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눈으로 읽다’라는 주제로 6월 한 달 동안 북큐레이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북큐레이션은 산성어린이도서관 입구에 청렴 관련 도서 12권을 전시하여 어린이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도 자연스럽게 청렴에 대한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산성누리 탐험대 등 도서관 내 체험행사들과 연계 운영하여 도서관을 찾아온 어린이들이 청렴의 핵심 덕목인 정직, 공정, 책임감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청렴 의식은 어릴 때부터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가치교육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7월 23일 양수조 교육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아동의 권리 존중과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전국적으로 다양한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대전보건대학교 이정화 총장의 요청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양수조 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동부 행복 교육의 줄임말인 ‘동행’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모든 정책은 아이들 저마다의 성장을 응원하는 교육으로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다함께 주인공인 교육을 공통 비전으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과 동행하는 행복 교육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작년 12월에 월드비전과 ‘꿈꾸는 아이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동부 관내 아동·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위기 아동 지원, 가족 돌봄 청소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월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7월 18일부터 19일,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유성 인터시티 호텔에서 '생성형 AI 보조교사 수업설계 플랫폼 활용 인공지능·디지털 수업설계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을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접목하기 위한 교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초등 및 중등 교사 총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생성형 AI 기반 수업설계 플랫폼(AiDDL)을 활용하여 교과별·학교급별 맞춤형 수업 설계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교사들이 직접 AI와 협업하는 수업을 설계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연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교육 변화와 AI 윤리, AI 융합 수업 설계의 기본과 심화 과정, 그리고 우수 사례 발표 및 동료 평가까지 포함한 총 10시간의 직무연수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비대면 과업형 연수를 통해 수업 설계 사례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온라인 학습도 병행된다. 이번 연수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책임 있는 AI 활용과 윤리적 수업 설계를 강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7월 중 대전행복이음교육지구 네트워크 협약 기관인 5개 자치구와 함께 학교밖 마을배움터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복이음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협력하는 마을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9년부터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대전의 5개 자치구가 협약을 체결한 지역으로 지역 특성과 사회·문화적 환경에 맞는 다양한 교육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 행복이음교육지구의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기반을 토대로 5개 자치구와 협력하여 대전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학교밖 마을배움터‘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마을배움터는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학교 밖 방과후 시설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에 교육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현장점검은 교육청과 자치구 담당자가 함께 지역사회의 마을 배움터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지역주민과 학생이 함께 키우고 성장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의 이해도를 높였다. 앞으로도 행복이음교육지구와 교육발전특구 사업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7월 22일부터 8월 1일까지 9일간 유·초·중등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 27명을 대상으로‘2025년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교육정책 환경과 학교 현장의 요구를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 대응 역량을 갖춘 교육전문직원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생성형 AI 실무 역량 강화, 효과적인 공문서 작성 전략과 보고의 기술, 현장에서 배우는 교육행정, 정책기획보고서 작성 요령, IB교육과정의 이해와 학교적용 사례, 지방계약 관련 체계 및 계약 방법 등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강좌로 연수를 구성했다. 특히,‘현장에서 배우는 교육행정’은 대전시교육청 교육국 소속 6개 과(팀)의 실무를 직접 체험하며, 교육전문직원으로서의 역할과 교육청 내 협업 체계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실습 중심의 강좌이다. 이 강좌는 기존 교육전문직원(장학사)을 멘토로, 임용(예정)자를 멘티로 매칭하여 현장 실습을 운영함으로써 행정 실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전교육연수원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초등학생을 위한 이색 독서체험 기회 제공을 위하여 6개 초등학교와 공동 운영하는 '학교도서관 연합 독서캠프'를 휴원 일인 7월 29일 대전학생교육문화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합 독서캠프는 주제 도서와 작가 선정, 독서 미션 구성‧운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사서와 관내 초등학교 6명의 사서 교사들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다. 특히, 올해는 어윤정 작가의 SF동화'빅뱅 마켓'을 테마로 하여 책 속 내용을 모티브로 한 세부 코너들을 기획했다. 참여 학생 60명은 사전 독서 활동으로 주제 도서를 미리 읽고, 독서캠프 당일에는 암흑성운 방탈출, 프로듀스 우주 택배원, 독서퀴즈와 나만의 뱃지+가방 메이킹 코너, 작가와의 만남 등을 운영하게 된다. 마치 주제 도서 상황 속에 들어온 느낌으로 같은 팀 친구들과 독서 미션을 수행하여 몰입감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연합 독서캠프는 2022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 4년 차를 맞이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독서교육 전문가 집단의 역량 결집으로 독서 체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유·초등학생의 특기적성 계발과 창의적 사고력 향상을 위한 ‘여름방학 특별 문화예술 창의 체험 프로그램’을 8월 4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을 담은 수채화’, ‘쑥쑥 자라나는 놀이체육’ 등 주제별 미술·공예 및 체육 분야의 6개 강좌가 마련되어,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활동 중심의 수업으로 운영된다. 특히, 단순 강의식 수업이 아닌 창의력과 문화감수성을 자극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교육효과가 기대된다. 운영 대상은 7세부터 초등학교 4학년까지이며, 7월 24일부터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원의 30%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이번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7월 21일 여름방학 공사의 본격 시작을 앞두고 청렴하고 안전한 시설사업을 위한 교육을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연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건설 현장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에 대비하고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이 합동으로 마련했으며, 공사업체 관계자와 기술직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안전사고 ZERO를 위해 안전 전문가를 초빙하여 폭염 대비 안전예방 대책,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대책과 점검방법, 사고 사례 등을 안내하여 실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동시에 깨끗하고 투명한 공사를 위하여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부패공익신고제도에 대해 안내했으며, 계약부서에서는 청렴 명함을 제작·운영함을 공사업체 관계자들에게 안내하고 배부하여 청렴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정해일 시설지원과장은 “폭염속에서도 안전한 학교시설 공사가 되도록 근로자 휴게실 설치, 근로시간 조정 및 휴게시간 확보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시설공사에 대한 신뢰도가 한층 더 강화될 것을 기대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교육장 서한문을 관내 학교 및 교육지원청 교직원들에게 전달했다. 교육장은 서한문을 통해 무더위 속에서도 교육현장을 지키며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휴가철에도 공직자로서의 품위와 책임을 잊지 말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상반기 청렴 정책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부패 방지 교육, 청렴 소통 강화, 상호존중 문화 확산 등을 지속 실천해 나갈 계획임을 밝히며, 금품 수수 및 향응 등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행위 발생 시 대전시교육청 부조리·공익 신고센터로 적극 신고해 줄 것을 안내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청렴은 신뢰받는 교육의 출발점”이라며“교육가족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운데, 건강하고 의미 있는 여름휴가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7월 21일부터 22일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와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2025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 운영에 대한 안내, 독일취업에 대한 소개와 독일기업 '아우스빌둥(Ausbildung)'에 참여하고 있는 재직자와의 만남을 통해 독일 취업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으며,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취업준비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 및 학부모, 업무담당 교사, 대전시교육청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작년부터 실시된 독일인턴십은 거점학교인 동아마이스터고와 충남기계공업고에서 1학년 하반기부터 3학년 상반기까지 독일 취업 준비과정에 참여한 학생 중에서 8월에 공정하고 투명한 선발 과정을 거쳐, 9월부터 7주간 독일 바이에른주 레겐스부르크 등의 지역에서 기계, 전기‧전자 2개 분야에 11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독일기업 '아우스빌둥'에 도전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여하여 독일 현지 생활에 대해 설명해준 아우스빌둥 전자전문기사분야(Elektroniker) 3년차 재직자는 “오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대비하여 청렴한 프로그램 운영과 안전한 학생 관리를 위해 ‘2025학년도 늘봄학교·중등 방과후학교 강사 대상 여름방학 운영 안내’자료를 카드 뉴스 형식으로 제작하여 배부했다고 밝혔다. 2025학년도 늘봄학교·중등 방과후학교 강사 대상 운영 안내 자료명은 ‘늘봄학교·방과후학교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방학 운영 안내’로, 학교 담당자의 안전 관리, 프로그램 운영자의 안전 지도,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 관련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학교 담당자의 안전 관리 사항은 여름방학 동안 지켜야 할 전반적인 운영 안전 수칙을 담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 강사의 안전 지도 부분은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과 활동 시의 구체적인 안전 유의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투명하고 청렴한 운영 실천 부분은 심사 기준 사전 공개로 공정한 평가 준비하기, 학생·학부모의 의견에 친절하게 안내하기, 학교 담당자와 프로그램 운영자가 공정한 운영으로 청렴도 함께 높이기로 구성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5월, ‘늘봄학교·방과후학교 안전하고 슬기로운 방과후학교 운영 안내’에 이어 두 번째로 프로그램 운영 안내 자료를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7월 21일부터 9월 5일까지 청사 '봄빛 갤러리'에서 전국예술중점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제11회 전국 예술중점학교 미술연합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 너, 그리고 우리 꿈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 디자인, 디지털 드로잉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감성과 생각을 예술로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경험을 담아냈다. 작품 하나하나에는 청소년 특유의 진정성과 예술적 탐색의 흔적이 녹아 있으며, 예술중점학교가 지향하는 학생 중심 창의예술교육의 성과를 생생히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대전 신일중학교, 대구 성당중학교, 포항 항도중학교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전국 순회 전시로, 대전을 시작으로 포항시립중앙아트홀과 대구 성당중학교 꿈이음예술공감터에서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각 학교의 특색있는 예술교육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고, 예술을 매개로 한 교육적 연대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타인을 이해하며 세상과 연결되는 경험을 할 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7월 21일 대덕중학교 강당에서 일본 데라이중학교와의‘프렌드십스쿨(Friendship School)’협약 체결 및 현판 교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데라이중학교 학생 15명과 교장 및 인솔교사 3명이 방한하여, 대덕중학교 전교생과 교직원, 설동호 교육감과 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 등 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프렌드십스쿨(Friendship School)’협약은 대전 해외파트너학교와의 지속가능한 국제교류와 협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도입된 대전만의 국제교류 특색사업 이다. 이는 단순한 학교 간 자매결연을 넘어, 미래세대 간 장기적인 우정과 상호 문화이해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교육 교류를 지향한다. 이에 따라 그 상징으로서 대전시교육청이 직접 제작한 ‘대전 글로벌 프렌드십스쿨(Friendship School)’ 현판이 양교에 수여됐다. 해당 현판은 프렌드십스쿨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담아낸 것으로, 각 학교 교정에 설치되어 양교의 지속적 협력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물이 될 예정이다. 교류 기간 동안 학생들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간 소통을 강화하고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2025년 방학N박물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학 중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공예 체험활동으로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고, 가족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내용은 전통공예인 나전칠기의 제작과정과 박물관 유물 속 전통문양의 의미를 알아보는 이론수업, 자개 노리개 및 천연비누 만들기와 여름 주제 미니랜턴과 투명 가방을 보석십자수로 꾸며보는 등의 다양한 공예체험으로 구성했다. 이번 가족체험은 8월 8일(1~2회차, 오후반), 8월 9일(3~4회차, 오후반)로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며 초등학생 40가족(회차별 10가족)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7월 21일부터 30일까지 한밭교육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학예연구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선발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선발하여 8월 1일 오후 2시에 개별 안내한다. 한밭교육박물관 손태일 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하는 공예 체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는 7월 18일 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동구 원동)에서 학교 밖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2025년 AI 융합 메이커교육 학교 밖 청소년 연합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AI 융합 메이커교육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현하는 AI 융합 메이커 체험 활동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으로서, 올해 2회를 맞이했다. 올해는 특히 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대전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대전시유성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총 3개 센터에서 추천한 청소년 20명이 참여하여 연합 캠프 형태로 운영했다. 프로그램 주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특성 및 적성, AI 연계 진로 탐색 등을 고려하여 ‘생성형 AI를 활용한 블루투스 스피커 제작하기’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블루투스 스피커의 원리를 이해하고, 메이킹 활동을 통해 블루투스 스피커를 만든 뒤, 생성형 AI로 자신만의 그림이나 글자를 만들어 블루투스 스피커에 레이저로 각인하는 개별 맞춤형 실습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직업 가치관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