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역세권번영회(회장 최완기)에서 지난 29일 봄맞이 지역을 밝고 화사하게 정비하기 위해 1점포 1화분 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완기 번영회장은 “작년 포남 테마길을 조성한 후 가을꽃 화분갖기에 관광객 및 주민들 반응이 좋았다.”라며, “포남 용마거리 패션파라솔 설치구간에 상가마다 봄꽃 화분을 설치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여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이틀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2025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주요업무 추진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마음껏 펼치는 강원교육'실현을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교육행정기관 간의 협력 강화 및 학교 현장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으고, 채우고, 지키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협의회에서는 △2025년 기관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기관 간 협력과 연계 방안 논의 △교육정책 개선을 위한 의견 수렴 △현안 사항 협의 및 소통 등의 순서로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교육공동체 중심의 정책 실행력 강화를 도모한다. 교육감, 부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간부, 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관계자, 직속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핵심 정책 중심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현장 중심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협의회에서는 최근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교육청,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성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이번 모금을 통해 총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2일부터 5일까지 주 개최지 양양을 비롯한 춘천, 원주, 속초, 양구 일원에서 ‘2025 강원소년체육대회’를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속초양양교육지원청 및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가맹경기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뭉쳐라 양양․속초에서 하나되는 행복 강원!’라는 구호와 ‘가치있는 땀과 열정, 같이 동행하는 스포츠축제’라는 대회 표어 아래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31개 종목이 개최되며, 선수단 3,807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 운영 방식은 1·2부 경기를 분리 운영해 부별 1, 2, 3위에게 시상하며, 2024 강원소년체육대회보다 종합점수가 가장 높은 1, 2부 교육지원청에게 성취상 수여 및 특별훈련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1일까지 태권도, 배드민턴, 근대3종, 골프, 체조 총 5종목은 사전경기를 실시했으며, 이번 강원소년체전의 일부 종목은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종목별 대표선발을 겸하고 있다.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2025 강원소년체육대회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교육도서관은 도서관의 날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주제로 4월 12일부터 4월 27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의 날은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4월 12일로 제정한 날이다. 또한 세계 책의 날은 독서 및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을 보호하고자 1995년 유네스코에서 4월 23일로 제정한 날이다. 이번 행사는 △대출영수증으로 캡슐토이를 뽑아봐! △시를 잊은 그대에게 △4랑이 찾아온 4월, '사랑한다는 건 뭘까?'의 저자 채인선 작가와의 만남 △두 배로 대출 WEEK △포춘쿠키가 있는 달콤한 도서관 △영상이 있는 만화상상 △정기간행물 무료나눔 등 7개의 독서·나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복진 관장은 “이번 행사가 횡성 군민들에게 도서관과 함께하는 삶의 재미를 주고, 지역사회 내 같이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4월과 5월 어린이 도서 작가 탐구 ‘작가의 꿈을 만나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상상력을 확장하고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2명의 작가를 초청하여 진행된다. 첫 번째 강연은 ‘작은 생명의 소중함’을 주제로 권오준 작가의 △작가들의 글감 찾기 방법 △주제 도서 '날아라, 삑삑아!' 함께 읽기 △스토리텔링 △창작 그림그리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이 강연은 4월 19일 본관 북앤스페이스에서 초등 3~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4월 4일부터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4월 권오준 작가에 이어 5월에는 남동윤 작가가 만화가라는 직업 세계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안영자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어린이들이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4월 8일부터 4월 27일까지 2025년 ‘책으로 피어나는 도서관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도서관주간은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표어 아래 진행되며 전시, 체험, 독서활동, 공연 4가지 분야 11개의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독서활동 분야는 △한 달 여행, 독서여권 △사·미·인·꼭(4개,미션,인증,꼭) △오늘의 독서 운세, 포춘북(BOOK)키 △두 배로 만나는 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에서 체험할 수 있다. 체험 분야는 △작은 정원, 화분케이크 만들기 △봄을 담은 무드등 만들기 △꿈을 심은 토피어리 만들기의 총 3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으로, 4월 3일(목)부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마술과 비눗방울, 풍선 등 창의적으로 어우러진 공연 ‘마법선물상자’, △그림책을 노래로 재해석한 공연 ‘그림책, 음악을 만나다’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책으로 피어나는 도서관주간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교육지원청는 24일부터 28일까지 삼척 지역 ‘한국에너지마이스터고등학교’, ‘맹방초등학교’, ‘삼일중학교’, ‘삼척고등학교’, ‘서부중학교’에서 ‘2025년 학교와 함께하는 학생지원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교폭력예방, 생명지킴이, 도박예방, 교통안전, 학생맞춤통합지원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각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과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했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은 지역 유관기관인 ‘삼척경찰서’,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삼척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해당 학교의 자치회 학생들,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홍명표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교육지원청은 3월 28일 10시 삼척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삼척시의회 의원, 유․초․중․고 학부모회장 및 학교운영위원들을 대상으로 주요업무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삼척교육에 대한 홍보와 비전 공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에게 2025년 삼척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계획과 삼척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삼척교육에 대한 궁금증 해소하고 따듯한 마음, 뚜렷한 생각을 가진 삼척 인재 양성을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홍명표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교육공동체와 직접 소통하고, 삼척교육의 비전과 정책에 대해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소통을 통해 꿈․보람․감동을 주는 삼척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화천군이 지역주민들의 취업을 돕고, 창업자들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우선 군은 미취업자의 구직활동비 지원을 위한 ‘자기주도 내일설계 프로젝트’신청을 오는 4월10일까지 접수한다. 대상은 화천에 거주하는 15~64세 미취업자들이다. (휴학생 및 재학생 제외), 선정된 미취업자에게는 1인 당 최대 100만원의 구직활동비(자부담 20%)가 지원된다. 이는 작년 대비 30만원 증가한 수준이다 지원항목은 교육비, 교재비, 재료비, 국가·민간 자격증 시험 응시료, 자격증 발급비용 등이다. 화천군은 이 밖에도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화천형 행복 일자리 사업,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지역 구직자의 취업과 경력개발, 비경제활동 인구의 노동시장 참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내실있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양군이 4개월간의 동절기 휴장 기간을 마친 양양남대천 파크골프장을 4월 1일(화) 개장한다. 군은 양양남대천 파크골프장의 잔디를 보호하고 이용객에게 양질의 구장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휴장했었다. 군은 휴장을 통해 파크골프장 내 잔디를 보호하고 훼손된 잔디를 복원하는 등 잔디의 생육 상태를 점검하고 관련 시설을 정비했다. 이를 통해 더욱 개선된 잔디와 자연 친화적인 체육 공간으로 이용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계획이다. 파크골프장은 지난해 7월, 45홀에서 54홀(74,063㎡)로 새롭게 단장되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대규모 시설로 자리매김했다. 쾌적한 환경과 남대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덕분에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해 9월에는 ‘제2회 대통령기 전국노인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열리는 등 여러 대회들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홍보에도 기여했다. 올해 역시 남대천 파크골프장은 주민 건강증진은 물론, 전국·도 단위 대회 유치를 통해 보다 많은 방문객을 맞이하며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양군은 인수공통 감염병인 광견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3월 중 관내 6개 읍·면 산림지역에 야생동물용 광견병 미끼예방약 1만 8,720여 개를 살포했다. 미끼예방약 살포는 너구리 등 야생동물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물이 풍부한 저지대나 은신처가 많은 계곡과 산림지역이 주요 대상이다. 군은 총 산림면적 약 52,700ha에 걸쳐 1㎢(면적)당 미끼예방약 9~12개씩을 100~250m간격마다 살포했으며, 살포 후 약 30일이 지나면 남은 미끼예방약은 수거할 계획이다. 미끼예방약은 갈색의 사각형 블록으로, 내부에는 비닐로 봉해진 액체백신이 들어있어 야생동물이 섭취하면 광견병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생겨, 사람과 가축에 대한 전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주민들이 해당 지역이 미끼예방약 살포 지역임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안내문(식별카드)을 함께 설치했다. 군 관계자는“미끼예방약에 사람의 체취가 남을 경우 야생동물이 섭취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산행 중 이를 발견하더라도 만지지 말고, 야생동물과의 접촉도 피하시길 바란다”고 당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가 4월부터 3개월간 챗봇 서비스 3종 이용료를 지원한다. 인공지능 기술 서비스를 행정 실무 처리에 적극 활용해 업무 효율성과 완성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시민 만족도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이용료를 지원하는 챗봇 서비스는 3종으로 ▲ChatGPT ▲Perplexity ▲Claude다. 지원 규모는 50명으로 3종 중 1종을 선택하면 되며, 지원 금액은 1인당 9만 원이다. 이용료 지원에 앞서 춘천시는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수요 조사를 했다. 이 결과 184명 중 170명이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중 챗봇 서비스를 희망했다. 챗봇 서비스를 행정 업무에 적용하면 업무 처리 시간 감소 등 업무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요한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춘천시는 상반기 시범 운영 후 하반기에는 지원 규모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노진숙 춘천시 디지털정책과장은 “디지털과 인공지능(AI) 전환에 앞장서 효율적인 시정 운영으로 시민이 만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가 4월 1일부터 공수의를 투입해 럼피스킨(LSD)백신을 접종한다. 럼피스킨은 소에서만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주로 흡혈 파리, 모기 등 매개곤충에 의해 전파되며, 감염된 소는 41도의 고열, 전신성의 피부·점막 결절(~5cm), 우유생산 급감, 유산, 수소 불임 등 소 사육농가의 경제적 손실 유발하여 예방이 중요하다. 이에 춘천시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소 사육 농가 437호에 1만 7,159두에 대해 럼피스킨 백신 일제 접종을 추진한다. 비교적 어려운 피하 접종을 해야 하는 럼피스킨 백신 특성상, 소 사육 농가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백신접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하여, 모든 소 농가에 공수가 접종을 지원한다. 일제 접종 완료 후에는 백신접종을 유예한 소나 새로 태어난 송아지에 대해서도 상시접종을 추진하는 등 차단방역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백신 접종 유예 소는 3개월령 미만 송아지, 아픈 소, 임신말기(7개월~분만일)소다. 춘천시 관계자는 “춘천 내 럼피스킨(LSD) 미발생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번 백신접종에도 소 사육 농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의 아름다움을 소개합니다” 춘천시가 춘천에 머무르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춘천의 문화와 자연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춘천시는 외국인 유학생이 졸업 후에도 춘천에서 살고, 취업은 물론 지역에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외국인 유학생 시티투어가 4월 4일부터 17일까지 펼쳐진다. 외국인 유학생들이 춘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향후 춘천에서의 생활과 진로까지도 긍정적으로 상상해 볼 수 있도록 돕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외국인 유학생 시티투어 규모는 200명으로, 대상은 지역 내 대학 등록 외국인 유학생이다. 시티투어에 앞서 춘천시는 대학별로 신청을 받고 명단을 확정했다. 방문지는 춘천의 대표 관광 명소인 김유정 레일바이크와 남이섬으로, 지역의 자연과 문화 속에서 체험활동과 견학이 이뤄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춘천시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춘천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지역사회에 더 깊이 스며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nbs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1일, 의료, 학계, 보호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정신건강전문자문단' 위촉식을 진행했다. 정신건강전문자문단은 자살, 자해 등 고위기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여 위험요소를 완화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자문과 지역사회 통합서비스 연계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자문단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고위기 맞춤형 사업(자살·자해 집중심리클리닉사업)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자살·자해 등 고위기 청소년에게 전문적인 원스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구성된 자문단은 총 5명으로, 위촉식에는 △김경하 속초부부약국 약사 △김광영 속초경찰서 여성청소년 수사팀장 △김지성 법무부인권국 법률홈닥터 변호사 △정지영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장학사 △최철재 경동대학교 명예교수 △이은희 속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 등이 참여했다. 한편 속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심리 상담, 교육, 복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청소년 전화 1388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