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1일,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중협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5년도 제2차 '도-시군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도청 11개 실국장과 18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했으며,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사전 준비사항과 대응 방안을 중점으로 논의했다. 다가오는 봄철 산불 예방과 관련해, 특히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 및 감시 체계 강화 △산불 예방 홍보 활동 확대 △산불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 등 보다 구체적인 방안들이 논의됐다. 또한, 주요 관광지 및 산림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고,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이어 도-시군 연계 주요 안건으로는 ①삼척~강릉 고속화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협조, ②1인 가구 지원 시군 조례 제정 협조, ③2025년 2차 농촌활력촉진지구 사업 발굴 및 신청, ④시군 농촌공간계획 수립 이행 협조 요청, ⑤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총력 대응, ⑥산지전용허가기준 조례 제정, ⑦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월드비전 태백후원이사회(회장 성연모)는 지난 4월 1일 태백시에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성연모 회장은 “함께 기부에 동참해준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작은 금액이지만 정성을 담아 우리 지역의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월드비전 태백후원 이사회에서 전달받은 성금은 강원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을 통해 태백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태백시는 4월부터 12월까지 태백시니어클럽과 협력해 지역 내 건강 불평등 해소를 위한 ‘뇌졸중 증상 알리기 대작전’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대상은 장성동·문곡소도동·구문소동 지역 주민들이며, 가정방문을 통해 뇌졸중 증상과 대처방법 교육, 홍보물(리플렛, 물티슈)을 배부 등의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는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해 태백시니어클럽과 연계해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사업으로 전담인력 4명을 선발하였으며, 지난 2월 관련 교육을 마무리하였다. 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뇌졸중은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이 생명을 좌우할 수 있는 질환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뇌졸중 증상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건강 불평등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뇌졸중은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중요하며, 뇌졸중 5대 조기 증상(심한 두통, 복시, 팔다리 마비, 어눌한 말, 균형 잡기 어려움) 발생 시 즉시 119 신고 및 가까운 응급실 방문하여야 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태백시는 4월 한 달을 ‘2024년 귀속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 및 납부기간’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 및 납부 대상은 2024년 12월 말 결산 영리법인·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 법인이며, 2024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해 오는 4월 30일까지 법인 지방소득세를 태백시청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의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둘 이상의 시․군․구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사업장별로 안분하여 사업장 소재지 지자체별로 각각 신고하여야 한다. 안분을 하지 않고 하나의 지방자치단체에만 신고할 경우 나머지 사업장에 대해서는 무신고 가산세(납부세액의 10%)가 부과된다. 납부는 전국 지방세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텍스를 통해 전자 신고하거나,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관할 시․군․구청에 우편 또는 방문하여 신고할 수도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신고 기한을 넘기면 가산세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기한 내에 반드시 신고·납부할 것을 안내드린다. 특히, 신고 마감일에는 혼잡이 예상되므로 사전 신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일 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을 맞아 태백시 안전보안관 간담회를 실시하고, 황지연못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보안관은 생활 속 안전 무시 관행 근절과 생활 주변 위험 요소 발굴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활동성과 전문성을 지닌 재난안전분야 민간단체 회원 및 통·반장 등 지역주민 33명으로 구성한 조직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안전보안관 활동 건의사항 및 시정 현안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황지연못에서 실시한 캠페인에서는 해빙기 취약시설(축대·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시설 등) 경각심 제고와 안전문화 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시 안전을 위해 봉사하시는 안전보안관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드린다. 안전수칙 준수 및 안전신문고 홍보 활성화로 태백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태백시는 오는 4월 2일 오후 2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500여 명과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 이진수 태백시노인회 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며, 금융사기예방 및 디지털 금융에 대한 소양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에 총 152억88백만 원을 투입하여 전년 대비 수행기관 1개소와 참여자 123명이 증가한, 3개 수행기관(태백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태백시지회, 태백시노인복지관)을 통한 35개 사업단·3,442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을 진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여, 노년의 행복한 삶 보장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오죽헌‧시립박물관 율곡인성교육관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상설 인성교육프로그램 ‘강릉 어사화 학교’가 4월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수, 목요일 운영된다. ‘강릉어사화학교’는 아홉 번 장원급제(구도장원)한 율곡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며 지‧덕‧체의 조화로운 인성교육을 현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이다. 6세~9세 강릉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 단체를 대상으로 매회 20명 규모로 운영된다. 참여 어린이들은 유생복을 입고 ▲격몽요결을 따라 읽기 ▲초충도 그리기 ▲활쏘기 체험 ▲오죽헌 안채에서 전통차 나누기 등 9개 체험을 한다. 체험을 마칠 때마다 인증 도장을 받고, 모두 마치면 어사화와 장원급제 복장을 갖추고 사진 촬영 후 이수증을 받게 된다. 오죽헌‧시립박물관을 미래세대의 인성함양과 전통문화 전승의 구심점으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율곡평생교육원, 강릉향교 등 전통문화교육단체들과 협력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오죽헌‧시립박물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교육전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립미술관 교동은 오는 4월 9일부터 6월 8일까지 기획전시《자연이 건네는 감각의 언어》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다양한 조형 언어로 풀어내는 김용원, 박영학, 하연수, 3인의 작가가 참여하여, 인간에게 휴식과 영감을 주고, 풍요로움을 선사하는가 하며, 시련을 안겨주기도 하는 자연을 보여준다. 세 명의 작가 모두 학부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전업 작가로서 꾸준히 작업을 이어오며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하고 각각의 개성을 보여주는 작품을 보여주고 있다. 학부 시절 전통적인 동양화의 기법과 재료를 기반으로 학습한 세 작가가 동시대적 감각으로 저마다 다른 재료와 매체로서 작업한 결과물을 감상하며 예술의 다양성을 볼 수 있다. 김용원(1990~) 작가는 아이슬란드, 경기도 광주, 여수, 코네티컷 등의 저마다 다른 자연환경을 가진 특정 장소에서 레지던시 활동을 하며, 인간의 행위가 불러온 자연의 파괴와 그로 인한 소멸, 동시에 자연의 자기 치유력을 동시에 목격한다. 이런 문제의식을 레이스로 콜라주한 중첩 회화, 영상, 설치 등에 담아낸다. &n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재)강릉문화재단은 오는 4월 21일부터 4월 25까지 ‘제17회 강릉커피축제’를 주제로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국민참여형 포스터 공모전은 문화관광 축제인 제17회 강릉커피축제를 전국에 알리고, 커피도시 강릉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 기준은 주제의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홍보 활용성 등을 평가하고, 선정작은 제17회 강릉커피축제 각종 홍보물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다. 선정작 발표는 5월 8일에 공고 및 개별로 안내할 예정이며,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강릉시장상과 함께 대상(1명) 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1명) 상금 80만 원, 우수상(3명) 상금 50만 원이 수여된다. 제17회 강릉커피축제 포스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강릉문화재단 누리집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강릉문화재단 문화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우리동네1촌’ 사업이 주민주도의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우리동네1촌’ 사업장으로 등록한 동네 음식점들은 고령자와 장애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밑반찬을 제공한다. 개인 또는 기타 사업자들은 물품을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을 통해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있다. 2016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현재 520여 개의 사업장 및 개인이 참여하고 있다. 나눔 활동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기부자 개인에게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하고, 나눔 사업장에는 우리동네1촌 현판 및 지정서를 전달하여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따뜻한 사업장임을 홍보하고 있다. 조태란 복지정책과장은 “이웃 간의 작은 나눔으로 공동체를 더욱 따듯하게 만드는 ‘우리동네1촌’ 사업의 지속적인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가 지난 1월 20일부터 시작한 2025 강원FC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를 성공적으로 종료하며, 올 한해도 축구 열기로 강릉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올해 강원FC 시즌권 판매는 작년 판매량인 12,400여 장을 뛰어넘은 14,500여 장으로, 축구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하며 구도(球都)강릉의 입지를 다시 한번 탄탄히 다졌다. 이번 강원FC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를 성공적으로 이끈 데에는 강릉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강릉시청 직원들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박찬영 체육과장은 “이번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 성공으로 다시 한번 강릉시민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고, 시즌권을 적극 이용하실 수 있도록 경기마다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경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FC 강릉 홈 개막전은 6월 21일(토) 대구와 예정되어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한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무료화 정책이 연일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시민들은 “발급기 이용 시 민원창구에서 기다릴 필요가 없고, 소소하나마 발급 비용을 면제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번 정책은 시민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실효성 있는 민원 서비스 개선 방안을 만들고자 마련됐던 정책으로, 1분기 발급기 이용 민원서류 발급량은 지난해 대비 15%가 증가 됐다.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해 발급할 수 있는 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등록부, 국세나 지방세 관련 증명, 토지‧건축물 관련 증명 등 총 119종이다. 시청,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법원, 세무서, 아산병원, 유천농협, 공군18비행단 등 강릉시 내 총 32대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며, 일부 기관을 제외한 대부분의 발급기는 24시간 상시 발급이 가능하다. 또한, 토지‧건축물 제외한 대부분의 서류가 본인 확인 후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문인식으로 본인 인증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전국적으로 산불재난국가위기경보 ‘심각’이 발령되어 있는 가운데, 잦은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발생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청명·한식일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하여 산불방지 총력 대응에 나선다. '청명·한식일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 강릉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고, 시군 산불방지 대책본부의 근무 인력을 보강하여 철저한 상황관리와 신속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감시원(14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120명), 이‧통장(235명), 사회단체(2,547명) 등 민‧관의 산불방지인력 2,687명이 함께 산불 예방‧감시 활동에 나서 산불 대응을 위한 만반의 준비와 함께 산불방지 체제로 돌입한다. 특히, 특별대책기간 중 주말에는 벚꽃축제 등으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하여, 강릉시청 소속 공무원 1/6배치 근무에서 1/4배치 근무로 확대하여 특별감시에 나선다. 청명·한식일을 맞아 공동묘지 등 묘지 주변의 감시활동도 강화한다. 아울러 봄철 소각산불 예방을 위하여 시 산림‧농업부서가 협업하여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2025년 시설원예 분야 국비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당초에 확보한 사업비 6억 7천8백만 원으로 ▲시설원예 현대화 ▲농업 에너지 이용 효율화(에너지 절감) 사업 대상자 27개소를 선정하고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원예시설 현대화를 위한 측고 인상 △관수 관비 △환경 관리 △무인방제기, 전동운반기 등 자재·설비를 지원하는 ‘시설원예 현대화 지원사업’과 에너지 절감 자재(다겹보온커튼, 알루미늄 스크린 등) 설치를 지원하는 ‘농업 에너지 이용 효율화 사업(에너지 절감)’이다. 사업 대상자는 관내 농업 경영 정보 등록을 1년 이상 지속한 농업경영체로서 채소·화훼·특용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과 법인이다. 군은 지난해 2월 수요 조사를 진행했고, 8월 예비 사업자 선정 결과를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했으며, 최종 확정된 사업비에 따라 보조 사업자를 선정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지영진 군 농산물유통과장은 “지원사업을 통하여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경영 부담을 줄이고 나아가 관내 고품질 농산물이 안정적으로 생산·유통이 확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1일 안동시를 방문하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고성군 자원봉사자들은 2019년 4월 고성군에 큰 피해를 입힌 고성 산불 당시, 먼 걸음을 마다않고 달려와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자원봉사자들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그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안동시로 한걸음에 달려갔다. 자원봉사자들은 안동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여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애쓰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건강을 위해 영양제와 물을 전달했으며 안동시 지역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이재민들을 위해 밥차 배식 봉사를 하는 등 일손을 도왔다. 앞으로도 고성군은 원활한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그간의 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피해 지역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물적·인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