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교직원오케스트라는 20일 오후 7시, 괴산 꿀벌랜드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감‧동행 연주회를 개최했다. 공연이 열리는 꿀벌랜드는 괴산의 마지막 분교장이었던 보광초등학교 화곡분교를 리모델링하여 조성된 복합 문화공간이다. 레트로 슈팅, 테이블 하키 등 다양한 체험형 게임과 북카페, 벌꿀 가공공장, 특산품 판매장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체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장소다. 이번 연주회(지휘 이만우)는 비틀즈의 '오블라디 오블라다'를 시작으로, 바리톤 최신민과 함께하는 '프로벤자 내 고향으로(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임파서블 드림(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등 뮤지컬 곡을 비롯해, 대중들에게 친숙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록키' OST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됐다. 2007년 창단된 충청북도교육청 교직원오케스트라는 바쁜 업무 속에서도 음악을 배우고 즐기며 나누는 교직원 중심의 예술단체로, 현재 40여 명의 교직원들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주회를 통해 지역 사회와 꾸준히 소통해 온 교직원오케스트라는 이번 괴산 공연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0일, 유보통합 기반 조성을 위해 지역과 함께하는 지역상생 유보통합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1월,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소멸 대응 교육‧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거점형 교육‧돌봄 운영 모델 구축 유보통합 시범사업을 공모했고 청주시가 신청하여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청주산업단지 국공립 아이세계어린이집과 오창과학산업단지 가정형 고은별 어린집 2곳을 거점기관으로 지정하여, 인근의 타 기관을 포함하여 맞벌이 가정, 교대근무자 등 주말 및 휴일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휴일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교육청과 청주시청은 총 8천만 원의 사업비를 5:5로 공동투자하여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저출생 시대 육아 부담을 덜 수 있는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시범운영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시범사업은 기초지자체와 교육청이 협력하여 영유아 돌봄의 새로운 모델을 마련한 사례이다.”라며, “사업 운영 성과를 청주시와 면밀히 분석하여 다른 지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진천군 재경진천군민회(회장 강건식)는 서울 송파구 여성문화회관에서 제3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군민회 회원과 가족, 송기섭 진천군수를 포함한 기관단체장, 충북도민회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35차 정기총회에 이어 3년 만에 개최된 행사로 충북 진천군 출향 인사와 재향 인사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진천군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그간 군민회와 출향인들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회원들을 위해 충청북도지사표창, 진천군수표창을 비롯한 다양한 표창을 수여하고,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도 진행했다. 송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수도권 내륙선 광역철도 유치, 18년 연속 인구 증가, 9년간 누적 투자유치 14조 원 등 고향 진천의 눈부신 발전상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재 이상설 선생의 대한민국장 서훈 승격과 제21대 대통령 선거 이후 소통과 통합의 시대가치 실현을 위한 군의 역할을 강조했다. 강건식 재경진천군민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고향 생거진천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진천군 재경진천군민회(회장 강건식)는 서울 송파구 여성문화회관에서 제3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군민회 회원과 가족, 송기섭 진천군수를 포함한 기관단체장, 충북도민회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35차 정기총회에 이어 3년 만에 개최된 행사로 충북 진천군 출향 인사와 재향 인사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진천군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그간 군민회와 출향인들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회원들을 위해 충청북도지사표창, 진천군수표창을 비롯한 다양한 표창을 수여하고,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도 진행했다. 송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수도권 내륙선 광역철도 유치, 18년 연속 인구 증가, 9년간 누적 투자유치 14조 원 등 고향 진천의 눈부신 발전상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재 이상설 선생의 대한민국장 서훈 승격과 제21대 대통령 선거 이후 소통과 통합의 시대가치 실현을 위한 군의 역할을 강조했다. 강건식 재경진천군민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고향 생거진천이 한 단계 더 도약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영동교육지원청은 19일 영동읍, 황간면 일원에서 영동관내 소규모 초등학교 4교의 학생 및 인솔교사 등 총 42명이 참여한‘감고을 움트는 교육과정 소규모학교 공동교육활동’으로 공주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남기수 교수와 함께하는‘우리 지역의 지층 및 화석 탐사 수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감고을 움트는 교육과정’은 학생들에게‘슬기로움’,‘우리다움’,‘아름다움’,‘이로움’을 움트게 하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여‘슬기로운 우리 아이’로 성장하게 하는 영동교육지원청의 특색있는 교육활동이다. 감고을 움트는 교육과정 소규모학교 공동교육활동으로 실시한‘우리 지역의 지층과 화석 탐사 수업’은 관내의 소규모 초등학교의 학생들이 함께 모여서 영동군 지역에서 발견되는 지층과 화석 등을 남기수 교수와 탐사지에서 관찰 및 탐구를 통해 우리 지역의 지층과 화석에 대한 지식을 쌓고, 다른 학교의 학생들과 서로 생각을 이야기하면서 배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태영환 교육장은“앞으로 감고을 움트는 교육과정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배움을 나누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도와 농협 충북지역본부는 19일 제주도 농협 하나로마트(하귀농협, 한림농협, 서귀포농협)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충북쌀(청원생명쌀, 생거진천쌀, 음성명작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충북쌀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여름 관광철을 맞이해 ‘충북쌀을 알리자’라는 취지로 실시됐다. ‘충북쌀 소비 촉진 캠페인 행사’는 충북도청과 농협 충북지역본부가 함께 진행했으며, 주요 행사 내용은 제주 하나로마트 이용객들에게 충북쌀에 대한 홍보 및 판촉 활동이었다. 용미숙 충북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충북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도에서 충북쌀을 더 알리는 계기가 되어 충북 쌀소비가 더욱 확대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영동교육지원청이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19일(목), 영동군 양강면 구강리 일대 농가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영동교육지원청 학부모연합회 회원 및 교육장을 포함한 교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자두 순 따기 작업과 배 포장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태영환 교육장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상생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에 큰 도움이 됐을 뿐만 아니라, 영동교육지원청과 학부모연합회가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정신을 함께 실천하며 소통하고 협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영동교육지원청이 영동군체육회와 함께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관내 초·중학생 선수들을 격려하는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19일 영동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이번 수여식에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자와 출전자 총 16명의 학생선수가 참석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받았다. 태영환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관내 학생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보여준 우수한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격려했으며, 황정하 영동군체육회장은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하며 “평소 뛰어난 기량과 남다른 열정으로 영동군의 위상을 높이고 체육발전에 기여했다”며 학생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선수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괴산자연드림파크에서 학생 생명지킴 업무담당자 및 현장지원단 5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 정신건강 지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는 마음건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증가하는 등 사회정서 지원의 요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학생 생명지킴 실무 담당자들의 ▲정신건강 관련 전문성 함양 ▲전문상담인력의 정서적 소진 예방 ▲자살징후 적기 발견 및 조치 ▲고위험군 학생 지원 격차 최소화 등 복합적인 학생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개입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19일에는 이천정신건강복지센터 김준삼 팀장과 음성소망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안동현 전문의가 강의를 맡아 학생 정신건강 관리와 지원 방안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20일에는 박계순 솔밭중학교 수석교사가 충북형 마음건강 프로젝트 '마음쓰담'을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실 속 마음챙김 활동 사례를 공유해 학교 일상에서 필사와 명상으로 마음을 쓰다듬고 채우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적 접근법을 소개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 생명지킴 현장지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9일, 생명초등학교에서 모두를 위한 탄소정원 탄탄숲 공동체 연수를 열고,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 작은 정원에서 시작된 탄소순환 이야기를 배우며 지역 탄소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연수는 탄탄숲 사업에 참여하는 학교의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동체 연수를 연수를 진행해 학교와 지역이 연결되는 탄소순환 고리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마췄다. 박재우 클라스만데일만 한국지사장은 먹거리 관점에서 풀어낸 '탄소순환의 숲에서 만나는 탄탄숲의 가치'를 주제로 나눔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환경교육센터와우에서도 학생 대상 탄탄숲 수업도 함께 운영해 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생명중학교 학생까지 다양한 교육공동체가 모여 탄소문화를 공유하며 탄탄숲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연수 후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해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탄탄숲을 새롭게 조성하며 식물을 심고 가꾸는 시간을 가지며 모두가 참여하는 '함께하는 탄탄숲'의 가치를 체험하며 탄소순환 문화 확산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충북교육청이 올해 46개 학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사회적기업(주)사람인충주돌봄(대표이사 백수진)이 2025년 6월 18일 충주시청 앞 로지스 커피에서 ‘착한카페 사람人’ 일일카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착한카페 사람人’ 행사는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나눔을 통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기획됐습니다.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올 하반기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여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날 일일카페 행사에는 충주시를 비롯하여 충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 유관 기관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사람인충주돌봄의 백수진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들이 모여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카페를 찾아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며 “앞으로도 충주시 사회적기업으로서 모범이 되고,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회적기업(주)사람인충주돌봄은 노인장기요양사업,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장애인활동지원사 양성 교육사업,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주문화관광재단 체험관광센터가 충주시에서 숙박을 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평일 장자늪 카누 할인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장자늪 카누체험을 널리 알리고 평일 이용객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충주 숙박업소 이용 인증 시 숙박일 당일 혹은 익일이 평일이면 장자늪 카누 체험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체험할 수 있다. 체험 희망자는 사전 홈페이지 예약 또는 당일 카누 체험장에 연락하여 체험가능 시간과 인원을 확인한 후 예약을 확정하고, 체험 현장에서 숙박 영수증을 인증하고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잔여 좌석이 없을 경우 체험이용이 불가하며, 평일에 숙박했어도 익일이 주말(공휴일 포함)이거나 정기휴무일인 경우 프로모션 할인 적용이 제한된다. 장자늪카누체험은 3.3㎞ 수로를 따라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수로형 카누 체험장으로 평소 사람들의 왕래가 적어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수로 양쪽으로는 물버들이 자라고 있어 한국의 맹그로브 숲을 연상케 하는 이국적인 자연경관이 인상적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평일 관광객 및 체험객 증대를 기대하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마을 단위 통합돌봄체계인 ‘증평형 노인복지모델’을 본격 확대하며, 일상에서 돌봄이 이뤄지는 지역복지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19일 증평읍 용강2리에서 올해 3번째‘증평형 노인복지모델’시범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2개 마을에서 시작된 이 모델은 올해 8개 마을로 확대되며 본격적인 정착단계에 들어섰다. ‘증평형 노인복지모델’은 마을 안에서 돌봄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설계된 주민 밀착형 복지 체계다. 마을 내 설치된 ‘온마을돌봄센터’를 중심으로 사회복지사 자격을 갖춘 ‘온마을돌봄사’가 상주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정서, 일상생활 문제를 1:1로 상담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한다. 복지기관을 직접 찾지 않아도 되는 접근성 때문에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센터는 여가 프로그램과 정서지원 활동의 거점 역할도 한다. 건강체조, 복약지도, 보드게임, 공예품 만들기 등 건강·인지 능력 향상 프로그램은 물론, 지역 고등학생들과 함께하는 세대 간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권 4개 시도(세종, 대전, 충북, 충남)는 19일 오전, 세종시 베스트웨스턴플러스 호텔에서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국가균형발전 전략 마련을 위해 충청권이 공동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4개 시도지사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전국 최초로 출범한 충청광역연합의 초대연합장을 맡고 있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새 정부 출범에 따라 4개 시도의 입장과 정책은 광역연합을 통해 정부에 건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충청북도 현안인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조기 개통, 중부내륙발전특별법 개정 등 새 정부에 건의하여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도는 도정 주요 사업이 제21대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글로벌 수준의 K-바이오 스퀘어 조기 완공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 등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중앙부처 및 국회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건의 활동을 전개 중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도는 오는 6월 21일(토)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충북도청(산업장려관, 쌈지광장, 잔디광장) 일원에서 ‘충북 AI&로봇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쉽게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체험하며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현장에서 직접 보고 손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다양한 AI & 로봇 체험부스가 준비되어 있다. 산업장려관에는 ▲AI 휴머노이드 로봇 ▲AI 애완로봇 등 차세대 로봇 기술을 선보이는 전시 공간과 함께 ▲코딩레이싱 ▲로봇 볼링 ▲로봇 축구 ▲3D펜 아트체험 등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된다. 또한, 쌈지광장에서는 ▲로봇 토피어리 만들기 ▲LED 풍선 만들기 ▲드론 농구 등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수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협력해 마련한 ‘AI와 함께하는 꿈꾸는 JoB화점’ 부스에서는 진로 체험과 AI 직업 교육 콘텐츠를 접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