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9일 청소년수련관 2층 동강에서 2025년 제14기 청소년운영위원회 ‘그린나래’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를 근거하여 청소년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이 주인이 되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이다. 이번 위촉식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진행한 공개모집과 3월 면접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총 1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위원들은 앞으로 1년간 청소년수련관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청소년의 시각에서 시설 운영과 프로그램 기획에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특히 올해 위원장으로 선출된 고희지 위원장(석정여자고등학교)은 “관내 모든 청소년이 방문할 수 있는 청소년수련관을 만들기 위해 위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이두영 관장은 “영월군청소년수련관 활성화를 위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시설 모니터링, 의견 제안 등을 당부했고 청소년이 주인인 영월군 청소년 시설로서 더욱 청소년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은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4월 30일까지 20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달 신고‧납부 대상은 지난해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법인 중, 영월군에 본점 또는 주사무소를 두고 있는 모든 법인이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세(국세) 과세표준을 기준으로 지방세법에서 정한 세율을 적용해 계산되며, 소득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또한, 둘 이상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각각의 자치단체에 안분해 신고해야 한다.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법인은 1개월 이내(중소기업은 2개월) 분할납부가 가능하여 일시 납부가 어려운 납세자는 분납 신청을 통해 납세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으로 법인세의 납부 기한 직권 연장을 받은 법인은 법인 지방소득세도 별도 신청 없이 7월 말까지 납부 기한이 3개월 직권 연장된다. 단, 이 경우 납부 기한만 연장되는 것이므로 신고는 오는 30일까지 해야 한다. 신고는 ▲전자신고(위택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관광센터 아트라운지가 4월부터 개방되어 누구나 이곳에서 공연을 할수 있게 된다. 영월관광센터 3층에 조성된 아트라운지는 조명, 음향 등의 무대가 설비되어 있으며 89석의 객석을 갖추고 있는 시설로 지금까지는 주로 군에서 주관하는 공연을 개최하여 왔으나, 앞으로는 지역문화예술 등 공연장 활용을 위해 상시 개방을 할 계획이다. 대관신청은 예술공연, 학예회, 발표회 등과 같은 다양한 목적으로 가능하며 정기 공연 외 기간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대권 문화관광과장은 “영월관광센터 아트라운지가 문화예술의 지속적인 활동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며 더불어 영월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이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감으로써 관광센터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 2025년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사용 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단은 2021년부터 5년 연속 시범사용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속적으로 혁신조달 우수사례 발굴하고 5년간 총 205백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혁신제품 시범구매 제도는 시범 사용 수요기관으로 선정된 공공기관 등이 조달청 예산을 활용, 중소기업의 혁신 시제품을 선제적으로 시범 사용하여 중소기업의 신성장 판로 개척과 우수 기술 상용화를 지원해 주는 상생 공모사업이다. 공단이 신청한 이번 시범사용 혁신제품은 비상탈출용 산소호흡기 60대(3,960만원 규모)이며, 소각장, 청소년수련관 등에 비치되어, 화재나 유독가스 노출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빠르게 착용해 안전한 호흡 환경 속에서 대피를 돕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편, 김태균 이사장은 “혁신 시제품인 비상탈출용 산소호흡기를 통해 더욱 안전한 시설 환경 조성하고자 한다”라며, “이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이 공공시설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중소기업의 판로지원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혁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는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특성을 체험하는 ‘태어난 김에 동해일주’ 프로그램을 4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해더나은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각 코스별로 1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총 3차에 걸쳐 5회기씩 운영될 예정이다. 각 코스는 △ 망상해수욕장 코스(카이로스를 잡아라) △ 붉은언덕길 코스(묵호처럼 역동하라) △ 감추사~천곡항 코스(샘물처럼) △ 송정 뿔삼지창 코스(융합의 힘) △ 북평장 코스(세상을 향한 희망과 용기)로 구성돼 있다. 1차 참가자 모집은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동해시청소년시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 2차와 3차 참가자 모집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향로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고, 서로 존중하며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라며, 동해시의 역사와 문화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는 2024년 귀속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오는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관내에 사업장을 둔 12월 결산 법인으로, 내국법인과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 모두 해당된다. 둘 이상의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각각의 지자체에 안분해 신고·납부해야 한다. 한편, 시는 수출 관련 중소기업,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유가족이 대표인 법인, 특별재난지역(전남 무안군) 소재 중소기업에 대해 법인세와 마찬가지로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하기로 했다. 별도의 신청 없이 납부기한이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로 연장되나, 이는 납부 기한에 한해 연장되는 것이므로 신고는 반드시 4월 30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또한, ‘지방세법’ 개정으로 법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가 도입되어 2024년 신고분부터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부할 세액의 일부를 납부기한이 지난 후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에 분할납부할 수 있도록 세정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채병창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가 해빙기를 맞아 강설과 제설 작업으로 인해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도로와 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와 청소에 나섰다. 시는 올겨울 유난히 잦았던 폭설과 한파로 인해 도로 곳곳에서 파임(포트홀)과 균열이 예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에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노후 도로를 중심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총연장 약 10km 규모의 주요 간선도로 포장 정비에 10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정비 대상은 7번 국도와 38번 국도를 포함해 중차량이 많이 통행하는 해안도로, 관광지 주변 주요 도로 등이다. 특히, 겨울철 집중 호우와 폭설로 생긴 포트홀의 임시 복구 구간이 이번 정비의 핵심 대상으로, 완전 복구에 초점을 맞춘다. 시는 해수욕장 개장 이전에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상반기 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로 포장 외에도 시는 제설 대책 종료 시점에 맞춰 낙석 위험 지역, 노후 표지판, 파손된 펜스 등 각종 도로 시설물 전반에 대한 보수를 병행한다. 아울러, 주요 도로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가 4월부터 가정위탁 보호 종료 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희망디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한 신규 사업으로, 보호 체계 밖으로 나오는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둔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가정위탁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으로, 경제적 기반이 부족해 진로 설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시는 이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자격증 취득과 교육과정 수강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디딤 지원사업은 취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자격 취득에 중점을 둔다. 운전면허, 중장비, 바리스타, 제과제빵 등 현장 밀착형 자격증부터, 공무원 시험, 외국어 능력시험, 한국사 능력검정, CAD, 컴퓨터 프로그래밍 등 이론 중심 교육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100만 원으로, 학원 등록비, 인터넷 강의 수강료, 교재비 등이 포함된다. 신청 및 문의는 가족과 아동보호팀으로 하면 된다. &nb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홍천군지회(회장 조규운)는 지난 3월 26일 보훈회관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과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하여 한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김만봉 회원(1926년생)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100세 기념 축하 행사가 마련됐다. 무공수훈자회 홍천군지회는 회비로 기념 케이크와 지팡이를 준비하여 전달하며 회원들의 존경과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신영재 홍천군수는 보훈단체 회원 활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를 수여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무공수훈자회의 희생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홍천군 무공수훈자회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화합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관련 질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피해방지단 활동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농작물 파종기·수확기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민들의 경제적 손실을 줄여 지역 내 농업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자 운영된다. 이번에 선발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관내에서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이나 인명 피해 발생 시 피해 발생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면, 현장에 출동해 야생동물 포획 활동에 나선다. 또한, 농작물 피해 예방과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포획 활동을 하게 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방지하고 야생동물로 인한 인명 피해와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여 주민들이 좀 더 안전하게 영농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은 지역 주민들에게 더 체계적이고 양질의 평생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년 읍면 평생학습센터 매니저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3월 26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되며, 선발된 매니저들은 홍천군 각 읍면 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학습 참여를 지원하고, 지역특화 프로그램 수요조사 및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홍천군은 군민들의 근거리 평생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자 10개 읍면의 복지회관, 도서관 등 공공시설을 평생학습센터로 지정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번 매니저 모집 운영을 통해 군민들에게 더욱 양질의 학습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평생학습센터 매니저 운영을 통해 군민들에게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학습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매니저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 교육체육과 평생학습 팀에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립도서관은 4월 26일 오후 2시 홍천복합문화센터에서 'CHECK 人 고향 사랑 라이브러리' 첫 번째 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경찰청 제1호 프로파일링 마스터 인증을 받은 권일용 범죄심리분석관(프로파일러)가 초청되어 "악의 마음을 읽는 이유"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악의 마음이 어디서 오는지 각종 사례를 통해 일상 속 범죄를 예방하고, 평범한 사람이 악에 물들지 않도록 경각심을 주는 강연이 될 것이다. 권일용 범죄심리분석관(프로파일러)는 경찰청 제1호 프로파일링 마스터 인증을 받아 28년 동안 현장 최전선에서 범죄 사건을 해결했고, 그 공으로 대한민국 과학 수사 대상을 받고 대한민국 옥조 근정훈장을 받았다. 그 후로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 겸임교수, 한국 KCSI 학회 법 심리분과 위원장, 경찰청 범죄심리 자문위원을 맡아 자신의 비결(노하우)과 경험을 전수하고 있다. 아울러, ‘용감한 형사들’, ‘히든아이’와 같은 각종 방송 예능에서의 활약과 기관, 지자체 강연을 통해 일상 속 범죄예방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 도시첨단산업단지 항체산업 비즈니스센터구축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당선작이 선정됐다. 홍천군은 3월 20일 항체 비즈니스센터 구축 실시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열고 ㈜건정종합건축사 사무소(대표 노형래)를 당선작으로 결정했다. 항체 비즈니스센터는 총사업비 300억 원 규모로써 홍천 지역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항체 관련 기업들의 연구개발 및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된 센터로서, 홍천 도시첨단산업단지 2단계 사업인 행복주택 및 종합지원센터 건립과 함께 추진되는 과업으로 2단계 사업을 마무리하는 최종사업이 될 예정이다. 설계용역은 당선자와 4월 계약 및 착수하여 9개월(270일)간 추진하며, 건축공사는 26년 3월(예정) 착수하여 27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 도시첨단산업단지 항체산업 비즈니스센터 설계 용역 착수와 함께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라며, “앞으로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힘차게 도약하는 경제으뜸 도시 홍천' 건설과 궁극적으로는 '수도권 바이오 허브시티 홍천'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과 춘천시는 4월 1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했다. 군은 지난 3월 26일 춘천시와 산업, 교통, 생활 분야 등 공동사업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으며, 서로 간의 공동협력사업의 발전을 이어가고자 홍천군 기획감사실, 행정과, 미래성장추진단 직원 35명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춘천시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를 진행했다. 전상권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상호기부를 계기로 두 지자체가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교류를 확대해 나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사업 발굴 등을 통해 양 도시 간의 지역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광역·기초)에 연간 2,000만 원 이내 기부하면, 기부자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지자체는 기부금으로 주민복리증진 등 사업을 추진하는 제도이다. 연말정산 세액공제는 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은 16.5%로 적용되고, 답례품은 지역특산물품으로 기부액의 30% 내에서 선택할 수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은 3월 31일 비상경제대책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속 집행, 기존사업 확대 시행, 신규 시책 추진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한 전략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홍천군은 신속 집행 부문에서는 1분기 집행 목표 1,835억 원 대비 1,394억 원을 집행해 76%의 집행률을 기록했다. 특히, 소비 및 투자 부문에서는 각각 110%와 45%의 높은 집행률을 보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기존 시책 확대 시행 부문에서는 기존 추진 사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6개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예산이 반영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반값 농자재 지원 확대 ▲이차보전 사업 확대 ▲일자리 사업 추가 예산 편성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인과 소상공인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경제의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신규 시책 부문에서는 홍천군 청소년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지원 검토와 공공배달앱 "땡겨요" 운영 사업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