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권 K-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9종 2,212억 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이 중 4개 사업이 올해 본격적으로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는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3년도 10월 ▲인력 양성 ▲테스트베드 구축 ▲부지 조성 ▲투자유치 등 ‘강원권 K-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4대 전략’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 중이다. 올해 착공하는 4개 사업(1,706억 원)은 크게 전문인력 양성 분야(한국반도체교육원, 반도체공동연구소)와 테스트베드 구축 분야(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미래차 시스템 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로 구분된다. 먼저, ‘한국반도체교육원’은 오는 4월 1일 착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는 2022년 국비 200억 원을 확보한 강원 반도체 제1호 사업이다. 이를 시작으로 2023년에는 도내 7개 대학이 참여하는 강원형 반도체 공유대학이 운영을 시작해 학점교류 시스템을 구축하는 성과를 이뤘다. ‘반도체공동연구소’는 지난 해 7월 타 대학들과는 차별화된 반도체 설계분야로 교육부 공모에 선정됐으며, 올해 11월 착공 예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는 3월 31일, 춘천 케이티앤지(KT·G)상상마당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협의회 2기 출범 후 처음 개최되는 회의로, 김천수 추진단장, 여중협 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40여 명의 추진단 위원들이 참석했다. 범추협 추진단은 향후 운영사항 논의를 통해 활동 의지를 재차 결집하고, 현재 국회에 상정되어 있는 특별법 3차 개정안의 향후 조속 통과를 위해서 노력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도에서는 특별법 주요 특례에 대한 활용 성과를 추진단과 공유하고, 향후 도민 체감도 향상을 위한 시군 설명회 등 개최 시 지역별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김천수 추진단장은 “범추협은 2기 출범으로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다”며, “도민과 함께하는 강원특별법, 도민이 행복한 강원특별자치도 추진을 위해 위원분들과 함께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지금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추진을 위한 범추협의 적극적인 지원과 보이지 않는 노력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미래산업 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3월 24일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지역경제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도 1분기(1~2월) 강원 수출이 전분기 대비 17.3%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강원 수출액은 2023년도 3분기 982만 달러, 2024년도 4분기 1,003만 달러, 2025년도 1분기 1,176만 달러로 강원 수출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강원 수출의 3대 효자품목인 의료용 전자기기, 면류, 전선이 전분기 대비 수출 증가세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전선의 경우 대만 해상풍력 사업에 해저케이블을 대규모로 출하하면서 수출액이 19만 달러에서 157만 달러로 약 750%가량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2월에는 2015년 이후 동월 기준 최대 규모인 5,163만 달러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으며, 지난 해 10월 이후 4개월 만에 무역수지도 흑자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오는 4월 시행 예정인 미국 관세정책 변화에 대응해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해 수출 성장세를 유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경북 의성 및 경남 산청의 대형산불 진화 지원을 마치고 인력과 장비가 복귀함에 따라, 도내 산불 대응 태세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 도가 지원한 산불 진화 규모는 누적 기준으로 헬기 126대(도 임차 9, 산림청 49, 군부대 65), 소방차 등 진화 장비 388대, 인력 2,611명이다. - 현재 주불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지상 진화 인력과 소방차 등 진화 자원은 복귀했으며, 산림청 헬기 7대는 잔불 진화 상황을 보며 순차적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북지역 대형 산불 진화에 투입됐던 도 임차헬기 사고로 인해 도내 가용 임차 헬기 수가 기존 8대에서 7대로 조정됐다. 이에 따라 헬기 운용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권역별 재배치를 실시했다. - 헬기 공백이 생긴 인제군과 양구군은 각각 홍천권역과 화천권역에 재배정하고, 그만큼 광범위해진 진화구역은 연접권역 헬기를 동시 투입해 진화시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 예를 들어 인제권역에 산불이 발생할 경우, 연접시군인 고성군, 화천권역의 헬기를 포함해 총 헬기 3대가 공조 투입돼 신속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 태종노구문화제 추진위원회는 군 유일의 문화제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태종노구문화제 주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4월 18일까지 3주간 공모를 진행한다. ‘태종노구문화제’의 역사적 의미와 강림면의 지역 특색을 반영한 창의적인 문구를 15자 이내로 작성해 강림면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참여 방법은 횡성군청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추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9건을 선정하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30만원 상당, 우수상 3명에게는 10만원 상당, 장려상 5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문화제 기간 중 강림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할 계획이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전국민이 참여하는‘태종노구문화제’는 10월 18일부터 10월 19일까지 2일 동안 강림면 강림2리 노구사당 일원에서 개최되며 왕의 행렬, 민속문화 전시·체험, 무속신앙 재현 등 다양한 행사로 선보일 예정이다. 서형은 태종노구문화제 추진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태종노구문화제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이 6월 18일 횡성군민의 날을 맞아‘제23대 횡성군민대상’후보자를 4월 30일까지 추천받는다. 대상자는 심사기준일 현재 횡성군에 10년 이상 거주하면서 선행․농축산․문화예술․체육 분야에서 뚜렷한 공적이 있는 사람으로 군의회의장, 읍․면장, 군 단위 기관·사회단체장이 군민 20명의 연서를 받아 횡성군청 자치행정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횡성군민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각 부문을 통합해 최종 1명을 선정하며, 오는 6월 18일 제18회 횡성군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횡성군민대상은 횡성군 발전에 공헌한 행적이 뚜렷한 군민을 발굴해 1999년부터 총 22명을 선정했으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돼 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이 생활자원회수센터 신규 설치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완료하고 올해 설계 용역을 시행하면서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현재 재활용선별시설은 2007년 준공부터 지금까지 가동돼왔으며 시설이 점차 노후화됨에 따라 선별률 개선을 위한 자동선별설비 구축 필요성이 대두됐다. 특히 17년이 지난 시설을 운영하면서 유지관리비 부담과 열악한 노동 환경으로 인한 인력 부재로 재활용품 선별량 감소, 잔재물 매립량 증가가 지속되며 효율적인 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이번 생활자원회수센터 조성사업이 환경부의 폐기물처리시설 국고보조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총 82억 원을 투입해 광학자동선별기를 도입하게 되면서 재활용 선별률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재활용선별시설은 기존의 소각시설 자리에 들어설 예정으로 군은 올해 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내년 구축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병혁 군 환경자원사업소장은 “자동화선별시설 도입으로 자원을 경제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 재활용률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생활폐기물 처리에 더욱 힘써 아름답고 청결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4월 1일 철원읍 화지 다목적구장에서 “행복한 만남 花地(화지)로~” 철원읍 작은마을 축제가 개최된다. 이날 작은마을 축제는 오대쌀 GO! GO! GO!를 테마로 아래와 같은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에어바운스 및 미니게임장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하여 오감이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진행한다. 또한, 철원읍체육회(회장 최춘석)가 주관하는'철원읍민 화합대축전'이 함께 진행되어 체육행사 및 먹거리, 주민들의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주민들과 방문객 모두가 즐기는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최순범 철원읍장은 “4월 1일'철원읍 작은마을 축제 및 철원읍민 화합대축전'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철원읍 승격 94주년을 축하하며 행복한 만남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철원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봄철을 맞아 갑작스러운 일조량의 변화, 환경 변화 등의 이유로 자살률이 급증하는 이른바 ‘스프링 피크(Spring Peak) 현상’에 적극 대비하기 위하여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자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관내 전통시장(신철원·동송·와수리)을 거점으로 3월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시장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사업 홍보와 정신건강 관련 설문조사 및 우울척도 검사를 진행했다.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내 우울 및 자살 고위험 대상자를 발굴, 고위험군을 선별하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제공되는 상담 연계 및 증상 관리 등 지속적인 정신건강 맞춤형 통합 사례 관리를 제공한다. 철원군 보건소장(백승민)은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자살예방 캠페인을 통하여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인식을 개선하고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캠페인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철원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주간 재활프로그램, 심리상담, 발병 초기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정신건강 사업을 추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철원군보건소는 2025년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통받는 지역 주민을 위해 관내 거주하는 아토피 질환자에게 보습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토피 피부염은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 만성 피부질환으로, 특히 보습 관리는 증상 완화에 필수적이다. 그러나 고가의 보습제 구매 부담으로 인해 꾸준한 관리가 어려운 가정이 많다. 이에 철원군보건소는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토피 피부염 질환자의 건강한 피부관리를 돕기 위해 보습제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철원군에 거주하는 아토피 피부염 질환자(지역주민 30명, 취약계층 20명)로 신청 기간은 2025년 4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 물품으로는 연 1회 지원으로 약산성로션 및 폼 클렌징이 포함된다. 백승민 보건소장은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지역 주민에게 보다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인제군 착한가격업소가 고물가시대에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란 주변 상권 대비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외식‧이미용‧세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군은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업소를 지정하고 관리하는 등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까지 지정‧관리된 업소는 15개소로, 군은 공공요금, 자산성물품, 환경개선비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이에 해당 업소는 물가 상승,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서비스 가격을 유지했고 이는 안정적인 가격 형성과 물가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도 했다. 이에 군은 올해 3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자영업자, 개인사업자 중 생활에 밀접한 업종에 대해 주민에게 직접 소매단위로 물품‧서비스를 판매하는 업소로, 가맹사업자(프랜차이즈)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3월 31일부터 오는 4월 11일까지 방문(경제산업과 경제정책팀)을 통해 가능하며, 영업자가 직접 신청하거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유관단체 등의 추천으로도 신청할 수 있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인제군 생활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 군은 전입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종합 생활 안내 책자 ‘2025 인제군 생활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는 생산연령인구 감소와 고령화 가속 등 급속하게 변하는 인구 구조에 대응하고 주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가이드북에는 군의 생애주기별 인구정책이 꼼꼼하게 담겼다. 특히, 주민 생활과 밀접한 92개 지원 사업을 △전입혜택 △귀농‧귀촌 △임신‧출산 △영유아 △아동‧청소년 △청년‧중장년 △어르신 등 생애주기별로 나눠 알기 쉽게 책자를 구성했다. 또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영화관, 군립도서관 등 문화체육시설과 아이 키우기 좋은 인제군을 위한 출산 및 육아 지원 정책, 다함께 돌봄센터, 장난감도서관 등에 관한 정보와 개관을 앞둔 시설을 소개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제공한다. 군은 이달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도서관, 보건소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가이드북을 비치하고 인제군청 홈페이지에 제공해 온‧오프라인에서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김장웅 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재가 치매 환자와 인지 저하자 30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가정 방문형 인지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인지 재활 강사 6명이 주 1회 1시간씩 가정을 방문해 ▲인지 학습지 ▲공예(포일 아트) ▲미술(스텐실 수납 걸이) ▲원예(콩나물 키우기) ▲회상(퍼즐) ▲전산화 인지 활동(베러코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재가 환자의 인지를 자극하여 질병 진행을 지연시키고, 인적 교류 증진으로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자 한다. 센터는 사각지대에서 소외된 뇌인지 저하자를 지속해서 발굴하여 인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인 우울척도검사(SGDS-K) ▲주관적 기억 감퇴 평가(SMCQ) 등으로 대상자를 면밀히 파악하여 개별 맞춤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지 재활 강사와 재가 환자의 1:1 집중적이고, 지속적인 대면 교육은 대상자와 가족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진옥 군 의료지원과장은 “치매 환자의 등록률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지속해서 질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라며, “군민 인식을 개선하여 치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농업경영체 등록된 필지를 대상으로 농경지 산성토양 개량을 위해 768ha에 토양개량제 1,328톤을 지원한다. 토양개량제는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 산성토양을 개량하여 지력을 유지해 농업환경을 보전하고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평창군은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3년에 1회씩 전체 농경지에 유효 규산 함량을 높이고 산성토양 중화를 위하여 규산, 석회, 패화석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평창읍·봉평면에 규산을 공급하고 평창읍·미탄면·대화면에 석회와 패화석을 공급한다. 군은 관내 894개 농가, 농경지 면적 768ha에 1,328톤(규산 196톤, 석회 1,022톤, 패화석 110톤)을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지영진 군 농산물유통과장은 “이른 시일 내에 토양개량제 공급을 완료하여 농산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것. 앞으로도 관내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 보건의료원은 관내 금연 환경 조성과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해 4월부터 금연시설과 금연 구역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과 평창군 조례로 지정한 공중이용시설에 해당하는 ▲공공기관 ▲의료시설 ▲교육시설 ▲음식점 ▲체육시설 등 총 2,966개 시설이며, 금연 구역과 흡연실 시설 기준 준수 사항을 점검하고 금연 구역 내 흡연행위에 대해 지도단속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효진 군 건강증진과장은 “평창군 군민의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지도점검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