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구군은 인구 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생활 인구를 확대하고 정주 인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2025년 인구감소지역대응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양구군은 인구 활력 증진,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인재 양성, 거점형 생활환경 조성 등의 4대 전략을 바탕으로 사업비 974억여 원을 투입해 99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평화빌리지 조성사업 △대암산 야생화 품은 레일열차 조성사업 △ 펀치볼 지오체험 캠핑파크 조성사업 △DMZ 청년창업농 혁신사업 챌린지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 △ 교육복지 사업 등이 포함된다. 또한 올해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후곡약수터 관광지구 개선사업 △수입천 오지마을 시끌벅적 활성화 사업 △지역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 △양구군립도서관 건립사업 △프리뷰 양구살이 △마을간 교통네트워크 연결 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프리뷰 양구살이는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주거 공간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정주 인구를 유입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사업비 86억 원을 투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구군이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소비자에게 양구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서울동행상회 X 양구 청춘마켓’에 참여할 농업인을 모집한다. 양구 청춘마켓은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서울동행상회 외부 장터에서 열리며 양구군에서 직접 농·특산물을 생산·가공하는 농업인 또는 단체가 참여할 수 있다. 판매 가능한 품목은 지역 신선 농산물, 산나물·버섯 등 임산물, 지역특산물로 만든 가공식품, 국내원료를 사용한 생활용품 등이다. 단 수입 원료가 포함된 상품이나 원산지 및 식품 표기사항을 위반한 상품은 판매할 수 없다. 청춘마켓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4월 4일까지 서울동행상회 외부 장터 신청서 등을 유통축산과 마케팅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참여업체로 선정되면 판매대 등이 제공되며,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으로 사용할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자연 마케팅팀장은 “서울동행상회와 함께하는 청춘마켓이 양구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28일 공단청사 회의실에서 ‘민관합동 재능기부단’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정선군민들에게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됐다. 민관합동 재능기부단은 주민과 공단 직원들이 협력하여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기부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추진하며, 특히, 지역사회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재능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재능기부단은 총 14명(주민 7명, 직원 7명)으로 구성됐다. 외부 재능기부자는 오성기업, 오성미래기술, 덕산지업사, 정선역전씽크, 주식회사 강건, 주식회사 기상의 대표와 지역 자원봉사자 1명이 참여하며,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공단 직원 7명이 함께한다. 민관합동 재능기부단은 안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경로당 점검·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가 가진 전문성과 재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유영수 이사장은 “민관합동 재능기부단이 지역 사회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 고한읍 고한1리 만항마을 주민들은 3월 28일 고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 만항마을 주민들은 당초 4월에 봄꽃 관광을 계획했으나, 영남지역의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하고 이를 취소했다. 주민들은 관광경비 150만 원을 성금으로 전환하고,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250만 원을 추가로 마련해 총 400만 원의 성금을 준비했다. 황영자 고한1리 이장은 “만항마을 주민들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영남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자신의 일처럼 공감하며, 34가구가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를 입은 마을에 전달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청년봉사단은 3월 29일 정선읍 용탄2리의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용탄2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노후된 전기 배선과 싱크대 교체, 실내·외 대청소 등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해 직접 정리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세심하게 정비해 어르신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정선청년봉사단은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매년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나눔 실천, 이웃 사랑’을 슬로건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강정덕 정선청년봉사단 회장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보람을 느낀다”며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은 3월 28일 정선군의 대표 관광지인 민둥산을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브랜드로 재탄생시키기 위한‘민둥산 장소 명소화 디자인 계획 수립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승준 군수, 이창우 부군수, 서건희 행정국장, 장만준 시설국장을 포함한 부서장 2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됐으며, 강원디자인진흥원 및 용역에서 사업 추진 과정 및 성과에 대한 자문 및 질의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민둥산의 자연경관과 지역 문화자산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관광자원화를 실현하고, 정선의 대표 브랜드로서 민둥산의 인지도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전략적 프로젝트다. 정선군은 민둥산의 특색을 살려 브랜드 개발, 로고 및 슬로건 제작, 스토리텔링 콘텐츠 발굴, 정선 증산초교 앞 육교 상징화 디자인 및 실시설계 용역 등을 포함한 종합 브랜딩을 통해 민둥산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억새꽃으로 유명한 가을 풍경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찾을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과 예술가, 청년 창작자들과 협업을 통해 지역 상생형 브랜드 모델을 만들어 갈 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태백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4일까지 ‘2025년 제3회 태백시농업인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 태백시농업인대학은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식품가공기능사(자격증반) 1개 학과를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이며, 학비는 무료이다.(자격증 시험 응시 필수, 응시 비용 본인 부담)교육기간은 4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5개월 간이며, 이론교육(식품화학, 식품위생, 식품가공)과 실기교육(우유품질검사, 두부제조요령)이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입학 지원서 등 관련서류를 지참해 농업과(농업지원팀)로 방문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올해 3회를 맞이하는 태백시농업인대학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태백시는 지난 3월 24일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의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황지중앙초와 상장초 2개소에 대해 시간별 제한속도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어린이보호구역의 일률적인 속도제한으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해당 공모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 도비를 지원받아 사업비 1억 원으로 시간제 속도제한을 위한 표지판 및 시설물 설치, 도로 노면 표시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설물 설치 후 시는 강원경찰청 및 태백경찰서와 협의를 통해 통학 등으로 통행량이 많은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는 제한속도 40km/h로, 통행량이 적은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는 제한속도 50km/h로 완화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1개월 간 계도 및 홍보 기간을 운영 후 시간제 속도제한을 본격 시행할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시간제 속도제한 운영을 통해 야간 차량흐름이 원활해지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교통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교통안전과 주민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화천군이 영농철을 맞아 올해도 취약 농업인들을 위한 육묘은행 사업에 나선다. 올해 첫 못자리 설치는 지난 28일 상서면 부촌리 육묘대행 농가에서 시작됐다. 이날 작업은 인근 7사단 장병들까지 발 벗고 나서 활기찬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육묘은행 사업은 지역의 경험 많은 농가에서 모 생산을 대행해 모내기 시기에 맞춰 취약 농업인들에게 공급하는 사업이다. 올해 화천군은 지역 내 5개 육묘대행 농가를 통해 65세 이상 고령 농가, 여성 농가, 장애인 농가 등 모두 263곳의 취약농가에 못자리를 공급한다. 공급되는 못자리는 모두 6만6,316장으로, 올해 화천지역 전체 벼재배 면적의 45%에 달하는 223㏊의 논에 이앙된다. 통상 못자리 1장 단가는 4,500원이지만, 취약농가들은 육묘은행을 통해 70%가량 저렴한 1,350원에 튼튼한 모판을 구입할 수 있다. 화천지역 전체 수도작 농가 606곳 중 취약농가가 절반에 가까운 263곳인 점을 감안하면, 육묘은행이 화천지역 한해 벼농사를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관건인 셈이다. 육묘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철원군 드림스타트는 화강사무소(서면 와수로136번길 3)와 금학사무소(철원읍 금학로256번길 28-6)로 2개의 지역사무소를 운영하면서 철원군 전 지역의 취약계층아동 및 복지사각지대 위기아동에게 가정방문을 통한 대상 아동의 문제 및 욕구를 파악하여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해 주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비만 및 과체중으로 신체활동이 필요한 초등학생 아동을 대상으로 동송읍 소재 수영장에서 매주 금요일 “어린이 수영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수영하기 전에 지켜야 할 안전교육을 기반으로 물과 친해지기, 및 기본 수영입문 등 놀이와 교육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드림스타트 전체 대상으로 전문업체와 연계한 운동화 및 이불 등 세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아동이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24년 11월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고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주최한 '2024년 드림스타트 전문화·특성화 과정 실천사례 공모전'에서 지역사회(신협)와 함께하는 아동 공부방 만들기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공부방이 필요한 대상아동 가정에 지역사회 자원의 다양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호물산 주식회사 조강호 회장이 최근 KBS 아침마당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차지하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철원출신 가수 이승우 씨에게 특별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조 회장은 지난 3월 28일 저녁 동송의 한 음식점에서 이승우를 만나 그의 활약을 격려하며 금일봉을 전달했다. 조강호 회장은 원양명태살을 주원료로 하는 삼호어묵을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삼호물산 주식회사의 설립자이다. 그는 경북 영천에서 태어났지만, 어린 시절 철원으로 이주해 현재의 초등학교 격인 인민학교 5학년 때 6.25 전쟁이 발발하면서 학업을 마치지 못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장해야 했다. 조 회장은 최근 방송을 통해 이승우의 감성적인 보컬과 진심이 담긴 무대를 보게 됐다. 그가 2살 때부터 할머니 헌신적인 보살핌을 받고 자란 애틋한 사연을 접하면서 어린 시절 자신과 비슷한 동병상련을 느끼고 고향 후배에게 특별한 응원을 보내기로 결심했다. 조 회장은 “이승우가 할머니와 함께 힘겹지만 훌륭하게 성장해 멋진 가수로서 무대에 오른 모습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팬으로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9일 11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6층 대강당에서 “2025 강원 학생기자단 해(解)리포터 발대식”을 개최하고 학생기자단 활동을 본격 운영한다. 학생기자단의 이름 ‘해리포터’는 세 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첫째, 한자어 ‘解(풀다 해)’로 강원교육의 문제점을 풀어나가는 학생 기자를 의미한다. 다음으로 ‘Do’, 즉 ‘하다’의 의미로 강원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학생 기자를 뜻한다. 마지막으로 ‘태양’, 곧 ‘해’로 햇살이 비추듯 강원교육의 해결 방안을 샅샅이 찾는 학생 기자를 의미한다. 이번 발대식은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이영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장, 박진오 강원일보사 사장이 참석할 예정이며, △학생 기자와 교육감간의 대화 마당 △ 학생기자단 모둠 구성 △ 모둠별 기획 회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내 고등학생 85명으로 구성된 학생기자단은 향후 멘토와 함께 월별 기획 회의를 하는 등 학생의 시선에서 강원교육 및 사회현상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에 대해 직접 기획 및 취재하여 총 3회의 신문(‘해리포터’)을 발행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은 일본뇌염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월 3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일본뇌염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실시한다. 모기 채집을 위한 장소는 우천면 일원의 축사이며, 매주 2회 일몰 전부터 일출 전까지 유문등(black light trap)을 이용해 채집한다. 이후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모기 분류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진행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한다. 일본뇌염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빨간집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기후 및 매개체 서식 환경 변화에 따라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일본뇌염의 지역사회 전파와 토착화를 방지하기 위해 매개모기의 병원체 감염 여부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며 “주민분들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외활동 시 감염병 예방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과 평창권역팀은 28일 오후 4시 평창군보건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무료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강좌는 평창군보건의료원 김종명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강사로 나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에 관한 내용을 전달했다. 김효진 군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강좌는 지역 주민들에게 만성질환을 예방법과 건강한 삶을 위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제7회 강릉시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29일부터 30일, 2일간 강릉생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강릉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강릉시배드민턴협회 동호인 9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29일 오후 5시 강릉생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개회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장, 권영만 강릉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동호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