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마술사 유호진이 꿈과 상상력을 가득 안고 인제를 찾아온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오는 4월 12일 오후 5시 인제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유호진 더 이미지네이션’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국을 강타한 마술경연 프로그램인 ‘더 매직스타’의 독보적인 우승자이자 아시아인 최초로 FISM 월드 챔피언십(마술올림픽)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유호진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마술의 경이로움과 벅찬 감동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메리칸 갓 탤런트 및 더매직스타 등에서 보여준 감동적인 마술 외에도 관객들을 매료시킬 다양한 마술을 준비했으며 우종혁, 김민형 마술사가 게스트로 참여, 유쾌하고 발랄한 느낌의 마술을 통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입장권은 지난 3월 31일부터 예매 오픈되어 인제군문화재단,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4만 원으로, 인제군민, 65세 이상 주민,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관내 군 장병 및 의경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인제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마술 공연을 통해 주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인제군 원통리 일원이 농촌활력촉진지구로 지정되며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군은 지난 3월 31일 개최된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 심의회에서 북면 원통리 일원이 농촌활력촉진지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농촌활력촉진지구는 강원특별법에 의거해 도지사 직권으로 4,000ha 범위 내에서 농업진흥지역(절대농지)을 해제해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개발이 제한되던 지역에 주택과 상업·체육 시설을 짓는 등 개발이 가능해지면서 토지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제군은 지난해 덕산지구에 이어 올해 원통지구가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되면서 원통리 일원 412,484㎡ 규모의 농지 규제를 해소하고 계획관리지역으로 용도를 변경해 도시통합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에 군은 오는 2030년까지 원통리 일원에 청년 공공임대주택 건립, 제2농공단지 조성, 파크골프장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에는 지난 2024년 국토교통부 지역제안형 특화 공공임대주택사업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46억 원 등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 자원봉사센터는 4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자원봉사 릴레이’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릴레이 활동에는 관내 50개 단체 소속 53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새봄맞이를 할 예정이다. 자원봉사 릴레이는 릴레이기 수여식을 시작으로 연합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단체별 자율적인 봉사활동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하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활동 첫날에는 심재국 평창군수가 직접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심재국 군수는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굿매너 문화시민운동의 정착과 활성화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에 봉사문화를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고홍재 센터장은 “이번 릴레이가 단발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3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 소형농기계 사용 실습 교육을 추진했다. 여성농업인과 귀농·귀촌인 등 희망자를 대상으로 주요 농업기계의 안전 사용과 농업기계 활용 능력 배양을 위해 ▲농업기계 사용 안전교육 ▲트랙터 운전 및 로터베이터 실습 교육 ▲관리기 로터베이터와 두둑 형성 ▲비닐피복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추진됐다. 올해 농업인 소형농기계 실습 교육은 3분기에 걸쳐 분기당 한 번씩 실시할 계획으로 이번 교육과 추가 교육을 받으면 교육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고 발급된 수료증 제출하면 농업인 안전 보험, 농기계 종합 보험 가입 시 보험료 감면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교육으로 그동안 농작업에 어려움이 있었던 여성농업인뿐만 아니라 농업에 처음 기계를 도입해 보고자 하는 신규 농업인에 대한 농기계 작동의 두려움을 해소하고 실제 농작업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큰 호응을 얻었다.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들이 영농 현장에서 다양한 농기계 활용뿐만 아니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미래 농업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유해 해충으로부터 지역사회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내 주요 등산로와 공원에 고정형 해충 포충기와 기피제 분사기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해충 포충기는 LED 파장을 이용하여 물리적으로 방제하는 친환경적인 장비다. 기피제 분사기는 손잡이를 누르면 기피제가 분사되는 방식의 기계로 얼굴을 제외한 겉옷과 신발 등에 2~3회 정도 뿌리면 3~4시간 동안 모기, 진드기 등 유해 해충의 접근을 막을 수 있다. 최근 기후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 현상으로 모기와 기타 해충의 개체수가 증가함에 따라 군은 친환경적 해충 유인 살충 방식의 포충기와 분사기를 설치하여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군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했다. 설치 장소는 평창군 8개 읍면 사무소와 시설관리공단의 추천을 받아 관내 주요 등산로와 공원 등에 포충기 21대, 분사기 21대를 신규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겨울 동안 작동을 중단했던 기존 포충기 72대와 분사기 33대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시행하고, 신규 설치한 장비와 함께 4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김순란 군 보건정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축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축산업 허가·등록자를 대상으로 정기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축산법에 따라 허가·등록을 받은 종축업 4개소, 정액 등 처리업 2개소, 가축사육업 317개소 등 총 32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축종별 사육시설 면적 ▲소독·방역시설 ▲집란실 등 필수 시설 ▲장비, 가축·가축 시설의 위생 관리 ▲소독·방역·폐사 관리 ▲사육시설 외(무허가 축사 등) 가축사육 여부 ▲단위 면적당 적정 사육 기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양돈 농가의 악취 저감 시설‧장비 구비 여부와 정상 가동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의 조처를 할 계획이다. 박미경 군 축산농기계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축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가축 사육환경을 개선하여 주민과 축산업 종사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축산업 종사자들은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여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평창군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대화면 대화4리(던짓골) 지방상수도 확장에 올해 총사업비 45억 원(20억 원 확보)을 투입하여 상수도 확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기존 자가 수도나 마을상수도 급수 지역 중 원활한 식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방상수도 확장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대화4리 사업으로는 4월부터 착공되어 상수관로(L=12.657㎞), 배수지 1개소, 가압장 8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며, 대화4리(던짓골) 주민들(99가구)에게 깨끗한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수질·수량 문제를 해소하고 주거생활환경과 보건위생 개선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일주 평창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대화4리(던짓골) 지방상수도 확장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조기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을 위해 추파용 목초와 사료작물 종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청받는 추파용 종자는 가을에 파종할 작물로, 목초종자 4종(오차드그라스, 톨페스큐, 켄터키블루그라스, 티모시), 사료작물 종자 4종(IRG, 연맥, 호밀, 밀)이며, 4월 10일까지 축협에 직접 신청하여야 한다. 목록에 없는 품종을 신청하고자 하는 경우 축협에 문의해야 하고 수출국 상황과 국내 수요량에 따라 공급 가능 초종·품종은 변동될 수 있다. 조사료 종자는 8~10월 중 공급될 예정이며, 평창군은 조사료 종자 지원을 위해 약 9천만 원을 확보해 약 50%의 보조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박미경 축산농기계과장은 “조사료 가격 상승과 소 가격 하락 등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축산 경영이 안정화되길 바란다. 군 측에서도 지속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1일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순철)과 진부 전통시장 주차타워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진부 전통시장 주차타워의 효율적인 운영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추진됐으며, 협약에 따라 2025년 4월 1일부터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 주차타워의 운영과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진부 전통시장 주차타워는 전통시장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3층 4단에 주차대수 190면 규모로 조성됐으며, 2025년 1월 2일부터 현재까지 시범 운영 중이다. 평창군은 그동안 주차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시설 관리로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이용객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주차타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시장 방문객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설관리공단과 협력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가 사회보장급여 적정성 확보와 복지재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연말까지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지속 추진한다.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복지대상자의 수급자격과 급여의 적정성 확보를 위해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등 13개 복지 사업 수급자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정기 확인조사는 상하반기에 각 1회씩 3개월간 진행되며, 2,000여 가구를 조사하고, 월별 확인조사는 매월 약 150가구를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2025년 상반기 확인조사는 4월부터 6월까지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진행된다. 해당 시스템은 25개 공공기관과 140여 개 국내 금융기관의 정보를 연계해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등 84종의 변동 사항을 자동으로 반영할 수 있다. 시에서는 시스템을 활용한 이번 상반기 확인조사를 통해 수급 자격을 신속히 재정비하고, 부적격자의 급여는 환수 또는 보장을 중지하여 복지재정 누수를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급여 탈락 또는 감액 대상자에게는 사전 안내, 의견 청취, 소명 절차 등을 충분히 제공하며, 실질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청정한 자연 속에 자리잡고 있는 화천지역 공공 캠핑장들이 봄철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평화의 댐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 오토 캠핑장과 카라반 캠핑장이 4월 중 운영을 재개한다. 캠핑장에는 화장실과 샤워실, 음수대 등이 완비돼 있으며, 데크 28면, 쇄석 12면, 카라반 10대 규모다. 인근에는 평화의 댐, 세계평화의 종공원, 비목공원, 물문화관, 국제평화아트파크 등 안보 관광지들이 즐비하다. 특히 지난달 26일 민간인 통제선이 3.5㎞ 북상함에 따라 관광객들은 검문없이 안동철교를 통과해 캠핑장에 빠르게 도착할 수 있다. 상서면 다목리에 위치한 화천 청소년 야영장 역시 내달 1일 개장한다. ‘다(多)목(木)리(里)’라는 지명처럼 주변에 나무가 울창해 산림욕 효과를 느낄 수 있고, 드넓은 운동장과 시원한 계곡을 끼고 있어 가족 단위 야영객에게 인기가 높다. 방문객은 텐트가 없어도 숙박동 이용이 가능하다. 10면 규모의 데크에는 넓은 그늘막도 설치돼 한여름 시원함을 선물한다. 화천군민들이 즐겨 찾는 만산동 국민여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은 관내 도로변과 주요 지역을 사계절 아름다운 정원처럼 가꾸기 위해 ‘2025년 주요 도로 화단 조성용 꽃묘 생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림픽 문화 유산인 가리왕산과 백두대간의 청정 자연환경을 활용한 국가정원 조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만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 속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북평면 남평리 1270-7번지 농업기술센터 과수시범포 하우스 일원에서 꽃묘를 생산할 계획이다. 특히, 개화 기간이 길고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메리골드와 팬지를 선정했으며, 메리골드 10만 본과 팬지 1만 본 등 총 11만 본의 꽃묘를 생산해 각 읍면의 주요 도로변과 공공장소에 식재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2024년 메리골드 9만 5천 본을 분양해 북평면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 식재를 완료하고 생육 과정을 모니터링하는 등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있다. 군은 꽃묘 생산을 위해 과수시범포 육묘장 하우스에서 자동파종 시스템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육묘를 진행할 예정으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도시공사가 시설 개선공사를 위해 오는 4월 7일부터 4월 20일까지 14일간 의암빙상장이 휴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천장 결로수 유도관 설치 ▲저수조 물탱크 교체 ▲전열 교환장치 설치 ▲링크장 바닥 고무매트 교체 등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개선을 목표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휴관 기간에도 송암스포츠타운 내 에어돔, 풋살장, 족구장, 인공암벽장은 정상 운영된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시설 개선 공사는 빙상장을 방문하는 시민 모두가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공사 기간 동안 불편을 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더욱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문화관광재단은 4월 1일 제4회 직원 공개채용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선정에 따라 원활한 업무의 추진을 위한 기간제 문화예술교육사 1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선발된 인력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의 업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원서 접수는 4월 15일까지이고,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을 거쳐 5월 중 임용 예정이며,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월문화관광재단 누리집 입찰/채용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헌 대표이사는 “이번 채용을 통해 지역의 문화관광의 가치 증대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을 확보하고자 한다.”라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 주천면에 위치한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옹달샘’은 3월 29일 11시에 문화의집 1층 강당에서 7기 위촉식을 진행했다. 위촉식은 김도균 관장의 축하 및 환영사로 시작되어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 △안전교육 △청소년운영위원회에 대한 소개 △연간 일정 안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한 청소년들은 위촉식을 통해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며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청소년운영위원화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근거하여 운영되는 청소년자치기구이자 청소년의사결정기구로, 청소년수련시설과 지역 청소년 간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며, 청소년 권리 증진과 인권 의식 향상에 기여하는 중요한 조직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옹달샘’은 위원 추가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방문접수와 문화의집 누리소통망(SNS)에 있는 참가신청서(QR코드) 제출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