‘온(溫)마을 나눔릴레이’의 일환으로, BHC치킨 대구교동점이 첫 번째 참여점(1호점)으로 선정됐다. 협약에 따라 ▲매월 2만 원 상당의 치킨 상품권 5매를 후원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나눔 릴레이 사업의 홍보와 실천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주완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가져왔다”며 “작지만 따뜻한 나눔이 성장기 아이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복찬 위원장은 “이번 ‘온(溫)마을 나눔 1호점’을 시작으로, 더 많은 이웃들이 나눔에 동참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성내1동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중구는 오는 9월 30일까지 2025년 근대골목 일러스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근대골목 1~5코스 및 동성로 일대의 풍경, 인물, 스토리 등 중구만의 문화적 정체성과 매력을 담아낸 창의적인 콘텐츠 발굴을 목표로 한다. 특히, 2024년 대구 최초로 지정된 ‘동성로 관광특구’ 관련 주제를 다룬 작품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공모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부와 대학생을 포함한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근대골목과 동성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이메일을 통해 받는다. 작품 규격 및 세부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홈페이지) 참여행정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는 10월 중 진행되며, 작품의 주제 적합성, 예술성, 참신성, 완성도, 홍보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14점의 수상작(학생부 7점, 일반부 7점)을 선정하고 총 660만 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수상작은 10월 중 청라언덕 관광센터와 중구청 로비 등에서 전시되며, 중구청 홍보물(달력, 스케줄러 등) 제작에도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