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이 귀농·귀촌인과 기존 마을주민 간 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한 ‘귀농귀촌 화합 프로그램’을 3월 28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석면 수하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화합 한마당(오전 11시~오후 1시)을 시작으로 앞치마 천연염색 체험(오후 2시~오후 4시)이 운영된다. 특히, 천연염색 체험은 마을주민이 강사로 활동하여 귀농 귀촌인이 마을공동체에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했다. ‘귀농 귀촌 화합 프로그램’은 마을에 신규 전입해 온 귀농 귀촌인을 환영하는 마을환영회 및 프로그램 활동 지원을 통해 소통과 공감대 형성이 목적이며, 6개 마을이 최종 선정되어, 3~11월까지 마을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마을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주민들이 단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을 단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과 귀농·귀촌인과의 문화적 인식 차이 등으로 인한 갈등을 줄이고, 주민화합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내구연한이 지나 불용을 결정한 노후 농기계(목초 결속기 등 18종 31대)를 관내 농업인에게 경매로 매각한다. 이번 불용농기계 매각은 관내 농업인들에게 고가의 농기계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농작업의 이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매각은 오는 4월 3일에 농업기술센터 더이음마당에서 이뤄지며, 낙찰자는 최고가격을 제시한 응찰자로 선정된다. 입찰 자격은 공고일 기준 홍천군에 주민 등록 주소를 두고 있는 농업인이며,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4월 1일부터 4월 3일까지 현장에서 직접 해당 농기계를 확인하고 농업경영체 등록증, 신분증, 주민등록 등본과 함께 신청서와 입찰서를 제출하면 된다. 다수의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1세대당 1인 2대로 한정하고 2대 모두 같은 기종의 농기계는 입찰할 수 없다. 농업기술센터 문명선 소장은 “불용농기계 매각은 지역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농기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함으로 물품의 상태 및 외관 등을 직접 확인하고 사용 용도를 고려하는 등 신중하게 입찰에 참여해 주길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은 2025년도 동계전략작물 직불금 신청이 오는 3월 31일에 마감됨에 따라 지급 대상 농업인은 빠짐없이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략작물직불제는 쌀 수급 안정과 논 이용률 제고를 위하여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등에게 지급되는 지원금으로 동계작물 3월 31일까지, 하계작물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부터 동계 밀은 ha당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하계 거친먹이(조사료)는 ha당 43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지원 단가가 인상됐으며, 하계작물의 경우 신규로 깨(참깨·들깨) 품목이 추가됐다. 품목별 ha당 지급단가는 동계작물 △밀 100만 원, △보리·거친먹이(조사료) 등 50만 원, 하계작물 △두류·가루 쌀 200만 원, △식용 옥수수·깨 100만 원, △거친먹이(조사료) 500만 원이다. 특히, 홍천군은 논콩(두류) 재배를 장려하고 벼 재배면적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전략작물직불제 사업과 연계하여 신청일 기준으로 관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논콩(두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재향군인회(회장 최해철)는 3월 28일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우홍 부군수, 박세호 제20기갑여단장. 이영욱 도의원, 홍성기 도의원, 박주선 홍천문화원장, 이영복 여성단체협의회장, 관내 보훈 및 안보 단체장, 향군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영상 시청과 국민의례, 55 용사 롤콜 추모, 보훈단체별 유공자 포상, 기념사, 추모사 순으로 서해수호의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해철 재향군인회장은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우리는 서해수호 전사자의 희생과 유가족의 슬픔을 가슴속 깊이 새기고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모두가 마음을 모아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고 안보의 소중함을 각인하는 계기로 삼자”라고 말했다. 최우홍 부군수는 “오늘 우리의 평범한 하루가 가능한 것은 호국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며, 서해수호 55 용사를 기리고,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국토수호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해수호의 날’은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제2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내곡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28일 회산LH천년나무2단지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17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서포트’를 운영한다. 이번 건강e-음 서포트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혈압과 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개인별 건강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가 있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 안내와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상담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직접 찾아와 건강을 점검해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도 알려줘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권혁준 내곡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관내 경로당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건강상담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대형 산불로 대규모 이재민이 발생한 경상북도에 재난 구호물품을 긴급히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5일 오전 11시경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지로 빠르게 확산되며, 현재까지 경북에서만 32,989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상황이다. 급격히 증가한 이재민들로 인해 체육관, 학교 등 대피시설에는 임시 주거용 텐트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며, 최근 내린 비로 인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고령층 이재민들이 바닥 냉기로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도에서는 이러한 현지의 상황을 고려해 3월 27일 밤, 이재민 생활에 필수적인 텐트와 바닥매트를 1만 7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청송군 지역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물품은 총 1억 원 상당으로, 이날 밤 25톤 트럭 2대에 나누어 실려 청송국민체육센터로 긴급 수송됐다. 도는 2019년과 2022년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겪었던 아픔과 따뜻한 도움의 손길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을 기억하며, 이번 경북 대형 산불 발생 직후 소방장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 가족센터는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즐거운 여가 시간을 제공하고 아버지의 육아 효능감 향상 및 자녀의 전인적인 발달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아버지역할지원사업‘파더링(Fathering)’을 추진한다. 아버지의 육아 참여 및 가정 내 역할 강화와 가족관계 개선을 위해 이와 같은 사업을 진행하고자 하며 사업 대상은 강릉에 거주하는 아버지와 자녀로 자녀의 연령은 만 7세에서 10세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파더링(Fathering) 프로그램은 4월부터 12월까지 총 4기수로 진행되며 베이킹, 요리, 감정코칭, 공방체험 등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모집 중이다. 강릉시 가족센터는 아버지역할지원사업을 통해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 향상 및 가족 내 양성평등을 강화하고, 아버지가 자녀 양육과 가정 내 역할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은 2025년 3월 27일 복지관 2층 강당에서 미라클공연단 33명을 대상으로 ‘2025년 선배시민 자원봉사자 필수(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 역할 및 소양교육, 안전교육, 선배시민의 이해, 새로운 인간의 발견 senior citizon 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 됐다. 또한, 자원봉사자로서의 사명감을 다지는 선서문을 낭독하며, 새로운 한해의 활동을 힘차게 시작했다. 2020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미라클공연단은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축제와 복지시설 등에서 활발한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제공하고,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미라클공연단은 우쿨렐레, 하모니카, 라인댄스의 3개 봉사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문화예술 봉사활동을 확대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사업담당 고숭영 사회복지사는 "미라클공연단의 활동이 지역사회 어르신 분들의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봉사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월 20일부터 28일까지 속초 관내 중고등학교 7개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동반자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이번 아웃리치는 청소년동반자 사업의 일환으로, 상담이 필요하지만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직접 다가가 맞춤형 상담과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서 홍보물을 배부하며 위기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1:1 상담과 복지자원 연계 등 청소년동반자 사업을 홍보하는 활동이 진행됐다. 또한, 위기 청소년을 발굴하고 1:1 맞춤 상담을 연계하기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상담 접수 시스템을 운영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아웃리치를 통해 약 500여명의 청소년들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속초시시설관리공단 김태균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고민을 쉽게 털어놓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목돈 마련을 위해 ‘희망저축계좌Ⅱ’신규 가입자를 4월 1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근로·사업 소득이 있는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또는 차상위계층의 저축금액에 정부가 동일한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입대상은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및 차상위 계층 가구이며, 가입자가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 지원금 매월 10만원(1년차), 20만원(2년차), 30만원(3년차)을 더해 근로소득장려금을 받게 된다. 가입자는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해야하며 통장 적립 유지,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 자금 사용계획서 제출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2025년에는 총 3회에 걸쳐 모집하며 각 차수별 모집 일정은 추후 횡성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모집 기간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복지로’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엄마와 아이의 정서적 교감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모자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한다. 먼저 오는 4월부터는 생후 6개월~12개월 아이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발달에 도움을 주는‘숲속아이 오감놀이터’와 지역 임산부 대상 간식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6월에는 직장인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으로 ‘우리아기에게 딱 맞는 육아스킬 키우기’부모교육이 마련돼, 신체 발달 과정과 모유 수유법 등을 배울 수 있다. 더불어 보건소 방문 교육이 어려운 임신부들을 위해 분기별로 ‘비대면 손끝 태교 교실’을 열어 태아의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키트를 제공한다. 김영대 소장은 “매년 설문조사를 통해 임산부들의 의견을 반영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도 수요가 가장 많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면서“임산부와 아기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평창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박금성)은 28일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을 접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도록 미탄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주변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계도를 위한 단독 캠페인을 실시했다. 미탄면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놀거리와 문화 공간을 제공하는 데 지리적 한계가 있어 지역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 활동을 펼쳐 지역 주민과 함께 청소년 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감시단은 새학기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막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술·담배·유해업소·유흥주점·숙박업소 등으로부터 청소년 고용금지와 출입 금지 의무 위반 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안내하고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19세 미만 고용⋅출입 금지 등의 스티커를 부착했다. 또 미탄면 학교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홍보 활동도 실시했다. 청소년 유해환경이나 위기청소년을 발견하거나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청소년 양육에 대한 고민이 있는 보호자는 청소년 전화(1388)나 평창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사)한국농촌지도자평창군연합회는 24일 평창읍 백일홍축제장에서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2025년 농촌지도자 환경정화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환경정화 캠페인은 농촌지도자회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농업·농촌 발전에 앞장서고, 농업의 중추적인 역할과 농촌지도자회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김대희 한국농촌지도자평창군연합회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살기 좋은 농촌,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농촌지도자회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혈액 수급난 해소와 지역사회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독감 유행으로 인해 부족해진 혈액 공급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평창군보건의료원과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이 협력해 평창군청 광장에서 진행했다. 평창군은 지역 주민과 군청 직원의 자발적 헌혈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여 따뜻한 생명나눔을 실천에 함께했다. 헌혈 참여자들에게는 혈액형 검사, 간염 항원 검사, 간 기능 검사 등 10여 가지 혈액검사 혜택과 함께 봉사 시간 4시간 인정, 헌혈 증서 발급, 소정의 기념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올해 첫 단체헌혈을 시작으로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헌혈 운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는 28일 오후 2시 평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평창군 학교급식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품평회는 평창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활용한 학교급식 메뉴를 소개하고, 이를 평가하는 자리로 평창군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영양교사와 영양사, 급식 관련 종사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메뉴를 직접 시식하고 평가했다. 또한 학교급식 공급업체와 지역 농가도 함께 참여해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소통과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평창 식재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였다. 품평회에서는 평창산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이 소개되며,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메뉴들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는 품평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급식의 질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고자 했다. 특히 건강하고 신선한 식재료로 구성된 메뉴는 학생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동시에, 평창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임성원 (재)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은 “이번 품평회는 평창산 식재료와 가공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