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교육문화관은 5월부터 10월까지 지역 서점 ‘당신의 강릉’ 및 강릉교육문화관에서 지역 주민과 청소년을 위한 지역 연계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서점 ‘당신의 강릉’, 비영리법인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의 청소년 문화 체험 및 인문학 교육사업과 연계 운영되며, △지역 서점 연계 인문학 북 콘서트 △지역 작가와 함께하는 청소년 작가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인문학 북 콘서트는 오는 5월과 9월 ‘당신의 강릉’에서 개최되며, ‘우리는 조금 더 다정해도 됩니다’의 김민섭 작가 △‘한강을 읽는다’의 허희 평론가 △‘안녕하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의 황보름 작가가 출현한다. 강연과 함께 책 나눔 행사를 병행하여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값진 사유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소년 작가 프로젝트는 출간계획서 심사를 통해 8명의 청소년을 선발하며, ‘우리는 조금 더 다정해도 됩니다’의 김민섭 작가, ‘교복 위에 작업복을 입었다’의 허태준 작가가 12차시를 함께 한다. 참가 청소년들은 글쓰기와 콘텐츠 제작뿐만 아니라 교정·교열, 북 디자인 특강, 클립 스튜디오를 이용한 디자인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철원군 보건소 질병관리과는 지난 24일부터 1주간에 걸쳐 진드기와 모기 주요 서식지인 등산로 등에 설치된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야외활동과 농작업이 시작되는 시기 전 해충기피제 분사기 사용량이 늘어갈 것에 대비하여 분사기의 정상 작동 여부, 약품 잔량 확인 등을 하여 지역 주민들이 분사기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해충기피제는 모기뿐만 아니라, 쯔쯔가무시증을 유발하는 털진드기, 중중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SFTS)을 유발하는 참진드기 퇴치에 효과적이다. 설치장소는 관내 ▲군탄공원 ▲고석정 ▲쉬리공원 ▲금학산 ▲명성산 ▲소이산 등 총 28곳이다. 기피제는 1회 분사시 3~4 시간 정도 효과가 지속되며 반려동물과 5세 미만 영유아의 사용은 금한다. 얼굴과 목, 상처 부위 등 민감할 수 있는 부위를 제외한 피부와 옷 위에 15~20cm가량 거리를 두어 분사하고 귀가 후에는 반드시 깨끗이 씻어야 한다. 질병관리과 박정순과장은 “매개해충 감염병 예방책은 무엇보다 해충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평소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23.7.26.부터 저소득층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유도 및 보증료 부담완화를 위하여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보증료 지원한도 인상(최대 30만원→40만원, `25.3.31.가입자부터)등을 반영하여 전세보증금 수혜혜택을 확대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청년)5천만원, (청년 외)6천만원, (신혼부부)7.5천만원 이하인 무주택 임차인이며 청년 나이는 ‘강원도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만 18세이상 만45세 이하인 사람이며, 신혼부부는 신청일 기준 신청일 기준 혼인 신고일이 7년 이내인 부부(연령 무관)를 말한다. 지원을 원하는 대상자는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올해 안까지 신청인 본인(또는 배우자)이 거주 중인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생활복지), 철원군청 민원허가과(주택팀)방문신청 및 정부24로 신청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철원군은 관내 대표 사회단체인 철원군 새마을회 사업 활성화 및 안전한 근무 환경 구축을 위해 ‘철원군 새마을회관 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철원군 새마을회관은 갈말읍 신철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1년 건물 완공 이후 특별한 개보수 없이 사용되고 있어 사무실, 화장실, 회의실 등 시설 노후화되어 있으며 그로 인한 직원 및 회원들의 사용에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서 안전성과 편의성 증진을 중점으로 회관 내부 시설을 전면 개보수 할 예정이다. 또한 저소득층 음식봉사 등을 위한 공동작업장을 내부에 신규 설치하여 회원들의 안전한 사업환경을 구축하고 장기적으로 새마을사업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철원군 새마을회(회장 조경하)는 “근면, 자조, 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1980년 설립하여 현재 약 2,100여명의 지도자와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체 문화 조성 운동, 탄소중립 운동, 재해구호 활동 등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관내 대표 사회봉사 단체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 철원군은 2025년 5월 16일까지 동물병원 운영 실태점검 기간 동안 진료비 게시 여부 와 의약품 취급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수의사법' 제20조(진찰 등의 진료비용 게시)에 따라 동물병원 진료비 게시 항목 확대(11종→20종)로 신속한 제도 정착이 필요한 상황에서 법에 명시된 진료비용 게시방법과 게시내용을 현장에서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 및 지도를 추진한다. 철원군 관계자는 "동물병원 일제 점검을 통해 미흡사항 개선 및 중대위반 동물병원에 대한 행정처분 등 동물의료의 경각심 고취와 안정성 확보로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하여 노력할 것”라고 강조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양군이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릴 창의적이고 재치 있는 콘텐츠 발굴을 위해,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025 #고맙다양양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관광, 여행, 숨은 명소, 축제, 정책 등 양양의 다양한 매력을 주제로 한 자유 영상을 대상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여행의 설렘, 감성 가득한 관광지, 생동감 넘치는 축제 등 ‘양양’이라는 이름 아래 펼쳐지는 모든 풍경이 소재가 될 수 있으며, 표현 형식에 제한은 없다. 공모 기간은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실제 작품 접수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진행된다. 접수는 △일반영상(2분 이내, 가로형)과 △숏폼영상(1분 이내, 세로형) 두 부문으로 나뉘며, 1인(또는 1팀)당 각 부문별 1편씩 출품할 수 있다. 총상금은 1,000만 원으로 일반영상 부문 640만 원, 숏폼영상 부문 360만 원이 배정됐다. 부문별로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으로 총 7편씩 선정된다. 일반영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만 원, 숏폼 영상 부문 대상 수상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양군 보건소가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대상자 60명을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의사·간호사·운동전문가·영양사 등 전문인력이 참여자들에게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각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게 된다. 사업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진행되며, 모바일 앱과 활동량계(스마트 워치) 등 ICT 기반의 개인 건강정보를 전문가가 분석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보건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앱을 통해 생활습관을 진단받고 소통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하다. 모집대상은 질환자와 약물 복용자를 제외하고, 건강에 관심이 있는 19세 이상 지역주민 또는 관내 직장인이며, 전화 신청 또는 QR(링크)로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신규 참여자와 건강위험 요인이 많은 사람 순으로 우선 선정된다. 군은 대상자를 선정하여 스마트폰 앱과 연동 가능한 스마트 워치 및 체성분계를 제공하고, 모니터링 후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건강위험 요인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을 기존 보건소에서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가까운 보건지소나 보건진료소를 통해 보다 쉽게 자신의 연명의료에 대한 의사를 밝힐 수 있게 됐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작성할 수 있으며, 본인이 직접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 담당자의 상담을 받은 뒤 작성하면 된다. 작성된 의향서는 연명의료정보처리시스템에 등록되며, 본인의 의사에 따라 언제든지 변경 또는 철회할 수 있다. 춘천시보건소는 2022년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됐으며, 현재까지 총 1,990건이 등록됐다. 춘천시 관계자는 “등록기관 확대를 통해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자기 결정권을 바탕으로 존엄한 삶의 마지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치매안심센터가 4월 한달간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을 통해 비대면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는 한마음 치매극복 전국걷기행사의 일환으로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에 대한 공감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걷기대회는 ‘따뜻한 봄날, 기억을 회상하며 걷다.’라는 테마로 '기억을 걷는 시간'을 통해 우리의 몸과 기억 건강을 함께 지키자는 취지로 진행된다. 춘천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걷기코스는 ‘치매안심센터-새로움공원-치매안심센터’로 80% 이상 걷기 달성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춘천시가 치매 안심 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가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주관한 ‘2025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5,000만 원을 확보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는 추진계획의 타당성, 결과 활용 방안, 예산 확보 여부, 지원 필요성 및 공유재산 사업 참여도 등을 평가해 총 8억 원 규모로 25개 자치단체를 선정했다. 올해 춘천시는 공유재산정책과 신설로 총괄 부서가 직접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에 더해 이번 공제회 지원비 확보로 개별 법령의 적용을 받는 건설과 행정재산은 전문 기관에 의뢰해 보다 정밀한 조사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과중한 업무로 인한 형식적 조사라는 한계도 극복할 수 있게 됐다.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재산의 용도에 맞는 효율적 관리와 다양한 세원 발굴 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재산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가 4월 2일 대회의실에서 장기요양기관 실무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실무 교육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장기요양기관 시설 어르신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대상은 장기요양기관 시설장 및 종사자 300명으로, 회계, 노인학대 예방 등 시설 운영 관련 실무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어르신 돌봄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어르신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양질의 장기 요양시설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시에 따르면 현재 춘천 내에는 67개소의 요양시설과 141개의 재가복지시설이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가 산림과 산림 인접 지역 내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 엄벌하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4월 1일 사북면에서 산림 인접지 영농 부산물 소각자가 적발됐다. 이에 앞서 3월 27일 온의동, 2월 20일 신북읍에서도 산림 인접지 불법 소각 행위를 발견했다. 다행히 3건의 불법 소각은 모두 초기에 확인 및 진화해 산불로 확산하지 않았다. 춘천시는 산림 및 산림인접지역 내 소각 행위 엄벌 원칙에 따라 과태료 30만 원을 부과했다. 이처럼 최근 경남 및 경북 지역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했지만, 영농 부산물 소각 등 산림과 산림 인접지 내 불법 소각 행위는 여전히 나타나고 있다. 이에 춘천시는 산림 및 산림인접지역 내 감시 인력 배치 및 소각 행위 집중 단속을 하고 있다. 특히 산불 재난 국가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산불 위험이 큰 청명·한식 기간을 전후해 공무원의 특별 산불방지 근무를 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산림 및 산림 및 산림인접지역 내 소각 행위의 위험성 및 처벌규정을 지속 홍보하면서 불법 소각 행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가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4월부터 해충 기피제함과 포충기 총 310대를 점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춘천시에 따르면 현재 등산로와 산책로 주변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피제함 79대가 설치돼 있다. 포충기 231대는 공원, 아파트 주변, 하천 산책로 등에 배치돼 있다. 포충기는 램프 불빛으로 해충을 유인해 포획 후 분쇄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며, 가로등 점멸 시간과 연동해 운영된다. 해당 장비는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 친환경 방제 시설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기피제함 사용 안내서의 훼손 여부와 부착 상태, 포충기의 포집량을 확인하고 가동 시간을 조정할 방침이다. 또한, 약품 보충과 함께 포충기 포집망 및 기피제함 분사액 교체 등 장비의 원활한 작동을 위해 수시 점검도 진행할 계획이다. 육정미 춘천시 보건운영과장은 “최근 기온 상승으로 해충 발생 시기가 앞당겨졌다”라며 “신속한 점검과 가동을 통해 시민들이 곤충 매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이 민물가마우지에 대해 횡성호 집단서식지 개체수 관리에 나섰다. 군은 상수원 보호구역인 횡성호 일대에 군락지를 형성하며 집단서식하는 민물가마우지에 대해 드론을 활용한 소음 발생으로 교란시키는 방법 등을 사용해 번식을 방지하고 묵은 둥지를 제거하기로 했다. 최근 풍부한 어족자원의 영향으로 최근 1~2년 사이 200마리였던 개체수가 600여 마리로 대폭 늘어난 상태로 배설물로 인한 수목 백화현상 및 악취 발생, 어족자원 감소 등 지역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군에서는 작년부터 피해지역 모니터링을 통해 집단서식지 관리방안을 모색해 왔으나, 서식지가 상수원 보호구역에 위치한데다 호수길 관광지 안전사고 우려로 총기 포획이 제한되며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이번에 드론을 활용해 정기적으로 서식지를 관리함으로써 개체수와 산란시기 등을 파악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영원 군 환경과장은 “소음, 교란을 통한 번식 방해는 민물가마우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이라며 “주민의 경제적 피해를 줄이고 내수면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최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안흥생활체육공원이 제2호 농촌활력촉진지구로 지정되며 농촌 활력증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횡성군은 안흥생활체육공원이 31일,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심의회 심의를 통과하며 농촌활력촉진지구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안흥면 안흥리 일원 62,661㎡ 부지에 들어서는 안흥생활체육공원은 체육센터와 축구장 1면, 파크골프장 9홀, 광장 및 보행로 등이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 이번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으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은 지난 20년 안흥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계획 수립 이후 대상지 전체가 농업진흥지역임을 감안해 강원특별법 대표적 규제 특례 중 하나인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을 추진해 왔다. 농촌활력촉진지구는 규제로 인해 개발이 막혀 있던 이른바 절대농지인 농업진흥지역을 도지사 권한으로 해제해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농지분야 특례로 횡성군은 촉진지구 지정계획을 지난해 12월 신청한 바 있다. 군은 총 사업비 165억원을 투입해 올해말 실시설계를 마치고 27년까지 군민들의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