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1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인문학 교원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세계적인 아동문학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상’ 후보에 오른 고정욱 동화작가를 초청하여 진행됐다. 연수에서는 동화책을 매개로 삶을 깊이 성찰하고, 이를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인문학적 접근 방식이 제시되어 참가 교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동화 작품의 이해 및 해석과 지도’라는 연수 주제를 통해 교원들은 독서 지도 역량을 한층 심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가 교원들의 교수·학습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 앞으로 더욱 풍부하고 깊이 있는 인문학 수업을 경험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수에 참여한 이단경 교사는 “평소 동화책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동화작가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들으니 더욱 깊이 와닿았다”며 “오늘 연수를 통해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리 교육장은 “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이 2일부터 7월 25일까지 도내 초중고 325개교, 172,61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생동감 있는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영역은 ▲선박(물놀이)안전 ▲화재 안전 ▲교통 안전 ▲응급 안전 등 4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선박(물놀이)안전 영역에서는 교육영상 상영과 물놀이 및 생존수영 교육이 이뤄지며 화재 안전 영역에서는 소화기 사용법, 화재 대피요령, 완강기 사용법 등의 교육이 이뤄진다. 또한 교통 안전 영역에서는 보행안전, 버스 및 자동차 안전, 자전거 안전 교육이 이뤄지며 응급 안전 영역에서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등의 교육이 이뤄진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은 효율적 교육활동을 위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고 각 영역별 활동 자료를 제공하는 한편 현장 의견을 수렴, 만족도 조사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윤성옥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은 “이번 안전교육은 교육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이 저 경력 교사의 고3 학생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2025 대입 진학지도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고3 학생 지도를 맡은 저 경력 교사들에게 진학지도에 대한 어려움을 덜고 학생 맞춤형 진학지도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도내 143교에서 200명의 교사가 참여할 예정이며 2일(YBM 연수원)과 16일(동양생명 인재개발원) 두 차례에 걸쳐 1박 2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대입 진학지도의 기초 ▲대입 전형별 진학지도 ▲대입 상담 프로그램 활용 ▲대입 진학 상담의 기초 등으로 구성되어 참가 교사들의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도울 예정이다. 연수는 대입 진학지도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저 경력 교사에 맞춰 사례 중심의 연수로 구성됐다.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경기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단이 강사로 나서 대학 입학 전형 전반을 실무 위주로 안내한다. 특히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 프로그램과 경기도교육청 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습은 실제 진학지도 현장에서 저 경력 교사들의 적용력을 높이는데 활용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인창중앙공원에서 ‘인창동장 청렴 소통의 날’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의 업무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직원 간 협업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맑은 날씨와 푸른 녹음 속에서 ‘청렴 리더’인 동장 주도하에 권위주의적 조직문화 개선 등에 대한 토론을 펼치며 자유로운 대화의 장을 가졌다. 특히 조직이라는 틀을 허물고 서로를 격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은 “함께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직원 간 신뢰와 공감대를 더욱 깊이 다진 기회가 됐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직원 간의 신뢰와 소통이 곧 조직의 힘”이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구리시는 2일 경기도, 경기도의회와 함께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백현종 의원(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이은주 의원(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경기도 수자원본부,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현황과 현안 사항, 향후 추진 일정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수택동 돌다리공원에서 왕숙천 합류부까지 총 연장 810m 구간의 노후된 복개 콘크리트 인공구조물을 철거하고 생태수로와 산책로 등 친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75억원 중 도비 50%와 한강수계기금 35%를 지원받아 진행한다. 시는 현재 인창천변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보행환경정비 ▲수리단길 특화가로 조성 ▲생태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과 연계하여 친수공간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구도심의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5월 20일 예정인 경기도 생태하천복원 최종 심의와 더불어 남은 행정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오는 7월 건설공사 발주를 목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안성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내리점(구, 내리안다문화가족지원센터)은 지난 4월 30일 센터 강의실에서 이주배경아동·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그림교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늘어가고 있는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정서적 지원을 통해 낯선 지역사회 정착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와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본 행사는 안성시가 지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주민참여 예산사업으로 마련되어 민·관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20명의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이 참가했고 자연 나뭇잎을 활용한 프로타주 기법의 창작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꿈꾸는 그림교실’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캘리그래피, 민화 그리기, 티셔츠 만들기 등 다채로운 수업내용이 준비되어 있다. 안성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내리점 관계자는 “내리 지역에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데 문화적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으로 이번 그림 교실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발달 함양과 문화적 욕구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Opening ‘들머리’가 오는 5월 10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개회식 오후 7시) 내혜홀광장에서 열린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감수성 함양 및 재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어울림마당은 안성시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한다. 이날 행사는 보컬 랩, 댄스, 퍼포먼스 등 18개 동아리의 공연 및 14개 체험 및 스포츠‧전시 동아리들의 활동과 9기 미래위원회 임원 위촉식 등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특히 생생한 공연무대와 체험 무대는 현장에서 즐길 수 있으며, 이날 행사의 실시간 및 녹화 방송분은 유튜브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들머리’에서 끼와 재능을 보여줄 청소년들에게 많은 격려의 박수를 보내달라”며,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전달하는 메시지에 귀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안성시는 공공수역의 수질 환경 보전을 위해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관내 5개 호수 주변에 설치된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금광호수, 고삼호수, 칠곡호수, 청룡호수, 용설호수 등 주요 호수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점검은 음식점, 숙박업소 등 오수 발생량이 많은 대규모 시설에 설치된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슬러지의 적정 처리 여부 ▲시설 내부 청소 및 소독 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미흡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되며, 정당한 사유 없이 시설을 가동하지 않는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을 발견한 경우 과태료 부과,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이 진행될 예정이다. 하수도과 관계자는 "안성시의 주요 호수들은 농업과 관광에 중요한 자원인 만큼, 이들 수역의 수질 보호는 매우 중요하며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인 개인하수처리시설 점검을 통해 오수의 적정 처리를 유도하고, 호수의 수질 오염을 예방하는 데 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안성시는 경기도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신체적·경제적으로 정보통신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를 돕기 위해 ‘2025년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5년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은 정보통신 보조기기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위해 제품 가격의 8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품 가격의 20%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정보통신 보조기기 130개(시각 62개, 지체・뇌병변 23개, 청각・언어 45개) 등 자신의 장애 유형에 적합한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정보통신 보조기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의해 등록 한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이며, 5월 7일부터 6월 23일까지 정보통신 보조기기 누리집에 직접 신청하거나 시청 정보통신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7월 17일, 경기도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안성시는 5월 2024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기한 내 (5.1.~6.2.) 개인지방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납부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신고대상은 2024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이며, 전자신고는 홈택스, 위택스로 가능하고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경우 국세 ARS(1544-9944)로 신고·납부가 가능하다. 모두채움 안내문이란 수입 금액부터 납부할 세액까지 모두 채운 신고안내문으로 개인지방소득세 세액·납부계좌 등을 함께 기재하여 5월 초 국세청에서 일괄발송하고, 안성시에서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를 방문 대상으로 합동신고창구를 운영하여 1:1 신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합동신고창구는 5월 19일부터 6월 2일까지 안성시청 본관 지하 공유회의실에서 운영되며, 신고지원대상자 이외의 납세자를 위해 자기작성창구(PC, 전화기 등)를 마련하여 신고·납부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합동신고창구 운영을 통해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며, 신고가 마감일에 집중될 수 있으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안성시는 5월 1일 '전통시장 특화음식 컨설팅 및 요리경연대회'에 대한 참가자 OT를 한국조리박물관(일죽면 주천리 소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이며, 사전에 4월 7일부터 18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하여 선발 과정을 거쳐 컨설팅 지원 및 요리경연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선발 결과 12명(팀)이 선정됐으며, 이날 OT에서는 환영사, 향후 일정 안내 및 컨설팅 방향에 대한 개별 면담이 진행됐다. 향후 5월 7일부터 22일까지 개별 및 방문 컨설팅이 여러 차례 이루어지며, 이러한 결과물이 6월 7일 안성맞춤랜드 내 전통시장 요리경연대회(오후 3시 예정)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음식 컨설팅을 통해 전통시장 먹거리 개발이 이루어질 것이며,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6월 7일 요리경연대회를 비롯하여 당일 같은 장소에서 안성시 전통시장 연합회 한마당 축제, 동아시아 요리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안성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신청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권역별 에너지 자립과 탄소중립 기반 구축을 위해 주택, 건물(상업·공공)에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 태양열, 지열)의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안성시 대덕면, 고삼면, 보개면, 안성1·2·3동 주택 및 건물 소유자로 5월 28일까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주택용 태양광(3kW) 설치 시 자부담금은 약 110만 원 수준이며 연간 약 60만 원(월평균 5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안성시에서는 지난달 태양광, 태양열, 지열, 모니터링, 설계·감리 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이번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서를 마련하여 6월 중 한국에너지공단에 공모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공개평가, 심층 및 총괄 평가 등을 거쳐 11월 중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안성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안성시는 경기침체 및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2024년도 매출액 5억 원 미만인 안성사랑카드 가맹 소상공인이며, 지원금은 2024년 카드 매출액의 0.5% 최대 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5월 7일부터 안성시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 가능하며 일자리경제과 및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신청자 검증 후 순차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누리집[안성소식-시정정보-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되는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으로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라도 경제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안성시가 지난 대설 피해 소상공인 지원 및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차보전 지원은 2025년 5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 차 최대 4%, 2년 차 최대 2.5%의 이자 차액을 지원하며, 기존 이차보전 지원 1년 차 최대 3%, 2년 차 최대 1.5% 지원에서 1%씩 추가하여 보전된다. 이차보전 지원대상은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소상공인 특례보증서를 발급받아 협약은행(국민, 기업, 농협, 신한, 우리, 하나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으로, 해당 기간 동안 대출이 실행되어 있는 기존 대출자 및 신규 대출자를 대상으로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확대 보전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자금 마련과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례보증 접수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성지점이며, 이차보전 지원 확대 등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성지점 및 안성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안성시 미양면 이장단협의회와 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는 5월 1일 미양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19회 미양면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년 5월 1일로 지정된 미양면민의 날을 기념하고자 이창범 노인회장의 면민헌장 낭독, 신상덕 이장단협의회장의 기념사에 이어 축사,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특별히 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에서는 총 5개 분야(장수·모범어르신·다복·선행·효행)로 표창하여 수상자들에게 효의 고장 미양면 주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여줬다. 신상덕 미양면 이장단협의회장은 “미양면은 효의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가는 인심이 훈훈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지금의 모습을 이루었다”며 “이 자리에 참석한 주민들께서도 우리 미양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사랑과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19번째 미양면민의 날을 맞이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면민들의 화합 덕분에 미양면의 역사가 111년 동안 이어져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미양면의 발전을 응원하고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