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16일 열린 '2024년도 기후환경에너지국 결산심사'에서 에너지자립마을, 기회소득, 정원산업 등 주요 사업의 실 집행률 저조 문제를 강하게 지적하며, “현장의 행정절차를 고려한 계획 수립과 철저한 사전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명재성 의원은 “에너지 분야 사업이 도에서는 추진되고 있지만 정작 시군으로 내려가면 명시이월·사고이월로 연결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며, “이러한 집행 지연은 행정절차, 부지 변경, 주민 동의 지연 등 구조적 원인에서 비롯된 만큼, 연초부터 철저히 준비해 당해 연도 내에 사업이 종료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명재성 의원은 “에너지자립마을 사업의 경우, 도민 만족도와 선호도가 높은 만큼 신청은 많은데, 실제 실적은 목표에 못 미치고 있다”며, “사전 공모 시 부지 현황, 전략계획, 리스크 체크리스트 등 실질적 검토 항목을 강화하고, 선정 이후에는 행정 지원을 통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이에 대해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부지 변경, 전기 인허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이동 세탁 차량 지원을 받아 ‘찾아가는 이동 세탁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탁 봉사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세탁기 용량이 작아 이불 세탁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불을 직접 수거해 세탁, 건조한 후 다시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전송덕 새마을부녀회장은 “장마철이 오기 전에 혼자 세탁하기 어려우신 어르신들의 이불을 깨끗하게 세탁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방역 전문업체인 ㈜이레피엔알과 협력해 송내동 내 주거 취약 13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방역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레피엔알은 가정, 소규모 사업장, 회사, 학교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제품을 사용해 인체에 무해한 살균 소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충 방제 전문업체이다. 고객의 환경과 시설물의 특성에 맞는 방역시스템을 구축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레피엔알은 2018년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매년 주거 취약계층 가정에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은 여름철 해충의 가정 내 유입을 막기 위해 창틀, 주방과 화장실의 배수구, 부엌 선반 등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소독을 실시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주)이레피엔알의 무료 방역 서비스 후원으로 주거 취약계층 가구의 해충을 방제하고, 이를 통해 질병을 예방하며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주민자치위원 25명을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에서는 경상남도 통영시 일대의 주요 관광지인 통영 케이블카, 충무공 유람선, 동포루, 삼도수군 통제영 등을 방문했다. 특히 동피랑 벽화마을을 둘러보며, 하반기에 추진할 주민자치 특색사업에 접목할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재학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 견학에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견학을 통해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더욱 단합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이번 견학은 주민자치위원 간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센터는 6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생연1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어로빅, 생활댄스, 요가, 골프교실 등 12개 프로그램(14개 반)에 대해 총 346명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7월 1일(화)부터 9월 30일(화)까지 3개월간 운영된다. 프로그램 수강 희망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생연1동 주민자치센터 사무실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대리 접수는 불가하다. 프로그램별 수강료(3개월분)는 45,000원(골프교실의 경우 30만 원)이며 현금 또는 계좌이체로 선납해야 한다. 만 65세 이상인 자, 장애인, 수급자, 국가유공자(본인)는 수강료의 50%가 감면된다. 생연1동 김상수 주민자치회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관내 방역전문업체 현진CS의 재능기부를 통해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상 방역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은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지역 내 민간 자원을 발굴해 이뤄졌다. 여름철을 앞두고 해충과 위생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1가구에 대해 전문 방역 서비스가 제공됐다. 전문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실내 해충 방제 및 소독을 실시하고, 위생 관리 요령도 함께 안내했다. 최여원 현진CS 대표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재능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이번 방역 서비스는 민관이 협력해 이뤄낸 따뜻한 나눔의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장애인의 구강 의료 접근성을 보장하고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되는 ‘장애인 치과주치의 제도 시범사업’에 지역 치과의료기관인 성모치과의원, 온아치과의원, 탑치과의원 등 3개소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2025년 2월 기준, 도내 장애인 중 치과 진료가 필요한 중증장애인은 187,720명으로 전체 장애인의 31.4%를 차지하지만, 구강질환을 진료할 수 있는 치과의료기관은 극히 제한적이어서 구강 의료 이용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도내 장애인 구강진료센터는 권역센터 2개소, 도의료원 센터 2개소 등 총 4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장애인 환자가 집중되어 2025년 기준 평균 대기 기간은 120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장애인 치과주치의 제도’는 장애인이 자신이 선택한 치과주치의에게 예방 진료, 구강 보건교육 등 포괄적인 구강 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구강 건강관리가 필요한 중증장애인, 경증 뇌병변 및 정신장애인(단, 약물 진정 없이 물리적 조절로 진료 협조가 가능한 자)은 거주지와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본인 부담률은 총비용의 1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대한적십자사 동두천지구협의회는 지난 16일 관내 희망풍차 후원 식당에 ‘희망풍차 후원 명패’를 전달했다. ‘희망풍차 후원 명패’는 희망나눔 후원 신청서를 작성하고 월 3만 원 이상 후원하는 후원자에게 수여하는 명패이다. 이날은 관내 4곳의 시설이 명패를 받았다. 대한적십자사 동두천지구협의회에서 모금한 후원금은 △긴급생활지원(긴급 위기에 처한 가정에 생계비 지원) △교육 지원(위기가정 청소년에게 교육비 지원 및 추가 교육지원 연계) △정서적 지원(봉사원 결연을 통한 정서 상담 지원) △주거지원(집을 개보수하여 안전한 보금자리 지원) △의료비 지원(건강한 삶을 위한 수술비와 치료비 지원) 등의 사업에 사용된다. 동두천지구협의회 홍미선 회장은 “무명으로, 가게 이름으로, 개인 이름으로 지속적으로 후원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우리 적십자 봉사원들의 힘이자 에너지이다”라며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에 우리의 이웃들이 희망의 빛을 볼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청소년 온라인 안전 및 디지털 감수성 증진 연구회'가 6월 14일 연성청소년문화의집 2층 다목적실에서 청소년 사이버 범죄 예방 및 온라인 안전 증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미희 의원과 시흥시청소년재단 시설 이용 청소년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욱중 사이버범죄예방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사이버 범죄 관련 강의를 청취하고, 의견을 공유 및 토의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김욱중 강사는 “2020년 성 착취물 범죄 사건 당시 검거된 청소년 중 96%가 그것이 범죄라는 인식을 못 하고 있다.”라며, “많은 청소년이 단순한 장난이나 합의된 일이라고 착각하고 있어 올바른 인식에 대한 교육이 꼭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참석한 학생들은 디지털 성 착취물 범죄, 랜덤채팅 범죄, 사이버 불법도박 등 청소년 사이버 범죄의 위험 사례들을 학습하고, 해당 범죄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했다. 송미희 의원은 “청소년들이 사이버 환경 속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 같이 특강도 청취하며 좋은 의견을 제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6월 17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장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들의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역량을 높이고, 학생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교장들이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운영하며 겪는 고민을 함께 나누고 효과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과 학교안전공제회 사업 안내도 함께 이루어져, 관리자에게 요구되는 윤리 의식과 안전 대응 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선경 교육장은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를 만드는 일은 우리 교육의 가장 중요한 책무 중 하나이며, 이를 위한 학교 관리자의 역할은 매우 크다”며 “이번 연수가 교장 선생님들의 실천 역량을 높이고, 모든 학생이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교육 리더십 강화를 위해 관내 중등 교장과 교감을 대상으로 ‘북스테이 – 책과의 하룻밤’ 독서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6월 11일~12일 중등 교장단, 6월 17~18일에는 중등 교감단을 대상으로 파주출판도시 내 ‘지지향’에서 1박 2일간 진행됐으며, 특히 디지털 콘텐츠와 예술·인문학을 융합한 ‘북스테이’ 독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교 리더의 창의성과 문화 감수성, 디지털 리터러시를 함께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의 핵심 프로그램으로는 미디어아트 작가 김일동의 ‘미디어아트 콘서트’가 운영됐다. 『더 지니어스 북』의 저자인 김 작가는 예술과 디지털 기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퍼포먼스를 통해, 교육 리더들이 창의적 상상력을 실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이외에도 ▲이준호 작가의 생성형 AI 특강 ▲권기봉 작가와 함께하는 도시 산책 ▲재즈 공연과 북살롱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융합형 독서활동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참여자들은 “예술과 디지털, 기술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명에게 영양식을 대접하는 ‘따스한 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돌봄의 일환으로 홀로 생활하는 저소득 어르신들이 따뜻한 영양식을 통해 건강을 챙기고 정서적 안정도 얻을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이날 식사로는 장어탕, 계절 과일, 떡 등 영양이 풍부한 메뉴로 준비됐다. 따뜻한 식사를 한 어르신은 “혼자 먹는 밥이 아닌, 함께하는 따뜻한 밥상에 마음까지 든든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순옥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이 우리 마을의 큰 자산”이라고 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돌봄과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 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서 저소득가정 및 복지사각지대에 사랑의 후원 물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사골곰탕 등 간편식 104인분을 곡선동에 전달했다. 이는 곡선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날이 점점 더워져 이웃분들이 요리하시기 힘드실 것 같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온정을 나누겠다”라고 전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매달 정성 가득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며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앞으로 지역사회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6월 사랑의 반찬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금일 일찍이 부녀회실에 방문한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여름철로 가는 길목에 기운을 돋우는 반찬3종(제육볶음, 카레, 배추김치)를 정성껏 준비하여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36세대에 전달했다. 오수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정기적인 반찬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보다 건강하고 정을 느끼는 하루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행사에 참여해 준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과 나눔이 필요한 이웃들이 기뻐하실 모습을 떠올리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주민자치센터 강사와 수강생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프로그램별 강사, 수강생, 주민자치회 임원 및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각 프로그램 강사들은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간담회에 참석했던 수강생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강사분들과 소통하고 다른 프로그램의 수강생들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다. 앞으로도 종종 함께할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호 주민자치회장은 “강사분들의 노력과 열정 덕분에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라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는 2025년부터 수원시 주민자치형 평생학습센터의 시범동으로 지정됐으며, 주민들의 실생활에 유용한 디지털 문해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