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지난 27일 청년정책을 공유하고 앞으로 추진될 청년정책에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열린 ‘2025년 평창군 청년 톡톡(Talk Talk)’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정책과 청년을 잇는 Policy & Connect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평창군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공개 모집을 통해 참여했으며, 30여 명의 청년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간담회에 직접 참여하여 청년들의 생생한 의견을 경청하고 현실적인 제안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소통하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간담회에서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5년에 추진될 5개 분야, 33개 세부 사업에 대한 정책을 공유하고, 제1차(2025~2029) 평창군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중간보고를 발표했다. 청년들은 다양한 의견과 정책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간담회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2025년 18,794개*의 지역 일자리와 고용률 68.7% 달성을 목표로,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2025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시청 누리집에 공시했다. 지난해 강릉시는 고용률(15세~64세)에서 역대최고치를 달성했다. 특히 청년고용률(15세~29세)과 여성고용률(15세~64세)은 41.7%, 63.8%로 역대 최고의 실적이다. 상용근로자수도 전년 대비 증가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재정일자리 창출은 목표대비 113% 초과 달성했다. 올해 강릉시는 ‘경제도시다운 경제도시(더 경제도시), 관광도시다운 관광도시(더 관광도시) 강릉’을 비전으로 2025년에도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를 위한 추진 전략으로 ①미래산업기반 일자리육성 ②기업지속성장 안정적 일자리 창출③다양한 계층 맞춤형 일자리 지원 ④일자리 정책 추진체계 고도화를 4대 핵심 전략으로 정하고, 16개 추진과제와 68개 대표추진사업 309개의 세부사업으로 일자리 창출을 유도할 계획이다. 먼저, 강릉의 미래발전을 위한 산업구조를 신성장 동력산업(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양의 사계를 여는 봄 축제인 ‘2025 양양생생축제’가 오는 4월 5일부터 4월 6일, 4월 11일부터 4월 13일까지 총 5일간 양양 남대천 둔치 및 송이공원 벚꽃길에서 열린다. 자연과 생명의 순환을 주제로 한 생태문화축제 양양군이 주최하고 (재)양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양양생생축제는 단순한 방류체험행사를 넘어 생태교육과 체험 중심의 생태문화축제로 전환된다. 이번 축제는 가족단위로 찾아온 방문객들에게 벚꽃의 환상적인 분위기와 함께 양양 남대천의 대표적 어족자원인 아기연어 방류를 중심으로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공간 확대 및 야외조각전 개최 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의 이동 동선과 가족 단위 관람객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공간을 구성했다. 작년에는 3월초에 웰컴센터 옆 다목적광장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샛강에서 방류했는데, 참여자들이 주차장을 가로질러 이동하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았고, 아직 쌀쌀한 기온에 장시간 야외 활동이 어려웠던 점, 방류한 아기연어의 생존율이 비교적 낮았던 점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양군이 올해도 각종 재난․사고 피해자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2025년 양양군민 안전보험에 갱신 가입하고 군민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다. 2020년부터 시행한 양양군민 안전보험은 군민이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사고로 신체적 피해를 입었을 때 보험사로부터 보장을 받는 제도이다. 안전보험 보장기간은 올해 2월 15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이며, 19개 보험항목에 대해 보장한다. 보험 항목 중 ▲상해사망·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전세버스 제외) 상해사망·후유장해 ▲뺑소니·무보험차 사고 상해사망·후유장해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사망·후유장해, 농기계 상해사망·후유장해 ▲강도상해사망·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자연재해사망(한파포함) ▲사회재난사망 등의 경우 1천만 원 한도 내에서 보장한다. 지난해에 추가된 상해의료비는 인당 30만 원(자부담 3만 원 포함)까지 보장하며, 올해는 골절수술비를 추가하여 9만 원의 한도 내에서 보장할 예정이다. 보험 적용 대상은 사고 당일 기준, 양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군민과(관련 법에 따른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가 오는 3월 31일 지역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대청소에 나선다. 이번 대청소는 기존 하천변 정화 활동에 더해, 읍·면 주요 집하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집하장은 생활폐기물이 집중되는 곳으로, 현장 정비를 하면서 쓰레기 분리배출 실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장소다. 단순한 청소를 넘어, 공무원들이 직접 쓰레기 배출 현장을 살피며 실태를 인식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춘천시는 쓰레기 배출량 증가로 매립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고 있다. 이에 따라 쓰레기 감량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시민 모두가 동참하는 생활 속 쓰레기 줄이기 실천이 절실한 시점이다. 대청소를 계기로 춘천시는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자원순환 활성화와 쓰레기 감량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힘쓸 방침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김유정은 춘천의 귀중한 문화 자산” 김유정기념사업회와 춘천문화재단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88주기 김유정 추모제가 3월 29일 오전 10시 김유정문학촌에서 진행된다. 김유정 추모제는 영원한 청년 작가 김유정의 생애와 문학적 가치 등을 조명하고 기리는 행사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김유정 작가의 단편소설 '땡볕'을 낭독극으로 각색해 선보인다. 이어서 춘천시립합창단이 김유정 작가의 미완성 유고작인 '두포전'을 칸타타 형식으로 재해석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추모제와 함께 열리는 특별 전시 ‘시대를 기록하다:김유정과 차상찬’에서는 조선총독부 검열로 인해 출판되지 못한 ‘조선백화집’ 원고도 공개된다. 또 김유정의 절친한 동료인 이상의 ‘이상전집’과 죽마고우 안회남의 ‘불’ 등도 볼 수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대에 더불어 살아가는 농민들의 삶을 작품으로 남긴 김유정 작가는 지역의 귀중한 문화 자산”이라며 “개관 23년을 맞이한 김유정문학촌은 이제 춘천 문학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그의 문학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최승준 정선군수는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산불 예방을 위해 모든 부서에 대형 산불 방지를 위한 특별 지시를 내렸다. 최군수는 △산불 취약 지역 및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 대한 마을 담당 공무원과 마을 이·반장의 예방 활동 강화 △농업 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 단속 철저 △산불 감시원을 활용한 입산 통제 강화 △가두방송 및 마을 앰프를 통한 산불 예방 홍보 강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보고 체계 확립 등 특별지시를 내렸으며, 산불 예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군은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강화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창우 정선군 부군수가 서건희 행정국장을 비롯한 부서장과 읍·면장을 긴급 소집해, 군수 특별 지시에 따른 대형 산불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정선군은 이창우 부군수를 중심으로 읍·면별 현장 점검과 순찰 근무를 확대하고, 민방위 경보망을 활용한 산불 예방 홍보 방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교육도서관은 지역 내 보드게임 문화 확산을 위해 4월부터 보드게임 동아리를 운영한다. 동해교육도서관은 지난 2월 1급 보드게임 지도사 과정을 운영하여 13명의 보드게임 지도사를 양성했다. 이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이 보드게임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보드게임을 알리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보드게임 동아리는 보드게임의 교육적 활용에 주목한 교직원 및 강사들이 결성한 동아리(다이스)와 보드게임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한 지역 주민들의 동아리(말달리자)를 매주 수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일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운영한다. 보드게임은 수 개념, 시공간 개념, 언어능력, 실행 기능과 같은 인지적 요소 발달과 자기표현, 자기효능감 등 정서적 요소 발달에 효과가 있으며 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규칙 준수, 타협, 협상, 새로운 규칙 제시 등 참가자들과 상호작용을 통한 사회성 발달에도 효과가 있어 단순 오락에서 놀이치료, 치매 예방까지 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다. 향후 동해교육도서관은 보드게임 강좌 개설, 보드게임 대회 주최 등 보드게임 동아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스마트도서관을 알리고 지역 주민의 독서 접근성을 확대하고자 4월 1일부터 4월 25일까지 2025년 스마트도서관 이벤트를 운영한다. 스마트도서관은 대출 회원이라면 누구나 24시간 자유롭게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는 무인 시스템으로, 속초교육문화관은 2021년 4월 도입하여 운영 중이다. 스마트도서관 이벤트 '스마트하게 읽자'는 스마트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이 스마트도서관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 안영자 관장은 “이번 이벤트가 지역 주민들이 스마트도서관을 더욱 친숙하게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독서 생활화를 촉진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3월 28일과 4월 4일 이틀간 각각 유아교육원 3층 누리봄실과 교육연수원 배움채에서 ‘2025 새내기 교사 알짜배기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근무 지역에 대한 이해와 교사로서 알아야 할 교직 실무를 중심으로 신규 교사의 현장 적응력을 지원하고자 한다. 연수과정으로는 △강원역사 이야기와 시작하는 교직의 시작 △교사로서 꼭 알아야 할 교직 실무 복무‧인사로 구성되어 있다. 김명희 원장은 “이번 연수가 신규 교사들의 교직 생활 첫걸음을 탄탄하게 내딛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며, “신규 교사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위하여 오는 9월 새내기 교사 알짜배기 연수 2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교육지원청은 26일 춘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영재 학생과 학부모, 교사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춘천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올해 영재교육원에는 초중등 수학, 초중등 과학, 초중등 문학, 초중등 발명 8개 과정에 총 85명의 빛나는 영재 학생들이 입학하며,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꿈나무들로 성장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개강식은 영재교육원 입학 허가와 입학생 선서, 지도교사 위촉장 수여, 과정별 지도교사 소개 및 교육과정 운영 안내 등으로 운영됐다. 허남호 교육장은 “영재교육원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이 아니라,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시키는 곳”이라고 강조하며, “영재교육원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도교사들의 헌신적인 지도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철원군은 지난 19일과 26일에 갈말읍 소재의 협력부대(초산진격대대)와 함께 물윗길을 걸으며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초산진격대대의 장병 및 간부 350여명과 철원군 민원허가과 직원이 참여했으며, 은하수교에서 승일공원까지 함께 걸으며 나뭇가지에 걸린 폐비닐 등 구석구석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는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했다. 이에 부대(대대장:최동현) 관계자는 “철원군 자연경관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소중히 지켜야 하는 마음을 병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장병들이 철원을 알아갈 수 있도록 철원군 곳곳을 방문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철원군은 “지역의 군부대 장병들이 철원군을 위해 활동하는 모습에 고마움을 느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자”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철원군은 3월 27일 철원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 철원군 재난관리실태 공고(안)에 대해 심의했다. 재난관리실태 공고는'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제33조의3에 따라, 지자체의 재난관리실태에 대한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지자체의 재난 예방, 대비, 수습, 복구 활동에 대한 책임 행정 강화를 위한 제도이다. 이 날 2024년도 철원군 재난관리실태 공고(안) 심의는 이현종 철원군수, 유광종 철원 부군수, 유철 철원경찰서장, 이광순 철원소방서장, 김상혁 철원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했다. 철원군은 심의 결과에 따른, 2024년도 철원군 재난관리실태에 대해 3월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 공고할 계획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난의 위험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재난관리체계의 지속적인 확충 및 안전 교육, 캠페인 추진 확대로 안전한 지역사회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소방, 경찰을 비롯한 많은 유관기관 및 단체들과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대형 재난 및 사고 예방,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철원군은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방역시설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노후된 방역시설의 보완 및 개선을 목적으로 하며, 2025년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양돈농가의 방역시설(울타리, 방역실, 물품반입시설, 폐기물관리시설, 방조‧방충망 등), 소독설비(고정식 차량소독기, 고압분무기, 신발소독조, 전실 등)설치 및 운영 현황 점검, 양돈농가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방역기준(행정명령 포함) 준수 여부 확인, 보조사업 연계를 통한 노후‧파손된 방역시설 보완 등이 있다. 철원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방역시설의 수준을 한층 높이고 ASF 발생 위험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점검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대한 한돈협회 철원군지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농가들에 대한 사전 안내를 통해 시설 개선이 효과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최근 반려견 실외활동 시간이 증가하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감염 우려가 높아지고, 배설물 미처리·개물림 사고 등 사회적 문제도 지속되고 있다. 철원군은 봄철 반려동물의 야외활동 증가에 따라 진드기‧모기 매개 인수공통전염병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월 24일부터 4월 11일까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건강한 봄 준비’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반려견과의 나들이 장소, 아파트 밀집지역, 동물병원 등에서 인수공통전염병 예방수칙, 펫티켓, 동물등록제도 등을 안내하며, 시군 동물보호 인력을 중심으로 현장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캠페인 홍보 내용 1. 진드기 질환 예방: 산·풀숲 출입 자제, 긴 옷 착용, 해충기피제·외부 기생충 구제제 사용 2. 소유자 준수사항: 외출 시 목줄·이동장치 필수, 맹견 출입 제한지역 확대 3. 펫티켓 안내: 인식표 착용, 배설물 수거, 비반려인의 주의사항 등 4. 동물등록 및 변경신고: 철원군 축산과 방문, 동물등록대행업체 또는 온라인(정부24, 동물정보시스템) 활용 군 관계자는 “건강한 반려문화 조성과 안전한 봄나들이를 위해